[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설 명절을 맞아 수도권 직거래 장터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도권 직거래 장터에 참여하는 업체는 △강원계육 △두메산골 한방더덕 △청정춘천애 △강원육계식품 △동화매실 △만나포도원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삼남매농원 8개다.
참여하는 직거래 장터는 1월 16일~17일 서대문구청 광장, 1월 21일 강남구청 주차장, 1월 22일 동대문구청 광장, 1월 22일~23일 송파구청 광장이다.
이 기간 닭갈비와 더덕 선물 묶음, 시래기, 된장국, 매실 진액, 포도, 한우, 떡, 방울토마토 등 춘천의 농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1월 설맞이 수도권 직거래 행사 판매액은 4,945만원이다.
이성휘 춘천시 농산물유통과장은 “수도권에 춘천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선보이고 춘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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