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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임업후계자 사랑의 장작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함양군 임업후계자 사랑의 장작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AANEWS] 한국임업후계자 함양군협의회는 1월 16일 오전 함양군 안의면 교북리에서 사랑의 장작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임업후계자 회원 30여명을 비롯해 진병영 함양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으로 마련한 장작을 함양군 관내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8세대에게 전달했다.
임업후계자들은 산림 내 간벌목 및 피해목을 직접 수집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난방용 장작을 만들어 고유가 시대에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세대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다.
또한 임업후계자들이 어려운 함양군민들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임업인의 긍지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우형 회장은 “추운 겨울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임업후계자 함양군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병영 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장작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임업후계자 여러분들이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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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민선8기 군민 맞춤형 조직 본격 가동
함양군청
[AANEWS] 함양군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선8기 출범에 따른 공약사항과 역점시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보건소 분과, 3개과 명칭변경, 6개 담당신설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안이 지난 연말 군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민선8기 군민 맞춤형 조직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조직개편을 계기로 군민 건강증진과 지역소멸 위기극복, 민선8기 공약사업 등 역점시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게 된 만큼 향후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달라진 함양군 조직의 주요내용은 군민의 맞춤형 건강 돌봄과 코로나 19, 정신건강, 치매 등 다양한 보건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보건소를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2개과로 개편 운영하고 있으며 지방 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미래발전담당관내에 농촌협약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과 인구청년 업무를 총괄토록 해 함양군의 미래를 착실히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노인복지 강화를 위해 주민행복과를 노인복지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업무조정을 통해 군민이 쉽게 관련부서를 찾을 수 있도록 정비했으며 산삼엑스포과를 산삼항노화과로 변경, 기존 산삼업무와 항노화 업무에 집중해 산삼산업화의 기반을 강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방소멸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발전담당관에 지역활력담당을, 독거노인의 생활민원처리를 위해 민원봉사과에 생활민원기동담당을, 체계적인 장애인복지사무 추진을 위해 사회복지과에 장애인담당을, 중대재해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전도시과에 중대재해담당을, 효율적 의약관리를 위해 보건소에 의약담당을, 지방상수도의 체계적 유지관리를 위해 상하수도사업소에 유수관리담당을 신설 운영하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계묘년 새롭게 출발하는 함양군 조직을 통해 군민의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적극 대응하고 민선 8기 주요 공약과 정책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등 일념통천의 굳은 마음으로 새로운 함양, 군민 모두가 바라는 함양을 만들어 나가는데 혼신의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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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등록문화재 대국민 홍보사업’ 공모 선정
창원시청
[AANEWS] 창원특례시는 문화재청이 공모한 ‘등록문화재 대국민 홍보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등록문화재 대국민 홍보사업은 우리 일상 속 가치있는 등록문화재를 보존·활용하는 문화재청의 지자체 공모사업으로 창원특례시는 작년부터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전국에서 1개 지자체를 뽑는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지킴, 이음, 소통, 진해 근대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등록문화재를 활용한 문화예술기획 공연, 3D 메타버스 근대역사 플랫폼 구축, 해설이 있는 역사문화탐방 코스 개발 등 등록문화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창원특례시에는 총 12건의 국가 등록문화재가 있으며 이번 등록문화재 대국민 홍보 사업이 진행될 진해 원도심 일대는 진해역을 비롯해 근대 문화유산이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지역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공간 단위 문화재인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작년부터 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역사문화자원에 담긴 가치를 새롭게 발견해 문화재와 공존해 상생하는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등록문화재의 중요한 가치를 널릴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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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설 맞이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양산시청
[AANEWS] 양산시는 지난 16일 나동연 양산시장, 남부시장 번영회 및 상가 상인회, 소비자단체, 물가모니터 요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을 앞두고 남부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설을 맞이해 대형할인점 및 온라인 판매 확대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워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물가안정 동참 홍보를 목적으로 열렸다.
나동연 시장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성수품을 구입하면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설 경기와 성수품 물가를 점검하고 구입한 물품은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편 양산시는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 중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설 성수품 가격동향과 가격표시제, 원산지 표시점검, 식품위생 분야, 부정 축산물 유통 및 불법 유통식품 단속 등 분야별 불공정 상행위를 집중 점검 중이다.
또한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설 연휴 기간 동안 남부시장, 덕계상설종합시장 주변도로 일부 구간에 대해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 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께서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고 상인들께서는 물가안정을 위한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에 동참해 줄것을 당부하면서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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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16일부터 참가 접수 중
창원시청
[AANEWS] 창원특례시는 TV조선 신규 예능 프로그램 ‘노래하는 대한민국’의 첫 방송 녹화를 오는 28일 오후 3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선착순 접수 중이며 20일까지 창원시민 뿐만 아니라 노래와 춤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500명으로 시청 문화예술과에 방문 접수 또는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예심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며 예심을 통과한 15팀이 본선에 올라 28일 성산아트홀 공개녹화 무대에 선다.
공개녹화는 개그맨 김종국이 MC를 맡는 가운데 설운도, 김수희, 강진, 조정민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참가자들의 노래 및 댄스 경연과 더불어 창원 지역 특산물 소개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노래와 춤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중에서도 특출난 끼와 흥을 갖춘 재주꾼들을 찾아 전국을 순회하는 시청자 참여형 노래자랑 프로그램이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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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3년 창원형 스마트가든 조성사업 수요 조사
창원특례시, 2023년 창원형 스마트가든 조성사업 수요 조사
[AANEWS] 창원특례시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창원형 스마트가든 조성사업 대상지를 2월 3일까지 신청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창원형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은 실내 유휴공간에 공기 정화식물을 식재해 노동 환경개선 및 편의증진을 위한 것으로 산림청 국비를 지원 받아 2020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산업단지내 입주 기업과 공공기관에 2020년도 17개, 2021년도 15개,2022년도 30개를 조성해 노동자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2023년 창원형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은 기업 5개소, 공공기관 4개소 총 9개소에 조성할 계획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고 전기, 수도 등 기반시설이 갖춰진 곳에, 벽면형은 실내 바닥면적 60 ~ 100제곱미터 이상, 큐브형은 가로 3미터, 세로 3미터, 높이 3미터 내외 실내 공간이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
조성 비용은 신청자가 부담하지 않으나, 5년간 시설물 존치해야 하며 유지관리는 신청자가 비용부담해 관리해야 한다.
박명종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창원형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으로 노동 환경개선해 노동자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에게 친자연적인 휴게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이용자 만족도가 높으므로 많이 신청해 줄 것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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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6억 8천만원 부과
양산시청
[AANEWS] 양산시는 2023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35,170건 6억 8천만원을 부과하고 납세자분들께 납부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고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 각종 등록, 면허 등을 받은 자로 면허의 유효기간이 없거나 그 유효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 납세지 및 사업의 종류·규모에 따라 제1종에서 제5종까지 차등 세율을 적용해 부과한다.
올해 부과된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직접 금융기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위택스, 인테넷 지로 ARS, 가상계좌 이체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 할 수 있다.
양산시 세무과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발생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다양한 납세편의 제도를 이용해 납기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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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원지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원지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16일 창원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원지회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내 34개 자원봉사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를 맞이해 일상회복을 염원하고 자원봉사활동 결의를 다지기 위해 개최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자원봉사 활동사업에 대한 성과보고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한편 2023년 사업계획 승인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자원봉사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박문출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원지회장은 “지난해 창원지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함께 발 벗고 나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임원진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창원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지역과 시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지혜를 모아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해주신 덕분에 일상으로 조금씩 돌아가고 있다”며 “나보다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지역사회의 등불이자 창원특례시의 넉넉한 인심이 되어 주시는 자원봉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원지회는 현재 34개 단체 9,765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 및 재해재난, 무료급식, 시민 의식 향상을 위한 캠페인 등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건강한 지역문화 조성에 앞장서 오고 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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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양산맛집 지정 참여업소 신청 접수
양산시청
[AANEWS] 양산시는 2월 17일까지 2023년도 양산맛집 지정을 위한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개업 후 1년이 지난 일반음식점으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양산시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참고해 2월 17일까지 양산시청 위생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향후 위생·시설분야, 식단·맛분야, 이용객호응도 세 분야의 현장평가를 거쳐, 합산 점수가 85점 이상인 업소를 대상으로‘양산시 맛집 발굴·육성위원회’심의를 거친 후 최종 지정된다.
“양산맛집”으로 지정된 업소는 지정현판과 인증서를 교부받으며 위생과 소관 사업에 우선지원, 맛집 리플릿 제작·대표메뉴 상차림 전시 등 다양한 홍보 및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동 사업은 양산을 대표하는 맛집을 발굴·육성해 관광 상품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양산맛집 20개소를 지정했다.
박진영 위생과장은“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음식관광 콘텐츠 개발 및 홍보를 통해 위축되어 있는 외식업계에 돌파구를 마련하고 양산을 대표하는 맛집 육성 등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생활 개선으로 건강한 외식문화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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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 시행
양산시청
[AANEWS] 양산시가 멧돼지, 고라니 등 농작물, 산림작물 및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도 양산시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비는 6천 4백만원으로 피해예방시설 설치 비용의 60%를 시에서 지원하고 40%는 농가에서 부담하며 농가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나, 신청 현황에 따라 다수의 농가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 신청기간은 1월 17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며 피해예방시설 설치 희망 농가는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신청서 산출내역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토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수질관리과에 접수하면되고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2020년 16농가 6천1백만원, 2021년 31농가 8천8백만원, 2022년 18농가 5천1백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또한 20~30농가가 지원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홍진주 수질관리과장은 “농가의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경작을 할 수 있도록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에 신속히 피해예방사업을 추진해,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