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창원특례시는 TV조선 신규 예능 프로그램 ‘노래하는 대한민국’의 첫 방송 녹화를 오는 28일 오후 3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선착순 접수 중이며 20일까지 창원시민 뿐만 아니라 노래와 춤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500명으로 시청 문화예술과에 방문 접수 또는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예심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며 예심을 통과한 15팀이 본선에 올라 28일 성산아트홀 공개녹화 무대에 선다.
공개녹화는 개그맨 김종국이 MC를 맡는 가운데 설운도, 김수희, 강진, 조정민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참가자들의 노래 및 댄스 경연과 더불어 창원 지역 특산물 소개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노래와 춤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중에서도 특출난 끼와 흥을 갖춘 재주꾼들을 찾아 전국을 순회하는 시청자 참여형 노래자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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