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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2023년 경남 사업체조사’실시
남해군,‘2023년 경남 사업체조사’실시
[AANEWS] 남해군이 2월 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023년 경남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 조사는 관내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지역별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해 지역개발 계획수립 및 지역소득추계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조사로 전국적으로 시행되며 올해로 30회를 맞이했다.
조사대상은 2022년 12월 31일을 조사기준일로 관내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 6,531개소이다.
올해는 조사대상에 물리적 장소가 없는 1인 개인 사업체가 추가되고 조사방식에 인터넷 조사가 도입됐으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상세 산업분류 개념이 추가된 조사표 작성을 통해 조사정확도가 보다 개선될 예정이다.
조사방식은 현장 면접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비대면 조사를 병행해 진행하며 조사항목은 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및 소재지, 조직형태, 종사자 수 등 10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김원근 기획조정실장은 “조사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의 규정에 따라 통계 목적 외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군민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조사원의 방문 또는 전화조사 시 원활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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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초등방과후 돌봄’참여자 4명 모집
남해군청
[AANEWS] 남해군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초등방과후 돌봄센터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2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초등방과후 돌봄센터’ 지원사업은 퇴직 전문인력에게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자가 관내 초등방과후 돌봄센터에 배치되어 프로그램 진행보조 및 아동 개인별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4명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에 배치될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50세 이상 70세 미만으로 남해군에 주소를 둔 미취업자 중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초·중등교사·청소년지도자 자격을 갖춘 자로써해당 사업 관련 업무경력이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남해군청 주민행복과 아동청소년팀을 방문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근무기간은 3월부터 12월 말까지이며 약 10개월로 1일 5시간, 주 25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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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향한‘남해군 향우들의 응원 열기’후끈
남해군청
[AANEWS] 올해 1월 1일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재외남해군향우회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설 명절과 동시에 상주면 출신이자 파주에 거주하고 있는 이석홍 향우가 온라인으로 1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27일에는 김성수 재창원 남해군 향우회장이 1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기부에 따른 혜택이 가장 많은 10만원 기부자가 전체 기부자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3분의 2 이상이 향우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와 함께 남해군에서 근무하다가 타 지역으로 전출한 차용선 NH농협 통영시지부장과 황윤규 거제시 장평동지점장이 남해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고 이윤화 NH농협남해군지부장은 부임 기념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100만원을 기부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우리 남해군 출신 향우들의 남다른 고향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직장, 관광 등으로 남해군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국민여러분께도 따뜻한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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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전국마늘생산자협 경남지부 대의원 총회 개최
남해군, 전국마늘생산자협 경남지부 대의원 총회 개최
[AANEWS] 전국마늘생산자협회 경남도지부 대의원 총회가 지난 27일 남해마늘연구소 2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마늘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있는 회원 및 공무원에게 경상남도의회 의장상, 전국마늘생산자협회 회장상, 한국마늘연합회 회장상, 전국마늘생산자협회 경남도지부장상이 수여됐다.
이어 안건심의에서 2022년도 회계감사 보고 정관 개정 및 임원선출 등 3건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가결 됐다.
2020년부터 전국마늘생산자협회 경남도지부를 이끌고 있는 최재석 회장은 “마늘 가격 안정을 위해 계약재배 확대, 주산지협약체 강화가 필요하다”며 “최근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감에 따라 마늘 재배농가에서 한파 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포장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작년 생산원가 상승으로 농업분야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며 “마늘 수급 안정을 위한 경작신고제 및 의무 자조금 납부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국마늘생산자협회 경남도지부는 4개군 761명이며 산청과 의령군이 가입 준비 중이다.
남해군의 올해 마늘 재배면적은 510ha로 전국 22,362ha의 2% 수준이며 회원수는 241명으로 경남도지부의 32%를 차지하고 있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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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형 관광 프로젝트’개발로 인구감소 위기 넘는다
‘남해형 관광 프로젝트’개발로 인구감소 위기 넘는다
[AANEWS] 국내 유수의 벤처 관광업체 8곳이 남해군의 자연·문화를 활용한 특화된 관광 상품 개발에 나선다.
남해군은 지난 26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better 里 인구감소지역 관광활성화 실증 사업’ 추진을 위한 워크숍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better 里 인구감소지역 관광활성화 실증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자체-소상공인-관광벤처 간 상생모델 구축 가능성을 타진하고 성공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예선과 결선을 거쳐 이 사업에 참여할 11개의 관광벤처기업을 선정한 바 있으며 이들과 함께할 지자체로는 남해군, 거창군, 금산군을 선정했다.
특히 11개 업체 중 8개 업체가 남해군에서 특화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실증사업을 추진하기로 해 남해군의 관광산업 잠재력을 방증했다.
이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은 한 업체당 최대 3000만원으로 전액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원한다.
남해군에서 추진될 프로젝트는 갱년기 극복 프로그램 운영 사천공항 연계 촌캉스 여행 캠프/낚시 축제 워케이션 시티 구축 글로벌 노마드 인프라 구축 아트 나이트 워크 독일마을 빅게임 일주일 살기 프로젝트 운영 등이다.
2월 한 달 간 남해 곳곳에서 이들 관광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점칠 수 있는 시범 사업이 진행되며 향후 확대 시행 여부 등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관광벤처 8개 업체 대표와 한국관광공사 및 남해군, 그리고 남해군관광문화재단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순조로운 사업 추진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관광공사는 ‘better 里 인구감소지역 관광활성화 실증 사업’을 인구감소 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해석 남해군 부군수는 “남해의 관광산업 잠재력과 벤처기업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만나 인구감소를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가 탄생했으면 한다”며 “다양한 여행 콘텐츠 개발을 통한 관계인구 증가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향후 해저터널 시대와 1000만 관광 시대를 착실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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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인기 ‘예산실무카페’ 홈지기와 회계 교육 실시
의령군청
[AANEWS] 의령군은 예방적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2023년 알기 쉬운 회계실무 교육’을 2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 부서 회계 및 경리 담당 직원뿐만 아니라 신규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특히 현직 공무원들에게 널리 알려진 회원수 25만명의 네이버카페 ‘예산회계실무’의 홈지기인 최기웅 강사를 초빙해 교육 전부터 이미 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최기웅 강사는 18년째 ‘예산회계실무’ 카페를 운영하며 예산회계담당자들의 멘토로 활동 중이며 2014년도에는 제4회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인증받은 바 있다.
기획예산담당관 감사담당에서는 기관별 감사 시 인사이동 등으로 회계·계약업무의 직무 역량이 부족해 지적사항이 적발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 직무능력 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회계·계약 관련 전체적인 흐름 및 실무적 지식, ‘지방자치단체 회계관리에 관한 훈령’ 등 법령 해석, 감사사례 등을 중심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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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내꿈공간’입점자 모집
거제시, ‘내꿈공간’입점자 모집
[AANEWS] 거제시는 일운면에 소재한 ‘내꿈공간’에 입점할 청년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아이템으로 음식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만19세~39세 이하의 청년이다.
모집기간은 1월 27일부터 2월 16일까지이며 참가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증빙서류와 함께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입점자 선정은 1차 서류심사 후 면접·발표·경연 등의 2차 심사를 거쳐 음식분야 1명을 최종 선정하며 입점 청년에게는 창업공간 기본 물품 및 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창업 관련 교육 등을 지원한다.
‘내꿈공간’은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유휴시설활용 창업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일운농협 창고를 리모델링해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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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노력으로 일군 청렴도.2등급 상승
의령군, 노력으로 일군 청렴도.2등급 상승
[AANEWS] 의령군 청렴도가 '2등급' 상승했다.
의령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받았다.
2021년 5등급을 만회한 2등급 상승이다.
이번 의령군 청렴도 2등급 상승에는 '청렴 노력도'가 결정적 기여를 했다.
종합청렴도 평가에 청렴노력도는 40%가 반영된다.
의령군의 청렴노력도는 2등급으로 전국 82개 군 평균인 72.9점보다 월등히 높았다.
의령군은 2022년 한 해를 청렴도 중위권 회복에 주력했다.
매년 반복되고 형식적인 청렴 시책에 벗어나 의령만의 유쾌하고 이해하기 쉬운 정책 추진으로 의령군 청렴 온도를 높이겠다는 포부였다.
특히 의령군은 지난해 역할극, 퀴즈쇼, 패러디 등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청렴 알리기에 나서 큰 주목을 받았다.
공무원들은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패러디해 거꾸로 읽어도 앞뒤가 같은 '기본기' '인기인', '생고생' 등의 단어를 사용해 자기만의 방식으로 청렴을 정의하고 공유했다.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기'라는 청렴 한마디는 의령군 공무원들이 금과옥조로 여기는 대표적 문구가 됐다.
또 청렴 자화상을 들여다보는 의미로 청렴 거울이 등장했고 청렴 의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청렴 나무, 청렴 사진기도 설치됐다.
이 밖에도 청렴도 상위권 진입을 위한 대책으로 국민권익위에 청렴 컨설팅을 추진하고 전 부서장이 참여하는 '청렴대책협의회'를 구성해 자체 감사 기능을 강화한 점. 공직비리 핫라인을 군수 직통으로 개설해 시행하고 기획예산담당관 감사부서가 전 읍면을 돌며 청렴도 향상을 위한 현장 추진실태 점검과 특별교육을 실시한 '찾아가는 클린센터'도 운영에도 호평이 줄을 이었다.
다만 설문조사를 통해 실시한 외부청렴도는 낮은 등급을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
의령군은 새로운 각오로 다시 한번 쇄신을 위한 신발끈을 동여맨다는 각오이다.
군은 우선 올해부터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라는 묘수를 꺼내 실행에 옮길 예정이다.
간부공무원들의 청렴도 점수를 매겨 모범을 보이고 대내외적으로 청렴 의지를 표명한다는 구상이다.
오태완 군수는 "순전히 노력만으로 2등급 상승의 성과를 낸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며 "하지만 의령군 전역에 청렴한 바람을 일으켜야 할 숙제도 남겼다 청렴도 측정 결과를 분석해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강력한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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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부산진구 쪽방촌 찾아 한파 취약계층 대응책 현장 점검
부산광역시청
[AANEWS]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 오후 부산진구 양정동 소재 쪽방촌을 방문해 연일 계속되고 있는 최강 한파 속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을 점검한다.
박시장은 어제 정부의 난방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6천7백 가구에 난방비 10만원 지원을 긴급 결정한 데 이어 한파에 취약한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오늘 현장 점검에 나선 것이다.
이날 방문지인 민간 소유의 쪽방 거주시설은 정부 또는 지자체의 지원이 쉽게 닿지 않는 곳으로 한파나 폭염 등의 자연 상황이나 어려운 경제 상황일수록 위기에 쉽게 내몰리는 복지 사각지대이다.
실제로 거주민들은 급등한 난방비로 전기매트나 온풍기 위주로 겨울을 버티고 있어 건강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박시장은 이날 현장 방문을 통해 거주 환경을 둘러보고 쪽방 거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사항을 점검한다.
박시장은 “올 겨울 들어 부산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한파가 지속되고 있어 취약계층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취약계층의 건강을 자주 확인하고 응급구호 등 필요한 조치도 적기에 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한 보다 촘촘한 지원책이 필요하다”며 “쪽방촌 거주민, 독거어르신, 노숙인 등 대상별 특성에 맞는 지원책을 마련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에만 의존하지 않고 모두가 함께 돕는 보살피는 사회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에 저소득층 6천7백 가구를 대상으로 월동대책비 10만원 지원, 12월에는 독거노인 168명에게 전기매트 지급, 독거 가구 2천4백 세대에 난방용품을 지원했으며 특히 이번 설 연휴를 앞두고 기상청의 한파 예보에 따라 쪽방 거주자 9백 세대에 난방용품을 지원하고 경로당 2,436개소에 27억원의 난방비를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어제 시장 주재 회의에서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주민 6천 7백 가구를 대상으로 난방비 10만원씩, 총 6억 7천만원을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지급하기로 긴급 결정하고 사회복지시설 등에는 난방비를 신속히 추가 지급할 수 있도록 조치한 상태라고 밝혔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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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3년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 회의 개최
거창군, 2023년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 회의 개최
[AANEWS] 거창군은 2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보육정책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거창군 보육정책위원회는 보육전문가를 비롯해 보육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학부모대표 등 여러 분야의 위원 12명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의 보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매년 보육정책에 대한 사항들을 심의 의결한다.
이번 회의는 2023년 신규위원 및 위원 재위촉을 통해 위원회를 정비하고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연임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또한, 2023년 거창군 보육사업 시행계획 수립에 따라 보육사업의 기본방향 어린이집 설치 및 수급관리계획 국공립어린이집 확충방안 어린이집 운영 및 평가 보육료 및 필요경비 수납한도액 결정 등에 대해 보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은 “매년 영유아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보육전문가 위원들의 논의를 통해 내실 있는 보육정책을 마련하고 안정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