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남해군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초등방과후 돌봄센터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2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초등방과후 돌봄센터’ 지원사업은 퇴직 전문인력에게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자가 관내 초등방과후 돌봄센터에 배치되어 프로그램 진행보조 및 아동 개인별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4명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에 배치될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50세 이상 70세 미만으로 남해군에 주소를 둔 미취업자 중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초·중등교사·청소년지도자 자격을 갖춘 자로써해당 사업 관련 업무경력이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남해군청 주민행복과 아동청소년팀을 방문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근무기간은 3월부터 12월 말까지이며 약 10개월로 1일 5시간, 주 25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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