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올해 1월 1일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재외남해군향우회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설 명절과 동시에 상주면 출신이자 파주에 거주하고 있는 이석홍 향우가 온라인으로 1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27일에는 김성수 재창원 남해군 향우회장이 1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기부에 따른 혜택이 가장 많은 10만원 기부자가 전체 기부자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3분의 2 이상이 향우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와 함께 남해군에서 근무하다가 타 지역으로 전출한 차용선 NH농협 통영시지부장과 황윤규 거제시 장평동지점장이 남해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고 이윤화 NH농협남해군지부장은 부임 기념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100만원을 기부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우리 남해군 출신 향우들의 남다른 고향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직장, 관광 등으로 남해군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국민여러분께도 따뜻한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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