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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지소 찾아가는 코로나19 접종 실시
보건지소 찾아가는 코로나19 접종 실시
[AANEWS] 하동군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에 따른 재확산 가능성에 대비하고 동절기 추가 접종률을 높이고자 찾아가는 코로나19 접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코로나19 추가접종은 보건소 방문접종팀이 오는 7일∼17일 오전 9시∼오후 3시 8개 보건지소를 방문해 이뤄진다.
이번에 제외된 보건지소는 지역 내 코로나19 접종 위탁의료기관이 있는 곳과 1월 중순 방문 접종이 시행된 곳이다.
세부 일정은 7일 횡천보건지소, 8일 적량보건지소, 9일 고전보건지소, 10일 금남보건지소, 14일 금성보건지소, 15일 청암보건지소, 16일 북천보건지소, 17일 양보보건지소다.
이번 접종은 12세 이상 기초접종 이상 완료자가 최종 접종일 기준 3개월이 지났다면 신분증을 갖고 해당 날짜에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동절기 추가접종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력을 낮출 뿐만 아니라 감염 후 중증화 및 사망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므로 2가백신 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군민의 적극적으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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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진주시 방문 유치 활동 전개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진주시 방문 유치 활동 전개
[AANEWS]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2일 진주시를 방문해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유치활동을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
박옥순 조직위 사무처장은 신종우 진주부시장을 방문해 입장권 3000매 구매와 엑스포 기간 내 각종 행사의 하동 개최, 군 홈페이지 등에 엑스포 홍보를 건의했으며 이에 대해 신 부시장은 적극적인 협조 의사를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도내 전 시·군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상생협력 의지를 밝혔다.
신 부시장은 “진주시에서도 관람객 유치 및 엑스포 홍보 등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라는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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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 지역사회 주류 되도록 본격 시동 건다
다문화가 지역사회 주류 되도록 본격 시동 건다
[AANEWS] 하동군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시책이 단편적이고 일방적인 것을 넘어 지역사회의 주류로 편입돼 하동의 새로운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동의 새로운 힘, 다문화가족 자부심 UP 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자부심 UP 프로젝트는 4억 1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이주여성·자녀·지역사회 등 3개 분야로 나눠 이주여성 자긍심 높이기 프로젝트 하동 아이 꿈 키우기 프로젝트 하동 ‘다’어울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주여성 자긍심 높이기 프로젝트 이주여성에게 가장 힘든 문제가 한국어·한국요리 등에 대한 주입식 교육과 다문화자녀의 학습 부진, 이주여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다.
군은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자 역발상으로 한국문화 주입에서 벗어나 이주여성이 주체가 돼 가장 자신있고 잘 할 수 있는 모국음식·모국문화·모국어 등을 군민에게 선보이고 강좌도 열어주는 이주여성 문화공유 프로그램 ‘우리 이야기 좀 들어보세요’를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은 다문화 수용성이 높아지고 이주여성 본인은 물론 자신의 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아가 빠르게 하동군민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주여성 남편을 대상으로 ‘아내의 말 배우기’를 통해 언어의 장벽을 허물어 부부간 소통과 공감, 배려하고 사랑하는 화목한 가정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결혼이민자의 취업과 사회참여 활동을 돕기 위한 운전면허증 취득반,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반을 개설하고 바리스타, 플라워디자이너, 정원전문가 등은 평생학습관과 연계해 전문자격취득자 양성 교육도 확대한다.
이처럼 군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자격증반을 운영함으로써 배움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취업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동 아이 꿈 키우기 프로젝트 다문화가정 자녀의 최대 강점인 이중언어 습득을 위해 개별, 그룹별 ‘엄마나라 말 배우기’와 쾌적한 가정학습 환경을 돕기 위해 책상·의자·학습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아울러 엄마의 나라를 직접 찾아 체험하고 문화를 알아가는 ‘특별한 엄마나라 여행기’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된다.
이는 중·고등학생 자녀가 나라별 팀을 구성해 본인들이 주도적으로 여행기획을 하고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엄마와 엄마나라를 이해하고 글로벌 인재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동 ‘다’어울림 프로젝트 다양성 존중으로 마음의 국경을 지우고 모두가 어울리는 하동을 위한 4가지 중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먼저 이주여성으로 구성된 음악으로 소통하는 ‘하동무지개 합창단’을 창단해 각종 축제나 행사에 특색있고 독창적인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속가능한 사회활동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기업가와 다양한 재능을 가진 개인을 모아 ‘하동 다문화 서포터즈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포터즈단은 취업 희망자 채용 연계, 취업정보 공유, 재능기부 봉사활동, 다문화사업 홍보 등 다문화 이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펼친다.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나밖에 없는 하동,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하동의 아름다움을 보고 걷고 느끼는 ‘하동사랑여행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하동의 관광명소, 하동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답고 특색있는 다원 체험하기, 섬진강 알아가기 등을 통해 새로운 하동을 알아가고 하동인으로서 자긍심도 심어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승철 군수는 “인구소멸 지역인 하동군이 이제는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의 주류가 돼야 한다”며 “다문화는 문화적 배경과 언어가 다를 뿐 인간이 지니는 보편적 인식과 기준은 크게 다르지 않은 만큼 앞으로 다양한 다문화 시책을 발굴해 다문화와 소통하고 함께 하는 하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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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 제출하세요
하동군청
[AANEWS] 하동군은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 제출 기한이 오는 28일로 다가옴에 따라 특별징수의무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발송된 안내문의 제출 대상은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로 2022년 내국법인과 국내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에게 이자소득이나 배당소득을 지급할 때, 법인세 원천징수액의 10%를 법인지방소득세로 특별징수해서 납부한 자다.
자료 제출은 위택스를 통해 전자파일로 제출하거나 군청 재정관리과에 신고서를 작성해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료작성 등 자세한 사항은 위택스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군청 재정관리과 세정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제출된 특별징수명세서는 지방소득세 정산업무와 확정신고 시 기신고납부한 세액에 대한 검증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반드시 기일 내에 제출해 달라”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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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평사리, 이번엔‘소비자선정 브랜드 대상’올랐다
하동 평사리, 이번엔‘소비자선정 브랜드 대상’올랐다
[AANEWS]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가 지난해 말 유엔세계관광기구의 ‘최우수 관광 마을’에 선정된 데 이어 새해에는 소비자가 선정한 브랜드 대상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하동군은 하동 평사리가 2023소비자선정 브랜드 대상에 선정돼 지난 2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 석민아 문화환경국장이 참여해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2023소비자선정 브랜드 대상은 중앙일보·포브스코리아가 시장과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브랜드는 지속가능한 기업 성장의 필수 요소이자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각인하는 매개체다.
하동 평사리는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신뢰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으며 정철근 중앙일보s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 65개 기관·기업 71개 브랜드가 선정돼 축하를 받았다.
하동 평사리는 이에 앞서 지난해 유엔세계관광기구가 선정한 ‘최우수 관광 마을’에 오르기도 했다.
유엔세계관광기구는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개발과 농촌인구 감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최우수 관광 마을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 세계 32개 마을 중 국내에서 유일하게 평사리가 선정됐다.
99세대 176명이 거주하는 평사리는 박경리문학관, 최참판댁, 평사리들판, 평사리공원, 동정호 생태습지원, 고소성군립공원, 한산사, 슬로시티, 토지길, 매암차박물관, 토지문학제, 섬진강 달마중, 찻잎 따기, 재첩잡이 등 다채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으로 마을이 갖는 인문학적 향수와 박경리문학관, 한옥숙박, 최참판댁 등 촬영지를 활용한 관광을 통해 역사와 전통문화를 보존·홍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평사리가 UNWTO의 ‘최우수 관광 마을’에 이어 소비자선정 브랜드 대상에 오른 것은 지역관광 콘텐츠를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이라며 “매력적인 관광 하동의 위상을 알리는 동시에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를 홍보하는 매개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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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방지를 위해 합천군청, 합천소방서 뭉쳤다
산불방지를 위해 합천군청, 합천소방서 뭉쳤다
[AANEWS] 합천군과 합천소방서가 지난 2일 합심해 산불진화 훈련 시연회를 개최했다.
산불발생시 산불진화장비 세트를 활용해 초동 진화에 초점을 둔 이날 훈련은 합천소방서 주관으로 9:30분부터 12:00까지 이뤄졌다.
소방서장과 합천군 부군수가 직접 훈련을 지휘 참관했으며 소방서 46명, 합천군 진화대원 포함 20여명이 훈련에 임했다.
훈련을 참관한 이선기 부군수는 “산불상황 발생시 초기에 진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번 훈련을 통해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잘 된 부분은 홍보해 산불진화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근 소방서장은 “오늘 갈마산 훈련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훈련을 계속할 계획이며 산불발생시 진화에 적극 참여해 초기에 산불이 진화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 산림과에 따르면 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중 현재 관내 산불발생현황은 산불 2건, 산불외 화재가 6건이 다.
향후 실화에 의한 산불 원인제공자 뿐만 아니라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산연접지 쓰레기 소각행위 등 단속시에는 사법처리 및 과태료 의무부과등 산불발생 억제를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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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농업기술센터 2023년 생활문화교육 교육생 모집
합천군농업기술센터 2023년 생활문화교육 교육생 모집
[AANEWS] 합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주민의 생활기술 향상 및 지역사회 활력화를 위해 생활문화 전문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대상은 만19세 이상 합천군민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2월 6일 월요일부터 2월 10일 금요일까지 5일간이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자격증반 5개 반, 취미반 5개 반으로 이 중 자격증반은 한식조리기능사반 제과/제빵기능사반 커피바리스타 자격증 A/B반이고 취미반은 천연염색반 한지공예반 규방공예반 문인화 기초반으로 총 10개 과정 99명을 모집한다.
교육장소는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습실 및 생활문화관, 가야면 소재 교육장을 이용할 계획으로 교육 신청 전 미리 확인이 필요하다.
신청방법은 본인이 신청서 작성 후 접수장소에 직접 접수 및 온라인 접수다.
2월 6일 월요일은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습실, 2월 7일 화요일부터 2일 8일 수요일까지는 농업유통과 생활자원담당에 직접 접수하면 되고 2월 9일 목요일부터 2월 10일 금요일까지는 합천평생교육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신청 접수순에 따라 교육대상자 선정 예정이고 접수기간 내 모집인원 충족 시 접수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합천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유통과 생활자원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합천군 관계자는 “생활문화 전문교육을 통해 많은 군민들이 문화활동에 참여하고 전문 자격증 취득으로 주민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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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농업인에 대한 농작업 환경개선으로 작업능률을 높이기 위해 ‘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사업은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농작업 부담을 경감시켜 농업 경영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농업인이 농작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농작업대, 충전식 분무기, 충전 운반차 등 지원할 예정이며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2월 1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농촌 지역 거주하는 2022년 이전 농업경영체 등록된 농업인으로 농업 외 타 산업 분야 사업자 등록 및 전업적 직업을 가지고 있는 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사업비는 50만원이다.
농작업 편의장비 사업량은 120대 내외이며 사업 대상자 중 여성농업인 단독세대, 경영주로 등록된 여성농업인, 고령농업인이 우선 선정 대상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지역의 여성농업인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손쉽게 영농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 지원을 이어 갈 계획"이라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농가 정책을 적극 추진해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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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단독 사무국 설치
김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단독 사무국 설치
[AANEWS] 김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단독 사무국을 설치하고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임주택 김해시 복지국장과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 등 30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법인·단체·시설과 연계·협력을 위해 설치된 민관협력기구로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구축, 운영하는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그동안 별도의 사무공간이 없이 김해시청 복지정책과 사무실에 상주해 운영했으나 독립된 사무국이 마련됨에 따라 보다 진일보한 민관협력 거버넌스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임주택 복지국장은 “김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05년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독립된 사무국을 마련했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수용하고 지역사회 복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밀착형 서비스 제공의 기반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철진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사무국 설치에 힘써주신 홍태용 시장님과 관계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조직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만큼 다양한 영역의 종사자는 물론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무국을 활용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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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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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4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접수
남해군청
[AANEWS] 남해군이 2월 10일까지 2024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 가능한 사업은 총 9개 분야 174개 사업으로 생산기반, 농촌, 공동체, 식량, 원예작물, 유통, 축산, 식품, 농생명산업, 탄소중립, 기후변화, 산림 등이다.
사업대상은 농업인, 생산자단체, 농림축산식품산업 관련 종사자 등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세부사업별 신청자격, 지원자격 및 요건을 자세히 확인한 후 사업대상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사업담당부서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업목록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2023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시행지침서’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남해군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박대만 과장은 “우리군에서는 관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창출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서간에 유기적으로 협력해 정부 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군민과 신청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