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합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주민의 생활기술 향상 및 지역사회 활력화를 위해 생활문화 전문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대상은 만19세 이상 합천군민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2월 6일 월요일부터 2월 10일 금요일까지 5일간이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자격증반 5개 반, 취미반 5개 반으로 이 중 자격증반은 한식조리기능사반 제과/제빵기능사반 커피바리스타 자격증 A/B반이고 취미반은 천연염색반 한지공예반 규방공예반 문인화 기초반으로 총 10개 과정 99명을 모집한다.
교육장소는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습실 및 생활문화관, 가야면 소재 교육장을 이용할 계획으로 교육 신청 전 미리 확인이 필요하다.
신청방법은 본인이 신청서 작성 후 접수장소에 직접 접수 및 온라인 접수다.
2월 6일 월요일은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습실, 2월 7일 화요일부터 2일 8일 수요일까지는 농업유통과 생활자원담당에 직접 접수하면 되고 2월 9일 목요일부터 2월 10일 금요일까지는 합천평생교육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신청 접수순에 따라 교육대상자 선정 예정이고 접수기간 내 모집인원 충족 시 접수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합천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유통과 생활자원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합천군 관계자는 “생활문화 전문교육을 통해 많은 군민들이 문화활동에 참여하고 전문 자격증 취득으로 주민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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