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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4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양산시, ‘2024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12월 17일 양산시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과 함께 추진한 ‘2024년 양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의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사업에 참여한 오봉청룡로번영회, 목화로상점가번영회, 원동면상인회, 양산물금 롯데시네마 상인포럼 총 4개 골목상권 공동체가, 지난 1년간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다양한 사업의 성과를 발표했다.
또한 각 공동체는 앞으로 상권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 각 상인회는 골목상권 소규모 환경 개선, 이벤트·축제 개최, 골목상권 브랜드 개발 등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는 방문객 및 매출 증가 등 눈에 띄는 성과로 이어졌다.
특히 오봉청룡로번영회에서 진행한 ‘계단길영화제’, 물금롯데시네마 상인포럼의 ‘제3회 양산영화제 협업 개최’, 목화로상점가번영회의 ‘쓰리고 축제’, 원동면상인회의 ‘여름을 담다’는 각 상권이 저마다의 색깔을 드러내며 큰 관심을 받았다.
양산시 관계자는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탰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통해 골목상권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시는 올해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조직 골목상권 공동체를 대상으로는 4개소, 지속 성장 골목상권 공동체를 대상으로 2개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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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4년 제3회 아동급식위원회 개최
거창군, 2024년 제3회 아동급식위원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6일 제3회 거창군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창군 아동급식위원회는 교육지원청, 급식관리지원센터, 외식업중앙회 관계자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한 결식 예방 및 영양개선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2025년 아동급식 지원단가는 올해 9,000원에서 500원 인상된 9,500원으로 결정됐다.
최근 급격한 외식 물가 상승으로 저소득층 아동이 양질의 식사를 하기 어려워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 이에 거창군은 아동급식 지원단가를 인상해 저소득층 아동들이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결식 우려 아동 하반기 신규대상자 23명을 선정해 급식 지원을 확대하고 겨울방학 전 결식 우려 아동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급식업체 위생관리 강화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아동급식을 지원할 방침이다.
손재호 위원장은 “이번 급식지원 단가 인상으로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결식 우려 아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 내 아동들이 영양가 있는 급식을 지원받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일반 음식점, 편의점, 반찬가게 등 127개의 가맹점을 통해 1,116명의 아동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가정 아동의 결식 예방에 힘쓰고 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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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19회 키스비전 프로그램 사전 오리엔테이션 개최
함양군, 제19회 키스비전 프로그램 사전 오리엔테이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16일 오후, 제19회 키스비전 프로그램의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최종적으로 참여자로 선발된 17명의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진병영 군수가 직접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키스사의 홍보대사인 함양군의회 정광석 의원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그램 일정과 준비사항에 대한 안내가 있었으며 학생들은 미국 현지 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발표할 한국 소개 내용을 사전에 발표하고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키스비전 프로그램은 2005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미국 어학연수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총 260명의 학생들이 미국 어학연수와 문화체험의 기회를 누렸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17명이 최종 선발되어 내년 1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 동안 미국 현지 학교 체험, 워크숍, 문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연수가 끝난 후에는 학생들의 소감과 체험문을 모아 학생 수기집을 제작하고 연수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키스비전 프로그램은 함양군 안의면 안심마을 출신인 세계적인 뷰티 기업 키스사의 장용진 회장이 고향 후배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세계 속 함양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동기부여를 위해 전액 경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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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품격 있는 공공건축물 발판 마련
통영시, 품격 있는 공공건축물 발판 마련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통영시에서 추진 중인 공공건축 사업 발주를 위한 공공건축심의위원회를 지난 16일 개최했다.
통영시 공공건축심의위원회에서는 해마다 증가하는 공공건축물에 대한 건축기획, 경상남도 공공건축지원센터의 사업계획 사전검토 의견 반영, 과업지시서 및 설계공모지침서의 적정성을 심의해 품격 있는 공공건축물의 발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안건은 ‘다목적 체육센터 건립사업’ 기획심의, ‘통영시 수산식품 외식산업개발센터 조성사업’ 기획심의 총 2건의 공공건축물에 관련해 사업 설명에 이어 질의와 토론 순으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다목적 체육센터’는 부지 내 진입과 건물의 배치, 철골조의 특수구조 건축물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고 ‘수산식품 외식산업개발센터’는 제안공모 시 건축사 경력기준의 조건을 낮춰 보다 젊고 유능한 건축사들의 많은 응모를 유도하고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협업이 통영시의 수산식품 소비촉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실시설계 발주 전 기획단계에서부터 설계비 추정가격 5천만원 이상인 공공건축사업 건은 반드시 이행해야 하는 심의이므로 사업시행부서가 절차를 놓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며 “향후 우리시 공공건축의 발전을 위해 우수한 민간전문가들이 제시한 심의 의견을 바탕으로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를 통해 이용자를 고려한 좋은 공공건축물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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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이음추진단, 소멸위기 대응위해 민관 머리 맞대
거창군 이음추진단, 소멸위기 대응위해 민관 머리 맞대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6일 거창청년사이에서 행정과 민간 이음추진단 30명이 참석해 ‘지방소멸 대응 거창군 이음추진단 민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의 상향식 정책 발굴로 지역 여건과 투자계획의 정합성을 제고하고 지역 전문가, 중간 지원조직, 지역활동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산학 협업 구축을 위해 거창군 이음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 4월 이음추진단 리빙랩 워크숍 이후 2회째 열리는 자리로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세부 사업과 2026년 투자계획 수립 방향 설명 후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고 사업 추진 및 투자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의 이슈들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이음추진단은 2025년 투자사업에 포함된 영유아 돌봄과 학령기 돌봄에 대해 필요성과 태아부터 12세까지 돌봄체계를 완성하는 거창초등학교 복합화 사업에 대해 이해를 높였고 지난 워크숍에서 분과별로 제시한 의견들이 다 반영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아쉬움도 드러냈다.
또한, 참석자들은 분과별로 토론과 의견교환을 통해 의견을 제시했으며 군은 이번 워크숍 의견과 부서의 사업 제안, 중앙부처 연계사업 발굴 등을 통해 저출산 대응, 청년 정착,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지역 맞춤형 사업으로 투자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남열 전략담당관은 “우리나라도 내년이면 초고령 국가에 진입하고 소멸위기 논의를 통해 실질적인 해법이 필요하다”며 “구슬조차 없으면 아름다운 보석으로 꿰지 못한다 이 자리에서 많은 구슬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거창군 이음추진단은 △승강기산업·로컬관광 △임신·출산·보육, 청년 △교육, 정주여건 등 지역이음, 청년이음, 세대이음 3개 분과로 구성해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의 이슈 발굴 및 정책 제안, 투자계획의 자문 및 의견 제시, 기금사업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지원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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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13회 생활보장위원회 개최
함안군, 제13회 생활보장위원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조근제 생활보장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및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함안군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5년 자활지원사업계획, 2025년 자활 및 생활안정기금 운용계획, 소위원회 의결사항, 부양의무자 부양거부·기피 가구 보장 및 보장비용 징수제외, 긴급지원대상 적정성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함안군 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매월 심의회를 통해 관련 기준 초과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44세대 79명의 대상가구가 복지사각지대로 남지 않도록 보호·결정하고 긴급지원이 필요한 88세대 141명에게 즉각적인 생계 및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실질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조근제 군수는 “해마다 공적지원을 강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법망으로 들어오지 못해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이 많다”며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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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사업의 맥 3개를 잡다.
보조사업의 맥 3개를 잡다.
[아시아월드뉴스] “아리송하기만 했던 보조사업의 주요 개념들이 정리가 되고 교부조건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이유를 잊지 않을 것 같다”“보조금 교부결정의 법적 의미가 분명해지고 보조사업 관련 법령의 한계점과 그 대응책을 배울 수 있은 기회여서 좋았다”이렇듯 12월 17일 거제시청 감사실이 주관한 보조금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직무교육은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교육은 업무담당자들이 보조금 관련 법령의 일부 헷갈리는 개념 때문에 갈피를 못 잡는 사례가 종종 생기고 있어 법률전문가의 해석을 구해 보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그리해 감사실은 법학박사이며 중앙정부의 보조사업 정책에도 참여한 동아대학교 전주열 교수를 강사로 초청했다.
교육은 보조사업의 기본 개념, 보조사업의 성립과 수행, 보조사업 사후 관리 등을 법적·제도적 관점에서 맥을 짚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거제시는 지난해 7월 보조금감사팀을 신설해 예방적 감사는 물론 교육을 통해 담당직원의 업무 능력을 끌어올리고 보조사업자의 인식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직원들이 실무를 하면서 막힐 때 자문을 구할 수 있는 법률 전문가를 얻은 것이 이번 교육의 성과 중의 하나”며 “앞으로도 보조금 관리가 더욱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이뤄지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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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축제위원회 개최, 진해군항제·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발전 논의
창원시 축제위원회 개최, 진해군항제·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발전 논의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7일 창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2024년 제5회 창원시 축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제위원회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위원 두 명을 추가로 위촉하고 지난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던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성과와 개선점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63회 진해군항제와 2025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의 발전을 위한 3개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본격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축제위원회는 진해군항제 수익금의 체계적 운영과 성공적인 축제 진행을 위해 ‘진해군항제 주관단체 사무국 운영비 지원 기준’과 ‘진해군항제 지방보조사업자 준수사항’을 정해 의결했다.
또한, 세계적인 명품 축제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유료화를 결정했다.
유료화는 추후 축제 주관단체 및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 후 추진될 예정이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창원시 축제가 지역 문화를 대표하는 동시에 세계적인 명성을 갖춘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내년 봄과 함께 찾아올 더 새롭고 다채로워질 진해군항제와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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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4 평생학습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창원특례시, 2024 평생학습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7일 시청 시민홀에서 평생학습의 성과를 나누고 향후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4 평생학습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작품전시 및 영상관람, 사례발표, 성과공연 등 4개 분야에 32개 기관·단체 및 동아리에서 100여명이 참석해 각자의 활동을 소개하고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보조사업자의 성과발표와 더불어 전문가 총평을 더해 평생학습 지원사업의 지속성과 효과성을 평가했고 창원시는 이러한 평가를 바탕으로 보다 실효성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체계를 재편해 향후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2024 평생학습 지원사업은 총 64개 기관·단체 및 동아리가 참여했고 특히 청년층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 직장인 퇴근 후 학습프로그램 △ 취업·창업 지원교실 △ 원데이 육아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시민들의 배움 욕구를 충족시키고 평생학습의 가치를 확산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2024 평생학습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통해 시민들이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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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4년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함양군, 2024년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12월 17일 오전,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2024년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노·사 대표위원 및 관련자들이 참석했으며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함양군 산업안전보건관리 추진계획,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 계획, 상반기 의무이행사항 점검 결과 보고 등 세 가지 사항이 심의 및 의결됐다.
함양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군 소속 현업종사자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해 산업재해 예방, 근로자 건강 증진 및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근로자 위원과 사용자 위원 각각 7명씩,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함양군은 군수가 책임 주체로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군 소속 현업근로자들의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이끌고 있으며 안전도시과 중대재해담당에 소속된 안전관리자 및 보건관리자가 중심이 되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이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병영 군수는 “겨울철 한랭질환에 주의하고 특히 옥외 작업 근로자들이 장시간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며 “노사가 함께 의결 사항을 논의하고 공유해 현장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근로자의 보건 환경을 확보해 보다 안전한 직장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202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