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미조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향우 중견기업인 주식회사 광건티앤씨 박봉열 회장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2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봉열 회장은 매년 고향인 미조면을 위해 라면과 성금을 꾸준히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올해 역시 변함없는 나눔을 이어가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관내 경로당 14개소와 취약계층 1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혜란 미조면장은 “고향을 향한 박봉열 회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겨울철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광건티앤씨는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중견기업으로 전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향우 지역인 미조면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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