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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연합뉴스TV,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밀양시-연합뉴스TV,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지난 17일 연합뉴스TV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종로구 연합뉴스TV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으며 안병구 밀양시장과 안수훈 연합뉴스TV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밀양시는 생활체육 대회 개최 시 대회 운영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담당하며 연합뉴스TV는 대회 홍보를 책임지는 방식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는 지방소멸 시대에 대응해 지역 경제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효과적인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수훈 연합뉴스TV 대표이사는“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으로 지역발전과 지방소멸 극복에 보탬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협약이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향후 체계적인 대회 운영과 홍보를 통해 지역 내 생활체육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경제와 사회적 활력을 증진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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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 ‘우수지자체상’쾌거
합천군,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 ‘우수지자체상’쾌거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17일 충남 서천 송림동화에서 열린 2024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동연수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문화관광연구원, 지자체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성과 발표, 좌담회, 우수지자체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문체부에서는 성과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성과확산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정량정성평가, 현장점검 등을 병행해 심사했으며 합천군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상을 수상하며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는 합천군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속가능한 관광모델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합천군 지난 2019년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모에 ‘리멤버 합천영상테마파크’라는 주제로 선정돼 합천영상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영상촬영지라는 차별화된 테마를 활용해 △ 몰입형 체험형 관광콘텐츠 개발 △ 고스트파크 축제 개최 △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지역관광추진조직 운영 △ 노후화된 세트시설 정비 △ 관광거점센터 건립 △ 관광일자리 창출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합천영상테마파크를 합천관광 발전의 거점지로 육성하고 있다.
김윤철 군수는 “그간의 노력으로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만큼, 매년 늘어나는 관광수요와 높아진 눈높이를 충족하고자 관광인프라 및 관광서비스 개선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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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확대 시행
양산시,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확대 시행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가 내년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대중교통비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시행 중인 K-패스 사업과 경남패스가 연계되어 기존 K-패스 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시민은 기존대로 이용하면 내년부터 자동으로 경남패스 혜택을 받게 되며 K-패스 카드가 없는 시민들은 신규로 가입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시행중인 K-패스 사업은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연령별, 소득별로 최소 20%~최대 53%까지 환급이 가능하나 최대 60회 횟수 한도가 있으며 청년은 30%, 일반은 20%, 저소득층은 53% 환급 받는다.
이와 달리 경남패스는 60회 횟수 한도 없이 무제한 지원되며 청년은 30%, 일반은 20%, 저소득층 및 75세 이상은 100% 환급돼 청년층 나이가 만34세까지에서 만39세까지로 확대된다.
특히 75세 이상은 월 1회만 이용해도 100% 환급돼 사실상 대중교통비가 무료화된다.
현재 양산시 거주 35세 A씨가 K-패스 카드로 월 80회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60회까지만 교통비의 20%를 환급받게 되나 내년부터는 80회 교통비의 30%를 환급받을 수 있다.
K-패스 카드는 은행을 방문하거나 카드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카드 수령 후에는 K-패스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해야만 이용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가입이 어려울 경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카드와 본인 명의 휴대폰을 소지해 방문하거나 민원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조영종 교통과장은 “양산시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확대가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 경감 및 대중교통이용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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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딸기’ 2024년 첫 출하를 알리는 초매식 진행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의 대표 농산물인 ‘사천딸기’의 첫 출하를 기념하는 초매식이 18일 오전 곤명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초매식에는 딸기재배 농업인, 사천시 및 농협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풍년을 기원하며 첫 출하의 의미를 되새겼다.
사천시 우수 농산물 브랜드인 ‘마시뜨라’ 상표로 시장에 선보이는 사천딸기는 단맛과 신맛이 잘 조화되고 풍부한 영양과 당도가 높은 신선한 맛으로 소비자의 주목을 받는 사천시 대표 농산물이다.
곤명농협은 농산물우수관리 인증과 농가 재배기술 교육 등 딸기 고품질화를 위해 꾸준히 힘써 왔으며 딸기 수출 활성화로 국내 가격지지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또한, 2023년에는 처음으로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한편 사천시는 딸기 재배에 필수적인 수정벌, 상토, 병해충 방제약, 우량 모주, 시설현대화 사업 등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통해 사천딸기의 품질을 더욱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김성일 소장은 "사천딸기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도 많은 소비자들이 사천딸기의 품질을 인정하고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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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화장시설 건립지역 명칭 '천상공원' 선정
거창군, 화장시설 건립지역 명칭 '천상공원'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7일 ‘화장시설 설치추진위원회’에서 화장시설 건립지역에 사용할 명칭을 ‘천상공원’ 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거부감 없는 공원 같은 화장시설’의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진행했다.
명칭 공모에는 총 232건이 접수되며 군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1차 선호도 심사를 통해 33건의 명칭을 선정한 후 2차 심사는 거창군 화장시설 설치추진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6개 후보로 압축해 대중성, 적합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최종 3개의 명칭을 선정했다.
이후 다른 지역과의 유사성, 중복성, 편의성 등을 고려해 건립지역에 사용 명칭으로 ‘천상공원’을 결정했으며 이는 ‘이승에서의 고달픈 삶은 모두 잊고 하늘 위의 공원에서 영원한 삶을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 화장시설 건립지역 명칭 공모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격조있는 이별, 천상공원’에서 고인을 정중히 배웅할 수 있도록 화장시설 건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배산임수의 지형적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건물 배치와 내부 시설을 구성하고 방문객들이 힘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산책로와 조경시설을 갖춘 친환경적인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이 공간은 단순 화장시설을 넘어 주민들에게 휴식과 문화 공간을 제공하는 장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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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동부권 생활폐기물 매립시설’준공
합천군, ‘동부권 생활폐기물 매립시설’준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17일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및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덕면 두곡리 일원에 조성한 ‘동부권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군은 넓은 면적으로 인해 권역별로 4개소의 매립시설을 설치·운영 해오다 과거 초계면에 소재하던 동부권 매립시설이 2017년 사용종료 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77억원의 사업비로 24,781㎡의 면적에 76,500㎥ 규모로 조성했다.
이번 동부권 매립시설 조성은 후보지 선정을 위한 입지 타당성 조사 등 수차례에 걸친 조사와 주민 협의를 통해 계획된 지 7년여 만에 준공하게 됐으며 특히 매립장 운영으로 인한 환경오염 우려가 없도록 침출수 누출감지시스템 등 오염방지시설 강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매립장 운영은 합천군시설관리공단에 대행해 내년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불연성폐기물과 향후 소각장 준공 시 발생되는 가연성 쓰레기 소각재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어렵게 조성한 폐기물 처리시설인 만큼 주민 불편이 없도록 시설 운영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며 성공리에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협조 해주신 청덕면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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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4년 성평등 연말 캠페인 실시
거창군, 2024년 성평등 연말 캠페인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젠더폭력통합상담센터는 지난 11일에 거창 전통시장에서 장날을 맞아 ‘연말엔 성평등이지 ‘라는 슬로건으로 ’ 성평등 연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군민들에게 센터의 역할과 더불어 성폭력,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피해 지원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거창군의 노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거창전통시장을 찾은 군민과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센터의 지원 서비스를 홍보하고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물건인 고무장갑을 나눠 주며 젠더폭력 예방과 성평등 인식 제고를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고무장갑은 피해자들이 폭력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손길을 상징하며 각 가정에서 성평등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관심을 가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윤선 센터장은 "성평등 사회를 만드는 데 있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거창젠더폭력통합상담센터는 앞으로도 피해자 지원과 성평등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은 “이번 성평등 연말 캠페인을 통해 성평등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들과 함께 성평등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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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산청상생상품권’ 사용기한 연장
‘진주-산청상생상품권’ 사용기한 연장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와 산청군은 2023년 및 2024년 발행한 지류 진주-산청상생상품권의 사용기간을 발행일로부터 5년까지로 연장한다.
양 시·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2023년 9월과 2024년 9월 두 차례에 걸쳐 상생상품권 30억원을 발행했다.
상생상품권은 추석 명절과 가을 축제 기간 지역을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소비를 촉진할 목적으로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됐으며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1년이었다.
12월 현재 미환전액은 2023년 발행분 20억원 중 약 3100만원, 2024년 발행분 10억원 중 3억 1600만원 정도이다.
지난 9월 만료 예정이던 2023년 발행 상생상품권은 사용기간을 올해 말까지로 한차례 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미환전액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양 시·군은 시민들의 소중한 자산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 및 2024년 발행한 상생상품권의 사용기간을 발행일로부터 5년으로 일괄적으로 연장하기로 했다.
진주시와 산청군 지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은 4900여 개소로 상생상품권은 양 시·군 어느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으며 지류 상품권을 받은 가맹점은 농협, 경남은행, 새마을금고에서 환전 신청하면 된다.
진주시 가맹점은 진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산청군 가맹점은 산청군 누리집 에서 확인 가능하다.
진주시 관계자는 “사용기한 연장으로 시민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고 상품권 사용 편의 제공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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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정책자문교수단, 정책과제 연구발표회 개최
진주시 정책자문교수단, 정책과제 연구발표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조규일 시장과 정책자문교수단, 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과제 연구발표회를 가졌다.
진주시 정책자문교수단은 7개 분야 2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정 전반에 걸쳐 시책 개발과 자문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하반기 동안 조사 연구를 마친 22명의 정책자문교수단은 총 21건의 정책과제를 발굴했다.
이날 발표회는 그 중 선정된 3건의 연구 성과를 시 공무원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연구 성과발표, 질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정책자문교수단이 발표한 3건은 △경상국립대 김두식 명예교수의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창의성 계발모형의 인지-구조적 접근’△진주교육대 정용석 교수의 ‘남명 조식의 존재론과 인식론에 관한 연구’△경상국립대 고필옥 교수의 ‘반려동물 복지정책 및 복지시설 운영 방안’ 이다.
조규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도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서 시정 전반에 걸쳐 많은 일들을 해냈다”며 “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및 공간문화대상의 대상 수상 등 시정에서 다양한 분야의 결실을 맺었는데, 그 밑바탕에는 여러 교수님들의 다양한 정책제안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태환 대표교수님을 비롯한 교수단에서 공무원 역량 강화를 포함한 다양한 분양에서 시정발전을 이끌 수 있는 정책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이날 발표된 3건을 포함한 총 21건의 연구과제는 분야별 검토 과정을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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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복지재단, 지역사회 기업·단체의 기부행렬 이어져
진주시복지재단, 지역사회 기업·단체의 기부행렬 이어져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복지재단은 지난 17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지역사회 기업·단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BNK경남은행이 김장김치 840박스를, ㈜씨엔텍코리아 진주지점은 성금 2,000만원을, 엠스퀘어글로벌 진주커뮤니티는 성금 1,100만원을, 진주시여성민방위기동대는 성금 300만원을,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진주시지부는 성금 200만원을, 한국부인회 경남지부 진주지회는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진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기업·단체 관계자들은 한목소리로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이 우리 이웃들의 행복한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역으로 보내주시는 소중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탁자의 뜻에 따라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복지재단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