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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자 대상 할인 이벤트 실시
창원특례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자 대상 할인 이벤트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진해군항제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기부자를 대상으로 음식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진해군항제 기간동안 한시적으로 진행하며 창원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기부자는 할인 이벤트 참여 음식점에서 식사 시 음식 가격의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이벤트에 참여하는 음식업소는 76개소이며 해당 업소는 창원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창원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에 기부한 내역을 현장에서 제시하면 된다.
특히 벚꽃갈비로 대표되는 창원의 맛집 ‘성산명가’에서는 창원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중 ‘벚꽃 소생 프로젝트’ 기부자에 한 해 10%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창우 세정과장은 “진해군항제를 찾은 관광객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향사랑기부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진해의 벚꽃과 함께 지역 맛집 음식도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은 기부자가 지자체가 지정한 사업 중 원하는 분야를 직접 선택해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창원시에서는 △진해 벚꽃 소생 프로젝트 △대민지원 해군장병 지원사업 △마산대종 설치사업 등이 운영 중이다.
기부는 주소지가 창원시가 아닌 개인만 가능하며 연간 기부한도는 2,000만원 이내이다.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가 제공되며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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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지역기업인들과 상생발전 위한 소통의 자리 가져
함안군, 지역기업인들과 상생발전 위한 소통의 자리 가져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27일 함안일반산업단지 관리공단에서 입주기업 대표자들과 함께 기업의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점을 모색하는 등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함안일반산업단지 관리공단 문양도 이사장을 비롯해 ㈜나산전기산업 배종훈 대표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에는 함안군의 중점 추진과제 및 현안사업 설명 후 군정발전 방향에 관한 기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기업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태산전착을 비롯한 기업들은 환경시설 관련 지원과 대규모 시설공사 시 관내 기업체 이용을 부탁하는 등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지역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기업의 역할과 노력이 매우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함안군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문양도 이사장은 “함안일반산업단지 관리공단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이어 오늘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조근제 함안군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애로사항은 최대한 해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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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에 오면 매일매일 설레는 수학의 날이죠"
"의령에 오면 매일매일 설레는 수학의 날이죠"
[아시아월드뉴스] 의령군에 조선시대부터 2000년까지 400여 년 동안의 수학책 3천 권을 모은 수집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30년간 수학교과서 수집을 위해 전국을 돌며 대부분의 재산을 투자한 '수학교과서연구소' 김영구 소장이 바로 주인공이다.
김 소장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 수학의 날'을 맞아 그동안 수집한 수학책을 의령군에 공개했다.
김 소장은 의령군 가례면 자굴산 기슭에서 매실 농장을 운영하며 수학책을 수집한 별난 이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의 비밀 창고에는 조선시대, 일제강점기, 해방에서 6-25전쟁까지, 1950년부터 2000년까지 등 크게 4개 시기로 구분해 수학책이 진열돼 있다.
김 소장은 의령군과 연관된 고서라며 이상익의 '신식 산술교과서' 수학 교과서를 최초로 꺼내보았다.
이상익은 '헤이그 특사'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상설의 친동생으로 ‘근세산술’ 이란 수학 교과서를 쓰는 등 근대 수학교육에 선구적 역할을 했다.
수학자 이상익은 삼성그룹 창업주 호암 이병철 회장이 중동학교에 다닐 때 수학 담당 교사로 이 회장을 가르친 스승으로 의령군의 인연이 깊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김 소장은 "호암은 학창 시절 수학에 비상한 관심과 재능이 있었다는 게 중론"이라며 “호암의 수학적, 과학적 사고가 삼성을 세계적 기업으로 이끈 기본 바탕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오래된 책은 '산학계몽'이다.
1299년 중국 원나라 수학자 주세걸이 쓴 것인데 연구소에는 1660년 산학계몽 목판본이 있다.
조선시대 최초 서양수학을 다룬 '주서관견' 필사본과 조선시대 널리 사용된 수학책 수리정온, 우리 정부가 처음으로 펴낸 수학교과서 '산술신서' 등 역사적 가치가 뛰어난 책들이 수두룩하다.
수학책에는 민족의 아픈 역사도 엿볼 수 있다.
미군정청 문교부가 펴낸 '초등 셈본'을 보면 단기 4279년 여름에 호열자가 퍼져 그해 10월 28일 기준 전국에 15,641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그중 11,118명이 사망했다는 통계치가 있다.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발행한 '초등과 산수'를 보면 만 13세 이상 14세 미만은 육군소년지원병에 지원할 수 있으며 체격은 키 133cm, 몸무게 39kg으로 조선인이 매우 왜소했음을 알 수 있다.
1955년 천연색으로 인쇄된 첫 수학교과서 '산수', 1971년 표준전과, 1980년 정석 예비고사 수학 등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친근한 수학책도 빼곡히 전시돼 있다.
김 소장은 "우리나라 수학책의 역사가 모두 여기에 있다고 자부한다"며 “학술 연구와 학생 교육을 위해서 한국수학교과서박물관과 같은 시설이 건립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여기 있는 수학책을 연구하려면 역사·문학·일본학 등 다양한 지식이 필요하고 수십 명의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교육청 등 교육 관련 공공기관이 수학교과서에 관심을 두고 미래 세대를 위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구 소장은 "인류 문명의 발전에 수학을 빼놓고는 설명할 수 없다.
수학의 후퇴는 국가의 후퇴와도 같다"며 "의령에 오면 매일매일 수학의 날이 된다.
의령에서 수학의 기쁨을 알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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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서상면, 제2회 서상 어울림 대축제 4월 5~6일 개최
함양 서상면, 제2회 서상 어울림 대축제 4월 5~6일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 서상면은 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르는 4월,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는 ‘제2회 서상 어울림 대축제’를 오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서상초등학교 주변 특설무대 일원에서 개최한다.
서상 어울림 대축제 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벚꽃가요제, 면민체육대회, 경로위안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어우러진 가족 친화형 지역 축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 기간에는 △벚꽃버스 운행 △맨발 벚꽃길 걷기 체험 △전시 및 판매 행사 △다채로운 체험 부스 운영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며 지역 특산물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4월 5일에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위안행사’ 가 진행되어 풍성한 공연과 오찬, 기념 사진 촬영 등 따뜻한 시간을 마련하며 오후 1시 30분부터는 공식 개막식과 함께 가수 황민호 등 초청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이후 면민 노래자랑과 장기자랑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튿날인 4월 6일에는 그라운드골프장에서 면민체육대회가 열리며 이어지는 가요 콘서트와 함께 함양·거창·장수·무주 군민이 함께하는 ‘남덕유산 영·호남 벚꽃가요제’ 가 열려 지역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벚꽃가요제’ 예선은 4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상 다목적센터에서 열리며 당일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을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정진덕 축제위원장은 “벚꽃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봄날, 서상면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웃을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상 어울림 대축제’는 지역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방문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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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행안부에 자율통합지원금 재연장 필요성 건의
창원특례시, 행안부에 자율통합지원금 재연장 필요성 건의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 김종필 기획조정실장은 27일 행정안전부 하종목 지방재정국장을 만나 통합 지방자치단체 재정 특례인 자율통합지원금의 재연장 필요성을 건의했다.
창원특례시는 2010년 마산, 창원, 진해 3개 도시를 통합해 2011년부터 자율통합인센티브를 지원받고 있으며 2025년에 지원이 종료된다.
자율통합지원금은 3개 시의 통합 과정에서 구도심과 지역 간의 발전 속도가 달라 발생한 격차를 보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김종필 기획조정실장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 대응 방안으로 지방행정체제 개편 논의가 활발한 현시점에서 자율 통합의 긍정적인 효과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자율통합지원금 재연장이 필요하고 건의했다.
또한, 자율통합지원금이 통합 이후 지역의 재정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필수적 재정 기반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현재 창원특례시가 경기 침체 등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고 지역 간 통합이 아직 진행 중인 상황에서 지원금 연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해부터 정부 및 지역 국회의원을 방문해 재연장을 건의하고 재연장 당위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는 등 자율통합지원금 연장을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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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5년 결혼·출산·육아 정책안내서 배포
거제시, 2025년 결혼·출산·육아 정책안내서 배포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다자녀, 교육지원 등 6개 분야 107개의 지원정책을 담은 ‘2025년 결혼·출산·육아 정책안내서’를 제작·배포했다.
올해 신규사업인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 △다자녀가정 양육바우처 지원 △출산부모 양육용 주택 취득세 감면 △다자녀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다양한 정책을 추가로 수록했다.
정책안내서는 시민들이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면·동주민센터, 보건소, 병원 등에 배포했으며 전자파일 정책안내서도 배부하고 있어 필요할 경우 거제시청 가족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결혼·출산·육아 정책안내서의 다양한 지원정책들이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정책들을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거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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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통영시,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예방을 위해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2025년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견병은 집에서 기르는 개나 야생 육식동물 등 온혈동물은 모두 걸릴 수 있고 동물들 사이 퍼져 전염되며 발병 시 치사율이 높다.
또한 사람에게도 옮겨질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므로 백신을 통한 예방이 중요하며 매년 1회 보강접종이 필요하다.
이번 접종은 관내 동물등록이 완료된 3개월 이상의 건강한 개들에게 공수의사가 접종을 한다.
단, 동물등록 대행 동물병원이 없는 지역의 경우 동물등록이 안된 개체도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일정은 통영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는 조정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농축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주민센터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및 개의 목줄 착용, 배변봉투 소지 등을 통해 공공장소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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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대봉산휴양밸리, 해빙기 맞이 전체 시설 점검
함양군 대봉산휴양밸리, 해빙기 맞이 전체 시설 점검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해빙기를 맞아 3월 25일 진병영 함양군수 주관으로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전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이후 해빙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 군수는 관련 부서장의 보고를 받은 후 겨울철 시설관리 현황과 신규로 조성 중인 야영장 캠핑사이트 공사 현장, 휴양림 객실 등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꼼꼼히 점검했다.
진병영 군수는 “시설 전체의 안전이 최우선 과제로 해빙기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수시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철저히 조치해 달라”고 당부하고 “주민들께서도 주변 위험 요소나 이상 징후 발견 시 적극적인 신고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인근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산불 상황과 관련해, “휴양시설 주변 산림 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하고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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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한우농가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기탁
합천 한우농가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기탁
[아시아월드뉴스] 한우농가 합천읍 이원식, 적중면 변세호, 용주면 김중수 농가는 지난 28일 합천군을 방문해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농가별 100만원, 총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원식, 변세호, 김중수 축산농가는 “관내 축산농가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 것을 체감하고 기탁하게 됐으며 이 어려운 시기에 관내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한목소리로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기금을 기탁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기마다 축산농가가 잘 일어 설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합천군은 지난해 한우 가격 하락, 사료비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사육농가에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18억여원을 지급한 바 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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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주치의 경남닥터버스 거창군에서 무료검진 실시
도민주치의 경남닥터버스 거창군에서 무료검진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27일 신원면 사랑누리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 사업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의료취약지인 농어촌 읍면지역 주민들에게 안과, 이비인후과, 비뇨의학과 진료 등 부족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전문의료진과 마산의료원이 직접 진료를 진행했으며 신원면 주민 50여명이 무료 건강검진을 받았다.
검진을 받은 주민들은 “멀리 있는 대학병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의료진이 친절하게 상담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거창군보건소는 검진 결과에 따라 중증질환이 의심되거나 수술이 필요한 유소견자는 병원 진료 및 정밀검진을 안내하고 건강증진 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의료취약지 주민들이 편리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검진 이후에도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강화해 군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