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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밀양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2023년 밀양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AANEWS] 밀양시는 비영리민간단체와 협력해 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한 2023년 밀양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공모 분야는 성평등 문화 확산 및 성평등 실현사업 일·가정 양립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사업 여성복지 및 건강가정 육성사업 여성의 권익증진 및 생활안전망 사업으로 총 4개 분야다.
시는 매년 공모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전년도에는 5개 시설 및 단체에서 총 2,000만원의 사업비로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규모도 전년도와 동일하게 총 2,000만원이며 단체별 1개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류는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소개서 법인등록증 사본 및 정관 등으로 밀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1일부터 3월 8일까지 밀양시청 사회복지과 여성정책담당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양성평등기금운용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홈페이지 게재 및 선정 단체 개별 통지 예정이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 사회복지과 여성정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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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딸기 지리적표시제 등록 사업설명회 개최
밀양딸기 지리적표시제 등록 사업설명회 개최
[AANEWS] 밀양시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국내 최초 딸기시배지인 밀양 딸기의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위해 지역 내 딸기 생산자와 생산자단체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리적표시제는 농산물의 품질·명성·특성 등이 본질적으로 해당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그 지역에서 생산된 특산품임을 표시하는 제도다.
지리적표시 인증을 받으면 다른 곳에서 상표권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보호받을 수 있는 법적 권리가 생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밀양딸기 지리적표시제 등록의 정확한 개념과 향후 추진 절차 및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자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달부터는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위한 밀양딸기 대표 법인설립 준비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딸기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통해 밀양딸기의 인지도 향상과 홍보 효과 상승으로 딸기 생산 농가의 부가가치 향상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딸기시배지의 명성에 어울리는 고품질 딸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에서는 현재 밀양얼음골사과와 밀양대추가 지리제표시제 등록을 받아 상표 보호를 받고 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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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3년 연안어선 감척 신청하세요”
창원특례시 “2023년 연안어선 감척 신청하세요”
[AANEWS] 창원특례시는 3월 7일부터 3월 14일까지 어업의 지속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 연안어선 감척사업 희망자 신청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연안어선감척사업은 남획으로 인한 어족자원의 고갈을 줄이고자 연안어선을 어업자원에 적합한 수준으로 감척해 지속가능한 수산물 생산을 도모하는 것이다.
시는 2022년까지 총180억원을 투입해 연안어선 360척을 감척한 바 있다.
올해 감척 대상업종은 연안어업 구획어업은 장망류 4개 업종이다.
시는 총사업비 7억5900만원으로 약 8척의 연안어선을 감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된 어업인에게 폐업지원금, 어선 잔존가액 등의 감척지원금을 지원한다.
이번 감척 대상업종의 어업인은 신청 개시일 전날기준으로 해당업종 어선을 3년 이상보유 선령 6년 이상인 어선을 소유 조업실적 기준 충족하는 경우 창원시청 수산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종남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어업자원에 적합한 수준의 어선세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감척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며 어업인들에게 감척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함으로써 사업의 효과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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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자원회수시설 용융슬래그 전국최초 KS인증 획득
양산시 자원회수시설 용융슬래그 전국최초 KS인증 획득
[AANEWS] 양산시 동면에 위치한 자원회수시설에서 발생되는 소각잔재물 용융슬래그에 대해 지난 15일 KS인증기관인 한국표준협회로부터 KS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용융슬래그에 대한 KS인증사례는 전국 최초로서 양산시가 용융슬래그 KS인증을 보유한 유일한 지자체가 됐다.
KS인증제도란 산업표준화법에 따라 국가가 제정한 한국산업표준이상의 능력을 보유한 사업장 제품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검사를 거쳐 KS마크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인증 제도이다.
이번에 획득한 KS인증은 한국표준협회의 KS F 2527 콘크리트용 골재로서 공정·제조설비 관리 등 현장심사와 공인기관 제품시험을 모두 통과했으며 KS인증 획득으로 연간 3,500톤 발생되는 자원회수시설 용융슬래그에 대해 표준화 된 제품으로서 품질 신뢰성이 확보되어 콘크리트 제품 원료로 활용 가능하게 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자원회수시설에서 발생되는 용융슬래그가 제품으로서 KS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폐기물이 제품으로서 재활용되는 획기적 계기가 됐다”며 “자원순환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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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자매도시 진도군에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양산시, 자매도시 진도군에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AANEWS] 양산시는 나동연 시장을 비롯한 관리자 공무원, 시청 축구동호회 회원 등 80여명이 자매도시 진도군과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진도군에 800여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1998년 전남 진도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열리는 지역축제를 상호 교차 방문 등 활발한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현재까지 끈끈한 우호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양산시는 지난달 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설맞이 진도군 농수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운영, 많은 시민들에게 자매도시 진도군을 알리고 진도 특산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양산시는 나동연 시장을 비롯한 관리자 공무원 및 시청축구동호회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진행된 이번 기부 참여를 계기로 향후 진도군과의 상호 기부문화를 조성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를 통해 지역을 응원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기부금 세액공제와 기부액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 방법은 온라인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 어디에서나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양산시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통해 지방 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내실화 및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관리자 공무원들의 마음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매도시 진도군과의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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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해빙기 대비 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양산시청
[AANEWS] 양산시는 해빙기를 맞아 2월 중순부터 다음달 말까지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기온 상승으로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균열 및 낙석 등의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며 옹벽, 석축, 절토사면, 급경사지, 건설현장 및 기타재난취약시설 등 총 13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양산시는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고 점검결과 현장에서 조치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조치하고 보수나 보강,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하게 개선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위험 요인이 있는 지역 또는 시설물은 사용제한 또는 사용금지, 위험구역 설정, 통제선 설치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재난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속적으로 위험요소를 관리해 안전한 양산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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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3년차 맞는 양산시 청년센터 ‘청담’ 청년의 삶 지원하는 중추 공간으로 자리매김
개관 3년차 맞는 양산시 청년센터 ‘청담’ 청년의 삶 지원하는 중추 공간으로 자리매김
[AANEWS] 양산시는 지역 청년의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운영 중인 양산시 청년센터 ‘청담’의 올해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청년을 위한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담’은 ‘청년을 담다’라는 의미로 2021년 10월 19일 개소한 이래 청년문화, 소통, 취·창업 교육 및 지역 청년들의 교류를 위한 청년지원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청년센터에서는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취업, 취미·소양, 심리상담 등의 109회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했고 양산시 청년정책단에서 기획한 특화 프로그램 소규모 힐링 째즈 콘서트 등을 진행해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이끌어가는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초를 다졌다.
또 11월에는 양산시 첫 청년축제 ‘청년 DIVE’를 개최, 지방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유명한 경제 분야 유튜버 부읽남을 초청해 현재와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는 청년들을 위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올해도 청년의 미래를 위한 성장과 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청년정책 거점 공간으로서 굳건히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존의 프로그램을 탄탄하게 보완해 청년 아카데미 청년 커뮤니티 청년 마음케어 사업을 진행한다.
청년 아카데미 사업의 경우 양산시 청년정책단에서 제안한 관내 기업 현직자×청년 멘토링 청년사진관 사업을 반영해 운영할 예정이며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영산대학교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해 지역 청년의 취업지원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청년 커뮤니티는 기존의 원데이클래스인 클래스 청담을 지속 운영하고 청년센터 이용 및 청년 사회관계망 활성화를 위해 소모임을 구성한 팀에게 강사비·재료비를 지원해주는 쉐어 청담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년 마음케어 사업은 청년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심심풀이’와 더불어 찾아가는 가족 상담소 ‘청년 상담, 고민을 듣다’를 양산시 가족센터에서 매월 셋째주 화요일 고정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1:1 청년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또 청년센터 입지를 굳건히 하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청년센터의 홍보를 강화하고 SNS 기반 이벤트 역시 다채롭게 진행해 청년들의 마음을 끌 예정이다.
청년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청년정책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하고 청년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공간으로서 청년과의 최접점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자, 오는 7월 현장경험이 풍부한 수행기관을 선정·위탁해 청년센터 운영의 전문성 및 효율성 제고에 힘쓴다.
김동환 일자리경제과장은 “양산시 청년센터가 청년의 미래를 견인하고 미래로 나아감에 있어 친절한 가이드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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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청소년성별영향평가단 정례 회의 개최
고성군, 청소년성별영향평가단 정례 회의 개최
[AANEWS] 고성군은 2월 18일 고성군청소년센터“온”에서 청소년이 참여하고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고성군 청소년성별영향평가단 정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아동 권리에 대한 시청각 교육을 시작으로 2023년 청소년성별영향평가단의 연간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영상자료 ‘성평등 언어 사전’을 보며 평소 생각하지 못한 성 불평등 고정관념에 대해 배웠다.
특히 청소년성별영향평가단은 올해 여성친화도시 신규사업인 ‘고성을 빛내는 여성 알아가기’ 인물 발굴에 대한 과제를 해결하고자 단원들끼리 과제 수행 방법과 홈페이지 사이트 등을 공유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오은겸 복지지원과장은 “청소년은 우리 고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자원이다”며 “우리 고성군 청소년성별영향평가단이 청소년의 시각에서 기성세대가 인지하지 못한 성 불평등 정책이나 사업을 찾아내고 잘못된 관념이나 문화를 바꾸어 나갈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잘 수행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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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식품가공전문가 양성에 앞장서다
고성군, 식품가공전문가 양성에 앞장서다
[AANEWS] 고성군은 농식품 가공을 희망하는 군민들이 식품 가공 관련 전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2023년 국가기술자격증 취득반’ 과정을 운영한다.
식품가공기능사는 식품 화학, 식품위생학, 식품 가공 및 가공 장비에 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농·축·수산 식품 가공 산업현장에서 식품 제조 및 가공 업무를 담당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이다.
자격증 과정은 3월 3일 개강해 6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3시간씩 10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내 친환경농업연구소 소회의실과 생활과학관에서 진행하며 식품 화학, 식품위생학, 식품 가공, 우유 산도 및 품질검사, 두부 제조 등 식품 가공 전문교육으로 구성됐다.
농산물가공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 고성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필기시험 합격자들은 실기 교육과정을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2월 20일부터 27일까지로 선착순 모집하며 농식품유통과 농식품행정담당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종립 농식품유통과장은 “농업기술센터는 식품가공기능사와 더불어 제과기능사, 떡제조기능사 등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성군민이 식품 가공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전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국가기술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해 88.9%의 높은 합격률로 16명이 최종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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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우주항공클러스터 실무추진위원회 출범
사천시, 우주항공클러스터 실무추진위원회 출범
[AANEWS] 사천에서 우주항공산업의 격변기에 선제 대응해 우주항공클러스터를 완성하기 위한 ‘우주항공클러스터 실무추진위원회’가 출범한다.
사천시는 20일 시장실에서 사천시 우주항공클러스터 실무추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항공 관련 전문가 등 6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실무추진위원회는 산·학·연·관 관계자 7명으로 구성됐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경상국립대 교수,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본부, 한국항공우주산업 등이 참여한다.
사천시 항공경제국장은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한다.
특히 윤형근 사천시 의회 의장과 황재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수석 대변인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실무추진위를 이끌 예정이다.
간사는 우주항공과장, 서기는 우주항공청설치 TF팀장이 맡는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우주항공청의 출범에 대한 핵심적인 역할과 함께 우주항공클러스터 조성 관련 현안 논의, 업무 협력, 신사업 공동대응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실무추진위원회는 전방위적인 우주항공 역량결집을 통한 우주항공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2025년 2월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기간연장이 없을 시 자동 해산된다.
한편 사천시는 현재 우주항공청 설립과 함께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 지정에 따라 위성제조혁신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위성제조혁신센터는 우주 관련 기업들에게 연구·제조·사업화를 한 곳에서 지원하는 클러스터의 중심축으로써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시 우주항공클러스터 실무추진위원회가 사천의 우주항공 역량을 결집시키는 구심점이 되어주길 바라며 향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