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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북촌지구 도시재생 ‘오고 싶은 봉성마을 만들기 교육’개강
함안군, 북촌지구 도시재생 ‘오고 싶은 봉성마을 만들기 교육’개강
[AANEWS] 함안군은 지난 21일 봉성마을 마을회관에서 수강생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촌지구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일환인 ‘오고 싶은 봉성마을 만들기’ 교육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골목정원 디자인 씽킹 워크숍 마을가드닝 교육 시민의식 개선교육 등 총 13회로 진행하며 주민들이 느끼는 봉성마을 골목 문제를 발굴하고 이에 따른 생각과 아이디어를 통해 골목 주거환경 및 보행 쾌적성을 만들어가는 교육이다.
이번 사업은 북촌지구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 ‘함께 살오 봉성마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안전한 골목 조성, 골목경관개선, 주민공동체성 확보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살고 오고 싶은 봉성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봉성마을 골목길 노후화를 개선하고 나아가 주민이 함께 골목정원을 만들며 공동체성을 확보하는 등 함안의 정감 있는 걷고 싶은 마을길을 만들어 새로운 지역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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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길곡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방문
창녕군 길곡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방문
[AANEWS] 길곡면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발굴기간을 맞아 지사협 위원과 이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과 함께 저소득 장애인가구, 독거가구 등 면내 위기가구 발굴과 방문상담을 실시했다.
이번에 방문한 위기가구는 돌봄이 필요한 독거 장애인 가구로 지사협 위원 제보로 발굴됐으며 면 맟춤형복지팀은 지사협 회원과 함께 방문해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결과 대상자는 현재 의료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크게 겪고 있어 공적급여를 신청을 하고 장애인 건강관리 교실 등 다양한 장애인 복지사업을 안내했다.
면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꾸준히 발굴하고 생활환경을 점검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일 면장은 “정기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해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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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AANEWS]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신규위원들은 활발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분들로 앞으로도 협의체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만큼 더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인구 위원장은 “신규위원들에 대한 기대가 크며 다 같이 힘을 모아 협의체를 잘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성봉준 위원장은 “2023년 위촉된 위원님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민과 관이 협력해 발전하는 협의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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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귀농귀촌 동네작가 위촉
창녕군청
[AANEWS] 창녕군은 귀농귀촌인의 생생한 시골 생활을 도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한 동네작가를 선발하고 22일 위촉식을 가졌다.
동네작가는 개인 블로그, 인스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활동 중인 귀농귀촌인 중 6명을 선정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선정된 동네작가는 직접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 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에 게시해 군 지역 정보를 홍보하고 콘텐츠 게시 건수에 따라 1인당 월 최대 30만원의 원고료를 지원받는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생생한 정보와 직접 경험한 농촌의 삶을 진솔하게 전달해 우리군 귀농귀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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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가족센터, 2023년 한국어교육 과정 개강
창녕군청
[AANEWS] 창녕군가족센터는 22일 군내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중도입국자녀 등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어교육 안내, 가정폭력예방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어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주 4회 운영되며 교육대상의 수준에 맞춰 읽기, 듣기, 쓰기, 운전면허교실반, 발음 교육, 국적취득대비반 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창녕군가족센터장은 “결혼이민자의 한국어 교육뿐 아니라 자녀양육지원사업, 가족상담, 취업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결혼이민자 지원제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가족센터 누리집 혹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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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 추진
창녕군,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 추진
[AANEWS] 창녕군이 영농철을 앞두고 오는 23일 창녕읍 외부리를 시작으로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해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은 14개 읍면 50개 마을을 대상으로 11월까지 마을회관 혹은 공터 등에서 추진하며 3명의 전담팀이 구성돼 경운기, 관리기, 분무기 등의 농기계 점검·수리를 돕는다.
농기계의 사용이 늘어나는 농번기 전에 농기계 점검 및 정비요령, 관리 방법 등 농업인 안전교육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자가 정비 능력을 향상하고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정비에 소요되는 농기계 부품비가 3만원 이하인 경우 무상으로 교환해 농업인의 불편 해소뿐만 아니라 경제적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군은 지난해 526농가 813대의 농기계를 수리해 노령화된 농촌 마을의 농기계 수리 불편 해소와 수리비 절감에 큰 역할을 함으로써 농가 간접소득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줬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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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1회용컵 안녕~’ 청사 내 민원접대·회의시 다회용컵 사용
창원특례시, ‘1회용컵 안녕~’ 청사 내 민원접대·회의시 다회용컵 사용
[AANEWS] 창원특례시는 22일부터 1회용품 없는 시청사 위해 민원접대·회의시에도 다회용컵 사용 생활화 하고자 청사 내 다회용컵 보관함 및 반납함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조명래 제2부시장, 이상신 창원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시청사 시민홀 입구에 설치된 다회용컵을 직접 사용하며 1회용품 안쓰기를 몸소 실천했다.
시는 시청사 본관 5개소 제1별관 1개소 제2별관 1개소 의회 1개소 총 8개소에 보관함 및 반납함을 설치, 다회용컵을 보관함에 구비했다.
사용방법은 민원접대·회의시 각 부서에서 필요한 만큼 보관함에서 컵을 가져가고 사용 후 세척할 필요없이 반납함에 갖다 놓으면 된다.
사용 후 반납된 컵은 전문세척업체에서 위생적인 처리 후 다시 보관함에 공급된다.
1회용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직원들도 많이 인지해 사무실에서는 대부분 개인텀블러를 사용하나 각종 회의 및 행사시에는 다량의 컵이 소요되기 때문에 컵씻기 불편함 등으로 편리한 1회용컵, 간단한 생수페트병, 개인음료 등을 아직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또한 민원방문, 사무실 내 소회의시 나온 일부 컵들은 퇴근시간 이후 직원들이 화장실에서 컵을 씻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작은 실천을 위해 청사 내 민원접대·회의시에 1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생수페트병·개인병음료 대신 대용량 음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상기와 같이 다회용컵 보관함 및 반납함을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업무외 잔무로부터 해방으로 즐거운 사무실 생활까지 덤으로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시는 2021년부터 다양한 다회용컵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1년 7월에는 시청사 주변 카페를 대상으로 다회용컵 시범사업을, 2022년 7월에는 창원대 일대 등에 보증금 충전/환급형인 ‘창원돌돌e컵’ 1차 시범사업을 추진였고 2023년에는 교회, 도서관, 백화점, 대학교 등 보다 내실 있는 2차 시범사업지를 모색해 ‘창원돌돌e컵’ 활성화를 위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상반기 시청사부터 다회용컵 시범운영 후 긍정적 효과시 구청, 타 공공기관, 기업체 등으로 다회용컵 사용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창원특례시의 다회용기 자원순환시책 사업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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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3년 가축방역 종합대책 추진
함안군, 2023년 가축방역 종합대책 추진
[AANEWS] 함안군은 관내 가축의 안전한 위생관리와 각종 전염병 차단을 위해 2023년 가축방역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2023년 가축방역대책은 올 한해 전반적인 가축전염병 예방 세부 추진 계획 기관 및 단체 간 역할 분담내용 축종별 필요되는 예방약품 및 소독약품 선정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생산과 공급기반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가축방역사업은 33개 주요사업과 23억100만원으로 구제역, AI, ASF의 상시방역 체제 구축 인수공통전염병인 소 브루셀라 및 결핵병 근절 닭 뉴캐슬병 등 예방 백신 공급 축종별 방역약품 총 25종 구입 지원 사업 등이 있다.
또한, 상시방역체계 구축을 위해 6명의 공수의를 위촉운영 중이며 3개의 공동방제단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군은 재난형 악성 가축전염병으로부터도 청정상태를 유지중이다.
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고병원성AI,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을 차단하기 위해 ‘거점소독시설 1개소를 오후 9시간 운영’하고 있다.
또한 ‘AI·ASF 방역대책본부 통합운영과 상시 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구제역 백신접종 및 돼지열병 백신접종 등 방역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작년부터 발생한 고병원성AI가 경남 3개 시군에서도 발생하고 있는 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철새도래지 및 인근 축사에 출입을 금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번 한해도 함안군의 가축방역 청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축방역과 축산물위생에 대한 문의는 군 농업기술센터 동물방역담당으로 보상절차를 문의하면 된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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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노인일자리사업 민간수행기관 사업단 협약 체결
창원특례시, 노인일자리사업 민간수행기관 사업단 협약 체결
[AANEWS] 창원특례시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민간수행기관과 사업단 업무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18개소 민간수행기관은 지역의 환경정비 등을 시행하는 공익활동을 비롯해 학교급식도우미 지원사업 스쿨존 교통지원사업 등 162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창원시와 162개 사업단을 추진하는 18개소 민간수행기관은 노인일자리 추진에 있어 상호협력 및 교류를 더욱 활성화한다.
올해 창원시 노인일자리 예산은 442억원으로 지난해 418억보다 5.7% 증가했다.
12,832명의 어르신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해 소득보장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활동형 사회복지시설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민간분야 수익창출을 하는 시장형 구직수요처로 연계하는 취업알선형 4개 분야로 나눠 추진 중이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상생을 위해 18개 수행기관과 협업해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과 건강한 사회활동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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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복지재단, 복지주체협력 정례회의 개최
창원복지재단, 복지주체협력 정례회의 개최
[AANEWS] 창원복지재단은 21일 교방동노산민원센터에서 15개 복지 관련부서 시설· 단체장이 모인 가운데 복지주체 협력을 위한 정례회의를 가졌다.
‘복지주체협력을 위한 정례회의’는 창원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장 15명으로 구성해, 상 · 하반기 정례회의를 통해 창원시 복지발전을 위한 실질적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창원복지재단 ‘22년도 연구 · 사업과제 실적 및 ‘23년도 연구 · 사업과제 보고 재단 현안 의견 공유 주요 복지정책 흐름 및 시 복지발전 방안 의견 등을 나눴다.
특히 창원복지재단에서는 ’23년도 ‘복지주체협력을 위한 정례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재단 연구 · 사업 추진에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겠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창원복지재단 홍재식 이사장은 “향후 실무자와 정기적으로 소통하는 정례회의도 추진하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해, 시민들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