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창원복지재단은 21일 교방동노산민원센터에서 15개 복지 관련부서 시설· 단체장이 모인 가운데 복지주체 협력을 위한 정례회의를 가졌다.
‘복지주체협력을 위한 정례회의’는 창원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장 15명으로 구성해, 상 · 하반기 정례회의를 통해 창원시 복지발전을 위한 실질적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창원복지재단 ‘22년도 연구 · 사업과제 실적 및 ‘23년도 연구 · 사업과제 보고 재단 현안 의견 공유 주요 복지정책 흐름 및 시 복지발전 방안 의견 등을 나눴다.
특히 창원복지재단에서는 ’23년도 ‘복지주체협력을 위한 정례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재단 연구 · 사업 추진에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겠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창원복지재단 홍재식 이사장은 “향후 실무자와 정기적으로 소통하는 정례회의도 추진하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해, 시민들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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