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창녕군은 귀농귀촌인의 생생한 시골 생활을 도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한 동네작가를 선발하고 22일 위촉식을 가졌다.
동네작가는 개인 블로그, 인스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활동 중인 귀농귀촌인 중 6명을 선정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선정된 동네작가는 직접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 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에 게시해 군 지역 정보를 홍보하고 콘텐츠 게시 건수에 따라 1인당 월 최대 30만원의 원고료를 지원받는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생생한 정보와 직접 경험한 농촌의 삶을 진솔하게 전달해 우리군 귀농귀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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