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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둘째 자녀부터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함안군, 둘째 자녀부터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AANEWS] 함안군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둘째 이후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아동 1인당 20만원의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2023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일 기준 보호자 와 함께 관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둘째 자녀가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가정이다.
신청은 보호자가 초등학교 입학일로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입학아동의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입학아동의 입학준비물품 구입비용을 지원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 양육에 대한 사회의 공동책임을 강화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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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수돗물 계량기 무인 자동검침 방식 확대
함안군, 수돗물 계량기 무인 자동검침 방식 확대
[AANEWS] 함안군은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상수도계량기 원격검침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함안군 전체 수도계량기 2만480개의 20%에 해당하는 3900개를 원격검침 계량기로 교체한다.
수도계량기 원격검침은 디지털 수도계량기와 원격검침단말기를 수용가에 설치하고 사물인터넷를 통해 검침 값을 전송하는 무인 자동검침 방식이다.
군은 작년부터 향후 5년간 상수도원격검침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으로 작년에는 군북면, 칠서면 관할 구역 전체 계량기를 교체했으며 올해는 함안면, 법수면 산인면 수용가의 계량기를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아 군민의 비대면 선호에 부응하고 검침 데이터가 세밀해지며 날씨·수용가 사정 등 돌발 상황에서도 주변 환경과 관계없이 언제든 검침이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원격검침 확대로 1시간 단위로 실시간 사용량 확인이 가능해져 옥내누수 징후를 조기 발견해 누수로 인한 사용자 요금 부담을 줄이고 물 낭비도 최소화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사회안전망 연계 등 향후 새로운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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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상반기 개인하수처리시설 지도·점검 실시
함안군, 상반기 개인하수처리시설 지도·점검 실시
[AANEWS] 함안군은 2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5주간 개인하수처리시설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하수도법’ 제33조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기준 대상과 최근 2년간 위반 업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지도점검사항은 ‘하수도법’에 따라 오수처리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등 적정하게 관리하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서 관리상 미흡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할 것이며 정당한 사유 없이 개인하수처리시설을 가동하지 않거나 방류수 수질기준 위반 등의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에는 ‘하수도법’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와 행정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통해 개인하수의 적정한 처리를 유도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적절한 개인하수처리에 대한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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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사업’공모 선정
함안군,‘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사업’공모 선정
[AANEWS] 함안군은 경상남도 공모사업인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경상남도가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이 평소 사는 곳에서 본인에게 필요한 주거, 보건의료, 요양, 일상생활까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함안군은 고독사 및 자살위험이 높은 우울은둔형 노인 등에 포커스를 맞춰 ‘다함께 봄봄봄’ 사업 신청서를 제출해 공모에 선정, 도비 4950만원을 지원받아 총 1억6500만원의 사업비로 3월부터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가봄’, 깔끄미 돌봄 지원사업으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주거지원 ‘더봄’, 찾아가는 건강 수호천사 사업을 통한 방문형 의료서비스 지원 ‘늘봄’, 토닥토닥 마음치유 돌봄사업, 효돌이 돌봄지원, 행복나르미 이동편의지원사업 등 맞춤형 특화사업을 통한 일상 생활지원을 하게 된다.
특히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행복나눔후원회, 지역내 심리기관, 택시업체, 민간봉사단체 등 민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함안다운 돌봄서비스로 복지 빈틈을 메워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초고령화, 1인가구, 고독사 증가 등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외로운 소외계층의 돌봄대상자에게 생활안전과 정서 건강을 지속적으로 돌보며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도시 함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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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건설공고 총동문회·매화장학회, 김해시 불암동에 꿈 응원 ‘사랑의 책가방’ 전달
김해건설공고 총동문회·매화장학회, 김해시 불암동에 꿈 응원 ‘사랑의 책가방’ 전달
[AANEWS] 김해시 불암동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가정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찾아왔다.
김해건설공고 총동문회와 매화장학회는 지난 25일 불암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총 470만원 상당의 책가방 40개와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
이들은 2020년부터 저소득가정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응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책가방과 학용품을 후원하기 시작해 올해로 4년째 책가방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 중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 4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조병찬 총동문회장은“새학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 앞으로도 인재육성, 나눔문화활동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송둘순 불암동장은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며 뜻깊은 선물을 기부해 준 김해건설공고 총동문회·매화장학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학생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해건설공고 총동문회는 지난 1981년 2월 설립돼 모교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2016년 매화장학회를 설립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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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국비지원 여성 직업교육훈련생모집
2023년 국비지원 여성 직업교육훈련생모집
[AANEWS]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여성의 사회참여와 취·창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3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이번 직업훈련 교육과정은 지역 사회의 특성 및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 로컬푸드맞춤형 창업과정 온라인마케팅사무원양성과정시니어케어통합관리사양성과정으로 4월 3일 개강해 9월 6일까지 4개의 직업훈련 과정을 순차적으로 운영 한다.
각 과정별 교육 인원은 20명이며 적극적으로 취·창업을 준비하는 미취업 여성과 이·전직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시니어케어통합관리사 양성과정은 요양보호사자격 등 노인관련 자격증 ,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로 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으로 운영되며 교육신청은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화 후 방문 상담 접수가 가능하고 훈련생은 서류·면접 심사 후 선발된다.
또한 교육 훈련생의 책임성 강화를 위한 자비부담금 10만원이 있으며 이는 교육 수료 시 5만원 1차 환급,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시 5만원 2차 환급해 줌으로써 100%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취약계층은 자비부담금이 면제된다.
구정회 센터장은 “김해의 미취업 및 이·전직을 희망하는 여성이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지역 사회나 산업체 등의 요구에 적합한 전문 인력을 양성해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취업 후 직업 적응 등을 위한 사후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직업교육훈련생 모집과 여성 취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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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 화상병 사전방제 약제 무상 공급
과수 화상병 사전방제 약제 무상 공급
[AANEWS] 하동군은 과수 화상병 예방을 위한 사전방제 약제를 무상으로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과수 화상병은 국가 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된 세균병으로 주로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며 꽃·가지·열매 등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이 마르면서 나무가 죽는 무서운 병이다.
과수 화상병은 1그루만 병징이 나타나도 감염된 과수원은 전체 과수를 매몰해야 하고 향후 3년간 과수 화상병 기주식물은 재배할 수 없다.
2015년 처음 전국적으로 43농가에 42.9㏊가 발생했으며 해마다 감염지역이 늘어나면서 현재 과수 화상병 청정지역은 경남도와 전남도 두 곳뿐이다.
과수 화상병은 아직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사전방제가 매우 중요하며 기존에는 미발생지역에 1회 동계방제만 지원했으나 작년부터는 3회에 걸쳐 사전방제 약제를 지원한다.
군은 5600여만원을 들여 지난 24일부터 배 192농가 143ha, 사과 7농가 2ha에 과수 화상병 사전방제 약제를 무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
대상 농가는 1차 동계약제를 3월 초순까지, 나머지 2차는 개화기 초, 3차는 낙화 전까지 사전방제를 완료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 화상병의 군내 유입을 사전에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사전방제 약제 살포시기 준수, 영농일지 작성, 전정작업 후 잔여가지의 농장 밖 처리, 묘목구입 시 신고 작업도구 소독 등 주요 실천사항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말했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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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농가 꿀벌 피해 실태조사 실시
하동군청
[AANEWS] 하동군은 이상기후와 응애류 등에 따른 복합요인으로 꿀벌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최소화와 양봉농가 사육기반 안정대책 추진자료로 활용하고자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실태조사는 양봉산업법에 따라 관내에 양봉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3월 10일까지 행정과 양봉협회 하동군지부 합동으로 기준 사육군수, 현재 사육군수, 피해 군수, 추정되는 원인 등을 전수조사한다.
실태조사 시 기준 사육군수는 최근 3년간 양봉등록시 등록군수 및 보조사업 지원시 확인된 군수 현재 사육군수는 현지조사시 사육군수 피해군수 및 피해율은 기준 사육군수-현재 사육군수 피해종류는 꿀벌 폐사·벌 사라짐 등이다.
양봉등록대상이 등록을 못한 양봉농가는 조사기간 내 양봉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고하면 실태조사를 받을 수 있다.
최치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월동 꿀벌이 사라지는 피해 원인은 이상기후와 응애류, 말벌 등으로 꼽히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고 있다”며 “정확한 피해 원인분석을 위해 군내 양봉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월동 꿀벌 피해를 위한 양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군자체 사업으로 화분 소초광 자동채밀기 스텐격왕판 스티로폼 벌통 등에 2억 4376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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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의 아들’정동원‘고향사랑기부’최고액 동참
‘하동의 아들’정동원‘고향사랑기부’최고액 동참
[AANEWS] 하동군은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중인 가운데 하동이 배출한 음악 신동 정동원이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한도액인 500만원을 쾌척하며 1호 최고액 기부의 첫발을 내디뎠다.
가수 정동원은 “하동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표현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라는 소감과 함께 “내 고향 하동이 계속해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소속사인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했다.
하승철 군수는 “콘서트로 바쁜 상황에서도 고향 하동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전해준 데 대해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성장해 하동을 알리는데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인 하동 진교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진교중학교로 진학한 정동원은 현재 서울에서 활동하며 지난 12월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해 성탄 콘서트 ‘성탄총동원’과 전국투어 콘서트 ‘음학회’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비롯해 방송, 라디오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동하며 만능 아티스트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더불어 2020년 3월에는 하동군 홍보대사로 위촉돼 하동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하동군 진교면 정동원길에 있는 정동원 카페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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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향기 물씬’하동 청학미나리 맛보세요
‘봄 향기 물씬’하동 청학미나리 맛보세요
[AANEWS] ‘아삭하고 향긋한 봄 향기가 일품인 청정 지리산의 청학 미나리 맛보러 하동으로 오세요.’ 하동군은 3월 한달간 지리산 미나리 주산지인 횡천면 남산리 일원에서 코로나19로 4년만에 제4회 청학미나리 판매행사를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청학미나리 판매행사는 농업의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육성하고자 하동 미나리의 소비 촉진과 대내·외 홍보를 위해 2017년 시작한 이후 올해로 네 번째를 맞았다.
하동청학미나리작목반이 주최·주관하는 청학미나리 판매행사는 개막식과 별도의 문화·공연 프로그램 없이 미나리 시식 및 판매, 체험 중심으로 운영된다.
미나리 판매장에서는 싱싱한 미나리를 현장에서 싸게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동 특산물인 취나물·딸기·고로쇠 수액 같은 다양한 농·특산물도 살 수 있으며 가족·친구 등과 함께 현장에서 미나리와 삼겹살을 구입해 불판에 바로 구워 먹을 수도 있다.
그리고 2019년에 이어 올해도 횡천면 소재지의 식당과 연계해 미나리거리가 운영되는데, 식당에서는 오리 미나리, 삼겹살 미나리, 미나리 한상차림 등 미나리를 재료로 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청학미나리는 지리산에서 흐르는 맑고 깨끗한 물을 먹고 친환경으로 재배돼 깨끗하고 향이 짙으며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미나리는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생으로 먹거나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 국이나 탕에 넣어 먹기도 하는 등 요리법이 다양하다.
한방에서 ‘수근’이라 불리는 미나리는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혈관계 질환 예방과 혈액정화에 효능이 있으며 가슴 답답함과 갈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동의보감’에 미나리가 해독작용에 탁월하다고 기록돼 있는데 미세먼지, 흡연, 건축자재 등으로 몸속에 들어온 중금속이나 독성성분을 흡수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능도 있다.
그 외에 음주 후 숙취 해소에 좋고 간장 질환 완화와 신장기능 증진에 효과가 있으며 이뇨·항염 작용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승철 군수는 “지리산 청학미나리는 지리산의 깨끗한 물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맛과 향이 뛰어나고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며 하동 청학미나리를 맛보고 향긋한 봄 향기를 느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