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여성의 사회참여와 취·창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3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이번 직업훈련 교육과정은 지역 사회의 특성 및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 로컬푸드맞춤형 창업과정 온라인마케팅사무원양성과정시니어케어통합관리사양성과정으로 4월 3일 개강해 9월 6일까지 4개의 직업훈련 과정을 순차적으로 운영 한다.
각 과정별 교육 인원은 20명이며 적극적으로 취·창업을 준비하는 미취업 여성과 이·전직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시니어케어통합관리사 양성과정은 요양보호사자격 등 노인관련 자격증 ,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로 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으로 운영되며 교육신청은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화 후 방문 상담 접수가 가능하고 훈련생은 서류·면접 심사 후 선발된다.
또한 교육 훈련생의 책임성 강화를 위한 자비부담금 10만원이 있으며 이는 교육 수료 시 5만원 1차 환급,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시 5만원 2차 환급해 줌으로써 100%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취약계층은 자비부담금이 면제된다.
구정회 센터장은 “김해의 미취업 및 이·전직을 희망하는 여성이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지역 사회나 산업체 등의 요구에 적합한 전문 인력을 양성해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취업 후 직업 적응 등을 위한 사후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직업교육훈련생 모집과 여성 취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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