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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아동위원회 제4차 정기회의 개최
2025년 주요사업 결과 보고 및 2026년 사업 추진 방향 논의
거창군 아동위원회 제4차 정기회의 개최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아동위원회는 지난 16일, 거창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아동위원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아동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아동위원회의 역할을 되새기고,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어려운 아동 읍면별 장학금 지원 △어린이날 선물꾸러미 지원 △생명 존중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추진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마술공연 개최 등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2026년 아동위원회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구인모 거창군수는 “올 한 해 지역 아동의 복지 증진과 보호를 위해 힘써주신 아동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거창군은 아동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최두한 아동위원장은 “오늘 회의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은 부산시에 있는 문화안전교육센터와 연계해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올바른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아동 위원들의 응급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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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효 사랑 실천
구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효 사랑 실천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구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12월 16일 관내 경로당 15개소에 라면100박스와 감귤30박스를 담은 선물꾸러미를 구만면 등록경로당 15곳에 전달하며 효사랑을 실천했다.이날 기탁식에 기부한 물품들은 2025년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여름 풀베기 사업을 통해 거둔 수익금과 회원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마을별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직접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물품들을 전달했다.구만면새마을협의회 김종렬 회장은 “매해 구만면새마을남녀지도자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성원이 있어 올해도 연말을 맞이하여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구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해마다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 고추장 담그기, 국토 대청결 활동 등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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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당제과 이웃사랑 나눔기부 인절미스낵 250박스 기탁
신화당제과 이웃사랑 나눔기부 인절미스낵 250박스 기탁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읍 소재 신화당제과는 12월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인절미 스낵 250박스를 전달했다.윤성차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고성군민들과 함께 성장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성품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1992년에 설립된 신화당제과는 국내산 쌀로 만든 쌀과자, 쌀 전병 등을 제조하는 제과 회사이다.청결, 성실, 창의라는 사훈 아래 운영되고 있으며 경상남도가 품질을 인증하는 경상남도 추천상품 지정 및 쌀 가공품 품평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제과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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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149억 원 지급 완료 - 농가경영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고성군,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149억 원 지급 완료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총 8753농가에 149억 4327만 원을 지난 12월 11일 지급 완료했다.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제도로, 고성군은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인 및 농지 자격요건 충족 여부, 공익직불제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에 대해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지급 대상과 금액을 확정했다.지급 내역을 살펴보면, 소농직불금은 0.5ha 이하의 영세 농가 중 요건을 충족한 4361농가를 대상으로, 전년 대비 10만 원 인상된 농가당 130만 원씩 총 55억여 원이 지급됐다.또한, 면적직불금은 4392농가에 대해 총 94억여 원이 지급됐으며, 면적 구간별 차등 단가를 적용해 ha당 지급 단가를 지난해 100만~205만 원에서 올해는 136만~215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박태수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공익직불금의 신속한 지급이 농가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연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고성군은 이번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뒷받침하고, 지역 사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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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건설, 이웃사랑 나눔기부 250만 원 전달
봄내건설, 이웃사랑 나눔기부 250만 원 전달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 우산리 소재 봄내건설 조춘룡 이사는 12월 15일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군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성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조춘룡 이사는 “여러 가지로 경제가 어렵고, 건설업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역의 어려운 계층을 돌보는 일에 함께한다는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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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산면 이장단과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묘산면 이장단과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 묘산면은 2025년 12월 16일, 본격적인 건조기를 맞아 면사무소 직원과 관내 21개 마을 이장단과 함께 산불조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림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불법 소각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캠페인 참여자들은 묘산면 일원에서 불법소각 근절 안내, 산림 인근불씨 취급 금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제한 등을 적극 홍보 했다.합천군 묘산면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산림 취약지역 중심의 순찰강화, 야간 불씨 점검, 영농부산물 파쇄, 주민 교육 확대 등 실효성 있는 산불예방 대책을 이어갈 계획이다.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묘산면 이장협의회는 “해마다 반복되는 산불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큰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장단도 마을 순찰과 홍보 활동을 강화해 산불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김진태 묘산면장 역시 “산불은 예방이 최선의 대책”이라며, “마을 이장님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해 산불 없는 묘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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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희망2026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 달기’행사 성황리 개최
합천군, 희망2026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 달기’행사 성황리 개최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6일, 합천군문화예술회관에서 희망2026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 달기’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정봉훈 합천군의회의장, 박은덕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유관 기관 및 사회단체장, 합천어린이집 원아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과 기부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합천군이 후원하는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행사 현장에서는 합천군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하며 이웃사랑 릴레이를 펼쳤다.또한, 모금회와 합천군은 월동난방비와 직원 성금 전달식을 함께 진행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합천군은 올해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합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5년 12월 3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캠페인 초기에는 합천군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4백9십만원 규모의 성금을 모금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의 선두주자로서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박은덕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올해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렇게 서로를 위한 나눔의 손길을 모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며, “오늘 이 자리가 합천군의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소중한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연말연시 이웃을 생각하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운겨울, 나눔의 손길이 더욱 절실한 이 시기에 합천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기부가 이웃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 군 역시 기부문화 확산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계획이다.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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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지역개발지원센터, 마을활동가 양성 ‘목공 프로그램’성과 공유
- 영창마을과 아막마을에 교육 결과물·현판 기증 -
합천군지역개발지원센터, 마을활동가 양성 ‘목공 프로그램’성과 공유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지역개발지원센터는 지난 15일,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마을활동가 양성 교육 ‘목공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합천읍 영창마을에 교육 결과물을 기증하는 기증식을 가졌다.이번 기증식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된 목공 교육의 마무리 단계로, 교육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한 흔들그네와 야외테이블 등 수업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됐다.기증된 물품은 영창마을 회관 앞 주민 편의 공간에 설치되어 마을 주민들의 휴식과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아울러 완료지구 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으로 운영된 강양서각 동아리 회원들은 영창마을 현판과 아막마을 현판, 아막마을 노인정 현판을 제작해 각 마을에 기증했다.기증된 현판은 마을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상징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합천군지역개발지원센터 관계자는 “주민 교육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제작된 결과물이 실제 마을에 환원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 역량 강화와 마을 주도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합천군지역개발지원센터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을 통해 마을활동가 양성, 완료지구 동아리 활동지원 등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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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생활보장위원회 개최 “2026년 기초생활보장사업 및 주요 복지정책 안건 심의 ”
합천군, 생활보장위원회 개최 “2026년 기초생활보장사업 및 주요 복지정책 안건 심의 ”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윤철 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2025년 합천군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에는 위원장 포함 11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주요 복지정책과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기초생활보장기금 특별회계 운용 계획 △2026년 자활근로사업 추진 계획 △2026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조사 계획 등 2026년도 합천군 복지정책의 기본방향과 세부 시행계획을 비롯하여 △가족관계 해체 인정 여부 △부양의무 불이행자 보장비용 징수·감면 안건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도 진행하였다.아울러 위원들은 법령상 제도 지원이 미비한 취약계층을 위한 보완 대책,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적용할 수 있는 복지정책 개선방안 등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며 지역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한 방향을 모색하였다.김윤철 군수는 “생활보장위원회는 제도적 보호의 범위에서 벗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을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고 합리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원회를 중심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추진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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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토리자연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후원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6일 토리자연어린이집 원아들이 함께한 아나바다 수익금 35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토리자연어린이집은 김해시 삼계동 부영 7차 아파트 관리동에 위치해 있으며, 매년 학부모와 원아가 함께하는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특히 아이들의 작은 손에서 시작된 나눔이 매년 지역 장애인 복지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토리자연어린이집 고녹영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나눔을 경험하고 그 나눔이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의미 있게 전달된다는 사실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어린이집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임주택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에서 비롯된 나눔이 지역 사회 곳곳에 따뜻한 울림을 준다.”며 “후원금은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 복지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직업 재활,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 사회 통합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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