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초계면 소재 세영종합건축은 12월 17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수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택 노후화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돕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이덕균 대표를 비롯하여 이웃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자들은 낡은 내부 시설 보수, 도배장판, 간단한 수선 작업 등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덕균 대표는 “작은 손길이지만 주거환경이 개선돼 우리 이웃이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의 기회가 있으면 기쁘게 참여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차복술 초계면장은 “가끔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가 드러나는데, 이덕균 대표님과 같은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가 큰 힘이 된다”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애써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세영종합건축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와 지원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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