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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4년 직원 공통 직무교육 실시
통영시, 2024년 직원 공통 직무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8·9급 직원 330여명을 대상으로 시청 강당에서 ‘2024년 직원 공통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저연차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 강화를 목표로 공무원 업무의 기본기를 다지고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3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예산실무, 경리일반, 계약실무, 주요 감사지적사례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돼 해당 실무 분야의 팀장 및 실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무 기초부터 주요 사례까지 실무에 직접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천영기 시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생활 초기에 겪을 수 있는 실무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업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통 교육 외에도 시는 직렬별, 해양수산, 사회복지) 전문교육을 별도로 진행해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의 실무 능력을 제고하고 시민들에게 전문적이고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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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2관왕 영예
거창군,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2관왕 영예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시상식에서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예산절감분야 우수 기관 등 2개 분야를 수상해 재정인센티브 8,000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 평가는 전국 군 단위 8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고 거창군은 군부 종합 1위로 1개 기관만 받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3년 연속 최우수기관의 영예와 함께 재정인센티브 3,000만원도 받는다.
특히 주민참여 분야에 사회적·계층적 다양성 포용, 확장적 위원회 운영과 참여 보장, 제안 사업의 구체화를 통한 정책 생명 고도화, 공동체 의식 함양과 관심도 제고 등 거창형주민참여예산으로 특화 발전된 선도 모델 육성의 노력이 행정안전부 정책 평가에서 최고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예산절감 분야에서도 거창군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거창군 스포츠파크 종합운동장 관람석을 플라스틱 열가소성 특성을 이용해 백화현상으로 변색된 관람석에 대한 열처리 작업으로 전면 교체 비용 절감이 예산절감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기관 표창과 재정인센티브 5,000만원을 받게 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2024년도 지방재정 평가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어 우리 군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늘 군정을 아낌없이 성원해 주시는 군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보다 진화된 주민참여예산 제도로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운영 과정의 개선 과제를 도출하면서 거창형 주민참여예산 모델로서 지역 성장을 유도하고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유기적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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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4년 이장 역량강화 워크숍 성황리 마무리
거창군, 2024년 이장 역량강화 워크숍 성황리 마무리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9일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박주언 도의원, 군의원, 마을이장, 담당 공무원 등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거창군 이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정 업무를 보조하는 이장의 역량강화와 지역 리더로서의 사명감 고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팝페라 친절콘서트를 시작으로 모범이장 표창,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팝페라 친절콘서트는 기존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음악과 강의를 접목한 힐링·소통형 콘서트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군정시책 추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장들의 공로를 격려했으며 모범이장 표창은 군수표창 26명, 국회의원표창 4명, 군의장표창 12명 등 총 42명이 수상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역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구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강훈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이장의 역할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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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고등학생, 경남에서 꿈을 찾다.
함양군 고등학생, 경남에서 꿈을 찾다.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경상남도 및 경상남도교육청과 협력해 지역 고등학생들이 경남의 매력을 발견하고 경남에서의 꿈과 성공 가능성을 찾도록 돕는 시·군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꿈 토크 콘서트, 산업체 탐방,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지난 12월 18일 함양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에는 전교생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경남에서 성공적으로 자신의 분야를 개척한 청년 강사 4명이 초청되어 진솔한 성공 스토리와 경험을 나누며 지역에서의 가능성을 일깨웠다.
강사로 나선 이들은 △한국항공우주산업 연구원 △춤서리 아카데미 부원장 △오션브리즈 대표 △인섹트루 홍보이사 등 다양한 산업과 전문 분야에서 활동 중이며 이번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희망과 꿈을 경남에서도 실현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했다.
함양 관내 고등학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산업체 탐방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거제 한화오션 △창원 두산 에너빌리티 △거창 월성우주창의과학관 등을 견학하며 경남 지역의 주요 산업과 과학 기술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화 체험과 더불어 진로 및 진학 탐색 멘토링이 함께 제공되어 학생들이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경남의 산업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에 대한 동기와 방향성을 얻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방에서도 충분히 꿈을 이루고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으니, 함양과 경남에서 미래를 설계하며 희망을 키워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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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4년 재난관리 ‘우수기관’ 선정
거제시, 2024년 재난관리 ‘우수기관’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8,900만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장관 표창은 19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실시한 경상남도 재난관리 성과공유회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로부터 직접 전수 받았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실태를 평가해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338개의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전반을 평가한다.
재난관리 역량은 우수, 보통, 미흡 등 3개 등급으로 평가되며 거제시는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점검, 복구사업 관리 역량,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 역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시민 중심의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난관리와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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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4년 재정분석 결과 최우수 지자체 선정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행정안전부에서 평가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에서 종합등급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달성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및 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방재정의 책임성을 확보하고자 매년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3개 분야 14개 지표를 비교 분석해 평가하고 있다.
양산시의 이번 최우수 등급 달성은 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 속에서 재정운용 여건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효율적으로 예산을 운용한 결과로 볼 수 있다.
세부적으로는 경상수지비율을 낮추어 전국적으로 어려운 세수 여건에서도 시 자체재원 최대 확보와 안정적인 재정관리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 세외수입 체납액 관리증감율, 지방보조금비율 등의 지표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는데 이는 적극적인 체납관리와 함께 면밀한 심의를 통해 예산편성부터 성과평가까지 보조사업 대한 효율적 관리가 잘 이루어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재정운용 여건 개선과 꼼꼼하고 세밀한 예산 운영의 결과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재정관리로 시민에게 꼭 필요한 예산을 편성하고 적기에 집행해 시의 재정이 더욱 건전하고 계획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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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식물원, 무장애 관광지로 탈바꿈
거제식물원, 무장애 관광지로 탈바꿈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지난 10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국비보조사업으로 거제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거제식물원이 ‘2025년 열린관광지’에 최종 선정됐다.
거제식물원은 연간 6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나, 그동안 관광 약자들의 이용에는 다소 불편이 있었다.
이에 거제시는 정글타워 엘리베이터 설치, 자동문 교체, 보행로 노면 개선을 통해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전동휠체어 대여서비스를 통해 노약자나 장애인 등 자칫 관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관광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거제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12일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호텔에서 열린관광지 선정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열린관광지 조성을 위해 상호 제휴·협력하는 ‘2025 열린관광지 조성 및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러한 협약을 바탕으로 2025년 1월부터 베리어프리 전문가, 관광 전문가 등과 함께 맞춤형 컨설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해 2025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경도 관광과장은 “이번 열린관광지 사업 선정을 통해 거제식물원이 진정한 의미의 무장애 관광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른 관광지에 대해서도 모든 관광객이 차별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열린관광지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관광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거제시는 2020년에 수협효시공원,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칠천량해전공원이 선정된 바 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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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드림스타트 학습지 연계 프로그램 추진
거창군청사전경(사진=거창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9일 (㈜교원구몬, ㈜대교 눈높이, ㈜웅진씽크빅 등 3개 학습지사와 2025년 드림스타트 학습지 연계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학습지 연계 프로그램은 기초학습이 부족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학습지 서비스를 제공해 공평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을 통해 학습능력과 자아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2010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학습지사 3곳이 학습지 비용의 일부를 후원하고 드림스타트에서 일부 금액을 지원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 학습지사 대표는 “드림스타트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아동들이 학습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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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4년 하반기 베스트드림팀 표창 수여
창원특례시, 2024년 하반기 베스트드림팀 표창 수여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20일 ‘일사천리’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해 성과 향상과 조직 문화 개선에 기여한 6개 부서를 2024년 하반기 베스트드림팀으로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2024년 하반기 베스트드림팀에는 △최우수 복지여성보건국 여성가족과 △우수 자치행정국 평생교육과, 마산합포구 안전건설과 △ 장려 푸른도시사업소 공원녹지과, 성산구 산림농정과, 진해구 웅동1동이 선정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여성가족과는 지속적 정부 건의를 통해 창원시 가족센터 진해 분관이 창원시 통합 15년 만에 ‘진해가족센터’로 승격되는 쾌거를 이뤄 매년 국·도비 5억원 이상을 확보하고 진해 지역 내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가족 서비스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이 밖에도 글로컬 대학30 선정 관련 관내 대학 체계적 지원과 창원형 교육발전특구 계획 실행을 위해 지·산·학·연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축한 평생교육과, 도시 기능 정상화를 위해 산복도로 산사면 국·공유지 내 불법 경작지 원상복구에 주력한 마산합포구 안전건설과, 여러 국비 공모 사업에 적극 참여해 시민 생활밀착형 공원 및 녹지를 조성한 공원녹지과 등 다양한 부서가 다방면의 시정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한 모습이 엿보였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 목표 달성과 성과 향상을 위해 밤낮으로 업무 수행에 매진해주신 직원 여러분들께 격려와 감사를 전한다”며 “다가오는 2025년도 우리 직원들과 함께 동북아 중심으로 도약하는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반기별 베스트드림팀 선정으로 행정 경쟁력을 높이고 직원 사기진작을 돕는 등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분위기 조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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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대상자 선정 기준 완화
거창군,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대상자 선정 기준 완화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2025년부터 기준중위소득 인상과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 수급자의 선정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복지 대상자가 확대되고 지원금도 늘어난다고 밝혔다.
이는 중앙생활보장위원회에서 2025년도 기준중위소득과 기초생활보장 급여별 선정 기준, 최저생활보장 수준을 심의·의결에 따른 것이다.
내년부터는 4인 가구 기준 기준중위소득이 올해 573만원에서 609만 8,000원으로 6.42% 인상되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는 4인 가구 지원기준액이 현재 183만 4,000원에서 2025년에는 195만 1,000원으로 월 최대 11만 7,000원이 증가한다.
또한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 변경에 따라 자동차의 일반재산 적용 기준도 완화된다.
기존 배기량 1600cc 미만, 차령 10년 이상 또는 차량가액 200만원 미만 승용차에서 배기량 2000cc 미만, 차령 10년 이상 또는 차량가액 500만원 미만 승용차로 기준이 확대된다.
아울러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연 소득 1억원 또는 일반재산 9억원 초과’에서 ‘연 소득 1억 3,000만원 또는 일반재산 12억원 초과’로 조정되며 노인의 경제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노인 근로·사업소득 공제도 75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된다.
이러한 기준중위소득 인상과 선정 기준 완화로 2025년부터는 위기 상황에 놓인 저소득층들의 기초수급자 선정 진입 벽이 낮아지고 생계급여액이 늘어나게 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기준중위소득 인상과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기준의 완화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지원을 더욱 튼튼하게 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