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고성읍 소재 신화당제과는 12월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인절미 스낵 250박스를 전달했다.
윤성차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고성군민들과 함께 성장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품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1992년에 설립된 신화당제과는 국내산 쌀로 만든 쌀과자, 쌀 전병 등을 제조하는 제과 회사이다.
청결, 성실, 창의라는 사훈 아래 운영되고 있으며 경상남도가 품질을 인증하는 경상남도 추천상품 지정 및 쌀 가공품 품평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제과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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