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구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12월 16일 관내 경로당 15개소에 라면100박스와 감귤30박스를 담은 선물꾸러미를 구만면 등록경로당 15곳에 전달하며 효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기탁식에 기부한 물품들은 2025년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여름 풀베기 사업을 통해 거둔 수익금과 회원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마을별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직접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물품들을 전달했다.
구만면새마을협의회 김종렬 회장은 “매해 구만면새마을남녀지도자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성원이 있어 올해도 연말을 맞이하여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해마다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 고추장 담그기, 국토 대청결 활동 등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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