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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4 문화유산분야 평가’ 우수상 수상 쾌거
상주시, ‘2024 문화유산분야 평가’ 우수상 수상 쾌거
[아시아월드뉴스] 경북 상주시는 경북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시군 문화유산분야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시상금 200만원과 사업비 8,000만원을 확보했다.
지난해 특별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셈이다.
이날 문화유산분야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된 가운데 상주시 문화예술과 이승은 주무관이 문화유산 보존·관리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19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문화유산 분야 예산 확보 및 집행, △문화유산 재난 대응 및 관리현황, △문화유산 신규 지정 및 승격, △현상변경 허가 등의 문화유산 관련 행정업무 이행 상황, △문화유산 분야 국비 공모 현황, △문화유산 보존·활용 노력도 등 6개 분야 14개 항목을 평가했다.
상주시는 ‘낙동 물량리 암각화’ 와 ‘상주 극락정사 아미타여래회도’ 가 도지정 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지역 문화유산의 위상을 높이고 특히 문화유산 보수정비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 시에 선정됐다.
이뿐만 아니라 향교·서원, 생생국가유산, 국가유산 활용사업 등 각종 국가유산청 공모선정으로 내년 사업을 위한 4건 예산 2억 9천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도 거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문화예술과 직원들이 문화유산 관리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며 저력있는 역사도시 상주의 국가유산을 널리 알리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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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4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추가지원 실시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6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추가 지원한다.
올해 기존 18억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180억원의 특례보증사업을 시행하였던 상주시는 연말연시 경기 활성화 및 연초 상인들의 자금 수요 조달을 위해 5억원을 추가 출연해 60억원을 추가 보증한다.
‘특례보증제도’는 지자체 등이 출연한 출연금을 재원으로 경북신보가 보증서를 발급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특히 경북신보에서는 이번 소상공인 특례보증부터 기존 10배 규모에서 12배 규모의 보증서를 발급해 소상공인의 혜택이 늘어날 전망이다.
소상공인이 경북신보에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신용·재정상태 등을 거쳐 신용보증서를 발급해준다.
이 신용보증서를 받은 소상공인은 관내 시중은행에서 경영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올해 1인당 최대 융자금은 3천만원이며 대출금액의 연 4% 이자에 해당하는 금액의 범위 내에서 2년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접수 및 상담 문의는 12. 20.부터 경북신용보증재단 상주지점에 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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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불경기 속 4552억원 투자유치 성과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국내외 불경기 속 역대 최대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미래 전망을 밝히고 있다.
시는 올해 총 16개의 기업과 투자협약를 체결해 4,552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811명의 신규일자리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기존 의료산업 분야의 견고한 성장 속에 △반도체 △바이오제네웰) △2차전지 △이모빌리티 △방위산업 등 첨단산업 분야의 우량기업을 유치했다.
특히 고부가가치의 제품을 생산하는 우량기업 투자유치를 통해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관내 산업구조의 다각화를 이뤄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더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이러한 성과의 바탕에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한 원주시의 노력이 있었다.
시는 적극적으로 기업을 방문하고 긴밀한 소통을 전개해 기업이 원하는 투자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그 결과, 전국적으로 제조업 시장이 불황을 겪으며 기업 투자가 위축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전 분야에 걸쳐 고른 투자유치를 달성하며 한층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시는 내년에도 첨단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부론산업단지에 들어설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와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 가 제3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부론산업단지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따라 투자기업이 각종 세제감면 혜택과 보조금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각종 기업 유치도 앞으로 더욱 활발히 진행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국내외 경기침체와 불확실한 투자 환경으로 힘든 한 해였지만 그동안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실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기업투자유치 활동을 펼쳐나감으로써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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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준공.연 28억원 예산절감
원주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준공.연 28억원 예산절감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준공하고 이달 한국상하수도협회로 성과판정을 요청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 10월부터 6년간 총사업비 396억원을 투입해 원주시 전 지역의 블록구축 및 유지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생산된 수돗물 중 요금이 부과되는 수돗물의 비율인 ‘유수율’ 이 특히 낮은 태장동, 봉산동 일대 노후급·배수관로 정비, 노후 계량기 교체, 누수탐사·복구를 진행했다.
또한 원주시 전체 상수관망 블록구축이 완료되면서 긴급사고 발생 시 단수 시간과 구역이 획기적으로 감소하고 인접 블록에서 비상급수도 가능해져 단수로 인한 시민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
현대화 사업 완료에 따라 사업 초기 75.2%에 불과했던 유수율이 80.3%로 상승했으며 상수도관에서 누수되는 수돗물을 연간 240만 톤씩 절약해 생산원가 기준 연 28억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원주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준공이 상수도 예산 절감과 수도사업 경영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수율 제고 및 효율적인 상수도 시설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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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즐거움을 선물로~ 크리스마스 무드등 만들기 ”
“연말, 즐거움을 선물로~ 크리스마스 무드등 만들기 ”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에서는 12월 21일 청소년문화의집 이용자를 대상으로 토요체험인 크리스마스 무드등 만들기 체험부스를 진행했다.
토요체험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도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체험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가족들이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최연 기획팀장은 “연말을 맞아 청소년이 특별히 생각하는 크리스마스에 친구나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을 생각 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무드등 체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은 "추워지는 겨울, 무드등의 밝은 빛이 청소년들에게 마음만은 따듯한 시간이 됐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꾸준히 청소년들이 희망하는 체험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4년 토요체험은 청소년들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으로 프랑스자수, 민화, 과학미술, 테라리움, 바리스타, 타로 도시락만들기, 컵빙수, 송편, 실크스크린 등 매달 진행됐고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으로 잡월드, 문경의 보물찾기 1·2탄, 청소년끼리 교류캠프로 경주탐방, 진로여행과 문화행사 참여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청소년 운영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올해 토요체험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됐고 우수 참여자에 대해 연말 모범청소년 부문에 운영위원 대표단 4명이 문경시장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신규위원을 모집하고 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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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통합방위협의회는 23일 오전 11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통합방위협의회 결산을 점검하고 지역 통합방위의 실태를 진단하며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국가적 비상사태와 재난에 대비한 훈련을 포함한 안보태세 점검이 이루어졌고 민·관·군·경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를 통해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김학동 군수는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지역 방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민·관·군·경이 협력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통합방위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방위 체계를 강화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과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말연시를 맞아 “추운 날씨와 어려운 근무 환경 속에서도 국방과 치안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군민을 대신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위문금을 전달하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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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제4기 SNS 홍보단 ‘반딧불이’발대식 개최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은 23일 오전 10시, 군청 대강당에서 제4기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군정 홍보에 들어갔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단은 공식채널 블로그 5명, 공식채널 숏폼 영상 5명, 개인채널 블로그 5명 등 모두 15명으로 여행 블로거, 사진작가, 회사원, 프리랜서 교사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직종으로 구성됐다.
홍보단은 내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간 예천의 멋과 맛, 축제,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매력을 콘텐츠로 발굴하고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실시간으로 취재해 SNS를 통해 전파하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예천군은 이날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단원들 각오를 다지는 대표자 선서에 이어 홍보단 역할 및 운영 방향, 온라인을 통한 정보 확산 방법, 매체 상위 노출을 위한 콘텐츠 작성법, 트렌드 및 알고리즘 반영 기법과 함께 다양한 밈을 활용한 촬영 및 편집 등 인플루언서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발대식 이후 2023년에 조성된 예천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용궁역 테마공원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별주부전 오토마타의 생동감 넘치는 전시를 감상하고 ‘농촌여행 5선’에 선정된 유천국사골마을에서 사과고추장 만들기 체험도 진행해 홍보단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군에 관심을 가지고 SNS 홍보단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축제·문화·행사 등 다양한 이야기를 잘 엮어 머물고 싶은 관광지, 오고 싶은 여행지 등 다채로운 예천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등 공식 SNS 채널을 운영하면서 군정 소식, 각종 행사 등을 발 빠르게 전하고 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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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친환경 농·축산물 학교급식 지원 계약 체결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은 23일 오후 2시, 군수실에서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김민식 예천축산업협동조합장, 김병원 연자방아친환경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예천군이 관내 학교급식에 친환경 농·축산물을 원활하게 공급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0월 친환경 학교급식지원센터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를 모집한 후, 11월 현지 확인과정을 거쳐 12월 3일 개최된 예천군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두 업체와 체결됐다.
계약에 따라 두 업체는 2025년부터 3년간 예천군 내 38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 친환경 농·축산물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예천군은 올해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식생활 개선을 위해 총 12억 3천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그 중 7억 3천여만원은 친환경 급식지원에, 5억여 원은 무상 급식 지원에 사용된다.
이를 통해 안전한 농축산물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한편 친환경 농가의 소득 증대와 판로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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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외식경영MBA 아카데미 성황리 마무리
안동시, 외식경영MBA 아카데미 성황리 마무리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12월 20일 수료생과 안동시장, 안동시의회의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외식경영 MBA 아카데미’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안동시 외식경영 MBA 아카데미는 안동시에 소재한 지 2년 이상 경과한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외식업 운영에 대한 경영 능력 향상 및 경쟁력 강화 도모를 위해 계획됐다.
이번 교육은 9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13주 과정으로 △외식업 경영 마인드 전략 △마케팅 경영 전략 등의 11주 이론교육과 함께 △우수업소 현장 벤치마킹 수업 등의 2주 현장 실무교육을 진행해 21명의 외식경영 전문가를 배출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외식경영 능력 향상 및 아카데미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한 교육생에 대해 시장상 1명, 시의회의장상 1명 및 공로상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영남 보건위생과장은 “교육을 수료한 21명의 수료생이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배운 경험으로 외식 현장에서 양질의 외식 서비스 제공 등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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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영상정보 반출 관리 시스템 고도화 구축 완료
안동시, 영상정보 반출 관리 시스템 고도화 구축 완료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영상정보의 신청·승인·열람·반출의 전체 과정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영상정보 반출 관리 시스템의 고도화 구축을 완료했다.
현재 업무 담당 공무원과 경찰관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5년 1월 1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외부에 반출할 영상정보 파일을 AI 개인정보 자동 마스킹, 디지털 워터마킹, 열람·반출 기록 보관, 열람 기간 및 열람 횟수 조정 등을 통해 영상 파일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영상정보 암호화를 통한 전용 플레이어 재생으로 무단 유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하는 사업이다.
특히 안동경찰서와 프로그램을 연계해, 경찰관이 영상정보통합센터에 방문하지 않고 사건·사고 영상에 대한 열람 요청 공문과 내부 승인 절차를 거쳐 영상을 안동경찰서 내에서 실시간으로 열람할 수 있어 범죄 수사에 필요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안동시는 올해 사건·사고 접수와 관련해 열람 1,075건, 반출 1,355건으로 총 2,430건의 영상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본 사업 구축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안동시 스마트정보과 류경민 주무관은 12월 20일 안동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속한 사건·사고 대응 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질서 있고 품격 높은 안전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