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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 실시
진주시,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농림어가의 규모, 분포, 구조 및 경영형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행정리 단위의 경제활동과 생활 기반시설 현황을 조사해 향후 농림어업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국가 기본 통계조사다.
조사 기준시점은 2025년 12월 1일 0시 현재이며 조사 대상은 진주시의 모든 농가·임가·어가와 행정리 단위이다.
총 133개 항목에 대해 조사하며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는 인터넷조사, 12월 2일부터 22일까지는 현장 방문조사를 실시한다.
진주시는 이번 조사를 위해 총 217명의 조사요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진주시청 6층 행정자료실에서 신청을 받는다.
선발 결과는 11월 12일 진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정확하고 원활한 조사 수행을 위해 진주시청 누리집, 현수막, 전광판, 언론매체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한 홍보를 강화하고 조사요원의 안전관리와 교육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농림어업총조사는 농업·임업·어업의 구조적 변화를 파악해 향후 지역 농림어업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국가 통계조사”며 “정확한 통계 작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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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10. 31. 신청 마감
거창군,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10. 31. 신청 마감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이 10월 31일 마감됨에 따라 아직 신청하지 않은 군민은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신청 기간은 9월 22부터 10월 31일까지로 신청 마감까지 한 주 남겨두고 있다.
23일 기준 5만 4,802명이 신청했으며 지급금액은 54억 8천만원이다.
거창군은 지급 종료를 앞두고 미신청자 1,58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마을별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미신청자에 대한 개별연락, 마을방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 대한 방문 지급 등을 통해 지급률 제고에 나서고 있다.
군은 군민 편의를 위해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평일 방문이 어려운 군민은 주말과 야간에도 사전 예약으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군민은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신청을 요청할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대상 군민이 모두 신청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바쁜 일로 신청을 미루고 있는 군민들께서도 온라인 신청 또는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월 31일까지 신청 완료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차와 2차 지급분 모두 11월 31일까지 전액 사용 완료해야 하며 미사용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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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5년 공동주택 법정교육 실시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2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사천시청 행정동 2층 대회의실에서 ‘2025 공동주택 법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 제32조 및 같은 시행규칙 제12조에 따라 공동주택단지의 경비책임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를 대상으로 주요 범죄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대비하고자 진행하는 법정교육이다.
올해 교육 대상자는 관내 70개소 공동주택단지의 경비책임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 140명이다.
교육은 LH 산하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에서 위탁교육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LH 감사실 감사4팀 설지민 차장는 ‘공동주택 소방에 관한 안전교육’, 한국경비지도자협회 이상원 자문위원은 ‘공동주택 방범교육’ 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관리업무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공동주택관리업무 종사자들의 공동주택 사고예방 활동과 관리업무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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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현남면 “바들바들 현남생활”, 2025년 5기 전 과정 성황리 종료
양양군 현남면 “바들바들 현남생활”, 2025년 5기 전 과정 성황리 종료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양양군이 추진하는 ‘농촌마을 활력프로젝트’의 일환인 체류형 로컬 프로그램 ‘바들바들 현남생활’ 이 2025년 한 해 동안 총 5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현남생활’은 청년 생활인구가 양양군 현남면에 일정 기간 머물며 지역의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류형 살아보기 프로그램이다.
올해 6월 1기와 2기를 시작으로 9월 3기와 4기, 10월 5기까지 총 100명이 참여했다.
전국에서 약 550여명이 지원하며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1기에는 227명, 4기에는 120명이 지원해 평균 5.5: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생활인구 유입’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참가자들은 4박 5일간 현남면 일대에 머물며 자연과 일상이 어우러진 종합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해변 러닝, 서핑, 요가, 그림 체험 등 액티비티 체험 △지역 정착민과 함께하는 로컬 멘토투어 △귀농·귀촌 정책 소개 및 스마트팜 견학 등으로 구성되어 단순한 여행이 아닌 ‘삶을 살아보는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양양군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 정책 안내와 스마트팜 견학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참가자들이 지역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체감하고 청년층의 정착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프로그램의 핵심인 ‘로컬 멘토투어’는 지역 정착민들이 직접 기획·운영했다.
카페, 요트투어, 요가, 서핑샵 등 다양한 삶의 형태를 실현하고 있는 멘토들이 참가자들을 안내하며 실제 생활과 일 그리고 지역의 매력을 생생히 전달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사람을 통해 지역을 이해하는 경험’을 얻으며 단순한 체류를 넘어 지역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황병길 양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남생활은 단순한 여행이 아닌, 지역과 사람, 자연이 연결되는 ‘삶의 체험 프로그램’ 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양양의 가능성을 체감하고 실제 정착을 고민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로마드협동조합은 2023년부터 현남면을 중심으로 청년 창업 지원, 관광 콘텐츠 개발, 지역 브랜드 육성 등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협동조합은 앞으로도 농촌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지역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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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현업근로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실시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은 오는 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군 소속 현업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전문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김홍대 강사를 초청해 진행되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 대응 능력 향상과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대상은 양양군 소속 공무직, 청원경찰, 환경미화원, 기간제근로자 등 현업업무 종사자로 총 16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강의에서는 ‘불안전한 행동 및 불안전한 상태의 예방’을 주요 주제로 다루며 작업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위험요소를 사례 중심으로 분석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안내한다.
교육 종료 후에는 참석자와 강사 간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모든 현장과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근로자들의 안전”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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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호스피스 자원봉사회, 나눔 활동 펼쳐
통영시 호스피스 자원봉사회, 나눔 활동 펼쳐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호스피스 자원봉사회에서 지난 23일 ‘생명 사랑 돌봄 서비스’의 일환으로 말기 환자, 만성 질환자 등 대상자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말기 환자와 그 가족에게 정서적·물질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포장한 물품을 가정 및 입원 환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에는 쌀, 위생용품 등 대상자들이 일상적인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물품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호스피스 대상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행숙 회장은 “환자와 가족들이 작은 물품 하나에도 큰 위로를 받는 모습을 보며 자원봉사자의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생명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통영시 호스피스 자원봉사회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을 이수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자원봉사자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요청하며 정기적인 환자 방문 및 가족 지원을 통해 안정적 지원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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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26년도 농업정책협의회 개최
정선군, 2026년도 농업정책협의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 농업회의소에서는 23일 북평면종합복지회관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정선군의회, 농업정책과, 유통축산과, 농업기술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현안 해결과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2026년도 농업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정선군 농업회의소 각 분과위원회에서 건의된 정선군 농업·농촌 정책에 대한 농업인들의 건의사항 및 정책발굴 사항에 대해 행정과 함께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은 이번 협의회에 참석해 현재 시행되고 있는 ‘농자재 반값지원사업’,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사업’, ‘스마트농업’, ‘귀농·귀촌 지원사업’‘축산농자 지원사업’등의 사업에 대해 논의하며 다양한 시책 발굴과 개선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등 정선의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상근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과의 소통, 협업 없이는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어려우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체감도 높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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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농특산물, 캐나다 시장 공략 본격화.태평양 건너 북미로
하동 농특산물, 캐나다 시장 공략 본격화.태평양 건너 북미로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은 10월 23일 오전 10시, 슬로푸드 농업회사법인에서 하동군 농특산물을 캐나다 밴쿠버로 수출하기 위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한 슬로푸드 농업회사법인 신영희 대표, 복을만드는사람들 조은우 대표 등 수출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북미 시장 수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선적에는 정성드리 재첩국, 하동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고추장·된장, 슬로푸드의 배즙과 매실 액기스 등 하동군 대표 농특산물이 다수 포함됐으며 규모는 총 5만 달러에 이른다.
특히 기존 캐나다 수출 품목인 하동쌀 100톤 실적을 기반으로 가공식품 등 신규 제품군을 추가 수출함으로써 북미 시장 내 하동 농특산물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하동군은 이번 수출을 통해 미국 중심의 고관세 수출 구조에서 벗어나, 캐나다 밴쿠버와 앨버타주를 중심으로 한 한인 밀집 지역을 신규 거점시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로써 북미 지역 내 지속 가능한 수출망을 구축하고 수출 품목 다변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수출 물량은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및 앨버타주 주요 지역의 H-MART 9개 매장에서 열리는 하동 농특산물 판촉전에서도 선보인다.
이는 하동 농특산물의 현지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캐나다 수출은 단순한 물량 확대를 넘어, 미국 관세 장벽을 극복하고 북미 시장 다변화를 실현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동 농특산물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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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저자 강연 및 연주회 개최
하동군,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저자 강연 및 연주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립예술단과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저자 민태기 공학박사가 함께하는 북콘서트 연주회가 10월 27일 월요일 저녁 7시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경남 문화예술주간’과 ‘10월 문화의 달’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한 기획 무대로 과학과 예술 그리고 역사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연이다.
하동군립예술단의 생동감 있는 연주와 함께 조선시대의 과학적 상상력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하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저자 민태기 박사는 근대화 시기 조선의 역사적 인물과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강연을 통해 쉽게 풀어내며 하동군립예술단의 연주가 이를 음악적으로 표현해 ‘ 과학과 역사가 음악으로 만나는 시간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하동군립예술단이 다양한 지역 예술인과 함께 무대에 올라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관객들에게 ‘지식이 감동이 되는 무대’를 선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과학과 역사, 예술의 융합을 통해 조선의 지혜와 상상력을 새롭게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며 “전 세대, 모든 군민이 쉽고 재미있게 과학과 역사·예술을 함께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본 공연은 무료 관람으로 하동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센터를 통해 사전예매가 가능하며 당일에는 잔여 좌석 선착순 입장으로 운영된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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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모바일 걷기 앱 활용 ‘11월 걷기 챌린지’ 운영
영주시, 모바일 걷기 앱 활용 ‘11월 걷기 챌린지’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보건소는 시민들의 걷기 실천을 장려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해 진행되며 참여자는 챌린지 기간 동안 총 15만 보 이상 걷기를 목표로 하게 된다.
하루 최대 인정 걸음 수는 1만 2천 보이며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 중 15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 걷기 앱을 설치한 뒤, 영주시보건소에서 지정한 챌린지에 참여하면 자동으로 걸음 수가 기록된다.
별도의 방문이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걷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보상도 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이번 11월 챌린지를 끝으로 올해 영주시 워크온 걷기 사업은 9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3월부터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시즌 걷기 챌린지로 시민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현수진 건강증진과장은 “무리하지 않고 매일 꾸준히 걷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며 “이번 걷기 챌린지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걷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일상 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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