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산시, 남천둔치 국화 전시
경산시, 남천둔치 국화 전시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 공원녹지과는 가을을 맞아 남천둔치 시정구호화단에 국화전시를 진행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국화전시는 옥곡동 생활 환경 숲과 맨발 걷기 산책로 인근 시정 구호 화단 약 800㎡에 3,300여 본의 국화와 곰돌이, 고양이, ‘아이러브유’ 조형물 3점을 설치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화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으로 고유의 은은한 향기와 화려한 색감이 가을의 정취를 한층 깊게 느낄 수 있게 해주며 인근에 조성된 산책로와 함께 시민들에게는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다가가고 있다.
특히 타 지역까지 멀리 가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산시장 조현일은 “많은 시민들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해 가을의 향기 속에서 아름다운 사진과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둔치 공간을 꾸준히 조성해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10-23
-
양산시장, 황산공원 가을축제 현장점검 실시
양산시장, 황산공원 가을축제 현장점검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난 22일 양산시 대표 가을 행사들이 열리는 황산공원 일원을 방문해 행사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안전관리와 시민 편의 대책을 최종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2026 양산방문의 해 선포식 시 승격 30주년 기념 음악회가 함께하는 ‘낙동강 시월愛 콘서트’ 와 지역 대표 농산물인 계란을 주제로 한 신규 미식축제인 ‘에그夜 페스타’, ‘2025 양산국화축제’ 등 3개의 대형 행사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함께 개최됨에 따라 현장 운영 전반을 사전 점검하고 행사 간 연계성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현장 점검에는 관련 공무원 등 22명이 참석해 △공연 무대 안전 △관람 동선 및 부스 배치 △주차 및 교통관리 △응급상황 대응 체계 등 시민 안전과 행사 품질을 위한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나 시장은 현장점검을 마치며 “이번 가을 축제는 단순한 즐길 거리를 넘어 시민의 마음을 모으고 지역을 하나로 잇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양산형 축제의 시작”이라며 “축제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문화 감성’, ‘지역 소득을 높이는 실질적 경제 효과’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남은 기간 철저한 현장 운영 준비를 마무리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 당일인 10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황산공원1길과 낙동로 구간은 일방통행으로 운영된다.
또 서부지하차도, 증산지하차도, 호포교에서 낙동로로 진입하는 지점 등에 교통관리요원이 배치돼 차량통제 및 안내가 병행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원활한 행사 진행과 시민 안전을 위해 대중교통 또는 인근에서 도보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교통통제 구간 등 상세 내용은 별도 제공되는 지도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10-23
-
추모의 강물, 가을에 더 깊어지다. 거창사건추모공원 단체 방문객 ‘북적’
추모의 강물, 가을에 더 깊어지다. 거창사건추모공원 단체 방문객 ‘북적’
[아시아월드뉴스] 깊어져 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 거창사건추모공원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방문객 수는 총 2만 151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 증가했으며 가을철 단체 방문이 꾸준히 늘면서 공원 곳곳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전국 각지의 학생과 단체 방문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
이달에는 6·25참전 유공자회 경남지부 80명, 거창대성고 1학년 전교생 165명과 진주시 보훈 3개 단체 회원 350명, 그리고 샛별중학교 1학년 학생 53명이 공원을 찾아 추모와 역사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방문객들은 공원 내 위령탑, 묘역, 역사교육관 등을 둘러보며 거창사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겼다.
또한 역사 해설 프로그램, 사계절 맨발길 체험, 국화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역사 교육과 여가를 함께 즐겼다.
김성남 거창사건사업소장은 “가을을 맞아 많은 분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특히 가족과 학생들이 단체로 찾아주신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이곳이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경건한 추모 공간이자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배우는 참된 역사 교육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사건추모공원은 가을을 맞아 ‘제18회 국화관람회’ 와 ‘거창사건 순례인증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단체 관람은 거창사건사업소 관리담당으로 전화예약 또는 거창군 예약정보시스템을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2025-10-23
-
밀양시, 삼문동 제7어린이공원 아동초청 놀이행사 개최
밀양시청사전경(사진=밀양시)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23일 CTR그룹,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새로 조성한 삼문동 제7어린이공원에서 아동 놀이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문동 제7어린이공원은 지역 내 부족한 어린이 놀이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밀양시와 CTR그룹, 세이브더칠드런이 협력해 아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조성했다.
공원에는 짚라인, 트램폴린, 그네, 모험놀이대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설치돼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구 시장을 비롯해 세이브더칠드런과 CTR그룹 관계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공원의 개장을 축하하고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장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한발 술래잡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놀이 행사가 진행돼 웃음과 활력이 가득했다.
안병구 시장은 “이 공원이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소중한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지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한 공원 정비와 녹지 확충 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5-10-23
-
거창군, ‘우리동네 좋·치·예’ 수료식 성료
거창군, ‘우리동네 좋·치·예’ 수료식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치매안심마을 치매예방프로그램인‘우리동네 좋치예∼’ 참여자 59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올해 30회에 걸쳐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위천면 남산, 마리면 영승, 신원면 수옥마을 경로당에서 치매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예방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과 전문 강사진이 진행하는 핸드벨과 풍물 악기 연주를 비롯해 치매예방 체조, 만들기, 노래 부르기 등 다양한 수업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원면 수옥마을 어르신은 “무료한 일상에 프로그램 수업이 있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며 한주를 보낸다”고 하며 마리면 영승마을 어르신은 “이렇게 마을까지 찾아와 치매예방에 힘써주는 거창군치매안심센터에 너무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정헌 거창군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과 교육을 지속해서 운영해,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하며 지역사회에서 함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현재 치매안심마을 3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다.
2025-10-23
-
함양군, 상림 달빛 운동교실 운영 기간 및 시간 변경
함양군, 상림 달빛 운동교실 운영 기간 및 시간 변경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 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상림 달빛 운동교실’을 주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11월 14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래 10월 31일까지였던 운영 기간을 2주 더 연장하며 오후 7시 30분에서 8시 30분까지 진행되던 운영 시간을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로 조정해 운영된다.
이번 시간 변경은 일몰 시간이 빨라짐에 따라 주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결정됐으며 더 많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운동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림 달빛 운동교실’은 상림공원 토요무대 앞에서 주 5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열리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칭, 근력 운동, 유산소 운동 등을 포함해 신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상림 달빛 운동 교실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연장된 기간에도 꾸준히 참여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23
-
밀양시, 가을철 범시민 농촌일손돕기 본격 전개
밀양시, 가을철 범시민 농촌일손돕기 본격 전개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범시민 농촌일손돕기’를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오는 11월 28일까지를 농촌일손돕기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고령·여성농 등 소외계층 농가와 과수·밭작물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를 우선 선정해 일손 지원을 이어간다.
가을철은 한 해 농사의 결실을 거두는 시기로 시설작물 및 과수 재배 농가는 다른 작물에 비해 기계 작업이 어려워 수확기에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다.
이에 밀양시는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농협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농촌일손돕기 추진센터를 운영해 인력 지원이 필요한 농가와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를 서로 연결하고 있다.
신상철 농업정책과장은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 요청 문의가 많다”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기관·단체가 함께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농업 현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일손돕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 및 기업체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밀양시농업기술센터 인력지원담당으로 연락하면 된다.
2025-10-23
-
울릉군보건의료원, 65세 이상 대상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 실시
울릉군보건의료원, 65세 이상 대상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지난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결핵 감염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2025년도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결핵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총 82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검진은 이동식 엑스레이 장비를 활용한 흉부 X-선 촬영과 실시간 원격 판독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이상 소견이 발견된 어르신에 대해서는 객담 검사를 추가로 실시했다.
이후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정밀 검사를 통해 결핵으로 확진 시, 보건의료원에 결핵환자로 등록해 복약 지도, 가족 접촉자 관리, 완치까지의 사후관리를 지속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울릉군보건의료원은 2주 이상 기침 등의 증상이 있는 군민과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은 신분증 지참 후 방문 시 연 1회 무료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상시 검진을 운영 중이다.
김영헌 울릉군보건의료원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결핵 발생률이 높고 증상이 명확하지 않은 65세 이상 고령층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국가결핵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결핵 감염 차단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3
-
창원특례시, ‘관세 대응 현장 방문 컨설팅’ 실시
창원특례시, ‘관세 대응 현장 방문 컨설팅’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23일 경남스틸㈜ 본사 회의실에서 경남스틸㈜ 협력사를 대상으로 ‘관세 대응 현장 방문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25 관세 애로 접수창구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창원산업진흥원의 관세사 POOL을 활용해 베테랑 관세사가 직접 기업 현장을 방문해 관세 애로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지난 9월 17일 개최된 ‘미국 관세정책 대응 방안 설명회’ 와 1:1 관세 상담의 후속 조치로 산업별 관세 문제를 보다 심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세사 3명이 참여해 경남스틸㈜ 협력사 8개사의 관세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맞춤형 솔루션 제시했다.
또한 수출기업이 겪는 관세 부담 완화를 위해 전문가, 지자체, 기업이 함께 실질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베테랑 관세사와 함께 관세 피해를 최소화하고 산업별 그룹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현장 컨설팅이 수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3
-
함양군, 서울 북촌 ‘삼지향’ 팝업스토어 행사 지역 먹거리산업 홍보
함양군, 서울 북촌 ‘삼지향’ 팝업스토어 행사 지역 먹거리산업 홍보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너드하우스 북촌에서 열린 ‘2025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성과보고회 팝업스토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해 서울 도심 속에서 지역의 맛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남도, 그리고 함양·남해·의령군, 경남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5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삼지향’을 테마로 세 지역의 고유한 맛과 멋, 그리고 지역 기업의 이야기를 담은 제품들이 전시됐다.
‘삼지향’은 함양, 남해, 의령 세 지역이 가진 고유의 맛과 특성을 표현하며 행사장에는 함양의 전통주와 항노화 건강식품, 남해의 흑마늘 가공품과 수제식품, 의령의 망개떡, 표고버섯, 쌀빵 등 총 46개 기업의 제품이 전시됐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시식·체험·스토리 연출을 결합한 현장형 홍보 공간으로 꾸며져, 3천여명의 방문객이 참여하고 이벤트에 응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는 함양군 산삼항노화과 염희생 과장을 비롯한 담당자, 경남테크노파크 김정환 원장 등 담당자, 경남항노화연구원 원장과 기업지원팀, 그리고 함양군 지역특화 먹거리 산업 참여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3개 군의 다양한 가공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 먹거리산업 육성에 앞장섰다.
특히 행사 첫날부터 북촌 일대를 찾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졌으며 참여기업들의 시제품은 소비자와 직접 만나 제품의 반응을 살피고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점검하는 기회로 가졌다.
함양군은 ‘2025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11개사의 기술 사업화 지원, 2개사의 생산성 향상 지원, 5개사의 패키지 지원 등 총 18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항노화 제품의 품질 고도화와 유통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기술개발, 디자인 개선, 시제품 제작, 마케팅, 인증 등 전 주기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역특화 가공 제품 판매촉진을 위해 소비자 선호도를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지역특화 가공식품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염희생 함양군 산삼항노화과장은 “삼지향 팝업스토어는 함양·남해·의령이 함께해 경남의 3개 지역의 맛과 멋을 한 자리에 펼쳐 지역과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하는 공동마케팅 플랫폼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며 “앞으로도 지역특화 먹거리산업 육성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10-23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