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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4일 독도의 날 맞아 독도사랑 운동 펼쳐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 전 공직자는 24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하며 독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확산시키는 특별한 활동을 펼쳤다.
예천군은 매년 독도의 날인 10월 25일 전후로 군민들에게 ‘독도의 날’을 홍보하고 독도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기 위해 전 직원이 독도사랑 티셔츠를 착용하고 출근하는 것으로 독도사랑 운동에 동참했다.
이 활동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널리 알리고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됐다.
김학동 군수는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로서 국민들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장소”며 “이번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그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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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미혼 청년 위한 취미클래스 ‘취미로 잇다-시즌 2’ 참가자 모집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지역 미혼 청년들에게 여가 활동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미혼남녀 취미클래스 ‘취미로 잇다-시즌2’’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 상반기 진행된 ‘취미로 잇다’ 1차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로부터 “취미 활동을 매개로 한 자연스러운 만남이 좋았다”는 호평을 받으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에 시는 청년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구성의 시즌2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상반기 참가자들의 “더 다양한 클래스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의견을 반영해, 기존 3개 클래스에서 4개 클래스로 확대했다.
모집 대상은 만 30세부터 45세 이하의 미혼 남녀로 동해시에 거주하거나 동해 지역 내 직장에 다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이며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위해 반별로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11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4주간이며 A·B·C 3개 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요리, 와인, 바리스타, 플라워테라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학원 및 전문업체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시 혼인관계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 또는 재직증명서를 반드시 첨부해야 하며 신청 마감은 11월 5일 최종 선정자는 11월 7일 개별 통보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행정과 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채시병 행정과장은 “상반기 프로그램을 통해 미혼 청년들이 취미를 공유하며 교류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시즌2는 단순한 여가활동을 넘어 관심과 공감대를 넓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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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 동트는 동해 생활체육 전국 유도대회 개최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웰빙레포츠타운 내 동해체육관에서 ‘2025 동트는 동해 생활체육 전국 유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유도회와 강원특별자치도유도협회, 동해시유도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며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전국의 생활체육 유도 동호인 1,500여명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개회식은 10월 25일 오전 11시에 동해체육관에서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개인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2분간 진행된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올해도 53개 유도 전지훈련팀이 우리 시를 방문하며 동해시가 유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대회에는 임원과 선수 등 약 1,500여명이 동해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동해시를 찾은 선수들이 경기와 체류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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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삼척형 상생협력 일자리 중간지원조직 구축 기반 조성을 위한 토론회 개최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는 10월 24일 오후 2시 쏠비치 삼척에서 ‘삼척형 상생협력 일자리 중간지원조직 구축 기반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삼척시와 삼척시노사민정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삼척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훈련시스템 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향후 삼척시 일자리 사업 전반의 통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일자리 중간지원조직’의 필요성을 공유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박상수 시장을 비롯해 협의회 위원 및 상생형 일자리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박 시장의 개회사와 권정복 삼척시의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채희제 강원경제진흥원 청년센터장이 ‘삼척형 상생협력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간지원조직 구축 방향’을, 임관혁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장이 ‘기존 단위별 중간지원조직과의 연계성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윤종철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교수가 좌장을 맡고 양희전 시의원, 이상국 강원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선임연구원, 권병성 도계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 김동홍 삼척시자활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 산업에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한 교육훈련시스템 체계 구축과 삼척형 일자리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중간지원조직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가와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삼척형 상생·협력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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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개최
주민참여예산총회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는 10월 23일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삼척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시는 예산 편성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매년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주민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다양한 지역사업을 발굴했다.이번 총회에서는 읍·면·동 지역회의 및 분과위원회에서 선정한 159건, 총 67억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2026년도 당초 예산안에 반영하기로 심의·의결했다.주요 선정사업은 ▲도계읍 명품 벚꽃길 야간 경관조명 설치 ▲노경2리 제방 포장공사 ▲매원리 도로 정비 및 가드레일 설치 ▲적노동 마을공원 정비공사 등으로 지역 현안과 주민 편의를 반영한 생활 밀착형 사업들이 다수 포함됐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향후 주민참여예산협의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삼척시의회 의결 후 확정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직접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제도”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예산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삼척시는 주민참여예산제의 활성화를 위해 주민제안 공모, 예산학교 운영, 청년 참여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 누리집을 통해 주민제안사업을 연중 신청받고 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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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026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3개 시군 2개 사업 선정… 기금 14억원 확보
강원특별자치도, 2026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3개 시군 2개 사업 선정… 기금 14억원 확보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에 3개 시군 2개 사업이 선정되어 총 14억원의 기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은 복권기금 수익금을 재원으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생활공간 주변에 녹지환경을 조성·개선하고 누구나 쉽게 숲속 체험을 누릴 수 있도록 녹색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은 보행 약자도 안전하게 산림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강릉시 송정해변 무장애나눔길, 영월군 남면 연당원 무장애나눔길이 선정됐다.
‘나눔숲’ 조성사업은 복지시설 내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정선군 프란치스코의 집이 선정됐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산림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하게 자연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 모두가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녹색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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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청년답게 Stay:계획도, 포장도 없이 머무는 순간”
“오늘은 청년답게 Stay:계획도, 포장도 없이 머무는 순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25일 오후 3시, 강릉 월화거리에서 도내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는 ‘2025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오늘은 청년답게 Stay: 계획도, 포장도 없이 머무는 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청년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져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프로그램은 △ 청년정책 안내와 체험형 부스로 구성된 청년부스존 운영, △ 청년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축하공연, △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청년을 격려하는 청년대상 시상식, △ 청년 공감·소통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에이아이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청년들의 질문을 AI에게 질문을 던지고 도 경제부지사와 강릉시장의 답변을 들으며 청년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강원 청년의 삶의 만족도와 행복감이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한 것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힘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강원, 청년이 성장할 수 있는 강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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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025 폐광지역 주민 대통합 행사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태백시는 사단법인 석탄산업전사추모 및 성역화추진위원회 주관으로 10월 25일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폐광지역 문화 재건과 광부 희생에 대한 자긍심 제고’를 주제로 ‘폐광지역 주민 대통합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석탄산업 종사자와 폐광지역 주민에 대한 최소한의 보상과 예우를 위한 자리로 강원특별자치도와 태백시가 지원하고 사단법인 석탄산업전사추모 및 성역화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행사에는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이철규 국회의원, 이상호 태백시장,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고재창 태백시의장을 비롯해 폐광지역 4개 시군 주민들이 대거 참석한다.
식전공연에서는 광부 입장 퍼포먼스와 ‘광부의 시’ 낭송이 펼쳐지며 본 행사에서는 연탄 만들기와 배지 수여식을 포함한 대통합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식후에는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어울림 흥마당과 한울림 예술단의 사물놀이 공연이 이어져 화합의 분위기를 더한다.
또한 행사에서는 탄광지역 발전 유공자에 대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구세진 광산진폐권익연대 회장 △지기환 광산진폐권익연대 영월지회장 △김상기 대한진폐재해자보호협회장 △이희탁 중앙진폐재활협회장 등 4명이다.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올해 8월, 폐광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역사적 전환점인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가 통과됐다”며 “이에 따라 태백은 청정메탄올 생산과 핵심광물 산업을 연계한 미래자원 협력단지, 삼척은 중입자 가속기를 기반으로 한 첨단의료산업 협력단지, 영월은 텅스텐 등 핵심광물을 활용한 첨단산업 핵심소재산업 단지, 정선은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과 강원랜드 글로벌 복합리조트 육성사업을 통해 폐광지역 전체가 산업·관광·생태가 조화된 균형 발전의 모델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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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체장애인 화합 한마당 제14회 전국 지체장애인체육대회’ 개최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제14회 전국 지체장애인체육대회’ 가 24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전국 17개 시도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개회식에서 각 시도 대표단의 힘찬 입장식과 선수·심판 선서·문화 공연이 진행됐으며 이철우 경상북도 지사는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 점검 및 국정감사 참석 일정으로 인해 현장 참석이 어려워 영상메시지로 환영사를 대신했다.
이번 전국 지체장애인체육대회는 지체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자존감 향상, 그리고 사회참여 확대에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경상북도 안동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장애인 체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 생활체육을 통한 포용적 공동체 형성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경기종목은 좌식 배드민턴, 휠체어 릴레이, 한궁, 빅볼 굴리기, 볼 튀기기, 팔씨름 등 6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진행됐으며 각 종목은 선수들의 신체적 특성과 경기 접근성을 고려해 구성해 전국의 지체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통합형 축제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장애를 넘어 도전과 열정으로 하나 되는 여러분이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이번 대회가 전국 지체장애인이 하나 되어 함께 웃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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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안주로 즐기는 안계 평야, 의성의 맛을 한 자리에
마늘 안주로 즐기는 안계 평야, 의성의 맛을 한 자리에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25일 의성군 안계면 행복 플랫폼에서 ‘경북 로컬 체인지업’ 사업의 하나로 ‘전국안주자랑-의성마늘편’을 개최한다.
2025년도 생활권 단위 로컬 콘텐츠 활성화 사업으로 발굴된 이번 행사는 의성의 대표 특산물인 의성 마늘을 주제로 한 안주 경연 대회로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미식 상품이다.
의성은 전국 3대 평야 중 하나인 안계평야의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전통주와 수제 맥주를 선보여왔으며 이웃사촌마을 청년 점포 ‘호피 홀리데이’를 중심으로 한 개성적인 지역 양조장도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지역 양조장과 청년 창업공간, 지역 노포를 연계한 ‘코레일 술례열차’ 가 의성의 대표적인 술 문화 관광 자원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올해는 지역 농업자원과 식문화를 결합한 미식 관광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전국에서 참가팀을 모집해 예선을 통과한 20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현장 관람객 투표로 대상 1팀, 우수상 2팀, 인기상 3팀 등 총 6팀에 상금과 특전이 주어진다.
의성의 식문화 자원, 농가, 상인,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는 ▵지역 양조장이 참여하는 ‘술리마켓’ ▵전통주 만들기 체험 ▵행사 헌정주 시음회 및 곁들임 안주 시식회 ▵재즈 공연 및 사자마당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 헌정주는 의성 지역 특산물인 산수유, 복숭아, 마늘, 사과, 가지를 활용한 전통주로 산수유와 가지, 사과, 복숭아를 활용한 안주와 함께 제공되어 의성의 우수 특산물을 알린다.
‘경북 로컬 체인지업’ 사업은 잠재력 있는 지역 자원을 발굴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 모형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생활권 단위 로컬 콘텐츠 사업으로 5개소를 선정해 지역 생태계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지역이 함께하지 않으면 지역 자원은 지속력을 가질 수 없다”며 “앞으로도 고유한 지역문화를 발굴하고 지역민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지역 자원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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