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 공검면 소재 상공원예영농조합은 교육 발전을 위해 상주시 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상공원예영농조합은 지역의 가축 분뇨를 이용해 친환경 유기질비료를 생산해 지역 농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와 축산 분뇨 처리를 통한 깨끗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23년부터 상주시 장학회에 500만 원씩 기탁을 하여 지역 인재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상공원예영농조합 정권 대표는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과 상주시의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동참에 감사드리며, 이를 바탕으로 다자녀 장학금 신설, 희망 장학금 확대 등 매년 장학금 지급 규모와 대상을 확대하여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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