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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로면 미숭산에서 2026년 해맞이로 희망을 품다
야로면 미숭산에서 2026년 해맞이로 희망을 품다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2026년 병오년 첫날, 야로면 청년회는 서원호 야로면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야로면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로면의 대표 산인 미숭산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새벽부터 모여든 참가자들을 위해 따뜻한 어묵탕이 제공돼 추위를 녹였으며, 야로면민과 행사 참여자 모두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제례가 진행됐다.제례를 마친 뒤에는 떡국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새해 첫날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해를 맞이해 뜻깊었다”며 “해가 떠오르는 순간 지난 한 해의 어려움이 씻겨 내려가고 새로운 희망이 생기는 것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정문호 청년회장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많은 면민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모든 분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고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원호 야로면장은 “해맞이는 단순히 해를 바라보는 행사가 아니라 면민이 함께 어울리며 새해를 다짐하는 공동체 문화”라며 “붉은말의 기운을 받아 야로면과 주민 모두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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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학교캠프,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 기탁 - 아이들이 머무는 공간에서 전해진 따뜻한 마음 -
강주학교캠프,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 기탁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2일 강주학교캠프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정주원, 박민지 공동대표는 “아이들의 웃음이 머무는 공간이 지역을 위한 나눔으로도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함안군 관계자는 “지역 자원을 의미 있게 되살리고, 나눔까지 실천해 주신 강주학교캠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강주학교캠프는 사용이 중단된 폐교를 활용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캠프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됐다.배움과 쉼이 어우러진 지역 친화형 체험 공간으로, 유휴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0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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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면 주민, 고추장 공유냉장고에 기부
마리면 주민, 고추장 공유냉장고에 기부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마리면은 지난 30일 주민 최○심 씨가 마리면 공유냉장고에 고추장 40통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관내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고자, 최 씨가 직접 고추장을 만들어 진행했으며, 기부된 고추장은 마리면 공유냉장고를 통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임양희 마리면장은 “연말을 맞아 다양한 계층에 다양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어느 때보다 따뜻한 마리면이 되고 있다”며 “고추장을 기부해 주신 주민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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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6 거창방문의 해’1000만 관광 시대 연다
경상남도 거창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관광은 더 이상 지역 행정의 부수적인 영역이 아니다.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라는 구조적 문제 앞에서 관광은 도시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단순히 방문객 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 얼마나 오래 머물고 소비하며 어떤 이미지를 남기는지가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시대다.거창군이 2025년 관광진흥과를 신설한 배경도 여기에 있다.관광을 축제나 홍보 중심의 단발성 사업이 아니라, 기획·분석·실행을 총괄하는 전략 행정 영역으로 격상시키겠다는 의지의 결과였다.이는 관광을 ‘행사’가 아닌 ‘산업’으로, 비용이 아닌 ‘투자’로 바라보는 거창군 행정 시스템의 근본적인 관점 전환을 의미한다.올해 1월 관광진흥과 신설 이후 거창군의 관광정책은 분명한 변화를 보였다.성과 기준을 '행사 횟수'가 아닌 '체류와 소비'에 두기 시작했고, 그 변화는 불과 1년 만에 통계와 현장에서 동시에 확인되고 있다.빅데이터와 소비 지표로 확인된 ‘거창 관광’의 저력 KT 빅데이터 분석 결과, 2025년 11월 기준 거창군 관광객 수는 지난해 대비 약 5.5% 증가한 653만 7천여 명을 기록했다.여러 행사를 통합해 시너지를 낸 ‘거창에 On 봄축제’와 감악산 꽃별여행 및 추석 연휴가 겹친 10월에 관광객 유입이 집중됐다.이는 축제 시기에 맞춰 운영한 반값 여행 성격의 ‘3GO 프로그램’과 전담여행사 모객 사업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3GO - 관외주민 1박2일 이상 여행자 대상 거창 관광 여행비 50% 지원 - 거창 여행 후 개인 SNS에 거창여행 1곳 이상 인증하고 영수증 등 증빙자료 제출 거창의 동서남북을 잇는 주요 관광지인 ‘거창9경’방문객 수도 전년 대비 23.1% 증가한 280만 1천여 명으로 집계됐다.특히 거창창포원은 65%에 달하는 증가율을 보이며 명실상부한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는 향후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거창9경 - 거창항노화힐링랜드, 가조온천관광지 / 수승대 관광지, 금원산자연휴양림, 월성계곡 - 거창창포원, 거창 별바람언덕, 거창사건추모공원 / 거창산림레포츠파크 관광의 성과는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졌다.한국관광 데이터랩에 의하면 외부 관광객의 관내 소비는 전년 대비 약 6.2% 증가한 705억 9천여만 원으로 나타났다.쇼핑 및 의료·웰니스 업종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고, 전체 소비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식음료 업종도 소폭 상승했다.단위 사업의 고효율 달성… 공모사업으로 확장된 역량 구체적인 단위 사업 성과도 눈에 띈다.거창군과 서울우유가 협업한 산업관광은 예산 지원 대비 소비율 332%를 기록했고, 3GO 사업 역시 267%의 소비율을 보이며 저비용 고효율의 관광 모델을 정착시켰다.‘한 달 여행하기’사업은 32팀이 참여해 최대 29박까지 거창에 머물렀으며, 1130건의 온라인 홍보 콘텐츠가 자발적으로 생성됐다.또한 전담여행사 운영을 통해 2577명을 모객하고,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사업으로 전년 대비 89% 증가한 4053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또한, 관광 전담 조직의 전문성은 각종 공모사업 선정으로 이어지고 있다.거창군은 경상남도 주관 ‘2026년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에 선정돼 2개년 동안 총 2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권역형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 시범사업’에 거창·함양·합천·산청 4개 군이 공동 참여해 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또한 ‘2026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거창창포원, 수승대관광지, 항노화힐링랜드 등 3개 관광지가 선정돼 총 15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디지털 홍보와 브랜딩… ‘치유·야간관광’의 새 지평 홍보 방식의 진화도 돋보인다.인스타그램 구독자가 전년 대비 4400여 명 증가하며 1만 명을 돌파했고,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자도 21만 3천여 명으로 92% 급증했다.KBS 예능 ‘내맘내런’등 방송 콘텐츠를 활용한 유튜브 조회수는 35만 회를 기록하며 해외 시청자에게까지 거창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관광캐릭터 ‘거복이’와 ‘사각이’를 활용한 키링, 인형, 손수건 등 8종의 굿즈 제작과 캐릭터조형물 설치 역시 디지털 홍보와 결합된 브랜딩 전략의 일환이다.이는 사진과 영상 콘텐츠로 확산되며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유를 이끌어내고 있다.거창군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콘텐츠와 플랫폼을 통해 관광 이미지를 확장하는 홍보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거창의 새로운 관광 키워드인 ‘치유’와 ‘야간관광’도 가시화되고 있다.올해 6월 치유산업특구 지정과 9월 전국 최초 치유산업 조례 제정은 관광을 산업으로 육성하려는 거창군 행정의 체계적인 접근을 보여준다.창포원과 수승대의 야간경관 조성은 관광객의 평균 체류시간을 전국 평균보다 7시간 이상 긴 24시간 48분으로 늘리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2026 거창방문의 해, 1000만 관광 시대를 향한 설계 1년간의 성과와 변화는 2026년 ‘거창방문의 해’로 이어진다.거창군은 ‘사계절 힐링되는 곳, 거창으로 떠나는 감동여행’을 비전으로 연간 관광객 10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특히 ‘거창한나라 웰니스’라는 브랜드 네이밍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착안한 스토리텔링으로, 관광객이 거창이라는 가상의 웰니스 국가를 여행하며 치유를 경험한다는 세계관을 담았다.이를 위해 거창군은 전 부서를 아우르는 42건의 연계 사업을 발굴하고, 읍·면 단위의 골목길과 캠핑장까지 관광 무대로 확장한다.운영체계 또한 제도적으로 뒷받침했다.거창군은 「2026 거창방문의 해 운영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사업 추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주요 정책과 사업을 심의·조정할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관광·청년·민간단체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구조로 운영되며, 방문의 해 종료 이후 평가와 환류까지 책임지는 체계로 설계됐다.이는 방문의 해를 계기로 한 관광정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구조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장치다.방문의 해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황금사과 스탬프투어 △거창한 밤 달빛 야간 여행 △착한캠핑 프로젝트 △10만원의 행복, 거창으로 체크인 등이 촘촘하게 배치됐다.또한, 야구장 광고와 홈쇼핑 연계 등 입체적인 홍보를 통해 실질적인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민간 참여 역시 성공의 축이다.거창군은 서포터즈와 참여업체를 지속 모집하고 숙박·외식·청년 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관광을 행정이 주도하는 사업이 아닌, 지역 전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산업’으로 완성하겠다는 의지다.구인모 거창군수는 “데이터를 통해 확인된 거창 관광의 가능성을 ‘2026 거창방문의 해’의 성공으로 이어가겠다”라며, “거창이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여 전 국민에게 치유의 가치를 선사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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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새해 충혼탑 참배로 2026년 힘찬 출발
밀양시, 새해 충혼탑 참배로 2026년 힘찬 출발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2일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 새해를 맞이해 충혼탑 참배로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이날 참배에는 안병구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이 함께했다.참석자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헌화와 분향, 묵념을 올리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를 맞아 시민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했다.안병구 시장은 “병오년 새해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시민이 행복한 밀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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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새해맞이 산불 감시초소 격려 방문
밀양시, 새해맞이 산불 감시초소 격려 방문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지난 1일 새해를 맞아 관내 산불 대응 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산불 예방 및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이정곤 부시장은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산불 초기 대응 체계와 상황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건조한 겨울철 산불 예방을 위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 만어산과 바드리 산불 감시초소를 찾아 산불 감시 활동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감시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또한 현재 산불 임차 헬기가 배치된 무안면 헬기 계류장을 방문해 항공 진화 자산 운용 현황과 출동 체계를 점검하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초기 진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이정곤 부시장은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현장 중심의 점검과 지속적인 대응 체계 강화로 시민의 생명과 산림 자원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정곤 부시장은 지난해까지 경상남도 농정국장으로 재직했으며, 올해 밀양시 부시장으로 부임해 산불 대응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주요 현안에 대한 현장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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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구시로 이룬 성과…지방주도 국가성장 동력으로”장충남 남해군수 신년사
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장충남 군수는 2일 오전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제 남해군은 정책실험을 하고 시행착오를 겪는 단계를 벗어나, 성과가 일상이 되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지방 주도 국가성장 기조를 내세운 현 정부의 국정철학을 감안했을 때 그동안 생활복지 확대와 대형인프라 기반을 착실하게 다져 온 남해군으로서는 더 큰 번영의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장충남 군수는 “실용주의와 실사구시에 기반한 소통은 남해군정 운영의 핵심 가치였고, 실제 많은 성과를 달성해 왔다”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지족죽방렴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고향사랑 방문의 해 700만 명 목표 달성 △쏠비치 남해 개장 △신청사 착공 △꿈나눔 센터 개관 △보물섬 FC 클럽하우스 준공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6.25·월남전 흔적전시관 개관 등의 성과를 언급했다.장충남 군수는 특히 올해부터 남해군에서 추진되는 농어촌 기본소득과 관련해 “1년에 700억 원, 2년 동안 1400억 원에 이르는 새로운 재원이 남해군에 풀리게 되면, 군민 한 분 한 분의 소비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며 “어르신에게는 안정적인 생활의 버팀목이, 청년에게는 ‘남해에서 살아도 된다’는 분명한 신호가, 소상공인에게는 꾸준한 수요를 만들어 주고 새로운 도전의 길을 열어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장충남 군수는 그동안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시야로 남해의 미래를 바라봐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장충남 군수는 “남해∼여수 해저터널이 개통되고, 주변 지역의 국가철도망 사업과 연결고리를 만든다면, 남해에 철도망이 신설되는 건 ‘꿈’이 아니다”라며 “기존 도로망을 활용하고 남해의 지형과 여건에 맞는 현실적인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중장기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서 “북극항로가 열리는 날, 남해는 남해안 관광의 중심지를 넘어, 동북아 물류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지리적 잠재력을 지닌 지역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장충남 군수는 “2026년 남해군은 군민들의 일상을 떠받치는 핵심 인프라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면서 체감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공공서비스를 더 촘촘하게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장충남 군수는 마지막으로 “우리군이 해저터널을 성사시켰을 때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되었을 때도, ‘남해군이 참 운이 좋다’는 말들을 많이 들었지만 우리는 이미 ‘운만 믿고 가는 단계’가 아니라, ‘실력으로 결과를 만드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2026년, 남해군은 군민 여러분의 삶이 조금 더 편안해지고, 웃을 일이 하나쯤 더 늘어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군정의 모든 역량을 다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20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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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50만 내외 군민 여러분!
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해, 군민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우리는 그야말로 격동의 시기를 보냈습니다.미국 관세 정책으로 말미암아 경제의 불확실성은 일상이 되었으며, 대한민국은 국내외적 어려움을 극복하며,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위해 고군분투해 왔습니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이제 지방정부는, 국가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국민의 삶을 먼저 바꾸는 변화의 출발점이 되고 있습니다.이 같은 흐름은, 현 정부의 국정철학이기도 하거니와, 그동안 생활복지 확대와 대형인프라 기반을 착실하게 다져 온 지방정부 입장에서는 더 큰 번영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실용주의와 실사구시에 기반한 소통은 남해군정 운영의 핵심 가치였습니다.이를 통해 군민들의 단합된 힘을 이끌어낼 수 있었고, 실제 많은 성과를 달성해 왔습니다.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이라는 쾌거에서부터, 지족죽방렴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고향사랑 방문의 해 700만 명 목표 달성, 쏠비치 남해 개장, 신청사 착공을 비롯해, 꿈나눔 센터, 보물섬 FC 클럽하우스, 로컬푸드 직매장, 6.25·월남전 흔적전시관 등이 성공적으로 개관했습니다.힘들고 어려운 과정이 무수히 많았지만, 그동안의 노력들이 하나씩 축적되면서, 빛나는 영광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 모든 성과들은, 군민들의 힘과 지혜가 하나로 뭉쳐졌기에 가능했고, 군민들과 끝까지 소통하겠다는 직원 여러분의 현장행정에 대한 의지 덕분이었습니다.저는 그래서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이제 남해는 정책실험을 하고 시행착오를 겪는 단계를 벗어나, 성과가 일상이 되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확신합니다.존경하는 군민 여러분!남해군은 올해부터, 모든 군민에게 매월 15만 원의 지역상품권을 지급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을 시행합니다.농어촌 기본소득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어촌을 지켜온 군민 여러분께 되돌려드리는 정당한 보상입니다.인구감소와 고령화, 지역경제 침체라는 구조적 위기에 처한 농어촌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범국가적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1년에 700억 원, 2년 동안 1400억 원에 이르는 새로운 재원이 남해군에 풀리게 됩니다.군민 한 분 한 분의 소비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게 됩니다.어르신에게는 안정적인 생활의 버팀목이 되고, 청년에게는 ‘남해에서 살아도 된다’는 분명한 신호가 될 것입니다.소상공인에게는 꾸준한 수요를 만들어 주고, 새로운 도전의 길을 열어주게 될 것입니다.여러 긍정적인 효과들이 예상되지만,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길입니다.그러나 우리는 이미, 가능성을 현실로 바꾸는 경험을 축적해 왔습니다.우리는 이 사업을 통해, 사람이 떠나지 않아도 되는 곳, 청년이 꿈을 미루지 않아도 되는 곳, 노후가 불안하지 않은 농어촌의 새로운 표준을 남해에서 만들어 가겠습니다.남해에서 시작된 농어촌 기본소득의 성과가 경남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농어촌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실질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존경하는 군민 여러분!이제 우리는, 더 큰 시야로 남해의 미래를 바라봐야 합니다.남해군은 변화하는 국가정책에 발맞춰, 남해안 전체를 아우르는 새로운 지도를 그려나가고자 합니다.남해는 오랫동안 철도망이 닿지 않는 섬 지역이었습니다.그러나 이제 상황이 달라지고 있습니다.남부내륙철도가 착공을 앞두고 있고, 대전∼남해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키기 위한 노력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남해∼여수 해저터널이 개통되고, 주변 지역의 국가철도망 사업과 연결고리를 만들다면, 남해에 철도망이 신설되는 건 ‘꿈’이 아닙니다.기존 도로망을 활용하고 남해의 지형과 여건에 맞는 현실적인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중장기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남해 철도 교통망은, 경남 서부와 전남 동부를 잇고, 남해안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묶는 새로운 연결축이 될 것입니다.해저터널과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에 더해 철도까지 갖추어진다면, 남해는 또 한 번 기적을 현실로 만들어내며 남해안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그리고 북극항로가 열리는 날, 남해는 남해안 관광의 중심지를 넘어, 동북아 물류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지리적 잠재력을 지닌 지역이 될 것입니다.관광과 물류, 자연환경과 산업이 조화를 이루며 성장하는 남해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이미, 우리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 왔습니다.남해군민 여러분의 하나로 뭉쳐진 힘만 있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결국, 이 모든 원대한 계획들은, 군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을 더 윤택하게 만들어 드리기 위함입니다.2026년 남해군은, 군민 여러분들의 일상을 떠받치는 핵심 생활 인프라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면서, 체감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공공서비스를 더 촘촘하게 마련해 나가겠습니다.신규 매립지 조성과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화 시설, 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과 LPG 배관망 사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생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공공서비스도 한층 두텁게 하겠습니다.다가치키움센터와 꿈나눔센터를 중심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남해를 만들고, 청년에게는 로컬크리에이터 지원과 청년거점 루트사업으로 ‘도전할 수 있는 터전’을 제공하겠습니다.어르신들께는 노인지도자 수당, 이미용비 지원, 스마트 경로당과 어르신 영화관으로 존중받는 노후를 보장하겠습니다.소상공인과 농림어업인의 실질소득을 높이는 군정을 펼치겠습니다.화전화폐 지속 발행과 창업·이자 지원, 농어업인 수당,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기후변화에 대비한 신품종 개발까지, 현장에서 체감되는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존경하는 군민 여러분!우리군이 해저터널을 성사시켰을 때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되었을 때도, “남해군이 참 운이 좋다”는 말들을 많이 들었습니다.하지만 결코 ‘운’이 아닙니다.“복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고 하지 않습니까.우리는 이미 ‘운만 믿고 가는 단계’가 아니라, ‘실력으로 결과를 만드는 단계’에 들어섰습니다.2026년, 남해군은 군민 여러분의 삶이 조금 더 편안해지고, 웃을 일이 하나쯤 더 늘어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군정의 모든 역량을 다 쏟아붓겠습니다.새해에도 군민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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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 경일루 식당, 새해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식사 나눔 - 박명오 대표, 한 그릇의 짜장면으로 전하는 특별한 마음 -
교동 경일루 식당, 새해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식사 나눔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 교동에 소재한 경일루 식당은 지난 1일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식사를 나누며 희망과 정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박명오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박명오 대표는 “새해 첫날 따뜻한 식사 한 끼가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정경자 동장은 “새해를 맞아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신 경일루 식당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나눔과 배려의 행정을 통해 모두가 함께 웃는 교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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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 ‘최우수’선정
3년 연속 수상, 체계적인 세외수입 관리 역량 입증
경상남도 거창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지방세외수입 징수율 제고와 지방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하고자 매년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분석·진단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해당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인구 규모와 재정 여건에 따라 14개 그룹으로 분류하여, 세외수입 전체 징수율, 체납 관리 실적 등을 중심으로 한 정량평가에 우수사례 발굴과 기타 특별회계 종합 관리 여부에 따른 가점을 합산한 종합 점수를 기준으로 선정한다.특히 거창군은 지난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최우수’지자체로 한 단계 도약하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이는 지방세외수입 징수와 관리·운영 전반에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행정 역량을 갖춘 지자체임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구인모 거창군수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거창군이 2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며, “이번 평가는 지방세외수입 징수율과 체납 관리 실적 등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라고 말했다.
20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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