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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오태석 우주항공청장과 면담
2026-08-20 17: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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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그늘 아래에 서면, 그늘 한 뼘이 마을의 쉼이 되다
가로수 그늘 아래에 서면, 그늘 한 뼘이 마을의 쉼이 되다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 서면주민자치회와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6일 정기회의를 마친 후, 주민자치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함께 서상숲을 찾아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고 숲길을 걸으며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유토의를 가졌다.회의실 책상 위에 놓여 있던 안건은 그렇게 숲으로 옮겨졌다.풀을 뽑고 길을 정리하는 손길 사이로 올여름 서상숲을 어떤 모습으로 가꾸어 나갈지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오갔다.그늘을 만드는 일과 그늘 아래에서 나누는 대화가 한자리에서 동시에 이루어진 셈이다.이번 활동은 서면주민자치회가 2026년 남해군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 중인 ‘서면 노을빛 새단장 꽃피는 마을, 빛나는 우리’의 여름철 실천과제 여름, 깨끗이 비워 마을을 채우다의 하나로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서상숲의 환경을 정비해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상숲은 서면을 대표하는 솔숲으로 주민들에게는 오래전부터 더위를 식히는 쉼터였고 방문객들에게는 걷는 즐거움을 주는 숲길이다.이날 정비는 단순한 청소에 그치지 않았다.김충근 회장은이 숲을 체류형 관광자원으로 키우기 위한 가로수 그늘 아래에 서면 사업을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으로 제안한 상태이며 현장을 직접 걸으며 사업의 방향을 가다듬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가로수 그늘 아래에 서면은 서상숲과 서상천 접경부 일원을 낭만적인 숲길로 재단장하는 구상을 담고 있다.진입부에는 아치형 게이트와 이정표를 세우고 숲 안쪽에는 해먹존과 명상 데크를 두어 쉼의 공간으로 꾸민다.전망 좋은 자리에는 포토존을, 숲 한편에는 서면의 농산물을 활용한 신호등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특산물 장터도 들어설 예정이다.서상천 접경부의 잡목과 돌을 정리해 해안도로까지 이어지는 길도 함께 넓혀, 걷는 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이날 자유토의에서는 그늘 아래를 걷는 단순한 행위가 어떻게 머무는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주민들은 숲의 원형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머물 수 있는 자리를 늘리는 방향에 공감했고 이후 노을 서면에서 봄 등 기존 행사와 연계해 서상숲을 서면의 대표 노을 명소로 키워가자는 제안도 나왔다.서면주민자치회 김충근 회장은 “숲은 가만히 두어도 그늘을 내어주지만, 그 그늘 아래 머물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일은 결국 사람의 손에서 시작된다”며 “오늘처럼 직접 걷고 정리하며 나눈 이야기들이 서상숲을 서면의 새로운 쉼터로 완성해 나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서면 노을빛 새단장’ 사업은 이번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7월에는 침수 우려 지역의 배수로를 정비하고 9월에는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한 버스킹·자원순환 캠페인을 장항숲 유지공원에서 이어간다.계절마다 새로운 빛깔을 더해가는 서면의 발걸음은 이렇게 여름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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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기 남해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2026년 민·관합동 워크숍’개최
제11기 남해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2026년 민·관합동 워크숍’개최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틔움센터 1층 교육세미나실에서 협의체 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남해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남해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41조에 따라 설치된 지역사회보장 분야의 대표적인 민관협력 기구로 지역의 복지 현안을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 주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복지 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조정·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에 증가하는 돌봄 수요와 사회적 고립, 복지 사각지대 등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복지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와 위원의 역할 △협력 활성화 및 우수 사례 공유 △위원 간 소통·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역복지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나누며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특히 이번 워크숍은 협의체 위원들이 지역복지의 주체로서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고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정문한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소중한 연결고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복지 실현을 위해 협의체가 더욱 활발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남해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제6기 남해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연계해 지역복지 현안을 발굴하고 군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힘써 나갈 계획이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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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제협회연합 국제회의 개최 순위 ‘세계 22위·아시아 7위’ 달성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원팀으로 펼친 전략적 유치 마케팅에 힘입어, 부산이 국제협회연합이 발표한 ‘2025년도 국제회의 개최 실적 평가’에서 세계 순위 22위, 아시아 순위 7위를 당당히 기록하며 글로벌 마이스 중심도시로서의 견고한 입지를 다시 한번 세계 무대에 증명했다고 밝혔다.특히 부산은 이번 국제협회연합 성과와 더불어 최근 국제컨벤션협회가 발표한 국제회의 개최 순위에서도 세계 49위, 아시아 12위라는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함으로써 글로벌 마이스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국제협회연합: 전 세계 NGO 및 정부간기구 관련 통계와 정보를 총괄하는 데이터 분석 기관 국제컨벤션협회: 전 세계 마이스통계 표준을 조사하고 공인하는 세계 최대 규모 컨벤션 국제기구 이번 성과는 팬데믹 이후 전 세계도시 간의 유치경쟁이 한층 격화된 상황 속에서 시와 공사가 전략적으로 공동 전선을 가동해 거둔 값진 결실이다.양 기관은 유치 기획 단계부터 현장 제안 및 최종 조율에 이르기까지 촘촘한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의 국제 대형 행사를 부산으로 이끄는 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아울러 부산 마이스 산업의 거점인 벡스코의 첨단 컨벤션 시설뿐만 아니라, 숙박·쇼핑·문화 등 다양한 마이스 시설과의 인프라 연계 시너지가 이번 성과를 견인한 핵심 원동력으로 꼽혔다.개최 환경과 고품격 편의를 동시에 제공하는 부산만의 차별화된 복합 마이스 생태계가 전 세계 주최자들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는 분석이다.이와 함께 지역 마이스 업계 전반의 전문적인 행사 지원과 유기적인 민관 협력 역량 역시 치열한 글로벌 유치경쟁 속에서 강력한 차별화 요소로 작용했다.시와 공사는 이번 국제협회연합 및 국제컨벤션협회 평가 결과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향후 고부가가치 정부 간 회의 및 대형 국제 학술대회 유치를 위해 지역 업계와 연계한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제도를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부산시 국제회의 유치 개최 전담 기구로서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 업계 간의 상생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해 전 세계 마이스 관계자들이 가장 먼저 찾는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나윤빈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마이스 조사기관들로부터 연이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은 부산의 마이스 경쟁력이 이미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며 “이번 성과는 시와 공사, 벡스코, 지역 마이스 업계가 원팀으로 유기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거둔 뜻깊은 성과이다”고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유치 마케팅 전략의 고도화를 통해 부산 마이스 산업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여 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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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대한고혈압학회와 함께 ‘K-MMM26 혈압 측정 캠페인’ 개최
부산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늘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시청과 도시철도 시청역 연결통로에서 대한고혈압학회와 함께하는 K-MMM26 혈압 측정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시민들을 찾아가는 이번 캠페인은 일반 시민과 역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치명적인 심뇌혈관 합병증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MMM26: 세계고혈압연맹이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고혈압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정한 날.특히 올해는 ‘나트륨 줄이기 내 혈압을 지키는 첫 단추’라는 슬로건을 집중 홍보하며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식습관 개선의 중요성을 전달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시와 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이 주관하고 관내 7개 보건소와 대한고혈압학회가 협력하는 공동 캠페인으로 진행된다.이날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운영 공간이 마련된다.참가자들은 간단한 설문조사를 거쳐 혈압 및 심전도 측정요원의 안내에 따라 5분간의 휴식을 취한 후 정밀한 혈압측정을 받게 되며 측정 수치에 따른 저혈압·정상혈압·고혈압 안내와 함께 대한고혈압학회 전문의의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또한 하루 소금 섭취 권장량인 5그램을 저울로 직접 맞춰보며 실제 양을 체감하는 ‘한 스푼의 기적: 5g을 맞춰라: 고염 PICK 챌린지’ 가 진행된다.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쉬우나 심뇌혈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정기적인 혈압 측정과 올바른 식습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시민들의 혈압 인지율 향상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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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찾아가는 순수365 음수차’ 운영
(부산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부산의 수돗물 ‘순수365'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찾아가는 순수365 음수차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순수365 음수차’ 캠페인은 부산 내 도심, 공원, 대학가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 ‘순수365’ 시음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지난 3월 부산어린이대공원에서 한차례 진행된 바 있다.이번 캠페인은 내일 부산시민공원 남1문에서 오전 11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진행되며’순수365'시음 체험을 비롯해 미니룰렛 게임, 시책 홍보, 각종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체험 코너에서는 ‘순수365’병입 수돗물 제공, ‘순수365’로 내린 음료 시음, 시중 생수와 물맛을 비교해 보는 블라인드 테스트가 진행된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리유저블 컵을 활용한 시음 방식을 도입해 친환경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아울러 공원을 방문하는 가족과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일상 속 물 절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공유하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찾아가는 순수365 음수차’ 캠페인은 부산의 수돗물 브랜드인 ‘순수365'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캠페인은 연 3회 분기별로 시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는 도심과 대학가를 중심으로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본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시 상수도사업본부 총무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김병기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순수365'의 우수한 수질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현장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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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79호선 건설, 제6차 국도 건설계획 반영 총력
국도79호선 건설, 제6차 국도 건설계획 반영 총력 (창녕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창원특례시와 함께 27일 국토교통부 주관 제6차 국도 건설계획에 ‘국도79호선 건설사업’ 선정 염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에는 박상웅·김종양 국회의원을 비롯해 성낙인 창녕군수와 창녕군·창원특례시 관계자, 양 지역 이장단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사업의 필요성과 조속한 추진을 한목소리로 촉구했다.행사는 창원·창녕 주민대표의 사업 선정 촉구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창녕 부곡온천수와 창원 북면 마금산온천수를 하나로 합하는 ‘온천수 합수식’을 진행하며 양 지역의 상생 협력과 공동 발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 사업은 국도79호선 2차로 도로개설과 온천대교 건설사업으로 본포교를 경유하던 노선을 직선화해 부곡 청암마을과 북면 외산마을을 연결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사업이 완료되면 이동 거리가 단축돼 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며 부곡온천과 마금산온천을 연계한 관광벨트 조성, 산업·물류 기능 강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박상웅 국회의원은 “창녕 부곡온천과 창원 마금산 온천을 연결하는 인프라 조성으로 온천 관광 벨트화를 이루고 영남권 관광의 새로운 미래를 열 것”이라며 “김종양 국회의원과 힘을 모아 국도79호선 온천대교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성낙인 군수는 “창녕 부곡과 창원 북면을 연결할 국도79호선 공사는 단순한 도로 개설을 넘어 두 지역을 잇는 상생의 기반이자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제6차 국도 건설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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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남명학사 재사생 도내 우수기업 탐방으로 지역 정착 기반 다져
남명학사재사생도내우수기업탐방 단체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와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남명학사 재사생과 경남 출신 수도권 대학생 44명을 모집해‘도내 우수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우수기업 견학과 지역문화 체험을 통해 지역산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관심도를 높이고 도내 정주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 학생들은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대표하는 두산에너빌리티 등 도내 우수기업 2개소를 방문해 에너지 산업의 핵심 설비와 생산시설을 견학하고 취업 정보를 청취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두산에너빌리티에서는 남명학사 서울관 출신으로 현재 재직 중인 선배와 멘토링 간담회가 마련돼 취업 준비 과정과 입사 노하우, 직무 경험을 공유하며 후배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참가 학생들은 통영시를 방문해 윤이상기념관, 삼도수군통제영, 세병관 등 지역의 주요 역사·문화 자원을 탐방하며 경남의 문화적 가치를 체험했다. 이와 함께 통영의 대표 먹거리와 스카이라인 루지 등 관광·레저 프로그램도 경험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경남도는 지난해에도 남명학사 재사생을 대상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오션, BNK경남은행, ㈜무학 등 도내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대학생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해 왔다.한편 남명학사는 경남도의 지원을 받아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위탁 운영하는 대학생 기숙사로 창원관과 서울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출신 대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인재의 성장과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이번 기업탐방이 학생들에게 지역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경남에 정착해 꿈을 펼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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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경남의 섬이 핑크빛으로 물든다
섬 웨딩 사진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남해 조도와 거제 지심도를 로맨틱 명소인‘웨딩·휴양 테마섬’ 으로 본격 조성하고 섬의 청정환경 보전과 홍보를 위해‘경상남도 섬 서포터즈’ 가 관련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도는 섬이 가진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조도와 지심도를 웨딩·휴양 테마섬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경남도 섬 서포터즈 14명은 지난 14일 남해 조도에서 열린 섬 웨딩 프로젝트에 참여해 환경정화와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서포터즈들은 행사장 주변과 주요 탐방로를 중심으로 플로깅 활동을 펼치며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남해군은 14일 조도 다이어트보물섬 센터 일원에서 에코 스몰 웨딩’을 개최했다. 인위적인 시설과 조명을 배제하고 남해 바다의 ‘파도’ 와‘바람’등 조도의 청정 자연 자체를 식장 배경으로 한 친환경 웨딩이다.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기 위해 올데이라이브 밴드가 입항부터 철수까지 주도하고 참가자 편의를 위해 전문 메이크업팀이 섬 현장으로 찾아왔다. 야외 공간에서는 에코 팜파티 케이터링이 진행되며 백년유자와 죽방멸치 등 남해 특산물로 구성된‘보물섬 로컬 웰니스 키트’ 와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답례 떡을 제공해 진정성 있는 로컬 상생을 실현했다.거제시는 27일 지심도 일원에서 ‘2026 지심도 셀프&피크닉 웨딩’ 1회차 행사를 개최했다. 지심도 내 동백터널, 활주로 잔디광장, 국방과학연구소 등 섬 전역의 지정 스팟을 활용해 감성적인 셀프 웨딩 스냅을 촬영하는 프로젝트다.메인 스팟인‘활주로 잔디광장’에 파라솔과 돗자리를 활용한 감성 피크닉, 비눗방울 연출, 등 다채로운 컨셉 스팟을 준비했다. 또한 국방과학연구소 스팟은 빈티지 책상과 의자, 동백꽃을 활용해 로맨틱한 공간으로 조성됐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인플루언서 커플인 배우 겸 모델 이병욱·윤설아 커플이 참여해 화보와 숏폼 콘텐츠를 생산해 향후 바이럴 마케팅에 활용될 계획이다.이번 섬 웨딩 프로젝트들은 단순히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경남도가 추진하는 5개 테마섬의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지자체 관계자는“섬이 가진 고유한 생태적 가치와 로맨틱한 웨딩 트렌드를 결합해 독보적인 섬 브랜드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 운영을 통해 참가자들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쉼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를 위해 선발된 14명의 ‘경상남도 섬 서포터즈’는 플로깅캠페인을 펼치며‘친환경 에코 웨딩’의 가치를 실천한다. 또한, 개인SNS채널과 경남도 공식 홍보 플랫폼을 통해 지심도와 조도가 가진 매력을 실시간으로 선보이며 경남형‘웨딩테마섬’을 알리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섬 웨딩이라는 매력적인 콘텐츠에 섬 서포터즈의 환경정화 발걸음이 더해져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섬이 가진 고유한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가치 있는 로컬 테마 브랜드를 구축해 경남의 섬들을 전 국민이 찾는 웨딩섬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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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숨은 독립운동가 36명 발굴
고성군 동해면 어민항쟁 관련자 2심 판결문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경남 출신 미서훈 독립운동가 36명에 대한 독립유공자 포상신청서를 국가보훈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경남도는 공적 입증자료 부족 등으로 서훈받지 못한 독립운동가를 위해 2023년부터 자체 발굴 및 포상 신청하고 있으며 이번이 2026년도 1차 포상 신청이다.이번 포상 신청에는 일제의 경제적 수탈에 항거한 농·어민 20명과 제국주의 교육 및 민족차별에 맞선 공립학교 교사 5명 등이 포함됐다.주요 신청 대상은 1918년 고성군 동해면 어민항쟁 관련자 17명, 1929년 의령군 낙동농민조합 사건 관련자 3명, 1933년 교육노동자협의회 사건 관련자 5명, 1919년 3·1 운동 참여자 6명, 1945년 비밀결사 육독회 관련자 5명 등이다.1918년 고성군 동해면 어민항쟁은 일본인 어업자들의 어장 독점과 노동 착취에 맞서 지역 어민들이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벌인 항일운동이다. 경남도는 당시 체포된 어민 가운데 박용수·조영옥·유삼두·오동업·박원오 선생 등 17명의 공적을 확인해 서훈을 신청했다.1929년 의령군 낙동농민조합 사건은 부림면 농민들이 일제의 수탈적 농업정책에 맞서 낙동강 연안 농민 보호를 위한 단체를 조직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이 일로 이상세·안맹제·안상록 선생이 검거돼 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사실이 수형 기록과 당시 신문 기사 등을 통해 확인됐다.또 1933년 결성된 교육노동자협의회는 경남지역 공립학교 교사들이 조직한 비밀결사 단체로 제국주의 교육 반대와 민족교육 실현, 언론·집회·출판의 자유 보장 등을 목표로 활동했다.경남도는 지난해 12월 교육노동자협의회 이화준 선생에 대한 포상 신청에 이어 동일 공적이 확인된 황보현·김기찬·김경출 선생 등 5명을 추가 발굴해 이번 신청 대상에 포함했다.이 밖에도 1919년 경남 각지에서 전개된 3·1 운동 참여자 6명과 1945년 비밀결사 육독회를 조직해 항일운동을 전개한 5명도 포상 신청 명단에 포함됐다.경남도는 이번 1차 포상 신청에 이어 하반기에도 미서훈 독립운동가를 추가 발굴·조사해 연말 2차 포상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다.경상남도 관계자는“독립운동가에 대한 예우는 국가와 지역사회의 책무”며 “경남의 숨은 독립운동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적을 입증해 후손과 지역사회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첨부: 2026년 1차 미서훈 독립운동가 포상 신청 계획 1부.
20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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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문제 해결의 열쇠는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 경남 인구정책 도민참여단, 도민 목소리 담은 인구정책 제안
인구정책 도민참여단 2분기 회의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2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 1 기 경상남도 인구정책 도민참여단’ 2분기 회의를 개최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인구정책 과제를 선정하는 한편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경상남도 인구정책 도민참여단’은 가속화되는 인구 위기에 대응하고 도민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10월 개정된‘경상남도 인구정책 기본조례’에 따라 올해 처음 구성된 상시 참여기구다. 지난 3월 다양한 연령과 분야의 도민 45명으로 출범했으며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경남도 인구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도민 체감형 정책을 발굴·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도민참여단이 경남도에 건의할 인구정책 과제를 선정하고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에 반영할 도민 의견을 수렴했다.회의는△혼인·임신·출생, △청년정주, △생활인구, △고령·축소사회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진행됐다. 참여단은 도민의 생활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과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으며 토론 결과와 투표를 반영해 우선 추진이 필요한 정책과제를 선정했다.분과별 주요 제안과제로는 혼인·임신·출생 분과 에서△육아 휴직 전 육아 교육과정 도입,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정주 및 주거 패키지 지원 사업 등을 우선 제안했다.청년정주 분과 는△경남형 청년 로컬투어리스트 양성 사업, △유휴시설·빈집·폐교 활용 청년 주거 인프라 구축을 제안했으며 생활인구 분과 는△경남 빈집온프로젝트, △경남 청년 농촌 정착 및 생활권 중심 안착 지원 사업을 주요 과제로 선정했다.고령·축소사회 분과 에서는△경남형 의료·요양 통합지원체계 구축 프로젝트, △교통약자 및 임산부 이동권 보장을 위한 바우처 택시 승차 및 운영 확대 등을 우선 추진이 필요한 정책과제로 제안했다.경상남도는 이날 제안된 정책과제와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인구정책 수립과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경상남도 관계자는“인구문제 해결의 열쇠는 현장에서 생활하는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있다”며 “도민참여단이 선정한 정책 과제를 적극 수렴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