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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칠북면, ‘행복 실고 웃음 실고 행복나들이 지원 사업’ 전개
함안군 칠북면, ‘행복 실고 웃음 실고 행복나들이 지원 사업’ 전개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 칠북면은 지난 29일 지역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는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의 일환으로 ‘행복 실고 웃음 실고 행복나들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사각지대 발굴의 핵심 주체인 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칠북면 이장협의회가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이들은 노인성 질환으로 보행이 불편하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보조기기를 구입하지 못했던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10명을 발굴해 성인용 보행보조기를 지원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마을 이장들은 대상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보행보조기를 전달했다.단순히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보행보조기 사용 방법과 야간 안전 수칙을 상세히 설명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함께 살폈다.보행보조기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다리가 아파 마을회관이나 이웃집에 마실 나가는 것이 늘 큰일이었는데, 이장님과 위원들이 직접 찾아와 튼튼한 보행보조기를 선물해 주니 이제 마음 놓고 다닐 수 있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이미애 칠북면장은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주기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이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보행보조기가 어르신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싣고 달리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심파수꾼 사업으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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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농업인 및 허약노인 대상 영양실습 교육 실시
함안군, 농업인 및 허약노인 대상 영양실습 교육 실시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칠원읍에 위치한 함안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농업인 및 허약노인을 대상으로 영양실습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노년층의 근력 강화와 영양불균형을 예방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총 3회에 걸쳐 30여명이 참여했다.교육은 건강하게 먹기, 섬유소 및 항산화 영양소 충분히 섭취하기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참여자가 직접 조리 과정에 참여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특히 여름철 건강한 한 끼 초교탕 만들기 실습을 진행해 참여자들이 가정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교육 내용과 방식, 교육 이해도, 실습 시간, 교육 환경 등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응답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보건소 관계자는 “허약노인과 만성질환자의 건강 관리를 위해 서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지속적인 식생활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삼칠권 소생활권 중심의 통합건강증진서비스 지원을 위해 통합건강증진실, 체력단련실, 농부증재활운동실, 치매사업실, 다목적 보건교육실, 영양사업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반기에는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 관리를 위한 영양실습 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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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함안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특별 합동점검 실시
함안군, 함안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특별 합동점검 실시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최근 함안일반산업단지 인근 하천에서 발생한 이상현상과 관련해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오는 7월 한 달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함안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94곳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특히 금속가공업종 사업장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점검에는 경상남도, 낙동강유역환경청, 함안군 등 관계기관 공무원이 참여해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주요 점검사항은 대기 및 폐수 배출시설의 적정 운영 여부와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오염물질 누출 여부 등이다.또한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시료 채취와 함께 폐기물 보관·처리 실태, 환경 관리 전반에 대한 점검도 병행한다.또한 무단 방류와 시설 비정상 가동 등 환경법령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고발 및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함안군은 이번 특별 합동점검으로 하천 이상 현상을 면밀히 조사하고 오염과의 인과관계가 확인될 경우 추가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등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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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도의원·군의원 당선인과 군정 발전 위한 소통 간담회 개최
합천군, 도의원·군의원 당선인과 군정 발전 위한 소통 간담회 개최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6월 29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도의원 및 군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군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해 장재혁 부군수, 국·직속기관장, 주요 현안사업 담당 부서장과 군의원 당선인들이 참석해 민선 8기 군정 성과를 되짚고 앞으로의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군은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남부내륙철도와 연계한 합천역세권 신도시 개발을 비롯한 13개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했다.이어 군의원 당선인들과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이번 간담회는 새롭게 출범하는 의회와 집행부가 지역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군정 발전과 군민 행복 실현을 위한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뜻깊은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김윤철 합천군수는 “군정은 행정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없으며 의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군민들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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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AI 지능형 CCTV 확대로 시민 안전망 강화
양산시, AI 지능형 CCTV 확대로 시민 안전망 강화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범죄 취약지역과 생활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한 2026년 지능형 CCTV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범죄 발생 우려가 높거나 주민 안전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AI 기반 지능형 CCTV 를 확대 설치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양산경찰서 범죄 발생 자료, 주민 민원, 읍면동 의견, 기존 CCTV 설치 현황 및 현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설치 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이에 따라 관내 범죄 취약지역 및 생활안전 취약지역 8개소에 지능형 CCTV 25대를 설치하고 노후 CCTV 8대를 지능형 CCTV 로 교체 완료했다.설치된 지능형 CCTV 는 도시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되어 24시간 실시 간 관제에 활용되며 배회, 침입, 쓰러짐, 폭행 등 이상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해 관제요원에게 알림을 제공한다.이를 통해 위험상황을 신속히 확인하고 관계기관과 연계 대응할 수 있어 범죄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양장은 AI 스마트시티과장은 “이번 AI 지능형 CCTV 확대 설치로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가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안전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양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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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청년 면접비 지원, 범위 넓히고 문턱 낮춘다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관내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2026년 양산시 청년 면접비 지원사업을 오는 7월부터 자격요건을 완화해 시행한다고 밝혔다.올해 3월부터 시행 중인이 사업은 면접에 필요한 교통비, 헤어·메이크업 비용 등 구직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질적인 비용을 지원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특히 지원 대상을 기존 관내 기업에서 경남·부산·울산 소재 기업까지 넓히고 근무 요건 또한 기존 6개월에서 3개월로 완화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양산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2026년 1월 1일 이후 워크넷, 양산시 일자리센터, 지역 신문 등 공개된 채용 공고를 통해 부산·울산·경남 사업장 면접에 응시한 경우다.단, 주 30시간 미만 근로자, 3개월 미만 근무자, 단순 아르바이트, 공무원 채용 면접 등 일부 유형은 제외된다.지원인원은 180명이며 면접 1회당 5만원을 1인당 연 2회까지 지원한다.지원금은 현금이 아닌 ‘양산사랑카드’포인트로 지급되며 카드 미소지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따라서 신청 전 카드 발급이 필수다.지난 3월과 5월 신청 접수를 통해 20명을 선정해 면접비를 지원했으며 잔여 인원에 대한 접수는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격월로 총 3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신청 접수는 양산시 청년전용 온라인 플랫폼인 ‘양산 청년 가까e’에서 가능하며 주민등록초본,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채용공고문, 면접확인서 등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시는 제출된 자료를 토대로 연령·거주지·미취업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자격요건을 충족한 청년을 선착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공고란 또는 양산 청년 가까e 새소식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조건 완화를 통해 더 많은 청년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고 구직 의욕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취업 활동에 자신감을 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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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주민자치회, ‘3찬의 행복 나눔’ 훈훈
동면 주민자치회, ‘3찬의 행복 나눔’ 훈훈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 동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60세대를 대상으로 ‘3찬의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동면 주민자치회는 분기마다 직접 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이번 6월 행사는 여름철을 맞아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돕기 위해 보양식인 추어탕을 준비해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이와 함께 동그랑떙, 장조림, 김치 등 정성을 담은 다양한 반찬이 함께 마련됐다.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직접 조리한 음식을 들고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이번 반찬 배달 과정에서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적극적인 안내와 협조가 더해져 대상 어르신 가구에 더욱 원활하고 신속하게 음식을 전달할 수 있었다.김태진 주민자치회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추어탕과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한기연 동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들을 위해 추어탕과 반찬을 준비하고 직접 배달에 나서준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동면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이 원활이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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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자원봉사센터 ‘나눔 여름을 부탁해’ 활동 실시
여름나기 키트 나눔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활동인 ‘나눔 여름을 부탁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기획사업으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도내 중위소득 100% 이하의 저소득 에너지 취약계층에 여름나기 키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하동군에서는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 활성화 지원사업 ‘봉사물결 일파만파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협의회 회원단체인 소비자교육중앙회 경남지부하동지회 회원 10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이날 예술회관에 모여 서큘레이터, 여름 이불, 제습제, 삼계탕, 바르는 모기약 등 여름나기 물품 5종으로 구성된 여름나기 키트 50개를 제작했다.만들어진 키트는 오는 7월 3일까지 지역 자원봉사자 및 관내 기관 추천을 받아 선정된 에너지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구선옥 회장은 “기후 위기로 인한 더위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요즘, 이 여름나기 키트로 한 명이라도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매년 행사를 지원해 주신 각 기관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행사를 무사히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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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9기 하동군수직 인수위, 최종보고회 개최
민선9기 하동군수직 인수위, 최종보고회 개최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민선9기 하동군수직 인수위원회가 20일간의 강도 높은 활동을 마무리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하며 하동의 새로운 미래 청사진을 공식 발표했다.인수위원회는 29일 오후 1시 하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김현수 하동군수 당선인을 비롯해 조갑룡 위원장, 배웅규 부위원장 등 12명의 인수위원과 부군수 이하 실·과·단·소 국·과장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0일 위촉식 이후 숨 가쁘게 달려온 인수위원회의 군정 현안 분석 결과와 민선 9기 군정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적 로드맵을 당선인에게 보고하고 제안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현수 하동군수 당선인은 최종 마무리 말씀을 통해 지난 활동 기간 동안 불철주야 헌신한 인수위원회의 공로와 공직 사회의 전폭적인 협조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 당선인은 특히 민선 9기의 최고 가치로 ‘군민 지원’을 꼽으며 군청 조직을 군민 중심의 ‘군민지원청’체제로 대대적으로 개편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표명했다.특히 공직 사회에 대해서는 명확하고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실·과·단·소장들을 향해 “재정과 절차는 단호하게, 정책은 따뜻하게 집행해야 한다”며 “성과가 미흡하거나 선심성·일회성으로 낭비되는 전시성 사업은 공직자들이 먼저 당당하고 단호하게 선을 긋고 중단할 용기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또한, 선거 과정에서 확인된 54% 지지층의 열망은 물론 반대편에서 표출된 우려와 목소리까지도 적극적으로 경청해 편 가르기 없는 ‘군민 대통합’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김 당선인은 “갈등을 극복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하동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공직자들과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며 전 군민의 결집을 호소했다.한편 민선9기 하동군은 이번 최종보고서에 담긴 제안을 토대로 다음의 5대 군정지표를 체계적으로 실행에 옮길 계획이다.군민이 중심인 열린 하동 - 군민 중심의 ‘하동군민지원청’체계를 신속히 구축해 행정 혁신을 가속화하고 군민의 목소리에 즉각 반응하는 신속·책임 행정 구현 △경제가 살아나는 활력 하동 - 연 소득 ‘1억 이상 1000호 육성’목표를 정립하고 농어촌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을 촉진할 ‘로컬벤처 100 프로젝트’를 전략적으로 가동 △모두가 누리는 행복 하동 - 지역 교육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격상하기 위해 ‘지역특화 AI 맞춤교육 지원센터’를 조속히 구축하고 관련 인프라 조성 본격화 △지속 가능한 스마트 성장 하동 - 영호남의 상생 협력과 공동 발전을 이끌어낼 남해안 경제 벨트 구축의 일환으로 ‘영호남 경제 골드게이트’ 사업 착수 △품격 있는 청정 웰니스 하동 - 하동이 가진 독보적 자연유산인 섬진강과 지리산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체류형 관광 패러다임을 정착시킬 ‘섬진강, 지리산 스테이 관광 활성화 사업’ 전개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공식 정립된 5대 군정 지표와 핵심 세부 과제들은 부서별 정밀 조율 단계를 거쳐 오는 7월 1일 김현수 당선인의 취임과 동시에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가게 된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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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탄생 100주년 기념, 하동군서 도종환 시인 특별 강연 열려
도종환 시인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한국 문학의 거목 박경리 작가의 탄생 100주년을 기리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6월 27일 소설 ‘토지’의 고향인 하동 평사리에서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문인 도종환 시인을 초청한 특별 강연이 개최됐다.하동 박경리문학관은 도종환 시인 초청 특별강연을 박경리문학관 내 문학 생명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는 올해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테마를 정해 전개하고 있는 ‘박경리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의 6월 핵심 프로그램이다.이번 강연은 박경리 작가가 일평생 치열하게 지켜온 ‘생명 존중’과 ‘생태 의식’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연자로 나선 도종환 시인은 그의 최신 시집인 ‘고요로 가야겠다’를 바탕으로 상실과 고통의 시대를 건너가는 인간에게 시와 소설이 던지는 본질적인 질문들을 깊이 있게 다루었다.도종환 시인은 이번 강연에서 “시는 왜 거기 있는가, 지금은 어떤 시간인가, 시는 무엇을 사랑하는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장치”며 생의 슬픔과 고통, 비극 속에서도 질문을 놓지 않고 끝까지 밀고 가는 태도가 문학의 본질임을 강조했다.특히 최근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연설을 인용해 “장편소설을 쓴다는 것 역시 개인적인 삶과 맞바꿔도 좋다고 결심할 만큼 절실한 질문들 속으로 들어가 머무는 고통스러운 고투의 과정”임을 나누며 박경리 작가의 대하소설 ‘토지’ 가 한국 문학사에 남긴 거대한 질문들과 그 궤를 같이한다고 설명했다.또한, 자신의 대표작인 흔들리며 피는 꽃, 담쟁이를 비롯해 외로움과 가난, 좌절의 자리에서 고요를 통해 내면의 빛을 발견하는 신작 시 고요, 적광 등을 관객들과 직접 낭송하며 메마른 영혼에 온유한 위로를 건네고자 했다.하아무 관장은 “도종환 시인의 강연은 단순한 문학 행사를 넘어, 박경리 선생이 남기신 고귀한 생명 사상을 오늘을 사는 미래 세대에게 전달하는 귀중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지혜 없는 용기와 영혼 없는 정치가 범람하는 시대에 도종환 시인이 평사리 들판에서 전하는 ‘고요의 사유’ 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회복의 시간을 선물하였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하동 박경리문학관이 주관하고 하동군이 후원하는 이번 100주년 기념사업은 지난 4월 생태환경문학 강연, 5월 18주기 추모제 및 헌다례에 이어 6월 하동 최초의 근대 문인 김병호 시인 재조명과 도종환 시인 특강으로 정점을 맞이했다.이후 7월 말에는 문학적 자취를 기록할 무크지 평사리 제4호 박경리 선생 탄생 100주년 특집호 발간이 예정되어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평사리 들판을 수놓을 대규모 ‘2026 토지문학제’를 통해 기념사업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202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