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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탄소 Zero 회의 전 부서 확대 추진
김해시 탄소 Zero 회의 전 부서 확대 추진
[AANEWS] 김해시는 3월부터 전 부서에서 실시하는 회의·보고회를 탄소 Zero 회의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탄소 Zero 회의란 인쇄물, 종이컵, 플라스틱병 없이 진행하는 회의로서 시는 관행적인 탄소 발생 요인을 줄여 공직사회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조성한다.
회의자료는 인쇄물 대신 공유 전산장비를 활용토록 한다.
또 종이컵과 플라스틱병 음료수 대신 회의 참석자에게 텀블러 지참을 유도하고 필요 시 회의실에 다회용컵을 비치해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
성과 향상을 위해 주관 부서인 기후대응과에서 연말 각 부서별 탄소 Zero 회의 운영 실적을 반영한 탄소중립 행정수칙 이행 평가를 실시한다.
지난해 개최한 시의 회의·보고회는 약 760회로 1회당 종이 1,000매를 사용한다고 가정할 경우 온실가스 4.6kg가 발생해 1년으로 환산하면 약 3.5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종이와 인쇄용 토너 사용을 줄여 연간 약 1,3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뿐 아니라 회의자료 출력, 제본, 파기 과정에 드는 행정력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태용 시장은 “몇 해 전부터 공공기관에서 종이 없는 회의 문화가 확산 중이며 우리 시도 일부 종이 없는 회의를 실시하고 있었으나 전 부서로 확대해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공직자로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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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국 명성 축산물 브랜드 육성
김해시청사전경(사진=김해시)
[AANEWS] 김해시가 전국적 명성의 축산물 브랜드 육성을 이어간다.
시에 따르면 축산물 소비 촉진과 브랜드 홍보비, 축산물 수출 촉진을 위한 포장재비 지원 등 올해 축산물 브랜드 육성에 2억1,500만원을 투입한다.
김해는 경남 18개 시·군 중 한우 사육 두수 2위, 돼지 사육 두수 1위이며 주촌면에 위치한 부경양돈농협 축산물 공판장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처럼 축산업이 발달한 시는 김해축협 ‘천하1품’, ‘산들에 참포크’, 부경양돈조합 ‘포크밸리’ 등 전국에 이름난 축산물 브랜드를 키워왔으며 농협한우지예조합공동사업법인의 ‘한우지예’는 경남도 추천상품으로 지정되기도 됐다.
특히 한우 부문 ‘천하1품’, 한돈 부문 ‘산들에 참포크’, ‘포크밸리’는 농림축산식품부 2021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입상했으며 유명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입점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이들 3개 한우, 한돈 브랜드는 현재 소비자시민모임에서 인증한 33개 브랜드에도 포함됐다.
소비자시민모임은 2004년부터 소비자가 품질과 위생, 안전성이 우수한 축산물을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자 지자체 추천을 받은 국내산 축산물 브랜드의 품질, 위생, 브랜드 관리 등을 평가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5월 제1회 한우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며 우수 축산물 브랜드 육성과 함께 다양한 소비 촉진, 홍보 행사를 추진해 김해시 축산물 브랜드가 우리나라를 넘어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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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어울림’ 이용 문턱 대폭 낮춰
김해시청사전경(사진=김해시)
[AANEWS] 김해시는 오는 15일부터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의 휴관일을 주 이틀에서 하루로 줄이고 대관시설을 2개 더 늘려 시민 이용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월요일이었던 정기휴관일이 일요일만 해당된다.
또, 세미나실과 마루실을 추가 개방해 ▲아마추어 시민 작가들의 작품을 무료로 전시할 수 있는 전시홀 ▲소모임 활동이 가능한 8~10석 규모의 동아리실 ▲교육, 회의 등을 위한 30석 규모의 세미나실 ▲신체활동 및 소규모 음악활동을 할 수 있는 10명 활동 규모의 마루실 ▲강연, 공연 등을 위한 100석 규모의 다목적실 6곳 모두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대관 시간도 늘려 3시간 기준 1일 최대 2회까지 가능했던 것에서 전일 사용으로 확대한다.
어울림은 지난해 9월 개관해 생활문화 프로그램 운영, 소모임 활동 지원, 시설 대관 등으로 시민의 취향과 취미를 발굴하고 생활 속 문화활동 경험을 확장하도록 돕는 주민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광제 칠암도서관장은 “이용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시설 이용의 문턱을 낮춘 만큼 시민들이 더 자주 어울림을 찾아 일상의 생기와 활기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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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야생차체험센터에 티 마켓, 티 카페 생긴다
하동군청사전경(사진=하동군)
[AANEWS] 우리나라 차 시배지 하동군 화개면에 하동 차의 구심점 역할을 할 ‘하동 차 홍보 판매장’과 ‘차 카페’가 이달 15일 문을 열였다.
하동군은 하동 차의 인지도 제고와 지속적인 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조성을 목표로 하동야생차체험센터에 ‘티 마켓 하동’, ‘티 카페 하동’을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현장에는 기관·단체장, 입점 업체 대표, 주민들이 참석해 현판을 제막했고 차 카페에는 차, 잭살탕, 밤 휘낭시에, 녹차 가래떡 등 다양한 차 디저트와 음료를 맛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군은 현재 차 판매장 입점을 위해 31개의 전문업체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차 카페에서는 2023년 하동세계차엑스포 세계 차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차 디저트와 블렌딩 레시피로 만든 메뉴를 판매한다.
또한 판매장에서 하동 차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1만원 이상 구매 시 업체별 하동 차의 다양한 맛을 비교해 맛볼 수 있다.
차 판매장과 티 카페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차 판매장 오전 9시∼오후 6시, 티 카페 오전 10시 ~ 오후 7시이다.
하승철 군수는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개최에 발맞춰 화개면을 차 산업과 문화가 결합한 활력 거점으로 삼아 하동 차를 대표 먹거리로 육성하고자 한다”며 “적극적인 홍보로 하동 차의 대중화 기반을 마련하고 힐링·관광·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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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평생학습,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대상 동아리 모집
함양군청사전경(사진=함양군)
[AANEWS] 함양군은 2024년 평생학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의 대상이 될 관내 동아리를 2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모집한다.
관내에서 지속해서 활동해 오고 있는 동아리 및 신규동아리의 관계망 형성과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강사료, 재료비 등의 경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자기 계발 및 학습증진을 위해 5명 이상의 함양군민으로 구성되어 현재 활동 중이며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학습을 진행하고 있는 성인 학습동아리이다.
활동비 지원을 희망하는 평생학습동아리는 함양군 대표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기한 내에 전자우편으로 접수한 후 동아리 회장이 직접 방문해 자필서명 해야 한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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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대봉산휴양밸리 모노레일·집라인 2월 15일 티켓 예매 시작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모노레일·집라인 2월 15일 티켓 예매 시작
[AANEWS]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대봉스카이랜드의 모노레일·집라인이 겨울철 철저한 안전점검과 시설물 보완개선 등 재단장을 거쳐 오는 3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에 맞춰 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모노레일·집라인 온라인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모노레일·집라인 온라인 티켓 예매는 함양대봉산휴양밸리 공식 누리집[www.hygn.go.kr/daebongvally.web]을 통해 가능하며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70%, 현장 30%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장 티켓은 당일분만 구매할 수 있으며 오전 8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발매되어 조기 매진될 수 있다.
대봉스카이랜드와 대봉캠핑랜드로 구성된 함양대봉산휴양밸리는 지리산과 백두대간 고산준봉의 황홀한 향연 아래 숙박, 산악레포츠, 힐링, 친환경 체험시설을 갖춘 종합관광시설로 서부경남의 대표적인 사계절 관광명소로 발돋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앞서 대봉스카이랜드 모노레일·집라인은 모노레일 신규 차량 도입 및 선로 개선 작업에 따른 안전성 테스트,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 등의 사유로 지난해 12월 19일부터 겨울철 임시휴장에 들어갔다.
한편 대봉캠핑랜드는 지난 1월 5일부터 운영을 재개했으며 예약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다음 달 1주씩 오픈되는 방식으로 함양대봉산휴양밸리 공식 누리집[www.hygn.go.kr/daebongvalley.web] 또는 숲나들e[www.foresttrip.go.kr]를 통해 가능하다.
휴양밸리 관계자는 “겨울철 시설물 보완 등 재단장을 거쳐 군민을 비롯한 이용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함양대봉산휴양밸리를 방문해 주시는 이용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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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아이들이 선택하는 아이키움 배움터 운영
밀양시, 아이들이 선택하는 아이키움 배움터 운영
[AANEWS] 밀양시는 다양한 분야의 테마별 창의적인 놀이와 체험활동으로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들의 재능과 관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프로그램을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밀양청소년수련원과 공공시설, 읍·면 배움터 21곳에서 ▲마을과 더불어 놀자 ▲과학실험 놀이터 ▲배드민턴 스쿨 ▲천문대 과학실험실 ▲어린이 뮤지컬 ▲태블릿 드로잉 ▲AI 로봇코딩 ▲흙하고 놀자 ▲파충류와 세계탐험 ▲뉴스포츠 피클볼 등 68개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밀양시에 주소를 둔 아동은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다.
특히 올해는 밀양아트센터와 청소년수련관에서 어린이 치어리딩과 점핑 음악줄넘기 주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집중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며 신청은 밀양시 누리집 첫 화면 상단‘통합예약’에서 할 수 있다.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 사업을 통해 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밀양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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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설 연휴 맞아 북적북적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설 연휴 맞아 북적북적
[AANEWS] 밀양시는 설 연휴 기간에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가 방문객들로 북적였다고 15일 밝혔다.
방문객들 대부분은 설 연휴 고향을 찾은 향우들과 인근 도시에서 연휴를 즐기러 온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의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거운 설 연휴를 보냈다.
최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가 가볼 만한 곳이라는 입소문이 퍼져 입장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설날을 제외한 연휴 3일간 4천여명이 방문하는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농촌테마공원을 찾은 한 가족 방문객은 농작물 생산과 유통을 경험할 수 있는 실내놀이터인 에코팜빌리지에서 농촌 체험을 하는 아기 모습을 연신 카메라에 담으며 즐거워했다.
특히 편백 나무 칩으로 만들어진 땅에서 밀양의 특산물 모형으로 하는 농사 체험과 밀양강 배경의 스크린 벽에서 민물고기잡이를 하는 테마가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가족은 반려동물지원센터에서 강아지, 미니돼지, 파충류, 고양이 등 다양한 반려동물의 매력에 푹 빠졌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반려동물과 공감하며 웃는 모습을 바라보며 행복해했다.
반려동물지원센터는 최근 반려인뿐만 아니라 비반려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다른 지역 방문객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요가컬처타운을 방문한 부모들은 설 명절 음식을 만들며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푸는 시간을 가졌다.
풋스파와 바디케어 프로그램으로 지친 몸의 피로를 풀고 요가·명상을 통해 마음까지 힐링했다.
요가컬처타운은 인도정통요가와 명상, 아유르베다 스파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웰니스 공간으로 일반인들과 요가전문가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으며 참여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소영 미래전략과장은“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는 남녀노소, 가족 단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 테마단지로 파머스마켓과 네이처에코리움이 3월에 개장을 하면 더욱더 즐길 거리가 풍성해질 예정이다”며“많이 오셔서 다양한 시설에서 색다른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는 시가 조성·운영하는 6개의 공공시설과 민자사업인 골프장과 리조트로 구성되어 있다.
여가·스포츠, 농촌 체험, 6차산업, 생태관광이 어우러진 복합테마 관광단지로 6개의 공공시설은 밀양시가 모두 공모사업과 국비지원사업으로 조성했으며 관광단지 개발 우수사례로 평가된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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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선정을 위한 100년거제디자인 시민숙의단 두 번째 토론회 시민이 바라는 거제의 미래 모습은?
비전 선정을 위한 100년거제디자인 시민숙의단 두 번째 토론회 시민이 바라는 거제의 미래 모습은?
[AANEWS] 거제시는 지난해 10월 공개모집을 통해 100명의 시민숙의단을 선발했다.
100년거제디자인 마스터플랜에 따라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시민들의 바람을 담은 거제 미래 비전을 선정하게 된다.
지난달 개최된 첫 번째 토론회에서는 거제가 가진 강점과 약점 등 지역의 사회·문화적 자산에 대해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14일 시는 두 번째 토론회를 열어 거제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미나는 약 4시간에 걸쳐 3명의 발제자가 주제발표 후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거제시의 관방유적을 통해 돌아보는 과거 속의 미래, △산업도시 거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거제 100년 플랜, 갖추어야 할 필수 조건을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다.
거제는 성곽과 봉수유적으로 대표되는 국경 방비시설 관방 유적이 경남 내에서 가장 많이 분포해 있는 곳이다.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은 전국에서 본래의 관방유적 경관을 가장 잘 간직하고 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도 가능한 곳이 바로 거제라며 25개소의 성곽 유적지와 8개소의 봉수시설에 대해 사진과 역사자료를 바탕으로 그 가치를 소개했다.
이어서 △미래의 역사·문화 자산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조사 및 연구, △한눈에 해안을 조망할 수 있는 관방문화재의 특성과 섬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자원개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탕으로 한 문화재 보존·정비·복원 등을 제안했다.
두 번째 발제는 경남대 사회학과 양승훈 교수가 맡았다.
양승훈 교수는 대우조선해양에 몸담았던 경험을 살려 산업도시 거제의 과거와 현재를 생생하게 강의했다.
양 교수는 △조선업 전성기를 이끌었던 중공업 문화, △엔지니어 및 숙련기능인력 부족, △여성 일자리 부족으로 인한 인력 유출, △이주노동자 대규모 유입·정착문제 등을 짚었다.
발제 후에는 거제에서 조선업이 차지하는 위상과 조선업이 가지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에 공감한 시민숙의단의 질문이 이어졌다.
양승훈 교수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단기적인 미봉책을 제시할 수는 있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기는 어렵다면서 △미래 조선업 경쟁력 확보 방안, △이주노동자 정착을 위한 포용, △고학력 여성 청년의 일자리·커리어 확보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경성대 도시공학과 강동진 교수는 미래를 예견하고 계획을 세우는 일은 쉽지 않다면서 100년 플랜의 제도화는 도시계획과 연동해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교수는 기후변화·탈산업화·남해안 광역권 확대 등 거제가 직면하고 있는 과제들을 제시하고 해외 여러 도시를 예로 들며 극복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거제의 미래 비전 수립을 위해서는 △거제만의 정체성 정립·계승 방안, △거제의 포용·공생 정신과 사회·문화적 자산과의 연계 방안, △자연환경 보존과 도시개발의 조화·균형 방안 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세미나를 들은 시민숙의단 중 한 명은 “오늘은 교수님들께서 정답을 주시기보다 많은 물음표를 던져주신 것 같다.
이제 우리가 정답을 찾아가야 할 시간”이며 “거제시민 모두의 문제인 만큼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 고민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거제시는 다음달 13일 세 번째 시민숙의단 토론회를 열고 비전 선정을 위한 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두 번째 토론회 자료 역시 100년거제디자인 정책소통플랫폼 ‘100년톡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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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4년산 친환경감자 아이쿱생협 첫 출하
합천군, 2024년산 친환경감자 아이쿱생협 첫 출하
[AANEWS] 합천군 율곡면 율진감자작목반은 2024년산 무농약 친환경감자 130톤을 아이쿱 생협과 2월 5일 공급계약을 맺고 지난 14일에 14톤을 첫 출하 했다고 15일 밝혔다.
율진감자작목반은 2017년부터 지역특화작목으로 겨울 시설재배 감자를 선정해 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11농가 시설하우스 90동의 규모로 올해 출하하는 친환경감자는 작년 9월 말부터 10월 초에 씨감자를 심어 올해 2월부터 유통되기 때문에 봄 감자에 비해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으며 전량 아이쿱 생협에 납품해 겨울철 틈새 작물로 농가 소득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합천군에서 생산된 친환경 감자는 황강변에 위치하고 토질 또한 미사질 양토로 감자 재배에 적합한 자연환경과 높은 재배 기술력으로 맛 좋고 영양가 높은 고품질 감자를 생산해 소비자들의 건강과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김배성 합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친환경농산물을 대량 유통하는 아이쿱 생협과의 출하 계약을 통해 농가들은 판로 걱정 없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 농가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소득 친환경 작물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