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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농산물가공센터, ‘HACCP’ 인증 품목 확대
HACCP(액상차) 인증서 (진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가 운영하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품목을 확대해 지역 농업인의 가공역량 강화와 가공품 안전성 확보에 나선다.‘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은 식품의 원재료 생산부터 제조와 가공, 보존, 유통, 소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분석하고 반드시 관리해야 할 중요 관리점을 설정해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과학적 식품안전 관리체계이다.진주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가공제품 개발과 농업인의 소득창출을 돕고 있으며 지난해 7월 과채주스류와 캔디류 2개 유형에 대해 ‘HACCP’인증을 받은 후, 올해 10월 22일 잼류와 액상차 2개 유형을 추가로 인증받아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한층 더 높였다.현재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는 동결건조기와 농축기, 추출기 등 88종, 198여 대의 장비들을 활용해 동결건조와 잼류, 과채주스, 액상차 등 10개 유형의 40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시는 농업인의 가공창업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가공 창업 아카데미 교육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조해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HACCP 인증품목 확대로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우리 지역농산물 가공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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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건강쉼터 프로그램 작품전’ 개최
진주시 ‘건강쉼터 프로그램 작품전’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오는 30일 경상남도 서부청사 1층 로비에서 건강쉼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인 ‘시간의 유산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는 가좌주공 아파트 입주민들이 건강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해 제작한 원예작품과 그림 등 100여 점의 다양한 창작물을 선보인다.지난해 경상국립대 박물관에서 열린 두번째 전시회에 이어 올해는 작품판매도 함께 진행돼 주민들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시작품들은 참여 주민들의 일상과 자연에서 느낀 감정을 담아낸 회화와 공예, 이끼작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건강한 공동체 형성과 사회적 연대감을 높이는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작품판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와의 소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황혜경 보건소장은 “이번 전시회가 주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건강쉼터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전시는 30일 하루 동안 열리며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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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보육교직원들의 화합과 힐링의 축제, ‘한마음대회’ 성료
창원 보육교직원들의 화합과 힐링의 축제, ‘한마음대회’ 성료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미연)가 27일 MBC경남홀에서 800여명의 보육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창원시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 진작, 그리고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과 관내 527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800여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이날 행사는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 5개 유형 기수단의 입장을 시작으로 보육 유공자 표창, 코믹 힐링 토크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개그우먼 조승희가 진행한 힐링 토크쇼가 큰 호응을 얻으며 참석자들에게 웃음과 치유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조미연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보육교직원들이 화합과 소통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힘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교직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 나은 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돌보며 우리 사회의 든든한 뿌리가 되어주시는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교직원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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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어떤 숲 “하동나림 생태공원”.생태교육의 거점으로 재탄생
하동나림 생태공원 (사진제공=하동군)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 북천면에 위치한 옛 북천중학교가 “하동나림 생태공원”으로 새롭게 단장되며 지역 아이들과 주민, 그리고 관광객 모두를 위한 열린 공간으로 거듭났다.2006년 폐교된 이후 오랫동안 방치되던 교정이 하동군의 정비사업을 통해 생태교육 및 휴식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공원 명칭은 소설가 이병주 선생의 호 ‘나림(那林)’에서 따왔으며 지역의 역사와 자연을 잇는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나림공원은 자연환경 보전과 지역 주민의 일상 속 휴식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작은 지리산’을 구현한다는 목표로 인공적인 시설을 최소화하고 지리산 자생식물과 천연 잔디를 중심으로 꾸며졌다.히어리, 백합나무, 당단풍 등 132종, 약 4만 8천 주/본의 수목과 초화류가 식재되어 연간 약 19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탄소중립형 녹지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또한 옛 학교의 교문·석상·표지석 등 기존 학교 시설물들을 존치해, 졸업생들에겐 추억을, 지역민들에게는 시간을 이어주는 공감의 공간이 되도록 배려했다.공원은 지리산만의 자연과 생태를 느낄 수 있는 특색 있는 테마공간으로 꾸며졌다.특히 곳곳에 설치된 안개 분무 시설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도 다양하다.한편 기존 학교 건물은 문화·체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방문객들은 북카페에서 책을 읽거나, 영상관에서 다양한 영상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이와 더불어. 공방에서는 키링과 같은 아기자기한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나림공원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지역 생태교육의 거점으로 자리잡고있다.관내 초등학교, 어린이집, 그리고 인근 시·군의 교육기관에서도 생태교육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하동생태해설사가 직접 진행하는 지리산 야생화 해설, 숲속 곤충 체험, 자연 관찰 및 식물 탐방, 공방·다도체험 등 다양한 생태체험 및 연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에 대한 감수성과 환경 의식을 키울 수 있다.하동나림 생태공원은 북천 코스모스·양귀비 축제장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내며 누적 방문객 7천 명 이상이 다녀갈 정도로 지역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2025년 6월에는 ‘하동 핫플레이스’로 지정되어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나림공원을 찾은 한 방문객은 “놀이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해 하루 종일 머물러도 지루하지 않았다”며 “아이들과 함께 야생화를 구경하고 북카페에서 책도 읽을 수 있어 다시 찾고싶다”고 전했다.무엇보다도, 새롭게 조성된 녹지와 체험 공간을 통해 마을공동체와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장이 되고 있다.하동군은 향후 생태공원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환경 행사를 연계해 지리산권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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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합천황토한우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제3회 합천황토한우축제’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합천군민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합천축산업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하고 합천군과 합천군의회가 후원한 이번 축제는 ‘와보이소, 해보이소, 맛보이소, 사보이소’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가장 큰 인기를 끈 프로그램은 합천황토한우 할인행사였다.품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긴 줄이 이어졌으며 이는 추석 이후 하락세를 보이는 한우 경락가격 방어에도 도움이 됐다.JW메리어트호텔 서울 타마유라의 이경진 셰프는 재능기부로 참여해 황토한우를 활용한 푸드페스타와 요리 시연을 펼쳤고 레시피북을 제작해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트로트 공연, 라이브 밴드, 지역 예술단체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었으며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성인을 위한 파크골프 체험존 등 세대별 맞춤형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표고버섯, 율피떡 등 지역 농산물이 7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특히 축제가 핑크뮬리와 황매산 억새축제와 연계되어 방문객이 대폭 증가했으며 숙박·식당 등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3일간 약 7만9천 명이 다녀가며 총 1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둔 이번 축제는 합천의 대표 브랜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합천군 관계자는 “합천황토한우축제는 합천의 자연과 황토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대표 축제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열린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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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촘촘한 임도 기본계획 수립
야생차문화센터 전경 (사진제공=하동군)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산불 등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임산물 생산 효율성 제고 산림휴양 및 생태관광 기반 조성 등을 위해 임도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시행했다.이번 용역은 경남 최초로 지역 전체 산림에 대해 도로 등과 연결되는 그리드 임도망을 조성하는 것으로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하동군은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임도를 조성해, 그 효율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하동군 임도는 62개 노선에 162.5km로 조성되어 있다.임도밀도는 ha당 3.3m로 전국 평균 4.2m보다 낮은 실정이다.하동군은 올해 봄철 2차례의 대형산불을 겪으면서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 및 방어선 구축 등에 임도의 중요성을 체감했다.특히 옥종 회신 산불은 하동편백자연휴양림 인근까지 산불이 확산했으나, 휴양림에 개설된 임도가 산불 방어선과 진화를 위한 진입로 등 다양한 역할을 해 대형산불로부터 휴양림을 지켜 낼 수 있었다.군은 촘촘한 그리드 임도망 구축을 위해 하동군 전체 122개 노선 307.5km의 임도 신설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임도 노선 중 도로와 단절된 임도 노선 연결, 산불 위험지 등을 우선 임도개설 대상지로 선정해 연차적으로 임도 개설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군은 임도 기본계획수립 용역 결과를 토대로 중앙부처 예산 건의 등을 통해 예산을 추가 확보해 임도개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극한 호우 등으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사태 위험 1~2등급 밀집 지역, 급경사지 등은 제외해 산사태 발생 위험을 최소화했다.이에 더해 계곡부는 사방사업 등과 병행해 산사태 위험을 줄이고 산불 발생 시 취수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촘촘한 임도망을 확충해 산림경영 활용, 재해 대응, 생태관광 기반 조성 등을 이뤄내 새로운 경제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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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 북적, 교통·주차 술술 통영어부장터축제 두 마리 토끼 다 잡았다!
경상남도 통영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푸른 바다와 싱그러운 해산물이 어우러진 통영이 미식 축제의 중심으로 빛났다.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 열린 2025 통영어부장터축제에는 무려 32만명의 인파가 몰리며 3일 내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규모를 전년 대비 두 배로 키우고 대형 비가림막과 실시간 알림톡 서비스를 도입해 편의성과 쾌적함을 모두 잡았다.바다의 향기와 웃음소리가 어우러진 현장은 그야말로 ‘미식의 대향연’이었다.이번 축제에는 장호준, 오세득, 남정석, 방기수, 박준우, 조은주, 김도윤 등 국내외 요리대회 수상 경력을 지닌 7인의 셰프가 직접 통영을 찾았다.7인의 셰프는 축제 전부터 통영의 신선한 해산물과 특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고 현장부스 참가업체에 직접 전수하는 등 축제를 차질없이 준비해왔다.또한 셰프들은 축제기간 3일 동안 현장에 머물며 현장부스를 돌고 참가업체와 상인들에게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불끈 장어롤린 ▲통 도미튀김 ▲통영 돌문어·새우 세비치 ▲파김치 장어두루치기 ▲문어 알감자구이 등 총 59개의 현장부스에서 124가지의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오직 통영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미식 경험’을 선사했다.특히 장호준, 오세득, 남정석, 방기수, 조은주 5인의 셰프가 무대 위에서 펼친 ‘쿠킹쇼’는 축제 기간 내내 관람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축제를 찾은 한 시민은 “통영에서 나고 자랐지만 통영수산물로 만든 음식 중에이렇게 독특하고 고급진 음식은 처음 먹어봤다”고 말했다.한 관광객은“이렇게 바다가 바로 보이는 경치 좋은 곳에서 특색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멀리서 온 보람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통영의 대표 식재료가 셰프의 손끝에서 새로운 요리로 재탄생하며 셰프들의 즉흥적인 유머와 관객과의 소통이 더해져, 축제는 ‘맛보는 공연’이자‘참여형 미식쇼’로 진화했다.3일간 이어진 축제에는 전국에서 32만명의 인파가 몰렸다.시는 부스별 키오스크 설치와 실시간 알림톡 서비스를 도입해 방문객들이 줄을 서지 않고 자리에 앉아 메뉴가 준비될 때까지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했다.이를 통해 안전과 편의성을 모두 확보한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시 공무원을 비롯해 경찰, 소방, 자원봉사 등 총 978명이 안전요원으로 투입돼,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무사고 축제’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바다의 풍미, 셰프들의 열정, 시민들의 웃음이 한데 어우러지며 통영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아름다운 도시로 빛났다.‘대한민국 해양 미식축제의 본고장’이라는 이름이 결코 과하지 않았다.천영기 통영시장은“이번 축제를 통해 대한민국 수산1번지 통영의 수산물을 널리 알리고 어업인들의 자부심과 소득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앞으로도 통영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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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교육이 만난 하루, 통영의 미래가 움트다
경상남도 통영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25일 내죽도수변공원에서 ‘제3회 BOOK통통축제 & 통영창의마을학교 성과나눔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로 3회를 맞은 BOOK통통축제는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 쉬고 즐기는 독서문화축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장을 마련했다.특히 ‘통영창의마을학교 성과나눔마당’이 함께 운영해 지역 교육공동체의 창의적 활동 결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감미로운 통기타 연주와 시낭송, 책 낭독이 어우러진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이어 개막식과 함께 ▲키즈니버스 더 클래식(마술·버블쇼) ▲입체낭독극 ‘호랭떡집’, ‘할머니의 용궁여행’ ▲소복이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베스트셀러 ‘불편한 편의점’의 저자 김호연 작가와 서율밴드가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장 곳곳에서는 그림책 독후활동, 32컷 협동화 컬러링, 필사체험 등 시민 참여형 부스가 운영돼 가족 단위 참가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지역 독립서점과 연계한 엽서 컬러링 체험 및 굿즈 판매 등 지역 문화 상생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이 외에도 AI, 쿠킹, 원예, 떡공예 등 통영창의마을학교 수업이 시민과 직접 만나는 현장도 마련돼 아이들의 창의적 성장을 응원하는 배움의 장이 됐다.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책과 공연, 체험이 한곳에 모여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특히 학교 밖에서 이렇게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처음 알게 됐고, 내년에는 창의마을학교 프로그램에 우리 아이도 꼭 참여시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통영시 관계자는 “내죽도수변공원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 누구나 책의 즐거움을 누리는 동시에,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 도시로서의 통영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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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석면 피해 의심질환, 무료 검진으로 확인하세요”
창원특례시 “석면 피해 의심질환, 무료 검진으로 확인하세요”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오는 11월 1일 진해구 속천어촌계(진해구 석촌로 99)에서 석면피해 의심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석면 건강영향조사(무료 건강검진)’를 실시한다.이번 검진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의 전문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의사 진찰과 흉부 X-ray 검사, 석면 노출력 조사를 위한 상담을 진행한다.검진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점심시간 오후 1시~2시)이며 방문 주민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검진 대상은 ▲과거 조선소·수리조선소 인근 지역 거주자 ▲2008년 이전 석면공장 인근 지역 거주자 ▲노후 슬레이트 지붕 가옥 10년 이상 거주자 ▲과거 석면노출 취약업종(건축·건설업, 선박건조·수리업, 보일러·배관작업, 자동차 정비업 등) 종사자 및 가족으로 창원시 전 지역 주민이 그 대상이다.1차 검진 후 석면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에서 무료로 추가 정밀 검진을 받을 수 있다.정밀 검진 결과 석면질병이 인정되면 ‘석면피해 구제제도 신청’이 가능하다.석면피해 구제제도는, 석면 노출로 인해 건강상 피해를 입은 사람 또는 그 유족에게 치료비와 요양생활수당, 유족조위금, 장례비 등 구제급여를 지원하는 제도이다.석면 피해여부는 환경부 환경분쟁조정피해구제위원회의 심의·판정을 통해 결정되며 질병의 종류와 피해등급에 따라 일정 금액의 구제급여를 받게 된다.박선희 기후대기과장은 “석면질환은 잠복기가 길어 증상이 뒤늦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검진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을 점검하고 필요시 석면피해구제제도와 연계되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2021년부터 진행된 석면 건강영향조사를 통해 497명의 창원시민이 석면 건강검진을 실시했고 그 중 27명이 석면피해자로 인정됐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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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낙동강 수변공원 원격 출입차단시설 설치 완료
창원특례시 낙동강 수변공원 원격 출입차단시설 설치 완료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국가하천 낙동강 구역인 의창구 대산면 북부리 등 5개소에 원격 출입차단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낙동강 수위 상승 및 홍수특보 발효 시 신속하고 정확한 출입 통제를 통해 시민의 안전사고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설치 지점은 대산면 파크골프장 1개소, 북면 수변생태공원 3개소(다목적광장, 장애인파크골프장, 해시계광장), 동읍 본포수변공원 1개소 등 5곳이며 설치 시설에는 원격 차단기, CCTV, 안내 전광판, 재난 알림 방송 설비들이 포함된다.그동안은 호우 특보나 홍수 예보 시 담당 인력이 현장에 직접 출동해 출입 차단 시설을 설치하고 이용객에게 재난 상황을 알리는 등 즉각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이번 사업 완료로 창원시청 하천관제실에서 영상·감시장치를 활용한 신속한 통제와 재난 상황의 즉각적인 전파가 가능해져, 낙동강 수변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성이 한층 강화됐다.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원격 출입차단시설 설치로 낙동강 수변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보다 적극적으로 보호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 관련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낙동강 친수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