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6년 제1회 통영시의회 어린이·청소년의회교실 개최
2026년 제1회 통영시의회 어린이·청소년의회교실 개최 (통영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의회는 지난 28일 관내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체험학습 형식으로 친근하고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는 지방의회 체험 활동인 통영시의회 어린이·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올해 첫 번째로 열린 이번 어린이·청소년의회에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놀이기획단’소속 학생 10여명이 참석해 본회의장에서 입교식을 진행하고 시의회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간략한 강의 형식으로 배운 뒤 모의 의회를 통해 각자 역할을 맡아 수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모의 의회에서는 학생들이 5분 자유발언의 축소판인 ‘1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 시에 바라는 사항을 자유롭게 발언하고 이어 ‘통영시 어린이 놀이환경 개선 및 참여 확대 건의안’을 발의해 찬·반 토론을 거쳐 표결처리까지 진행하는 등 의사 진행 과정 전반을 직접 체험한 뒤 마지막으로 OX 퀴즈를 풀면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것으로 어린이의회 일정을 마무리했다.특히이 날 학생들이 준비한 ‘통영시 내 어린이 놀이공간 조성 건의안’은 학생들이 직접 창원과 통영의 놀이터를 탐방하며 비교견학을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한 것으로 체험학습과 어린이·청소년의회교실이 연계됨으로써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이해도와 참여도 제고에 큰 효과를 거뒀다.통영시의회 배도수 의장은 “아이들이 직접 체험한 활동을 바탕으로 작성한 건의안이 활용되어 더욱 뜻깊었다”며 “올해의 첫 번째 프로그램 개최 인 만큼 설문조사 결과 등을 적극 반영해 올 한 해 어린이·청소년의회가 더욱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9
-
“창업 초기 세무 고민 해결” 통영시·통영세무서 세무 컨설팅 개최
“창업 초기 세무 고민 해결” 통영시·통영세무서 세무 컨설팅 개최 (통영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지난 28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통영세무서와의 협력을 통해 ‘창업자를 위한 세무 컨설팅’과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취·창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초기 창업자들이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세무 지식과 효율적인 세무관리 및 절세 전략을 쉽고 실무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내용은 △사업자 등록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현금영수증 및 사업용 계좌 제도 안내 △원천징수 신고·납부 및 지급명세서 제출 △가산세 부과·감면 △홈택스 교육 등 사업 시작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세금 핵심 지식 중심으로 진행됐다.또한 교육 종료 후에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통영세무서 납세자보호실 실무진과의 1대 1 맞춤 세무 상담 시간이 마련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교육에 참석한 한 통영시민은 “예비 창업을 앞두고 있어 막막했는데, 통영시와 통영세무서가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교육을 진행한 이성훈 조사관은 “많은 창업자들이 사업 초기 세무 지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통영시와 통영세무서가 함께 마련한 이번 세무 컨설팅이 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은 물론 효율적인 세무관리와 실질적인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통영시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통영시와 통영세무서와의 협력을 통해 마련된 이번 세무 교육은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9
-
대한노인회 웅양면분회, 깨끗한 마을 만들기 솔선수범
대한노인회 웅양면분회, 깨끗한 마을 만들기 솔선수범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웅양면은 지난 29일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및 웅양면분회 임원진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촌마을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활동에는 강창남 거창군지회장과 신주범 웅양면분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여해 도로변과 마을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특히 참여자들은 마을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환경 정비를 진행하며 주민들에게 깨끗한 거리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신주범 웅양면분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솔선수범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강선길 웅양면장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대한노인회 웅양면분회 임원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웅양면 조성을 위해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5-29
-
함양군,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참여자 모집
함양군,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공공근로 69명·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27명, 6월 8일까지 신청 접수 (함양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공공근로사업은 상림 및 주변 시설물 관리사업 등 공공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53개 사업에 69명을 모집한다.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함양나들목 주변 명품경관 조성사업 등 지역 특성에 맞는 16개 사업에 2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신청 기간은 오는 6월 8일까지이며 선발된 참여자는 7월 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사업 개시일 기준 65세 미만은 하루 5시간,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근무하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는 65세 미만은 하루 6시간,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근무하게 된다.신청 대상은 사업 개시일 기준만 18세 이상 함양군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고 재산이 3억원 이하인 군민 중 근로 능력이 있어야 한다.참여자에게는 2026년 최저시급인 시간당 1만 320원이 적용되며 4대 보험 가입과 주휴수당, 연차 유급휴일간식비 5000원 등이 별도로 지급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누리집 군정소식, 채용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5-29
-
함양군, 산림 계곡 내 불법시설물 자진 철거·신고 기간 운영
함양군, 산림 계곡 내 불법시설물 자진 철거·신고 기간 운영 6월 말까지 자진 철거·신고 시 행정처분 감경·형사책임 면책 혜택 제공 (함양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정부 방침에 따라 산림 계곡 내 불법 시설물에 대한 자진 철거 및 신고 기간을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주요 단속과 신고 대상은 △산림 계곡 내 불법 시설물 △불법 산지전용 △임야 내 평상 △물건 적치 등이 중점 대상으로 하며 산림을 무단으로 점유하거나 훼손하는 모든 불법 시설물이 대상이 된다.특히 군은 기간 내 신고하거나 자진 철거할 경우 변상금과 과태료, 이행강제금 등 각종 행정제재금 부과를 면제하고 원상회복을 조건으로 형사책임 면책 혜택도 제공한다.반면 자진 철거 기간 이후에도 불법 시설물을 유지하거나 은폐 또는 철거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 및 절차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함양군청 산림녹지과장은 “산림 계곡은 특정 개인의 사유물이 아닌 우리 모두 가꾸고 누려야 할 소중한 자연유산”이라며 “이번 자진 철거 기간 군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불법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 청정 산림을 군민의 품으로 돌려 드리겠다”고 밝혔다.
2026-05-29
-
거창군치매안심센터, ‘기억채움 배움쉼터’ 운영 활발
거창군치매안심센터, ‘기억채움 배움쉼터’ 운영 활발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유지와 사회적 교류 확대를 위한 ‘기억채움 배움쉼터’를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고 있다.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월 4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된 1회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회기 운영에 돌입한다.프로그램은 총 8명의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3회 운영되며 소수 인원의 집중 관리를 통해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고 치매 증상 악화를 예방한다.△스마트패드를 활용한 인지치료 △수공예활동 △미술활동 △교구를 활용한 인지자극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또한, 기동력이 없어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를 위해 이동편의 송영서비스를 제공해 참여 편의를 높이고 있다.이정헌 치매안심센터장은 “배움쉼터가 치매 환자에게는 소통의 기회를, 가족에게는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프로그램 문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5-29
-
거창군, 기후에너지환경부 방문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거창 양수발전소 반영 건의
거창군, 기후에너지환경부 방문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거창 양수발전소 반영 건의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28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전력산업정책관을 방문해 거창 양수발전소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2024년 한국남부발전는 전국 22개 지점을 조사한 결과 1순위 지역으로 거창군 가북면 우혜 용산리 일원이 지리적, 기술적, 송전 여건 등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춘 지역이라 밝혔다.이에 거창군은 2024년 8월부터 유치위원회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주민설명회, 읍면 순회 군민 결의대회, 거리 행진, 유치홍보 현수막 설치, 홍보책자 배포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3월 5일에는 거창 양수발전소를 유치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해 지역 발전과 국가 에너지 정책 기여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한 유치 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번 기후에너지환경부 방문은 전국 지자체 간 양수발전소 유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거창군의 강력한 유치 의지를 전달하고 타 지자체와 비교해 경쟁 우위에 있는 강점을 적극 부각하기 위해 추진됐다.권해도 경제복지국장은 이날 면담에서 “양수발전소 유치는 거창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핵심 사업으로 거창군은 지리적·지형적 조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수용성 측면과 경제성에 있어서도 양수발전소 건설에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제11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거창 양수발전소가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양수발전소 사업 선정과 관련해 당초 2025년도에 사업자 선정을 계획했으나, 향후 미래 불확실성에 대응할 수 있는 전력망 계획과 재생에너지 수용성 제고 계통 안정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현재 공모 방식 기준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또한 2026년 하반기에는 사업자 선정 기준을 확정해 사업자 모집 공고 및 선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거창군이 유치를 추진 중인 양수발전소는 설비용량 600MW, 사업비 1조 5천억이 투입되는 대규모 친환경 에너지 사업으로 유치 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양수발전소의 관광 자원화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거창군은 2025년 3분기부터는 수몰 예정지 주민과 토지 소유주 등을 대상으로 유치 동의 서명 운동을 병행해 유치 홍보 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공모 선정 시까지 모든 역량을 동원해 사업 유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6-05-29
-
거창산림레포츠파크, ‘얼리 여름휴가 이벤트’ 운영
거창산림레포츠파크, ‘얼리 여름휴가 이벤트’ 운영 숲속에서 먼저 만나는 여름, 평일 숙박요금 특별 할인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산림레포츠파크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자연 속 여유와 휴식을 미리 즐길 수 있는 ‘얼리 여름휴가 이벤트’를 오는 6월 8일부터 7월 9일까지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의 평일 숙박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초여름 숲의 싱그러움과 산림레포츠를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숙박요금을 특별 할인한다.행사 기간 산림휴양관은 기존 12만원에서 8만원으로 숲속의 집은 기존 17만원에서 12만원으로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거창 산림레포츠파크는 숙박시설과 함께 짚코스터, 트리탑 등 다양한 산림레포츠시설을 갖춘 복합 산림관광시설로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해발 고지의 청정 자연 속에서 맞이하는 초여름의 선선한 공기와 푸른 숲 풍경은 도심 속 일상에 지친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쉼과 여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거창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 보다 여유로운 시기에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산림레포츠파크에서 특별한 초여름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9
-
거창군, 2027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
거창군, 2027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농업부산물의 자원화와 재활용을 촉진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2027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신청은 이전과 달리 혼잡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 신청과 방문 신청으로 구분해 진행된다.온라인 신청은 6월 1일부터 10일까지 ‘농업e지’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방문신청은 6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농업인으로 신청 이후 내년 공급 시점까지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한다.지원 품목은 유기질비료 3종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이며 20kg 기준 1포당 1300원에서 1600원까지 차등 지원된다.또한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관내 업체가 생산한 제품은 300원이 추가 지원된다.거창군 관계자는 “기존 11월 신청이었던 사업이 올해부터 6월로 변경된 만큼 농가에서는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9
-
거창군, 100년 된 ‘종이 지적’ 지우고 첨단 ‘디지털 지적’ 입힌다
거창군, 100년 된 ‘종이 지적’ 지우고 첨단 ‘디지털 지적’ 입힌다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이 과거 일제강점기에 낙후된 기술로 작성되어 현재까지 사용되던 종이 지적도를 과감히 탈피하고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지적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그동안 사용되어 온 종이 지적도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마모되거나 훼손됐고 실제 토지의 이용 현황과 도면상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 문제를 끊임없이 야기했다.이러한 불일치는 주민들 간의 잦은 경계 분쟁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건축물의 신축이나 도로 개설, 농지 정비 등 원활한 토지 이용을 가로막는 고질적인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거창군은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군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관내 지적불부합지 총 86개 지구, 1만7840필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지적재조사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지난 2013년 웅양면 신촌지구를 첫 시발점으로 삼아 현재까지 총 34개 지구, 8174필지에 달하는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에도 거창읍 송정1지구를 포함한 5개 지구, 923필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중단 없이 이어가며 군 전역의 토지 정보 정확도를 높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드론 정사영상과 ‘찾아가는 현장민원실’도입,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 행정 구현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 동력은 군민과의 긴밀한 소통과 첨단 과학 기술의 적절한 융합에 있다.거창군은 과거의 복잡하고 가독성이 떨어지는 종이 도면 대신 드론을 활용해 촬영한 고해상도 정사영상을 도입해 행정 혁신을 이끌어냈다.하늘에서 내려다본 생생한 실제 토지 사진 위에 지적도를 정밀하게 겹쳐 주민들에게 설명함으로써, 고령의 토지 소유자들도 자신의 토지 경계를 직관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이와 함께 거창군 공무원들이 직접 마을 주민들을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상시 운영해 현장에서 즉각적인 상담을 진행하고 소유자 간의 원만한 경계 협의를 주도했다.행정기관이 일방적으로 경계를 결정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의사를 결정할 수 있도록 유도한 결과, 올해 사업지구의 경우 지난해 11월 실시 계획을 수립한 이후 짧은 기간 내에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3분의 2 이상으로부터 적극적인 동의를 얻어내는 쾌거를 이루었다.이는 경상남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신속한 심의와 의결을 거쳐 성공적인 사업지구 지정 고시로 이어지는 발판이 됐다.한국국토정보공사 협업과 전액 국비 지원, 조정금 산정으로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 거창군은 사업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지적 전담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긴밀한 협업 체계를 공고히 다졌다.최첨단 위성측량 등 고도화된 기술을 전면 도입해 일필지 측량과 정밀 현장 조사를 동시에 수행함으로써 단 1센티미터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정확한 경계 설정을 지향하고 있다.특히 이번 사업에 소요되는 지적측량비, 경계조정비, 공부정리비, 등기정비비, 심지어 감정평가 수수료에 이르기까지 모든 비용을 국가가 전액 부담해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전히 제로화했다.측량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토지 면적의 증감 문제는 철저하게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해결된다.거창군은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독립된 2개의 감정평가법인을 엄격하게 선정해 토지의 가치를 평가하도록 했다.이 감정평가액을 바탕으로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조정금을 산정하며 기존 토지대장보다 면적이 늘어난 소유자에게는 조정금을 부과하고 면적이 줄어든 소유자에게는 신속하게 조정금을 지급함으로써 자산 변동에 따른 주민 간의 이해관계를 완벽하게 조정하고 있다.이웃사촌 간 경계 분쟁 해소와 맹지 탈출, 거창의 경제적 자산 가치 상승 가속화 디지털 지적으로의 전환이 가져오는 유무형의 경제적, 사회적 파급 효과는 매우 막대하다.실제 토지 이용 현황에 맞춰 경계가 명확하게 정비되면 수십 년 동안 지속되어 온 이웃 간의 불필요한 경계 분쟁이 완전히 사라져 마을 공동체의 화합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또한 도로가 없어 건축 행위가 불가능했던 이른바 맹지에 진입로를 확보해 주거나, 울퉁불퉁하고 불규칙한 모양의 토지를 네모반듯하게 정형화함으로써 묻혀 있던 토지의 활용 가치를 극대화한다.이는 곧 군민 개개인의 소중한 자산 가치를 크게 상승시키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며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디지털 토지 정보는 향후 거창군이 추진할 각종 도시개발사업과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핵심 기반 인프라로 활용된다.거창군은 내년 12월까지 이번 사업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측량과 소유자 의견 접수 처리를 모두 마무리하고 경계결정위원회를 통해 새로운 경계를 최종적으로 확정해 디지털 지적공부 작성을 완료할 계획이다.거창군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단순히 종이 도면을 디지털로 바꾸는 차원을 넘어, 군민들의 해묵은 재산권 갈등을 치유하고 자산 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민생 중심의 지적 행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기조를 공고히 유지해 단 한 명의 군민도 억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업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정확한 디지털 토지 정보를 기반으로 거창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바르게 세우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지속해서 집중할 계획이다.
2026-05-29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