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가뭄 ‘심각’ 단계 대비 노단이정수장 현장 점검

김성훈 기자
2026-07-29 15:41:57




창녕군, 가뭄 ‘심각’ 단계 대비 노단이정수장 현장 점검 (창녕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폭염으로 인한 기온 상승과 강수량 감소 등 기후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노단이정수장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밀양댐 수위 저하에 따른 가뭄 ‘심각’단계 진입 가능성에 대비해 용수 공급체계를 점검하고 노단이정수장 전면 개량사업의 추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시설물 관리 상태와 용수 생산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밀양댐은 밀양시와 양산시를 비롯해 창녕군 전역을 용수를 공급하고 있어, 댐의 수위가 낮아져 ‘심각’단계가 되면 생활용수는 최대 20%까지 급수가 제한될 수 있으며 하천 유지수와 농업용수의 방류도 줄어들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가뭄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뭄으로 인한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주민들께서도 수돗물 절약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