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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향교 춘기 석전대제 봉행
합천군 향교 춘기 석전대제 봉행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3월 24일 각 향교 대성전에서 일제히 춘향제를 봉행했다.합천군은 4개 향교가 있는 유림의 고장으로 이날 춘향제에는 지역의 덕망이 있는 유림들과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향교별로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을 임명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유교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위대한 덕을 기리는 전통 유교 제례로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전국 향교에서 일제히 거행되며 단순한 제례가 아닌 우리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의예지로 대표되는 유교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고 1986년 11월 1일 국가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한 향교 관계자는 "우리 민족의 주요 문화유산인 석전대제 행사가 세월이 흘러가며 옅어지고 있는 유교문화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되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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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삼성합천병원과 응급의료기관 운영
합천군, 삼성합천병원과 응급의료기관 운영 지원 협약 체결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23일 군수실에서 삼성합천병원과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운영비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정적인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이번 협약은 응급의료 취약지역인 합천군의 의료 여건을 고려해 지역 응급의료기관의 안정적인 응급실 운영을 지원하고 군민에게 신속하고 안정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지방 응급의료기관은 환자 감소와 의료 인력 부족, 인건비 상승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농어촌 지역은 응급의료 인력 확보가 쉽지 않아 응급실 운영 유지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이에 합천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 한 해 동안 군비 4억원을 투입해 응급실 전담 의사와 간호사 등 응급의료 인력 확보를 위한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응급실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지역 내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삼성합천병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 24시간 응급환자 진료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응급환자의 지역 내 수용률을 높여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응급의료기관은 군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의료 인프라"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응급의료기관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군민들이 언제든지 안심하고 응급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의료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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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덕면, 모리경로당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청덕면, 모리경로당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 청덕면은 23일 청덕면 모리경로당에서 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건조한 시기를 맞아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아궁이 사용이 잦은 봄철을 맞아 산불 발생 위험을 낮추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은숙 면장은 "산불은 언제 어디서나 발생 할 수 있으며 한순간의 부주의로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만큼 어르신들께서도 주변 이웃과 함께 산불예방에 힘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앞으로도 청덕면은 지역 사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산불 없는 안전한 청덕면을 만들도로 노력할 예정이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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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거제시 산림조합,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
합천군-거제시 산림조합,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 산림조합과 거제시 산림조합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상호 교차 기부하며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의 뜻을 실천했다.이번 교차 기부는 양 기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합천군 산림조합 직원 20명은 거제시에, 거제시 산림조합 직원 20명은 합천군에 기부해 총 200만원을 상호 기탁했다.특히 이번 교차 기부는 기관 간 교류를 기반으로 한 협력형 기부 모델로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지역 간 유대 강화와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문동구 산림과장은 "산림조합의 이번 기부는 지역 간 교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관 단체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와 함께 30%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다.또한, 합천군은 기부자에게 합천 애향인증을 발급해 군이 운영하는 시설의 입장료 사용료를 무료 또는 할인 혜택으로 제공하고 있다.기부금은 온라인으로는 '고향사랑e음'홈페이지 및 민간플랫폼을 통해 납부할 수 있고 오프라인으로는 전국 모든 농협 창구에서 납부할 수 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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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먹거리위원회’ 열고 선순환 경제 구축에 박차
합천군, ‘먹거리위원회’ 열고 선순환 경제 구축에 박차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합천군 먹거리위원회'를 개최하고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생태계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나섰다.이번 위원회는 제2기 먹거리위원회의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난해 거둔 주요 성과를 공유하며 2026년 먹거리 정책의 핵심 안건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윤철 군수를 비롯해 분야별 전문가, 생산자 및 소비자 단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해 합천군 먹거리 정책의 미래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군은 2025년 푸드플랜 추진 성과 보고를 통해 25억원 규모 '공공전처리시설'건립 공모사업 선정 지역 농산물 공공급식 공급 비중 60% 돌파 로컬푸드 직매장 확장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 '전국 지역 먹거리지수 평가'2년 연속 우수상 수상 등을 핵심 성과로 꼽았다.특히 공공전처리시설은 지역 농산물을 더욱 신선하고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가 될 전망이다.이어 진행된 안건 심의에서는 '2026년 학교급식 지원계획'을 확정했다.군은 아이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급식 지원 단가를 120원 인상하기로 결정했으며 엄격한 현장 평가를 거친 적격업체 3곳을 식재료 공급 파트너로 최종 선정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지난해 거둔 성과는 위원님들과 농업인들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올해는 공공전처리시설 건립을 차질 없이 완공해, 군민에게는 건강한 식탁을 보장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주는 '건강한 합천'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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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면, 산림 연접지 도로변 인화물질 제거
삼가면, 산림 연접지 도로변 인화물질 제거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 삼가면은 24일 산림 연접지 도로변의 잡초 및 잡목을 제거했다.이번 작업은 산불을 일으키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산불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이번 작업 구간은 삼가고등학교 뒤편 교차로 주변이며 국도 33호선 나들목 양방향 약 500m에서 제초를 진행했다.특히 도로 갓길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병행해 화재 발생 시 인화물질이 될 요인을 미리 없앴다.유명섭 삼가면장은 "산림 연접지 도로는 담배꽁초 무단 투기 시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대단히 높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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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찾아가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부모 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영유아 자녀의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고 건강한 디지털 이용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부모교육 프로그램 ‘우리 아이 스마트폰을 부탁해!’를 운영한다.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2024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유아동의 스마트폰 과의존위험군 비율은 25.9%에 달하며, 유아 자녀의 스마트폰 과의존 주요 원인으로는 훈육 시간 부족이나 올바른 지도 방법에 대한 어려움이 꼽혔다.경남도는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스마트폰을 처음 접하는 영유아기부터 부모가 올바른 지도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지난해 도내 10개 시군에서 실시되어 양육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교육은 조수정 경남스마트쉼센터장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영유아 발달 특성에 맞춘 실질적인 지도 방법을 제시하고,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코칭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이후에는 추가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개인 상담 등 사후 관리도 체계적으로 실시한다.참여 신청은 3월 25일(수) 오전 10시부터 3월 31일(화) 오후 4시까지 온라인(https://bit.ly/우리아이스마트폰을부탁해)을 통해 접수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인원이 30명 이상인 기관을 우선으로, 지역별 총 10곳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7일(화) 해당 기관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김영애 경상남도 정보통신담당관은 “영유아기는 올바른 스마트폰 이용 습관의 기초가 세워지는 시기인 만큼 부모의 적절한 지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아이들이 디지털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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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인공지능 산불 감시카메라 205대 24시간 가동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도내 전 시군에 인공지능(AI) 산불 감시카메라 205대를 24시간 가동하는 광역 감시망을 구축하고, 산불 조기 감지와 신속한 초동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추가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인공지능(AI) 산불 감시카메라는 산불감시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에 딥러닝 기반의 지능형 영상 분석 기술을 적용해 연기·불꽃 등 산불 징후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담당자에게 즉시 알림을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신고에 의존하던 기존 감시 방식의 한계를 보완한다.최근 건조한 기상 여건 속에서 영농부산물 소각, 입산자 실화, 방화 등으로 산불이 지속 발생하면서 감시 사각지대 해소와 대응 체계 강화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이에 도는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감시카메라 추가 설치를 추진한다. 주요 등산로 입구, 산림 인접 농경지 등 소각 행위 우려 지역과 방화 추정 및 원인 미상 산불 반복 발생 지역 등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도는 올해 국비(8대)와 도비 추경(20대)을 통해 총 28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신규 설치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은 내년도에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과 연계해 인공지능(AI) 감시카메라로 전환할 예정이다.또한 내년도 국비 지원을 산림청에 건의한 상태로, 확정 시 취약지역 중심의 추가 설치를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이재철 환경산림국장은 “산불은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이 피해 규모를 좌우한다”며 “인공지능(AI) 감시카메라 확충을 통해 광역 감시망 구축을 강화하고 도민의 소중한 산림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경남도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 14일~4월 30일) 동안 인공지능(AI) 감시카메라를 포함한 산불 감시·진화 자원을 총동원하고, 불법 소각 행위 단속과 초동 대응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한편,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이나 논·밭두렁에서 소각 행위를 하면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최고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실수로 산불을 내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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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 2년간의 월동 실증 발판 삼아 아열대 품종 전환 ‘가속
[아시아월드뉴스]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가 아열대 신품종의 '2년 연속 현장 월동'에 성공하며, 다가오는 여름철 고수온 피해 대응을 위한 아열대 품종 전환에 본격 착수했다.아열대 품종은 고수온에 강하지만 겨울철 저수온에는 상대적으로 취약해, 도내 해역에서 상품성을 갖출 때까지 사육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컸다. 하지만 연구소가 통영·거제 해역 가두리에서 실증 연구를 진행한 결과, 치어 입식부터 출하까지 필요한 두 차례의 월동을 모두 성공적으로 이뤄냈다.연구소는 이번 성공적인 현장 월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후변화 대응 핵심 과제로 떠오른 ‘여름철 고수온’에 본격 대응한다. 최근 28℃ 이상 고수온이 7월 초부터 9월 말까지 장기화되면서 2024년 기준 659억 원 규모의 어업 피해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이에 따라 도는 2028년까지 도내 양식 어류의 20%를 아열대 품종으로 전면 전환하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재 8개 품종을 선정해 집중 연구 중이며, 보급 기반 확대를 위해 연구·실증 기능을 동시에 강화한다.특히 벤자리는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와 협업해 저수온기 한계수온 추정과 남해안 월동시험을 진행해 왔으며, 가두리 연구교습어장을 기존 2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한다. 2026년에는 수정란 3,000만 알 이상을 공급할 계획이다.국내 수정란의 80%를 책임지는 능성어도 연간 5,000만 알 이상을 보급해 총 34개소 어가로 확산하고, 신품종 전환 기반을 넓힌다.기존 양식 품종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차세대 품종 연구도 다각화한다. 국립수산과학원과 공동으로 ‘대왕바리 활용 교잡종’을 생산하고, 기존 주력 품종인 참돔과 참굴 역시 고수온에 강한 품종으로 개량하는 육종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와 함께 낚시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긴꼬리벵에돔, 피조개와 바지락을 대체할 외래종 돌비늘백합, 가두리 어업인의 관심이 쏠린 점성어 등 현장의 수요에 맞춘 맞춤형 품종의 종자 생산과 시험양성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특히 최고급 횟감인 흑점줄전갱이는 수정란 생산용 어미 확보를 마치고 2026년 5~6월 종자 생산에 도전하며 어가 고소득 창출을 견인할 계획이다.정성구 수산자원연구소장은 “2026년은 고수온 대응 품종의 산업적 보급에 원년이 될 것”이라며, “출하를 위한 2년간의 월동이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검증된 만큼, 어업인이 안심하고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아열대 품종 전환 연구를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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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육상운송업 소상공인 대상 유가 급등 대응 긴급경영안정자금 50억원 지원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25일부터 도내 육상운송업 및 건설장비운영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 5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유류 의존도가 높은 업종을 중심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지원 대상은 도내 사업장을 둔 육상운송 및 파이프라인 운송업(H49)과 건설장비 운영업(F42600) 소상공인이다. 다만 택시운송업(H49231)은 제외되며, 올해에 지역신용보증재단(타지역재단 포함)에서 이미 보증지원을 받은 경우에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 규모는 총 50억 원으로, 업체당 최대 1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도는 더 많은 소상공인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존 한도 1억 원에서 1천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지원 내용은 1년간 연 2.5% 이차보전과 1년간 보증수수료 0.5% 감면이며, 상환 방법은 1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신청은 3월 2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보증드림’ 앱 또는 누리집(untact.koreg.or.kr)에서 할 수 있다. 앱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다만, 공고일 기준 만 55세 이상인 소상공인 중 보증드림 앱으로 신청하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신분증을 지참해 경남신용보증재단 지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신청 후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신용평가와 보증심사를 거쳐 보증서가 발급되면 경남도, 경남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은 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 협약 은행은 농협은행, 경남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부산은행, 카카오뱅크, 토스뱅크까지 총 9개다.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유가 상승으로 육상운송업과 건설장비운영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긴급경영안정자금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