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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서울국제관광전·경북관광페스타 참가 ‘최우수 캐릭터상’ 수상
고령군, 서울국제관광전·경북관광페스타 참가 ‘최우수 캐릭터상’ 수상 (고령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령군은 지난 6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과 6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된 ‘2026 경북관광페스타 in 서울 경북으로 ON 나’에 참가해 고령군의 대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다양한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관광박람회인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고령군은 마스코트 ‘가야돌이’ 와 관광 캐릭터 ‘고고스트링밴드’를 활용한 특색 있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특히 캐릭터 퍼레이드와 기념사진 촬영 이벤트, 캐릭터 인형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그 결과 ‘최우수 캐릭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관광전은 ‘지속가능한 장기체류형 여행’을 주제로 개최되어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와 산업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국내외 지자체와 호텔, 여행사, 항공사, 협력단체 등 40개국 423개 기관·업체가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됐다.또한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6 경북관광페스타 in 서울 경북으로 ON 나’에는 경상북도와 도내 22개 시·군이 참가해 지역 대표 관광자원과 여행 정보를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도권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고령군은 최근 관광업계의 주요 트렌드인 ‘롱스테이’를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지산동고분군’을 비롯해 대가야 빛의숲, 음악분수, 고분군 야간트레킹 등 체류형·야간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했다.또한 대표관광지 룰렛 이벤트와 ‘고령 다산은행나무숲 SNS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해 수도권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고령관광의 매력을 적극 알렸다.고령군은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은 체류형 관광과 지역 활성화라는 관광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공유하고 지역경제와 관광생태계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고 경북관광페스타 역시 수도권 지역민들에게 경북과 고령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고령군은 앞으로도 세계유산 도시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많은 관광객들이 오래 머물며 고령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콘텐츠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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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곡면, 민·관 협력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나서
우곡면, 민·관 협력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나서 (고령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우곡봄봄 사회적협동조합은 6월 8일 야정2리 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클린케어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한국농어촌공사 취약계층 주거개선사업 대상 가구의 공사 전 환경정비를 위해 마련됐으며 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우곡봄봄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 대한노인회 노인역량활용사업 참여자, 한국농어촌공사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함께했다.참여자들은 주택 내·외부 정리정돈과 생활폐기물 수거,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주거개선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한수찬 우곡면장과 이영철 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거환경 개선은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본적인 복지서비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차지훈 우곡봄봄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클린케어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주민의 삶을 회복하는 돌봄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연계해 따뜻한 돌봄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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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배후마을 프로그램 ‘노래교실’ KBS ‘6시 내고향’ 소개
소보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배후마을 프로그램 ‘노래교실’ KBS ‘6시 내고향’ 소개 (군위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 군위군 소보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배후마을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경로당 노래교실’ 이 KBS1 6시 내고향을 통해 전국 시청자들에게 소개된다.‘경로당 노래교실’은 거점시설 사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배후마을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문화·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주민들은 노래교실을 통해 여가를 즐기고 공동체 유대감을 높이며 활기찬 마을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지난 6월 8일 KBS1 6시 내고향 ‘효도기획 박대리’촬영팀은 소보면 봉소리 마을을 방문해 노래교실 운영 현장을 촬영했다.이날 주민들은 함께 노래를 부르며 교류하는 모습을 선보였으며 농촌 마을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와 활기찬 일상을 담아냈다.군 관계자는 “배후마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살기 좋은 농촌마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촬영분은 오는 6월 19일 오후 6시 KBS1 6시 내고향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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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ILRC 물류로봇경진대회서 성과 빛내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ILRC 물류로봇경진대회서 성과 빛내 (영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대구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에서 개최된 ‘2026 ILRC 국제물류로봇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미래 물류로봇 분야 인재 양성의 저력을 입증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구광역시,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총 129개 팀, 361명이 참가해 물류 자동화와 로봇 기술 역량을 겨뤘다.참가자들은 자율주행 로봇 제어, 장애물 회피, 객체 인식, 물류 이송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을 바탕으로 경쟁을 펼쳤다.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이동로봇 부문에 총 6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4개 팀이 대구광역시장상, 국립공주대학교 총장상, 김상훈 국회의원상,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 학장상을 수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특히 이러한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뛰어난 자율주행 및 로봇 제어 기술을 선보이며 전체 참가팀 가운데 4개 팀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둬, 로봇캠퍼스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자율주행 알고리즘 설계, RFID 기반 위치 인식, 장애물 회피 기술, 로봇 간 협업 제어 등 물류 자동화 핵심 기술을 직접 구현하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현장 적응력과 실무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학생들과 함께 이번 대회 준비를 해온 로봇 IT 과 김병수 교수는 참가 학생들이 수개월 간 로봇 설계와 제어 알고리즘 개발, 주행 테스트를 반복하며 완성도를 높여왔다.또한 방과 후와 주말에도 꾸준히 연습에 매진하며 대회를 준비했고 그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김병수 교수는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술적 성장뿐만 아니라 팀워크와 문제해결 능력까지 크게 향상됐다”며 “전국 최고 수준의 팀들과 경쟁하며 얻은 경험이 학생들의 미래 진로와 취업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최무영 학장은 “이번 수상은 밤낮없이 연구와 연습에 매진한 학생들의 열정과 교수진의 헌신적인 맞춤형 지도가 만들어낸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피지컬 AI·로봇·스마트공장 자동화 분야의 실무 중심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경진대회와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국책 대학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로봇캠퍼스는 로봇메카트로닉스계열과 로봇시스템융합계열 중심으로 로봇기계, 로봇자동화, 로봇전자, 로봇 IT 등 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피지컬 AI·로봇·스마트공장 자동화 분야의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다양한 경진대회와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기술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사진 1부: ILRC 국제물류로봇경진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과 지도교수, 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 보도자료와 관련해 더욱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로봇캠퍼스 교학처 조해성 과장에게 연락해주시기 바란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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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대창면, 2026년 하절기 방역 본격 시동
영천시 대창면, 2026년 하절기 방역 본격 시동 (영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8일부터 취약지역 집중 방역 실시 영천시 대창면은 8일부터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 작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올해 방역 작업은 이른 무더위로 해충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여름철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대창면은 지난 5일 방역 작업에 앞서 방역 요원을 대상으로 방역 요령 및 유의사항, 사고 예방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하절기 방역은 9월 말까지 추진되며 방역 차량을 활용해 관내 축사 주변과 주거밀집지역, 강변 등을 대상으로 사전 방역 활동을 실시한다.또한, 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 내 취약지역과 물웅덩이, 하수구 등은 마을별 자율방역단이 주요 유충서식지를 중심으로 분무 소독하고 유충구제제를 살포할 계획이다.현재 시행 중인 친환경 연무방역은 물과 확산제를 희석해 분사되는 방식으로 연기가 잘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대기오염 배출을 최소화해 환경오염과 인체 유해 요소를 줄일 수 있으며 약의 잔류성과 확산성도 뛰어나 방역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박상우 대창면장은 “면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을별로 구석구석 빈틈없는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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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문예진흥원 관광본부, 단체관광객 맞이할 지역 숙박시설 키운다
대구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단체관광객 유치 기반을 확충하고자 2026 대구관광 숙박시설 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할 숙박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구 관광상품을 구성하는 주요 여행사들이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단체객 수용 인프라 부족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다.대구 소재 관광숙박업 및 일반숙박업 사업주들은 이번 지원을 통해 단체 관광객의 선호도가 높은 시설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기존의 일반 숙박객 중심 운영에서 단체 관광객 유치가 가능한 구조로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공모 분야는 여행상품 구성의 필수 요소인 ‘트윈객실 환경 조성’과 ‘간편 조식시설 환경 조성’ 이다.공고일 기준 대구 소재 관광숙박업 및 일반숙박업 등록 시설 중, 향후 단체 관광객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와 여행사 협력 체계 구축에 동의하는 사업자는 신청 가능하다.관광본부는 자격 요건 적격성 서면 심사와 더불어, 실제 단체 관광객 유치를 담당하는 전문 여행사 관계자의 수용 적합성 평가를 병행해 최종 1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선정된 업체에는 시설 개선비로 최대 380만원이 지원되며 완료 후에는 대구 여행상품 취급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개선된 숙박시설 홍보, 대구시 홈페이지 및 대구관광 B2B 플랫폼 등록 등 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 지원이 후속적으로 제공된다.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숙박업계가 단체 관광 시장에 진입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대구 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숙박업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공고에 대한 세부 내용과 신청 서류는 대구광역시 및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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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공연운영부 예술단지원팀 대구시립교향악단 최재욱 사무장
대구문화예술회관 공연운영부 예술단지원팀 대구시립교향악단 최재욱 사무장 (대구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6월 19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526회 정기연주회 : 라이네케, 독일 낭만의 품격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절제된 아름다움과 고전적 균형미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한 카를 라이네케의 작품을 통해 우리가 익숙하게 떠올려 온 독일 낭만주의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특히 그간 국내에서 실황으로 듣기 어려웠던 라이네케의 “교향곡 제3번”과 함께 그의 대표작인 “플루트 협주곡”이 연주된다.이날 협연자로 나서는 대구시향 플루트 단원 셴유칭은 투명한 음색과 섬세한 해석으로 오케스트라 무대와는 또 다른 독주자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지휘는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백진현이 맡는다.라이네케는 작곡가이자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35년간 활동했으며 라이프치히 음악원에서는 교수와 원장을 맡아 후학 양성에도 힘썼다.멘델스존과 슈만으로 이어지는 독일 낭만주의 전통을 계승한 그는, 바그너와 리스트를 중심으로 한 ‘신독일악파’ 가 부상하던 시대에도 과장된 표현보다 선율과 형식의 균형미를 중시했으며 이러한 음악관은 이번 공연에서 연주되는 세 작품 전반에도 자연스럽게 드러난다.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알라딘 서곡”은 천일야화 속 알라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극적인 장면 전개보다 신비롭고 이국적인 분위기에 초점을 맞춘다.반복되는 리듬과 목관의 다채로운 음색 위로 경쾌한 흐름과 부드러운 선율이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정취를 자아낸다.절제된 관현악 안에서 섬세하게 쌓아 올린 색채감 역시 화려함보다 균형과 품위를 중시했던 라이네케의 음악적 특징을 잘 보여준다.이어 플루티스트 셴유칭이 협연하는 “플루트 협주곡”은 라이네케 말년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오늘날까지도 널리 연주되는 낭만주의 시대의 주요 플루트 협주곡 가운데 하나다.이 작품은 화려한 기교보다 플루트 본연의 음색과 유려한 선율에 집중하며 독주와 오케스트라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가운데 온화한 분위기를 이끌어간다.당시 독일 플루트 연주 전통의 영향으로 지나친 기교 과시보다 안정된 호흡과 풍부한 울림, 노래하듯 이어지는 표현을 중시해 깊고 따뜻한 정서를 느낄 수 있다.타이완 출신의 셴유칭은 타이완 스타인바흐 음악 콩쿠르 1위, 아태컵 음악 콩쿠르 1위 없는 2위, 프랑스 영 오푸스 콩쿠르 1위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뛰어난 연주력을 인정받았다.또한 타이베이시립교향악단 ‘내일의 스타’에 선정되어 협연했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타이베이시립교향악단 객원 단원으로 활동했다.이후 프랑스 뤼에유말메종 음악원, 파리 에콜 노르말 음악원, 파리 음악원 등에서 플루트와 피콜로 전문 과정을 수학하며 음악적 역량을 심화해 나갔다.현재 대구시향 단원으로 활동하는 한편 독주와 실내악 무대에서도 꾸준히 연주를 이어가고 있다.후반부에는 라이네케의 “교향곡 제3번”이 연주된다.1895년에 완성된이 작품은 화려한 효과보다 선율과 구조의 균형에 집중하며 작곡가의 음악 세계를 깊이 있게 담아낸 교향곡으로 평가받는다.당시 유럽 음악이 대규모 관현악과 강렬한 표현으로 확장되던 흐름 속에서도 그는 고전적 형식미와 치밀한 구성에 무게를 두었고 이 작품 역시 전통적인 4악장 형식 안에서 견고한 짜임새를 보여준다.오늘날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에서도 쉽게 만나기 어려운 작품으로 낭만주의 교향곡 레퍼토리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무대가 될 예정이다.1악장은 절제된 긴장감과 서정적인 대비 속에서 작품 전체의 방향을 제시하고 2악장은 길게 이어지는 선율과 따뜻한 화성으로 독일 낭만주의 가곡을 떠올리게 하는 정취를 전한다.스케르초 악장에서는 경쾌한 리듬과 유연한 흐름이 활력을 더하며 마지막 4악장은 곡 전체를 밀도 있게 마무리한다.과장된 효과나 격정적인 감정 표출 대신 치밀한 짜임새와 절제된 표현 안에서 깊이를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라이네케의 음악적 개성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작품이다.백진현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라이네케는 오늘날 주로 플루트 협주곡과 실내악 작품으로 알려졌지만, 이날은 그의 교향곡을 실황으로 선보이며 후기 낭만주의를 보다 폭넓은 시각에서 조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평소 오케스트라의 일원으로 함께 무대를 만들어 온 연주자가 협연자로 나선다는 점 역시 이번 공연의 특별한 이유 중 하나다.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긴밀한 음악적 교감이 플루트 협주곡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대구시향 제526회 정기연주회 : 라이네케, 독일 낭만의 품격는 R석 3만원, S석 1만6000원, H석 1만원으로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 및 놀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 전일 오후 5시까지 예매 취소 및 변경이 가능하다.공연 당일 할인 적용 티켓 수령 시에는 증빙자료를 지참해야 하며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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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참다랑어, 고품질 유통으로 새로운 가치 연다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북도는 8일 청도군 소재 참다랑어 전문유통기업인 에스앤비인터내셔널 2공장에서 강구수협, 강구정치망협회, 에스앤비인터내셔널과 ‘참다랑어 민·관협력 유통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최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의 참다랑어 어획량이 증가함에 따라 생산·가공·유통·수출을 아우르는 고품질 유통체계를 구축하고 참다랑어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강구수산업협동조합장, 강구정치망협회장, 에스앤비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참다랑어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유통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참여 기관들은 △참다랑어 일시 대량 어획 시 신속한 수매 △선상 전처리·저온위판·초저온 냉동을 통한 고품질 유지관리 체계 구축 △국내외 판로 확대 △참다랑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협약에 참여한 에스앤비인터내셔널은 국내 참다랑어 수출기업 Top 5에 해당하는 전문 수출기업으로 초저온 냉동·보관시설과 국내외 유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경북 동해안산 참다랑어의 안정적인 유통과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지난해 7월 영덕 강구 연안 정치망에서는 경북도에 배정된 참다랑어 쿼터량 150톤을 초과한 1400여 마리가 일시에 어획됐으나, 유통체계 미비로 상당 물량이 정상적으로 유통되지 못하고 폐기되는 사례가 발생했다.이에 경북도는 해양수산부와 협의를 통해 올해 참다랑어 쿼터량을 350톤으로 확대했으며 쿼터 배정 방식도 실시 간으로 탄력 운영할 수 있도록 개선해 어획량이 집중되는 상황에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정치망 어업 관계자는 “참다랑어는 높은 부가가치를 지닌 수산자원이지만, 일시에 대량 어획될 경우 신속한 처리와 체계적인 유통망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품질 저하로 인해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이 참다랑어의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마련해 어업인 소득 증대는 물론 침체된 수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수산물 유통 협력을 넘어 어획부터 가공·유통·수출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전국 최초의 민관 상생 협력모델”이라며 “184억원 규모의 강구수협 위판장 현대화 사업과 연계해 고품질 유통 기반을 구축하고 일본·유럽 등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해 경북 동해안 참다랑어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 수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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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미래혁신 이끌 예비 소상공인 육성 본격화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8일 구미 소셜캠퍼스 온에서 ‘2026 소상공인 비즈니스플랜 콘테스트’에 최종 선정된 10명과 창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해부터 추진한 “소상공인 비즈니스플랜 콘테스트”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해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돕기 위한 경북형 기업가형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이다.지난 5월 13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콘테스트에서 전문 심사단과 70인의 현장평가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0명에게는 아이디어 구체화부터 제품 개발까지의 창업 전 과정을 돕는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평가 결과에 따라 1천만원에서 최대 4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차등 지원된다.1위를 차지한 ‘오즈컴퍼니팀’은 와인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포도 부산물에서 추출한 원료를 활용한 1인용 ‘저당 냉동 미니피자’를 선보여 저속노화와 혈당 관리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2위는 생육 데이터 기반 프리미엄 농산물 재배 기술을 선보인 ‘그로우맵팀’과 비상품화 참외를 활용해 저당 탄산음료를 개발한 ‘참플로우팀’ 이 공동 수상했다.이 외에도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에어컨 악취 예방 솔루션, 로컬 과일을 활용한 발효식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다수 발굴됐다.김미정 경상북도 민생경제과장은 “오늘 협약을 맺은 예비 소상공인들은 창의성과 도전 정신으로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든든한 성장 동력”이라며 “이들의 비즈니스 플랜이 현실이 되고 혁신적 로컬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아울러 도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프로그램으로 창업 초기 단계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기술기반 소상공인 성장 지원사업’과 유망 소상공인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한 ‘라이콘 펀드’를 운영해 창업·성장·투자로 이어지는 지역 내 경제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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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폭격사건 잊지 않겠습니다”경북도, 조난어민 위령행사·토론회 개최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8일 울릉군 저동항 촛대바위와 울릉군청 회의실에서 ‘6·8 독도폭격사건’을 기억하고 희생자와 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조난어민 희생자 위령행사와 함께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독도폭격사건은 1948년 6월 8일 독도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울릉도와 강원도 어민들이 미 공군 폭격 훈련 과정에서 희생된 사건이다.당시 14명의 어민이 희생·실종되고 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14척의 어선이 파손되거나 침몰하는 피해가 발생했다.이는 해방 이후 독도에서 발생한 대표적인 민간인 희생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독도 조난어민 위령행사는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이날 행사에는 희생자 유가족과 지역주민, 독도 관련 단체 및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너울무용단의 살풀이춤을 시작으로 불교 예불, 유족대표 제의, 축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이어 울릉군청 회의실에서는 유족과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독도폭격사건, 어떻게 교육·홍보할 것인가?’를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가 열렸다.참석자들은 단순한 추모를 넘어 독도폭격사건의 역사적 의미와 희생자들의 아픔을 미래세대에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독도와 동해를 둘러싼 생명·평화의 의미를 교육 콘텐츠로 체계화할 필요성을 강조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학술행사와 위령사업 등을 통해 사건의 역사적 진실을 알리고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는 한편 독도가 지닌 역사적·평화적 의미를 미래세대와 공유하기 위한 교육·홍보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또한 경상북도는 이날 개최된 청소년 문화행사인 ‘러브 독도 페스티벌’과 연계해 독도의 역사와 상징성을 미래세대가 보다 친숙하게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문성준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독도는 단순한 영토를 넘어 우리 국민의 삶과 역사, 그리고 희생의 기억이 서린 공간”이라며 “78년 전 억울하게 희생된 어민들의 아픔을 잊지 않고 독도가 지닌 역사적 의미를 미래세대가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