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경선 타고 왜관에서 만난 30년 호떡 달인
대경선 타고 왜관에서 만난 30년 호떡 달인
[아시아월드뉴스] 경북 칠곡군 왜관읍 미군부대 후문 길.기름 냄새가 퍼지는 왕복 2차선 도로변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선다.
기다림의 끝에는 ‘웰빙왕호떡’ 이 있다.
그리고 그 철판 앞에는 30년 세월을 버틴 사내, 차태일 사장이 서 있다.
그의 시작은 호떡이 아니었다.
IMF 이전, 그는 철강 사업을 운영했다.
그러나 어음 38억원이 부도나며 모든 것이 한순간에 무너졌다.
“돈도 잃고 사람도 떠나고. 바람처럼 떠돌았죠.”그러던 길 위에서 호떡을 만났다.
철판 위에서 부풀어오르는 반죽처럼, 차 사장은 호떡 한 장으로 다시 일어섰다.
현재 그는 전국 150명의 제자를 둔 호떡 달인이다.
대구, 대전, 울산, 강원도 양구, 전주 등 전국에서 150명이 그의 제자가 됐다.
“돈만 냈다고 제자가 되는 게 아니지요. 내 가락이 나올 때까지, 내 손맛을 익힐 때까지…”기름 온도 맞추는 법, 반죽 숙성 시간, 소 넣는 비율까지.그는 손끝으로 느끼는 감각을 몸에 새길 때까지 물러서지 않는다.
“가르쳐주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찾아오면 마음이 약해집니다.
정말 힘든 사람들이 많아요. 이걸로라도 먹고살게 해주고 싶어요.”이 집 호떡이 특별한 이유는 기름 맛이 다르기 때문이다.
“기름은 절대 다시 안 씁니다.
매일 아침 새 기름으로 시작한다”재료를 절대 이월하지 않는다.
장사가 끝나면 청소하시는 분들이나 단골 손님들에게 기꺼이 나눈다.
“장사는 끝나고 집에 갈 때 기분이 좋아야,다음 날 문 열 때도 기분이 좋다”그의 철학이 호떡 맛에도 그대로 배어 있다.
주말이면 대구에서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이 전체의 40%에 달한다.
차 사장에게는 또 다른 꿈이 있다.
대경선이 개통됐으니, 이제는 기차 타고 오는 손님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대경선 타고 왜관역에 내리면 이곳까지 걸어서 10분이다.
기차 타고 호떡 한 장 먹으러 오는 재미, 괜찮지 않습니까?"지난 10일 김재욱 칠곡군수도 이곳을 직접 찾아 차 사장을 격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차 사장을 한참 바라보던 김 군수는 호떡을 받아들고 한입 베어 물었다.
바삭한 식감과 속 가득 찬 달콤한 소의 조화에 미소가 번졌다.
“30년 넘게 한자리에서 정직한 손맛으로 왜관의 명물이 된 웰빙왕호떡은 우리 칠곡의 자랑이다”김 군수는 차 사장을 바라보며 말했다.
“앞으로 대경선과 U자형관광벨트를 연계해 더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을 수 있도록칠곡군이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기름솥 앞에 선 30년 세월.오늘도 차태일 사장은 새 기름을 붓고 기름 온도가 딱 맞기를 기다린다.
정성스럽게 반죽을 빚는 그 손끝에는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장인의 마음이 담겨 있다.
2025-03-11
-
문경시의회, 제283회 임시회 회기 중 11건의 의원발의 조례 가결
문경시의회, 제283회 임시회 회기 중 11건의 의원발의 조례 가결
[아시아월드뉴스] 2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13일간 열린 제283회 문경시의회 임시회에서 11건의 의원발의 조례가 원안가결됐다.
먼저 이정걸 의원은 ‘문경시의회 표창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문경시의회 표창의 법적 근거를 강화하고 체계적 표창 기준을 마련해 우리 시의회의 표창이 투명·공정하게 수여되도록 했다.
이어 황재용 의원은 관광진흥법의 취지에 따라 관광취약계층 및 장애인, 노인 등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고 관광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광약자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문경시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 조례안’과 관내 주택의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지원 대상과 지원 방법을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문경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신성호 의원은 실효성 없는 인구증가 지원정책을 정비하고 무주택 신혼부부에 대한 주거비 지원을 확대해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인구유입 효과를 높이기 위한 ‘문경시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문경시의 고유한 향토음식의 계승 발전과 발굴·육성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향토음식의 관광 상품화와 시민의 소득창출을 도모하고자 하는 ‘문경시 향토음식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남기호 의원은 지역서점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서점 활성화 및 책 읽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문경시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박춘남 의원은 감염병 등의 각종 질병으로부터 문경시민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위생해충 등 구제 방안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문경시 위생해충 구제 방안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영숙 의원은 죽음을 맞이하는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보호하고 편안하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웰다잉 문화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문경시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 했으며 김경환 의원은 ‘문경시 자연생태박물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기존 조례에서 규정하고 있는 자연환경해설사 지원에 관한 사항을 정비함으로써 근무 여건 개선을 통한 효율적인 자연환경해설 업무 수행을 도모하고자 했다.
서정식의원은 에너지이용 소외계층과 취약지역 거주민에 대한 에너지 복지 사업을 규정해 문경시 에너지복지의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문경시 에너지복지 조례안’과 지구온난화로 심화되는 폭염과 한파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폭염·한파에 대한 대책 수립과 피해 예방 및 취약계층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자 하는 ‘문경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정걸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조례를 만들기 위해 10명의 의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0
-
영덕군, 전통시장 ‘러브투어’ 장보기 버스비 지원
영덕군, 전통시장 ‘러브투어’ 장보기 버스비 지원
[아시아월드뉴스] 영덕군은 전통시장 관광코스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해 이달 10일부터 ‘러브투어’를 운영한다.
러브투어는 다른 지역 단체관광객들이 관내 영덕, 강구, 영해 전통시장을 장날에 맞춰 방문할 경우 관광을 겸해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대형버스 1대당 임차비 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기준은 대형버스 1대당 30명 이상의 인원이 전통시장에 방문해 1시간 이상을 체류하며 장보기 행사를 하는 조건이며 버스 임차비 외에도 시장 매니저를 도우미로 배치돼 방문객을 지원하게 된다.
이 밖에도 영덕군은 시장 상인회와 협의해 상인들에 대한 친절 교육과 전통시장 안내 등 서비스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전통시장 러브투어 사업을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전통시장은 물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역경제의 기초가 되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방문객에게 품질 좋은 지역 특산물을 알차게 구매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3-10
-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영덕 풋볼페스타 스프링리그’ 성료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영덕 풋볼페스타 스프링리그’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전국 축구 꿈나무들의 봄맞이 축제인 ‘2025 영덕 풋볼페스타 스프링리그’ 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영덕군민운동장 등 6개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축구 전문지 베스트일레븐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01개 유소년 축구클럽과 성인 여성축구팀, 남성 족구팀 등 총 3,000여명의 선수단과 가족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즐겼으며 특히 ‘소프라노 유미자의 STAY영덕 콘서트’는 선수단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해 스포츠와 문화가 결합한 축제의 장을 선사했다.
지난 1일 강구대게축구장에서 열린 유치부 경기는 울산IFC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2일 열린 초등부 경기는 1학년부 울산IFC, 2학년부 울산유나이티드팀, 3학년부 인터풋볼아카데미팀, 5학년부 헤이데이FC가 각각 우승을 거머줬다.
같은 날 열린 중등부 결승전은 울산이노FC가 정상에 올랐다.
이어 때아닌 대설로 인해 연기돼 8일에 치러진 초등 4학년부 결승은 칠곡FC가 거제유소년축구클럽을 4대2로 누르고 챔피언 자리에 올랐으며 6학년부 결승은 리스펙트FC가 대구DS풋볼아카데미를 3대1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특히 4학년부와 6학년부 결승전은 포항MBC 전문 해설진의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현장감을 더했다.
해당 영상은 오는 22일 오후 3시 20분 포항MBC를 통해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영덕군과 베스트일레븐은 협약을 통해 지난 2023년부터 ‘영덕 풋볼페스타’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2026년까지 해당 대회를 참가 선수단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축구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 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는 물론, 스포츠 관광 중심 도시로서 영덕군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으며 스포츠 관광 활성화 측면에서도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이에 영덕군은 다양한 스포츠와 문화 프로그램을 접목해 지속 가능한 스포츠 관광 모델을 구축해 오는 7월에 열리는 ‘영덕 풋볼페스타 서머리그’ 와 2026년 대회도 성공적으로 이끌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군기인 축구를 매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0
-
경주향교, 2025년 춘계 석전대제 봉행
경주향교, 2025년 춘계 석전대제 봉행
[아시아월드뉴스] 경주향교 춘계 석전대제가 지난 9일 경주향교 대성전에서 유도회원, 유림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봉행됐다.
이날 초헌관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아헌관에는 이진우 전 안강읍유도회장, 종헌관에는 서병진 전 현곡면유도회장이 맡아 각각 헌작했다.
석전대제는 문묘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전통 유교 의식으로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봉행된다.
그간 경주향교는 신라 신문왕 2년에 국학이 처음 세워졌던 유서 깊은 장소로 고려시대에는 향학으로 조선시대에는 향교로서 지방 교육의 중심 역할을 담당해 왔다.
특히 지난 2003년 문화관광부로부터 시범향교로 선정된 데 이어 2011년 8월 문화재청으로부터 대성전이 보물로 지정되며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현재 경주향교는 조선 성종 23년에 성균관을 본떠 개축됐으며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후 선조 33년부터 대성전을 비롯한 제향 공간이 재건됐고 광해군 6년에 명륜당과 강학 공간을 완공하며 원형 복원이 마무리됐다.
경주향교는 전형적인 ‘전묘후학’ 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대성전, 명륜당, 동무·서무·신삼문이 보물로 지정돼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석전대제는 신라 국학의 유교 정신을 계승한 경주향교에서 봉행되는 뜻깊은 행사”며 “이 숭고한 제의를 통해 옛 성현들의 고귀한 뜻을 새기고 예를 숭상하며 인의의 정신이 확산돼 존중과 화합의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0
-
경주시, 외국인 근로자에게 무료로 14개국 언어 통·번역 서비스 제공
경주시, 외국인 근로자에게 무료로 14개국 언어 통·번역 서비스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난 7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통·번역 활동가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공모를 통해 선발된 내·외국인 통번역 활동가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장 및 위촉장 수여, 안내 사항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통·번역 활동가들은 향후 내방, 전화, 출장 상담, 생활정보 뿐만 아니라 긴급구호 시의 통·번역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외국인 근로자가 필요한 경우 동행을 통해 통·번역을 제공하며 권익향상에도 앞장선다.
통·번역 서비스 대상 언어는 △네팔어 △따갈로그어 △미얀마어 △러시아어 △몽골어 △뱅골어 △베트남어 △우즈베크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 △카자흐어 △크메르어 △키르기즈어 △태국어 등 14개국 언어다.
이 외 언어는 통번역 봉사단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2022년부터 시행된 통번역 인력풀 운영 사업은 언어로 인해 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로 현재까지 외국인 근로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한편 지난 2020년 설립된 경주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상세한 내용은 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통번역 인력풀 운영을 통해 타국에서 소통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3-10
-
경주시, 한부모가족 주거지원·양육비 확대로 자립 이끈다
경주시, 한부모가족 주거지원·양육비 확대로 자립 이끈다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가 한부모 가족의 든든한 동반자로 나선다.
시는 한부모가족 생활·출산 지원시설, 양육비 지원 등 2가지로 나눠 생애 주기별로 이들의 자립을 돕는다.
경북 유일의 출산지원시설인 누리영타운은 이혼, 사별 또는 미혼의 임산부 및 출산 후 1년 이내인 자를 대상으로 최대 2년 이내 보금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올해 4억 9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통합운영비와 특수치료·취사비는 물론 상담치료 및 진로자립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한부모가족 생활지원시설인 경주애가원은 18세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는 무주택 저소득 모자 가족에게 최대 7년 이내 삶의 터전을 제공한다.
시는 5억 3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직업교육 연계, 아이돌보미 지원, 방과후 아동지원, 자립 정착금을 지원한다.
생활·출산 시설지원 뿐만 아니라 양육비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18세 미만 아동에게는 월 23만원을 지급한다.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 가정의 0~1세 아동에게는 17만원을, 2세부터 아동에게는 14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여기에 저소득 조손가족 및 35세 이상 미혼 한부모 가족의 5세 이하 아동에게는 월 5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더불어 35~39세 이하 경북청년한부모가정의 5세 이하 아동에게는 월 10만원, 6~18세 미만 아동에게는 월 5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한부모가족복지시설입소자 중 만기 퇴소자에게는 500만원의 자립정착금을 준다.
동절기에는 세대 당 월 10만원 월동 연료비와, 초·중·고등학교 재학 자녀에게는 인당 연 9만 3000원 학용품를 제공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올해 한부모가족 지원 사업은 한부모 가족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한부모 가족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3-10
-
힘찬 chill주, ‘2025 성주참외전국마라톤대회’ 성료
힘찬 chill주, ‘2025 성주참외전국마라톤대회’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성주군체육회와 매일신문사의 주최·주관으로 마라톤 동호인과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명품 성주참외의 맛을 알리기 위한 ‘2025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 가 성주별고을운동장에서 지난 3월 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한, 전국의 마라토너, 성주군민 5,600여명과 대회에 협조를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 및 가족 1,000여명이 참석해 대회를 더욱 빛냈다.
종목으로는 30㎞ 코스, 하프 코스, 10㎞ 코스, 5㎞ 코스, 단체 5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대구, 경기, 서울 등 전국의 마라토너 동호인과 성주군민이 참가해 성주참외와 올해 5월 개최예정된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홍보에도 크게 기여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축하공연 및 버스킹 공연 등 볼거리와 단백질 음료, 에너지바, 국밥, 수육, 두부김치, 시식용 참외 등의 다양한 먹거리로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대회 기념품으로 30㎞와 하프코스 참가자에게는 참외 교환 또는 성주군 내에서 사용 가능한 성주사랑상품권 2만원, 10㎞와 5㎞코스 참가자에게는 각각 스타벅스파우치와 러닝벨트가, 30명 이상 단체 참가한 팀에게는 참외 5㎏ 1박스씩 제공해명품 성주참외를 널리 홍보했다.
한편 마라톤 코스 출발 및 도착지인 별고을운동장 출구의 경계턱을 낮추고 임시주차장 등 주차 공간의 추가 마련과 관내 셔틀버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고 행사장 주변 주차난 해소에 기여 했다.
각 종목별 1위로는 30㎞ 부분에서는 장년부 최진수, 청년부 이종현, 여자부 류승화, 하프 부분에서는 장년부 김태권, 청년부 이건희, 여자부 정혜진, 10㎞ 부분에서는 장년부 김재익, 청년부 박현준, 여자부 임은혜, 5㎞ 부분에서는 남자부 김광혁, 여자부 박미희, 단체전에서는 쇠파이프가 수상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오늘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완주하길 바라며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성주 10경과 아삭 달콤한 참외와 더불어 영남의 큰 고을 유서 깊은 성주에서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3-10
-
‘전국 최고 영양고추’ 시작을 알린다
‘전국 최고 영양고추’ 시작을 알린다
[아시아월드뉴스] 영양군은 3월 고추육묘장에 종자를 파종하며 새해 고추농사의 시작을 알렸다.
봄 서리를 피해 4월이 되면 모종을 일정한 간격으로 밭으로 옮겨 심는다.
밭농사 중 가장 손이 많이 간다는 고추농사는 탄저병과 갖은 병충해에 걸리기 쉬워 농민들은 내 자식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온갖 정성을 들여 관리해야 하고 가장 더운 8월, 여름 태양의 강렬한 ‘빨간 맛’을 담은 영양 고추를 수확할 수 있다.
전국 최고품질을 자랑하는 영양고추는 영양이 풍부한 식양토 위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란다.
인근 시군에 비해 강우량이 적고 무상기간이 길어 고추 생산의 최적지인 영양군은 매년 영양 고추유통공사에서 납품계약을 통해 우량 고추육묘를 지원하고 특등, 1등 고추만 수매해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영양 고추유통공사는 미 FDA 인증, GAP 지정, HACCPT 인증 등 엄격한 위생관리로 소비자가 믿고 살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며 한국인이 사랑하는 ‘빨간맛’을 식탁 위로 배달한다.
영양 고추는 비타민C가 사과보다 23배, 키위보다 4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A와 천연 캡사이신이 풍부해 감기에도 효능이 좋기로 유명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올해에도 전국의 소비자들 식탁에 건강한 매운 맛을 전해드리기 위해 영양 고추 파종을 시작했다”며 “매년 보내주시는 뜨거운 성원에 영양군은 좋은 품질의 영양 고추를 생산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0
-
대구광역시, 주거취약계층에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 지원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25년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3월부터 2주간 구·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대구시의 영구임대주택 19,156세대중, 14개 단지 1,290세대를 모집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세대는 3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공급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구시는 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보유여부, 가구별 소득수준 및 자산보유 기준 등을 조사해 최종 예비입주자를 선정 후 6월 20일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된 예비입주자는 기존 입주 대상자가 미계약 또는 해약시 순위에 따라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관련 공고문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주택과 또는 해당 구·군 및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영구임대주택은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부모가족 등 무주택 사회보호계층의 주거 안정을 목적으로 건설돼 시중시세의 30% 수준의 저렴한 임대비용으로 계약기간 갱신횟수에 제한없이 최대 50년 임대 가능한 주택단지이다.
한편 대구시는 2009년부터 영구임대주택의 품질 향상을 위해 대구도시개발공사와 함께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 사업을 진행해 에너지 효율 향상과 주택 내·외부 주거환경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대구도시개발공사 영구임대주택 5개 단지의 임대보증금을 50%의 범위에서 무이자로 지원하는 영구임대주택 보증금 지원사업을 통해, 보증금의 부담도 줄여주고 있다.
달서구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A씨는 “저렴한 임대료로 아파트에 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시설개선 공사와 관리사무소의 세심한단지 관리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거주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주거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가장 기본이 영구임대주택이다”며 “지속적인 시설개선사업을 통해 영구임대주택 거주환경을 개선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복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