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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마모토현 항공 관계자 대구 방문… 직항노선 재개 위한 협력 불씨 살린다
대구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4월 14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일본 구마모토현청 및 구마모토 공항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2019년 이후 중단된 대구-구마모토 직항노선 재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대구시 신공항건설단이 구마모토현을 방문해 제안한 노선 재개 및 항공 협력에 대해 구마모토현 측이 적극적으로 화답하면서 성사됐다.토미나가 요시유키 구마모토현청 기획진흥부장과 공항 관계자 일행은 대구시청과 대구국제공항을 잇달아 방문하며 양 도시 간 굳건한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고 직항노선 복원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대구-구마모토 직항노선은 지난 2019년 단기간 운영에도 불구하고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며 충분한 수요를 입증한 바 있다.하지만 현재 한국발 구마모토 직항노선은 인천과 김해에 편중돼 있어,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노선 재개 요구가 높은 상황이다.구마모토현 관계자들 역시 대구 노선의 강력한 시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대구와의 파트너십 강화에 적극적인 의지를 피력했다.다만, 양측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항공유 가격 급등 등으로 항공사들이 신규 노선 개설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현실적 한계에도 공감했다.이에 따라 당장의 조기 운항 재개보다는, 관광·산업 등 다방면의 상호 지원을 통해 노선 개설을 위한 최적의 여건을 우선 조성하기로 합의했다.이는 선제적 교류 확대로 충분한 항공 수요를 증명함으로써 항공사의 취항 부담을 낮추겠다는 전략적 판단이다.나웅진 대구광역시 신공항건설단장은 “글로벌 정세 불안 등 대외적 제약이 존재하지만, 구마모토 노선은 대구공항 활성화를 위해 포기할 수 없는 노선”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 여건이 개선되는 대로 대구-구마모토 직항 하늘길이 다시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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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으로 온 라디오
대구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2026년 제1차 기증유물 작은전시로 ‘박물관으로 온 라디오’를 4월 14일부터 6월 28일까지 1층 명예의 전당 앞에서 개최한다.‘대구 근대 여행의 시작’ 대구근대역사관은 2023년부터 상설전시 외에도 근대 대구의 변화와 독립운동, 인물·기록, 사회상, 도시 변화 등을 조명하는 기획전시와 교육·문화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시민들과 그 의미를 공유하고 있다.특히 규모가 큰 특별기획전 외에 매년 작은전시를 수시로 개최해 생활사와 지역사, 기증유물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시각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2026년 제1차 기증유물전시는 그동안 기증받은 라디오를 중심으로 193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라디오의 변화 과정과 생활상을 살펴보고자 마련했다.전시에서는 초기 진공관 라디오에서 트랜지스터 라디오, 가정용과 휴대용 라디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라디오 9점과 라디오연감 등 관련 자료를 함께 소개했다.한때 우리 곁에서 정보를 전하던 라디오가 이제는 박물관에 자리해 그 시대의 기억과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전시는 4월 14일부터 6월 28일까지 대구근대역사관 1층 명예의 전당에서 개최된다.시기별로 라디오라는 친숙한 매체 속에 담긴 시민들의 생활과 기억을 되돌아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구근대역사관을 비롯한 대구시립 3개 박물관 관장을 맡고 있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은 “기증유물과 지역 자료를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삶과 맞닿아 있는 역사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마련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박물관에 오셔서 라디오가 들려주던 시대의 소리와 함께 그 시절 생활과 기억을 떠올려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구근대역사관은 건물 벽체 보수공사로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2일까지 임시 휴관했으며 4월 14일부터 재개관한다.재개관 이후 5월 말까지는 기존 출입문 대신에 서쪽 출입구를 개방해 운영한다.대구근대역사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향토역사관에서는 연중 수시로 유물 기증을 받고 있으며 감사패 증정 등 기증자 예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기증 문의는 각 박물관으로 하면 된다.또한, 대구근대역사관 1층 ‘대구근대여행 길잡이방’에서 개최한 ‘근대 대구 이야기 대구전기부터 대흥전기까지’테마전시는 2만389명이 관람하며 종료했다.1913년 1월 시작된 대구의 전기 도입과정과 그 이후 대구 사회 변화, 전기 관련 회사의 성장·발전 등을 재조명해 시민들과 공유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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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행정통합 대책 회의 개최.통합 대응체계 유지·강화
대구경북 행정통합 대책 회의 개최.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4월 14일 도청 원융실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대책 회의를 열고 최근 정치·행정 여건 변화에 대응한 행정통합 추진전략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대구경북 통합특별법 처리 보류 이후의 상황을 점검하고 보다 완성도 높은 통합 추진을 위한 전략적 재정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정부의 5극 3특 지역균형발전 정책 및 공공기관 이전과 연계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대구·경북에서 시작된 행정통합 논의는 대전·충남, 광주·전남 등으로 확산되며 전국적인 지방행정체계 개편 논의를 촉발했다.이는 행정통합이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하고 지방의 생존과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임을 보여주는 흐름이기도 하다.대구·경북은 지난 7년간 행정통합 논의를 선도하며 대한민국 광역행정체계 개편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왔다.2020년 공론화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기본계획 수립, 주민 의견 수렴, 광역행정기획단 운영 등 단계적 절차를 밟으며 통합의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2024년 이후에는 중앙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통합 논의를 국가적 의제로 확장하고 재정 인센티브와 권한 이양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에는 대규모 재정 지원과 행정권한 이양 방안이 제시되면서 통합 추진 여건도 한층 구체화되고 있다.이는 통합특별시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실질적 기반을 마련한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된다.비록 현재 법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선거 전 통합 추진은 사실상 어려워졌지만, 경상북도는 이를 논의의 중단이 아닌 ‘더 완성도 높은 통합을 위한 전략적 재정비의 시간’ 으로 인식하고 있다.그동안 제기된 쟁점과 지역 내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검토·반영해 행정체계 개편, 권한 배분, 지역 간 균형발전 및 상생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재정비하고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함께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통합특별법에 담긴 산업·경제·문화 분야 특례를 구체화해 실행력을 높이고 행정서비스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주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특히 대구경북의 시·도민들이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고도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포함한 지역 경쟁력 강화 전략을 더욱 구체화해 통합이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이날 회의에는 관련 전문가들도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최철영 대구대 교수는 “대구경북특별법 통과 이후에 대비한 선제적 정책 대응 준비를 시작해야 통합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이창용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상임대표는 “시·도민의 참여와 숙의 과정이 충분히 보장되어야 하며 통합 논의의 무게중심도 분권자치에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류형철 경북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장은 “프랑스 레지옹 통합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통합특별시가 원활하게 기능할 수 있는 제도적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경상북도는이 같은 의견과 조언을 바탕으로 특별법 내용을 더욱 정교하게 보완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통합 모델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통합이 지역의 미래 경쟁력 강화와 도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 가능한 과제를 지속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권역별 특화 발전전략도 더욱 구체화해 ‘어느 지역도 손해 보지 않는 통합’ 이라는 비전을 지역사회와 폭넓게 공유하고 주민 의견 수렴과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높여 일부 지역의 소외감과 통합에 대한 우려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경상북도는 정부의 5극 3특 지역균형발전 정책과 공공기관 이전 현안에 대응해 행정통합 추진체계를 전략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양 시·도는 현재도 행정통합추진단을 유지하며 5극 3특 관련 협업 체계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정부가 통합특별시 우대 방침을 밝힌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지난 2월 과학, 산업, 경제, 에너지 등 각 분야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유치위원회를 출범시켰으며 최근에는 공공기관 유치 전담 조직을 신설해 정부와 국회, 이전 대상 기관 등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가 최적의 이전지임을 적극 설명하고 있다.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비록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현재 보류된 상태이지만, 그간 행정통합 논의를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과정과 성과는 더 좋은 통합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정부의 5극 3특 지역균형발전 방향에 대응하고 대구경북통합과 공공기관 이전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도록 대응체계를 유지·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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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연구포럼’본격 시작
경상북도 도청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가 에너지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경북도는 14일 동부청사에서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연구포럼’착수회의를 열고 동해안을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실행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이번 연구포럼은 단순한 연구 협의체를 넘어 경북의 미래 성장축을 이끌 ‘에너지 대전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특히 풍력발전, 수소, 원자력, 분산에너지 등을 아우르는 통합 전략을 바탕으로 고유가 시대와 에너지 공급 불안에 대응할 경북의 핵심 에너지 연구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탄소중립을 중심으로 급격한 재편이 진행되고 있으며 에너지 확보 역량이 곧 국가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이에 경북도는 동해안을 축으로 에너지산업 집중 육성해 국가 에너지 전략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이번 포럼에서는 경북도가 추진 중인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SMR 인증지원센터’, ‘초대형 해상풍력 기술실증 테스트베드’등 대형 프로젝트들과 연계해 연구 결과가 대형 국책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행력 있는 신규 아젠다를 발굴할 계획이다.경상북도는 그동안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연구포럼을 통해 도출된 과제를 실제 정책으로 연계하며 성과를 축적해 왔다.울진 산불피해지역 공공주도 지역상생 풍력발전단지 조성과 영덕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구축 등이 대표적 사례다.이번 착수회의에서는 연구포럼의 운영 방향과 분과별 핵심 과제를 확정하고 향후 9개월간 추진될 전략과 로드맵을 구체화할 예정이다.아울러 급변하는 에너지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경북도의 에너지 분야 투자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함께 진행된다.김미경 경상북도 에너지산업국장은“에너지는 더 이상 하나의 산업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고 설명하며 “동해안을 중심으로 수소,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집적화해 경상북도에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중심지를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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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선택한 경북 청년마을 11개소, 전국 최다 선정
청년이 선택한 경북 청년마을 11개소, 전국 최다 선정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10개소를 선발하는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영주 청년단체인 클라우드컬처스와 봉화 청년기업인 사람과 초록,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역청년의 유출방지와 외지청년 지역정착을 지원해 청년에게는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는 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6년째 접어들고 있다.지역 살아보기, 일거리 실험, 청년 활동공간 조성, 주민교류 프로그램 등을 청년들 스스로 주도하고 기획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선정된 청년마을에는 3년간 총 6억원이 지원되는 만큼, 청년들 사이에 핫한 사업이다.각 시도의 우수한 청년단체들이 경합한 올해 청년마을 공모는 전국 10개소 선발에 총 141개 청년단체가 신청해 14대 1의 경쟁을 보였다.전북과 더불어 유일하게 2개소가 복수 선정된 경상북도는 전국 최다인 11개의 청년마을을 보유하게 되어 명실상부한 K-청년특별시 경북으로 자리매김했다.경북 11 ’충남 9 ’강원·경남 전남 전북 7 ’충북 4 ’ 제주 3 ’부산·인천·울산 대전·세종 대구 광주 1 영주시 이산면에 거점을 둔 클라우드컬처스는 ‘모든 주민이 예술가, 예술마을 소백산예술촌’을 비전으로 1)체류형 워크숍 ‘살 수 있게 해 Dream’, 2)청년예술가 작업실 지원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술보급소’, 3)공연전시 공간 운영‘상상의 공간-블랙박스’, 4)네트워킹 프로그램 ‘낭만주의 페스티벌’ 프로그램을 계획했다.이를 통해 외지청년에게는 영주에서의 삶과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일상과 어우러진 문화예술 체험을 넓힐 계획이다.봉화군 재산면에 터를 잡은 사람과 초록은 ‘초오지 속 펼쳐지는 청년들의 로컬 융합형 정원마을’을 주제로 예쁜 꽃을 가꾸어 평범한 농촌마을을 사람이 찾아오는 알록달록한 청년마을로 바꾸고자 한다.1)체류형 프로그램‘가든 힐링 스테이’, 2)정원관리 실전 교육 ‘가드너 클래스’, 3)마을 유휴지 정원화 사업 ‘가든 빌리지 프로젝트’, 4)지역자원 활용 취·창업 연계‘그린 비즈 랩’등 정원을 단순한 경관조성이 아니라 청년 정착, 지역 브랜딩, 세대 통합, 관광 활성화를 아우르는 핵심 자원으로 활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경상북도는 청년마을을 행정안전부의 지원에만 기대지 않고 청년마을들이 자립하고 지역에 더 공고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청년마을 사업 후 2년간 총 4억원을 추가 지원하는 등 후속 정책에도 힘쓰고 있다.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는 “이번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경북이 2개소가 선정된 것은 경북 청년의 우수한 창의성과 경북의 고유한 자연유산 덕분”이라며 “11개의 경북 청년마을들이 각각의 개성과 아이디어로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고 자신있게 도전하도록 경상북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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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정책금융 협의체 출범, 원팀으로 맞춤형 금융 지원
경북 정책금융 협의체 출범, 원팀으로 맞춤형 금융 지원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13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경상북도 정책금융 협의체’출범식을 개최했다.출범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정책금융기관 및 시중은행의 대구·경북 지역본부장, 그리고 지역기업인들이 참석했다.원팀으로 각종 투자프로젝트에 대한 맞춤형 금융 지원 제공 협의체는 경상북도와 정책금융기관 그리고 대구·경북 시중은행 지역본부로 구성됐으며 △ 정책금융 지원 △ 지역기업 지원 △ 프로젝트 기획 △ 경제현안 논의에 있어 협업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취지로 출범했다.최근 정부가 ‘생산적 금융’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는 가운데, 협의체는 개별 기관 단위가 아닌 공동 대응 체계를 통해 AI,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국가전략산업이자 경북 주력 산업에 대한 맞춤형 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정책금융 협의체 구성 ’경제부지사 시중 은행 NH농협은행 대구경북본부 경제혁신추진단 신한은행 대구경북본부 정책 금융 기관 기업은행 대구경북본부 국민은행 대구경북본부 하나은행 대구경북본부 신보 대구경북본부 우리은행 대구경북본부 기보 대구경북본부 iM뱅크 대구경북본부 또한 사업 초기단계부터 주요 이슈와 리스크를 논의·점검하고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의 대출, 투자, 보증을 연계해 금융구조를 설계할 예정이다.경북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의지는 확고 금융의 역할 강조 이날 출범식에는 지역기업들이 각 기업의 신사업 진출, 사업영역 확대, 시설·인력 확충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경상북도 관계자는“현장에 가보면 경북의 중소·중견기업들의 성장의지가 매우 높다”며 “재정만으로는 수요를 충분히 충족하기 어려운 만큼 지방정부가 금융과 연계해 마중물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실제로 재정 지원은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비중이 제한적인 데다 공모사업 중심의 소액 분산 지원 방식이 많아 보다 효과적인 기업 성장 지원 수단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경북의 미래 산업전략과 정책금융간 연계성이 강화되고 정책자금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사업 발굴부터 지역 경제현안 논의까지 협의체 역할 막중 향후 협의체는 분기별 정례 협의를 갖고 경북의 미래 성장 산업에 대한 발굴과 경제현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아울러 프로젝트별 맞춤형 금융 지원을 위해 해당 금융기관 중심으로 수시 협의도 병행할 계획이다.양금희 경제부지사는“기업들이 경북에서 사업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의지 있는 기업과 유망 프로젝트를 치열하게 발굴할 테니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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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6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경상북도 울릉군 군청 (울릉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울릉군은 10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울릉군 지역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2026년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는 의장인 울릉군수를 비롯해 울릉경찰서장, 해군제118조기경보전대장, 공군제8355부대장, 포항남부소방서 울릉119안전센터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지역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통합방위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서는 △최근 안보 정세 공유 △상황 발생 시 작전통제권 인계·인수 절차 구체화 △'26 UFS 연습 대비 동원자원 현황 최신화 필요 등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유관기관 간 현안 사항에 대한 협의가 진행됐다.최하규 안전건설단장은 “국내외적으로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기관 간 협력과 통합방위 체계 강화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올해 첫 통합방위협의회를 시작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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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첫 방산 전문교육 개강…K-방산 인재 양성 거점 시동
구미서 첫 방산 전문교육 개강…K-방산 인재 양성 거점 시동 (구미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서울과 창원에서만 운영되던 방위산업 전문교육이 올해 처음으로 구미에서 열린다.교육비 전액 무료로 제공되는 이번 과정은 지역 방산기업 재직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K-방산 경쟁력을 뒷받침할 인재 양성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구미시는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방위산업 전문교육을 14일 구미스마트커넥트센터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14일부터 15일까지 ‘방위산업개론’과정을 시작으로 16일부터 17일까지 ‘국방획득체계’과정을 연이어 운영한다.이후 10월까지 방산수출, 방산계약 등 총 9개 과정을 10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교육 대상은 방산기업 재직자로 인력과 기술력 부족을 겪는 중소 방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그동안 수도권과 창원에 집중됐던 교육 기회를 지역으로 확장함으로써, 기업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번 구미 확대는 전자·ICT 기반 산업 인프라를 갖춘 지역 여건과 맞물려, 방위산업 전문 인력 양성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명성 반도체방산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방산기업 재직자들의 실무 역량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지원과 산업 기반 확충을 통해 지역 방위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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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청송군 2관왕 영예 청송군 자연과 정성이 키운, ‘청송사과’14년 연속 대상 수상
‘2026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청송군 2관왕 영예 청송군 자연과 정성이 키운, ‘청송사과’14년 연속 대상 수상 (청송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청송군은 14일 열린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사과 브랜드 부문 청송사과 가 14년 연속 대상, 도시 브랜드 부문 산소카페 청송군 이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1회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조사를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 신뢰도,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권위 있는 대한민국 브랜드 시상 행사이다.사과 부문에서는 청송사과를 포함한 8개 사과가 후보에 올랐으나, 소비자 조사 결과 청송사과 가 최초 상기도, 보조 인지도, 차별화, 신뢰도, 리더십, 품질, 충성도 등 모든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14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청송사과는 지역 내 4600여 농가가 3360ha에서 연간 약 7만 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 재배지는 해발 250m 이상의 고지대로 연평균 일교차가 13 이상에 달한다.사과는 생육기간 동안 일교차가 커지면 본능적으로 다음 세대를 위해 영양분을 저장한다.낮과 밤이라는 짧은 시간에 영양분을 저장하는 활동을 반복하게 되면서 단맛은 강해지고 과육은 단단하게 된다.이러한 청송군의 기후적 특성 덕분에 뛰어난 맛의 청송사과가 생산된다.청송군은 청송사과를 대한민국 대표 사과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다년간 축적된 사과재배 경험에 영농과학기술을 더해 생산력을 높이고 있다.또한 산소카페 청송군 은 도시 브랜드 부문에서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힐링 도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산소카페 청송군’은 청정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지역이 가진 고유한 가치를 담아낸 자연주의 콘셉트의 도시 브랜드로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가치를 제공한다.특히 청송군은 2025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2차 재인증을 획득할 만큼 우수한 지질학적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맑은 물이 기암을 휘감아 흐르는 안덕면 백석탄 계곡, 굽이치는 하천과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신성계곡, 지구 태초의 비밀이 새겨진 신성리 공룡 발자국은 산소카페 청송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이색 명소를 제공한다.청송군은 “지속적인 재배기술 개발과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청송사과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확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가겠다”며 “많은 사람들이 산소카페 청송군에서 쉼과 치유를 경험하고 일상을 살아 나가는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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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h
구미시, 202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h (구미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성현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실·국·소장과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국비 확보를 위한 전방위 대응체계를 강화했다.이번 보고회는 단순한 사업 점검을 넘어, 중앙부처 예산 편성 단계부터 한발 앞선 대응으로 권한대행 체제 속에서도 주요 국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사업별 타당성과 정책 부합성, 사전 행정절차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동시에 중앙부처 동향을 면밀히 분석해 향후 예산 편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 대비하고 사업별 대응 전략을 재정비했다.주요 국비 확보 대상 사업으로는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Complex 구축 △방위산업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대구경북선 광역철도 동구미역 신설 △구미~신공항 철도 건설 △스마트제조 푸드테크 지역혁신 클러스터 구축 △가칭AI 방산 특화 공유공장 구축 △AX 자율제조 사이버융합보안 실증 지원 △AI기반 차세대 로봇산업 기술혁신 인재양성 플랫폼 구축 △도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이 포함됐다.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국비 확보는 구미의 미래 산업 기반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며 “정부 예산 편성 흐름을 면밀히 분석하고 중앙부처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주요 사업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구미시는 정부예산안 확정 시점까지 단계별 대응 전략을 고도화하고 국회와 중앙부처를 대상으로한 대외 협력 활동을 확대해 핵심 사업 반영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202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