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창녕군치매안심센터-농업기술센터 맞손, ‘힐링 프로그램’ 운영
창녕군치매안심센터-농업기술센터 맞손, ‘힐링 프로그램’ 운영 (창녕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19일부터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치매환자 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의 ‘가고팜 창녕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선정돼 협력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연 속 다양한 농업 활동을 통해 보호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프로그램은 8주 과정으로 흙 만지기, 씨앗 심기, 텃밭 가꾸기, 농작물 수확하기 등으로 구성돼, 참여 대상자들이 일상 속 돌봄 부담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치매환자를 장기간 돌보는 가족들은 신체적·정서적 피로와 우울감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아 보호자 지원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꾸준히 강조되고 있다.이에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을 쓰고 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자연 속에서 흙을 만지고 식물을 가꾸는 시간이 큰 위로가 됐고 비슷한 상황의 보호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의 부담을 덜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뿐만 아니라 보호자들의 건강과 행복도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호자들이 쉼과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대상자들이 치유농장에서 치매환자 가족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2026-06-08
-
창녕군 남지읍, 농번기 맞아 농촌 일손돕기 실시
창녕군 남지읍, 농번기 맞아 농촌 일손돕기 실시 (창녕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 남지읍은 지난 5일 월하리 일원에서 양파 수확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남지읍과 군청 미래전략추진단, 관광체육과, 도시건축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고령·부녀농가를 돕기 위해 힘을 합쳤다.농가주는 “한창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이렇게 열심히 도와줘 한시름 놓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김선경 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남지읍에서 농번기를 맞아 양파 수확 농촌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2026-06-08
-
창원특례시-쿠팡이츠서비스, 배달종사자
창원특례시-쿠팡이츠서비스, 배달종사자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6월 5일 관내 배달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및 소모품 교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창원시와 쿠팡이츠서비스의 배달종사자의 안전 주행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실시됐으며 사전 신청한 배달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광장 한편에 마련된 부스에서 진행됐다.(사)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에서 △이륜차 정밀 안전점검 △오일류 및 브레이크 패드 등 주요 소모품 무상 교체 △소음 및 배기가스 측정 등을 했고 대기 중에는 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하는 안전교육도 진행됐으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소정의 안전물품이 지원됐다.허선희 지역경제과장은 “이동노동자와 배달종사자는 지역 내 경제와 일상 편의를 책임지고 있는 필수 구성원으로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관내 배달종사자들의 사고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동노동자들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창원시는 이동노동자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공간으로 창원 이동노동자 지원센터, 마산 이동노동자 간이쉼터, 진해 이동노동자 간이쉼터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2026-06-08
-
거창반값여행, 3차 사전신청 6월 10일 오전 10시 접수
거창반값여행, 3차 사전신청 6월 10일 오전 10시 접수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오는 10일 오전 10시에 거창반값여행 누리집을 통해 거창반값여행 3차 사전 신청을 받는다.이번 3차 사전신청은 6월 14일부터 7월 13일까지 여행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지난 2차 사전신청은 3시간 만에 3905명이 몰리며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해 조기 마감된 만큼, 이번에도 빠른 마감이 예상된다.거창반값여행은 사전신청 후 지정 관광지 2개소 이상 방문 사진 인증과 관내 제로페이 가맹점 2곳에서의 거창반값여행 모바일 상품권 사용 인증을 통해 환급금 신청이 가능하며 숙박경비와 지정관광지의 경우 예외적으로 신용카드 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 사용이 인정된다.특히 군은 거창반값여행 재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거창한나라 웰니스 국민되기 챌린지’행사를 6월 1일부터 추진하고 있다.해당 행사는 거창반값여행 1회 이상 참여한 이력이 있는 관광객이 재방문 시 거창군의 대표 관광지 9경을 방문해 휴대전화로 큐알 코드 인증을 완료하면 거창반값여행 모바일 상품권을 최대 3만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거창군만의 특별 행사이다.거창군은 ‘거창한나라 웰니스 국민되기 챌린지’행사를 통해 거창반값여행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해 거창군의 아름다운 대표 관광지 9경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나아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김현미 거창군 부군수는 “지난 1~2차 거창반값여행 사전신청 조기 마감을 통해 거창군 관광에 대한 전국적인 참여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거창반값여행 3차 사전신청과 마지막인 4차 신청까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거창군은 관광객들의 여행 편의 증진을 위해 전담여행사를 통한 ‘거창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다.‘거창시티투어’는 관내 출발 3개 코스와 관외 출발 3개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거창반값여행 누리집을 통해 서도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2026-06-08
-
NC다이노스와 함께한 자원순환 환경교육 성황리 마무리
NC다이노스와 함께한 자원순환 환경교육 성황리 마무리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창원 NC 파크 입장 게이트 일원에서 운영한 ‘스포츠시설 연계 자원순환 환경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이번 자원순환 환경교육은 스포츠시설을 이용하는 시민과 야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저감과 올바른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환경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됐다.스포츠시설 내 폐기물 배출 실태와 품목별 분리배출 기준을 안내하고 창원시 자원순환 정책을 소개하는 홍보부스가 운영됐다.특히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환경실천 다짐 나무, 분리배출 OX 퀴즈, 자원순환 스트라이크 체험, 폐플라스틱 뚜껑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등 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해 버려지는 자원이 새로운 물건으로 재탄생할 수 있음을 알리고 자원순환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아울러 창원특례시는 시민 누구나 환경교육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창원시 환경교육포털 시스템 이용방법을 안내하며 생활 속 환경교육 참여 기반을 넓히는 계기도 마련했다.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스포츠시설은 많은 시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생활공간인 만큼 자원순환 실천문화를 확산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8
-
대구시-문예진흥원 관광본부, 단체관광객 맞이할 지역 숙박시설 키운다
대구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단체관광객 유치 기반을 확충하고자 2026 대구관광 숙박시설 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할 숙박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구 관광상품을 구성하는 주요 여행사들이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단체객 수용 인프라 부족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다.대구 소재 관광숙박업 및 일반숙박업 사업주들은 이번 지원을 통해 단체 관광객의 선호도가 높은 시설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기존의 일반 숙박객 중심 운영에서 단체 관광객 유치가 가능한 구조로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공모 분야는 여행상품 구성의 필수 요소인 ‘트윈객실 환경 조성’과 ‘간편 조식시설 환경 조성’ 이다.공고일 기준 대구 소재 관광숙박업 및 일반숙박업 등록 시설 중, 향후 단체 관광객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와 여행사 협력 체계 구축에 동의하는 사업자는 신청 가능하다.관광본부는 자격 요건 적격성 서면 심사와 더불어, 실제 단체 관광객 유치를 담당하는 전문 여행사 관계자의 수용 적합성 평가를 병행해 최종 1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선정된 업체에는 시설 개선비로 최대 380만원이 지원되며 완료 후에는 대구 여행상품 취급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개선된 숙박시설 홍보, 대구시 홈페이지 및 대구관광 B2B 플랫폼 등록 등 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 지원이 후속적으로 제공된다.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숙박업계가 단체 관광 시장에 진입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대구 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숙박업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공고에 대한 세부 내용과 신청 서류는 대구광역시 및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6-06-08
-
대구문화예술회관 공연운영부 예술단지원팀 대구시립교향악단 최재욱 사무장
대구문화예술회관 공연운영부 예술단지원팀 대구시립교향악단 최재욱 사무장 (대구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6월 19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526회 정기연주회 : 라이네케, 독일 낭만의 품격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절제된 아름다움과 고전적 균형미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한 카를 라이네케의 작품을 통해 우리가 익숙하게 떠올려 온 독일 낭만주의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특히 그간 국내에서 실황으로 듣기 어려웠던 라이네케의 “교향곡 제3번”과 함께 그의 대표작인 “플루트 협주곡”이 연주된다.이날 협연자로 나서는 대구시향 플루트 단원 셴유칭은 투명한 음색과 섬세한 해석으로 오케스트라 무대와는 또 다른 독주자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지휘는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백진현이 맡는다.라이네케는 작곡가이자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35년간 활동했으며 라이프치히 음악원에서는 교수와 원장을 맡아 후학 양성에도 힘썼다.멘델스존과 슈만으로 이어지는 독일 낭만주의 전통을 계승한 그는, 바그너와 리스트를 중심으로 한 ‘신독일악파’ 가 부상하던 시대에도 과장된 표현보다 선율과 형식의 균형미를 중시했으며 이러한 음악관은 이번 공연에서 연주되는 세 작품 전반에도 자연스럽게 드러난다.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알라딘 서곡”은 천일야화 속 알라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극적인 장면 전개보다 신비롭고 이국적인 분위기에 초점을 맞춘다.반복되는 리듬과 목관의 다채로운 음색 위로 경쾌한 흐름과 부드러운 선율이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정취를 자아낸다.절제된 관현악 안에서 섬세하게 쌓아 올린 색채감 역시 화려함보다 균형과 품위를 중시했던 라이네케의 음악적 특징을 잘 보여준다.이어 플루티스트 셴유칭이 협연하는 “플루트 협주곡”은 라이네케 말년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오늘날까지도 널리 연주되는 낭만주의 시대의 주요 플루트 협주곡 가운데 하나다.이 작품은 화려한 기교보다 플루트 본연의 음색과 유려한 선율에 집중하며 독주와 오케스트라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가운데 온화한 분위기를 이끌어간다.당시 독일 플루트 연주 전통의 영향으로 지나친 기교 과시보다 안정된 호흡과 풍부한 울림, 노래하듯 이어지는 표현을 중시해 깊고 따뜻한 정서를 느낄 수 있다.타이완 출신의 셴유칭은 타이완 스타인바흐 음악 콩쿠르 1위, 아태컵 음악 콩쿠르 1위 없는 2위, 프랑스 영 오푸스 콩쿠르 1위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뛰어난 연주력을 인정받았다.또한 타이베이시립교향악단 ‘내일의 스타’에 선정되어 협연했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타이베이시립교향악단 객원 단원으로 활동했다.이후 프랑스 뤼에유말메종 음악원, 파리 에콜 노르말 음악원, 파리 음악원 등에서 플루트와 피콜로 전문 과정을 수학하며 음악적 역량을 심화해 나갔다.현재 대구시향 단원으로 활동하는 한편 독주와 실내악 무대에서도 꾸준히 연주를 이어가고 있다.후반부에는 라이네케의 “교향곡 제3번”이 연주된다.1895년에 완성된이 작품은 화려한 효과보다 선율과 구조의 균형에 집중하며 작곡가의 음악 세계를 깊이 있게 담아낸 교향곡으로 평가받는다.당시 유럽 음악이 대규모 관현악과 강렬한 표현으로 확장되던 흐름 속에서도 그는 고전적 형식미와 치밀한 구성에 무게를 두었고 이 작품 역시 전통적인 4악장 형식 안에서 견고한 짜임새를 보여준다.오늘날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에서도 쉽게 만나기 어려운 작품으로 낭만주의 교향곡 레퍼토리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무대가 될 예정이다.1악장은 절제된 긴장감과 서정적인 대비 속에서 작품 전체의 방향을 제시하고 2악장은 길게 이어지는 선율과 따뜻한 화성으로 독일 낭만주의 가곡을 떠올리게 하는 정취를 전한다.스케르초 악장에서는 경쾌한 리듬과 유연한 흐름이 활력을 더하며 마지막 4악장은 곡 전체를 밀도 있게 마무리한다.과장된 효과나 격정적인 감정 표출 대신 치밀한 짜임새와 절제된 표현 안에서 깊이를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라이네케의 음악적 개성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작품이다.백진현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라이네케는 오늘날 주로 플루트 협주곡과 실내악 작품으로 알려졌지만, 이날은 그의 교향곡을 실황으로 선보이며 후기 낭만주의를 보다 폭넓은 시각에서 조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평소 오케스트라의 일원으로 함께 무대를 만들어 온 연주자가 협연자로 나선다는 점 역시 이번 공연의 특별한 이유 중 하나다.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긴밀한 음악적 교감이 플루트 협주곡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대구시향 제526회 정기연주회 : 라이네케, 독일 낭만의 품격는 R석 3만원, S석 1만6000원, H석 1만원으로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 및 놀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 전일 오후 5시까지 예매 취소 및 변경이 가능하다.공연 당일 할인 적용 티켓 수령 시에는 증빙자료를 지참해야 하며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2026-06-08
-
갯벌·둠벙·독수리… 고성, 자연을 온몸으로 만나는 생태여행
갯벌·둠벙·독수리… 고성, 자연을 온몸으로 만나는 생태여행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단순히 보고 지나가는 관광의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생태관광’ 이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는 가운데, 경남 고성군이 그 변화를 현장에서 만들어가고 있다.생태관광은 자연이 지닌 본래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그 안에서 체험과 배움, 휴식이 함께 이루어지는 지속가능한 관광 방식이다.단순한 방문을 넘어 자연을 이해하고 보전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지역과 조화를 이루는 데 그 의미가 있다.특히 고성군은 교육청과 협업해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6월 5일부터 운영하며 체험 중심의 생태관광을 한층 확장해 나가고 있다.지역의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한 현장형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관광이 지향하는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현장에서 구현하고 있다.교육청 연계, 학교 교육과정과 결합한 생태교육 모델 고성군 생태체험 프로그램의 가장 큰 차별성은 학교 정규 교육과정 및 동아리 활동과의 유기적인 연계에 있다.지난 6월 5일 하일초등학교와 삼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10개 학교에서 초·중·고 학생 동아리와 교원, 유치원생 등 200여명이 참여한 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이 이어지고 있다.학생들은 갯벌과 습지, 전통 농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교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생태 지식을 몸으로 익히고 고향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이를 통해 지역 자산에 대한 자부심과 환경 보전 의식을 함께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통과 생태의 공존, 둠벙 체험 고성의 전통 수리시설인 둠벙은 단순한 물 저장 공간을 넘어 다양한 생명이 공존하는 생태계다.2025년 기준 600여명이 체험에 참여하며 조상들의 물 관리 지혜와 생태적 가치를 함께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오감으로 배우는 갯벌 생태 갯벌 체험에는 2025년 한 해 동안 400여명이 참여했다.생태관광지도사의 해설과 함께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며 갯벌이 지닌 환경적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단순 체험을 넘어 자연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겨울철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은 독수리 체험 지난겨울 운영된 독수리 체험에는 약 7천여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철새를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생태계의 순환과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고성 생태관광의 저변을 넓히는 역할을 하고 있다.생태관광의 본질은 ‘대량 소비’ 가 아닌 ‘깊이 있는 경험’에 있다.체험의 규모보다 그 안에 담긴 가치와 지속가능성이 더욱 중요하다는 점에서 고성군의 시도는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성군은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한 생태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방식을 현장에서 풀어내며 생태관광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이번 주말에는 도심의 소음에서 벗어나 공룡의 발자취와 푸른 갯벌, 그리고 생명의 활력이 가득한 경남 고성으로 뜻깊은 생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한편 고성군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예약 신청할 수 있다.
2026-06-08
-
고성군 최초 ‘상하수도기술사’ 합격, 상하수도 관련 전문성 강화
고성군 최초 ‘상하수도기술사’ 합격, 상하수도 관련 전문성 강화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 소속 정재경 팀장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한 2026년 제138회 정기 기술사 시험에서 ‘상하수도기술사’에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상하수도기술사는 상하수도분야에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춘 자로서 정부가 인정한 최고의 전문가라 할 수 있으며 최종합격률이 5% 내외에 불과하다.상하수도기술사에게는 상하수도분야 계획, 연구, 설계, 분석, 시험, 운영, 시공, 평가의 지도·기술자문·감리 등의 기술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정재경 상수도팀장은 지난 2003년 고성군에서 공무원을 시작해 현재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상수도팀장으로 근무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수질개선, 상수도공급 확장, 노후관로 교체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퇴근 후와 주말을 활용해 꾸준히 학업과 연구를 병행해온 끝에 이번 성과를 거뒸다.정재경 팀장은 “앞으로도 실무 경험과 기술사로서의 전문성을 접목해 고성군의 지속가능한 상하수도 발전과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8
-
고성군, 2026년 하계 행정체험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고성군, 2026년 하계 행정체험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사회 진입 초기 청년들에게 행정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많은 청년이 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가오는 6월 9일부터 17일까지 2026년 하계 행정체험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자격은 2026년 6월 9일 기준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둔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며 대학생에 한해 부득이하게 타 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경우 부모 중 1명 이상이 고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다만, 최근 1년 이내 참여자는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이번 하계 행정체험 청년 일자리사 업은 7월 6일부터 8월 2일까지 운영되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다자녀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전형 대상 8명을 포함해 총 42명이 참여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6월 17일까지 고성군 누리집 공고문 또는 고성청년센터 블로그에 게시된 네이버 폼 링크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은 6월 22일 희망 근무지별 전산 추첨으로 최종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신청서류 및 근무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인구청년추진단 청년정책담당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하계 행정체험 청년 일자리사업이 청년들에게 군정을 직접 경험하고 사회 경험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