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4년 찾아가는 동네 경로당 수업 수료식 개최”
울릉군청사전경(사진=울릉군)
[아시아월드뉴스] 울릉군은 6월 29일 찾아가는 동네 경로당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쳐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는 5월 31일부터 6월 29일까지 5주간 진행됐으며 매주 금, 토요일 주 2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본천부 경로당과 천부1리 경로당 2곳에서 진행됐다.
경로당 수업의 강사는 기존 울릉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에 소속해 있는 지도자와 올 3월에 진행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을 신규로 수료한 지도자들도 같이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 내용으로는 치매 예방을 위한 주산 교실, 공예교실,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
수업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이번 수업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하며 동네 주민들과 어울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가지게 되어 행복하다”고 했다.
남한권 군수는“울릉군에서 진행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배움의 재미와 주민들의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1
-
울릉군, 7월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시행
울릉군, 7월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시행
[아시아월드뉴스] 울릉군에서는 7월 1일부터 우울, 불안 등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을 위해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에 따라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국민에게 전문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정신질환을 조기 발견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나이, 소득 기준과 상관없이 △정신건강복지센터·대학교 상담센터·청소년 상담복지센터·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우울, 불안 등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 청년 및 보호연장 아동 등이다.
대상자 등록 신청은 7월 1일부터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대상자가 선택한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120일간 총 8회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부지원금을 바우처카드 형태로 제공한다.
상담 서비스 이용 요금은 서비스 제공 인력 자격에 따라 1급 유형은 8만원, 2급 유형은 7만원으로 구분되며 서비스 이용 시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상담 서비스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든 등록된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제공기관은 울릉군 내에는 없으나,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서 등록된 전국 서비스 제공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김영헌 울릉군보건의료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울릉군민의 마음건강을 돌보고 자살·자해 시도 등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01
-
뽀송뽀송 제습기 지원부터 시내버스 교통비 지원까지 ‘노인복지는 거제시가 최고’
뽀송뽀송 제습기 지원부터 시내버스 교통비 지원까지 ‘노인복지는 거제시가 최고’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취임 2주년을 맞아 경로당을 방문해 고향사랑기금으로 마련한 제습기를 전달했다.
올해 거제시 고향사랑기금사업으로 처음 시행된 ‘뽀송뽀송 경로당 제습기 지원사업’은 지난해 부서 공모와 온·오프라인 시민선호도 조사를 거쳐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됐다.
총 8천여 만원의 예산으로 각 경로당 신청을 받아 제습기 307곳, 밥솥 15곳에 지급된다.
고향사랑 기부금을 활용해 지역 내 경로당에 제습기를 지원함으로써 기부자들의 애향심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파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고현동 계룡경로당을 방문해 제습기를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이 장마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안부를 살피고 ‘뽀송뽀송 경로당 제습기 지원사업’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거제시는 부산·울산·경남 최초로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월 20회, 6~18세 이하 아동·청소년에게 1일 3회의 시내버스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7월 1일부터 시행하는 등 노인복지에 힘쓰고 있다.
고향사랑 기부금 제도는 고향이나 자신과 인연이 있는 지역에 기부를 통해 경제적 지원을 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 감면 혜택과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지역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2024-07-01
-
영덕 장육사 영산회상도·지장시왕도 보물 지정 고시
영덕 장육사 영산회상도·지장시왕도 보물 지정 고시
[아시아월드뉴스] 국가유산청은 영덕군 창수면에 있는 장육사의 영산회상도와 지장시왕도를 지난달 28일을 기점으로 보물로 지정·고시했다.
이로써 영덕 장육사는 한국 불교의 3대 화상으로 불리는 나옹왕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고찰로 1989년 건칠관음보살좌상이 보물로 지정된 이래 35년 만에 3건의 보물을 소장하게 됐다.
영산회상도는 영축산에서 석가모니불이 법화경을 설법하는 순간을, 지장시왕도는는 지장보살과 시왕 등 총 31구의 존상을 좌우 대칭으로 표현한 불화이다.
두 불화 모두 비단 바탕의 화려한 채색으로 1764년이라는 제작 연대와 제작 화승을 명확히 나타내고 있어 원래의 봉안 사찰에서 제작 당시의 목적대로 유지·보존되고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와 학술적 가치가 높다.
특히 두 불화는 한 사찰 내에서 각기 다른 화승이 분업과 협업을 통해 불사를 진행해 불교 회화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가치와 의미가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의 대표적인 불교 문화유산인 장육사 영산회상도와 지장시왕도가 보물로 지정 고시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며 “문화유산에 대한 보존과 관리에 철저함을 기하고 숨어있는 지역 문화유산을 추가 발굴해 영덕군의 전통문화를 드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최근 지역의 보존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에 대한 국가유산 지정·등록을 꾸준히 추진해 2021년 ‘영덕 괴시마을’ 국가민속문화유산과 ‘영덕 장육사 대웅전 벽화’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2022년 ‘영덕 옥계 침수정 일원’ 명승과 ‘영덕 무안박씨 희암재사’ 국가민속문화유산 등 매년 2건 이상의 국가 또는 경상북도 지정 문화유산을 지정받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에도 ‘영덕 토염’이 경상북도 무형유산에, ‘영덕 동애고택’이 경상북도 민속문화유산에 지정됐으며 이번 2건의 보물 지정을 통해 영덕군은 총 4건의 국가지정 보물을 보유하게 됐다.
2024-07-01
-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 준비보고회 개최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 준비보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재단법인 거창문화재단은 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구인모 군수, 거창문화재단 이사, 연극제 자문단, 각 실과소장 및 읍·면장, 유관기관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개막하는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작년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의논하고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올해는 지난해 개·폐막식을 위해 설치했던 수중특설무대는 설치하지 않고 수승대 눈썰매장에 특설무대를 제작해 개·폐막 공연을 진행한다.
특설무대는 1회성 무대로 활용되는데 그치치 않고 중국팀의 공연과 국내 3개 단체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들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수승대 잔디광장에서는 거창의 119개의 누정을 체험하며 자연과 인간이 하나 되는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거창한 누정문화축제’가 개최되며 그 외에도 세계풍물관, 푸드트럭, 워터밤, 각종 체험부스를 준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연극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거창문화재단과 해당 소관부서에서는 미비점을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기 바라며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연극제 티켓구매는 거창국제연극제 홈페이지와 군청 앞 티켓부스 등에서 예매할 수 잇으며 연극제 개막 전일인 25일까지 예매 시 20∼30%까지 사전 할인이 가능하다.
2024-07-01
-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현장심사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현장심사
[아시아월드뉴스] 청송군은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위한 현장심사가 7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재인증 현장심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난 재인증 시 권고된 사항 이행 여부와 그간의 관리·운영 현황을 점검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판단하는 심사이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를 대표해 청송 세계지질공원을 방문하는 현장심사단은 지난 재인증 시 권고된 “지질공원 가시성 증대, 지질공원 교육 프로그램 확대 운영, 관리 구조 강화” 등 권고사항에 대한 이행 점검과 함께 세계지질공원 필수 항목인 지질유산의 보전, 관리 구조, 교육 활동, 지질 관광, 지역 협력 등을 점검하게 된다.
현장심사는 4일 운영 현황 보고회를 시작으로 7일까지 진행되며 현장심사단은 지난 재인증 이후 청송 세계지질공원 운영 노력과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청송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명소인 주왕산, 백석탄, 신성리 공룡발자국 등과 지질공원 파트너 업체를 방문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재인증 시 호평을 받았던 교육 프로그램을 보여주기 위해 남관생활문화센터와 지질공원 협력학교인 파천초등학교를 방문해 시니어 및 지역 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시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인증 여부는 현장심사 후 작성된 심사자들의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올해 9월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APGN에서 결정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그간 재인증 현장심사 대응을 위해 인프라를 정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만전의 준비를 다해왔다”며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은 물론, 재인증 이후 지질공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1
-
가시적 성과 창출과 변화 체감도 향상, 창원특례시 후반기 시정운영방향 밝혀
가시적 성과 창출과 변화 체감도 향상, 창원특례시 후반기 시정운영방향 밝혀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7월 1일 오전 시청 시민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창원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한 지난 2년간 성과와 후반기 시정운영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민선8기 전반기는 미래 50년을 위한 밑그림 완성, 현안사업의 조속한 정상화, 재정·업무·조직 혁신을 통해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는데 주력했다면, 후반기는 5대 전략별 역점 과제를 가시화하고 시민 삶에 스며드는 변화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먼저 혁신성장을 위한 사업을 구체화하고 실행력을 강화한다.
지난해 선정된 방위·원자력 융합 신규국가산단은 연내 예타신청을 완료해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착공을 이끎과 동시에 창원국가산단은 올해 4월 수립한 비전과 전략을 토대로 제조 디지털 전환 지원센터 구축 등 본격적인 이행에 착수한다.
전국 최초로 선정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도 예타 등 행정 절차를 조속히 완료하고 노후된 봉암·중리공단은 고도화 방안을 연내 확정해 마산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한다.
진해권역은 신항과 가덕도 신공항 개항과 연계해 경제적 편익을 선점할 수 있도록 항만배후단지 내륙부지 확대와 국제물류특구 지정에도 힘을 쏟는다.
두번째로 배려와 포용이 일상화된 모두가 행복한 창원시를 구현해 나간다.
시는 지난 2년간 워킹맘을 위한 창원맘커뮤니센터 개소를 비롯해 다문화 가정을 위한 진해가족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수요자별 맞춤형 인프라를 대거 확충했다.
생애주기 전단계를 아우르는 복지정책도 한층 강화한다.
1997년 준공된 늘푸른전당은 전체 리모델링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복합놀이·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28~40세 미혼 여성은 난자 냉동 시술비를 경남 최초로 지원한다.
아울러 75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 이용 지원은 월8회에서 전면 무료로 확대하는 등 아동부터 노인까지 촘촘하고 두터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한다.
세번째로 100만 도시 위상에 걸맞은 품격 향상에도 힘을 쏟는다.
지난해 선정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 사업은 1,4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한류테마 관광정원, 진해 벚꽃로드 등 본격적인 관광 인프라 조성에 나선다.
불법 위탁, 무단증설 등 다양한 문제점을 안고 있던 대산 파크골프장은 운영 체계 개편을 마쳐 7월부터 정상 운영하고 성산아트홀은 개관 23년 만에 200억원을 투입한 대규모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시민이 누리고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조성한다.
작년에 착수한 마산·진해 해안선 연결 강화를 위한 마스터플랜은 연내 수립을 완료하는 한편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 사업은 올해 안에 지방토지수용위원회 수용재결 신청을 완료하고 내년에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네번째로 시는 공간 혁신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된 미래형 도시를 조성한다.
50년전 산업화 시대에 맞춘 지구단위계획은 주거·중심상업지역에 이어 준공업지역도 전면 개편한다.
통합으로 인해 도심 중앙에 자리 잡은 개발제한구역도 합리적으로 조정한다.
단기적으로는 전략사업 부지의 GB 해제를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불합리한 그린벨트를 전면 해제해 도시성장을 이끌 가용용지를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과 S-BRT 개통에 이어 도시철도 도입을 통해 대중교통 중심도시로 도약해 나간다.
나아가 미래 모빌리티까지 연계·환승할 수 있는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도 2028년까지 조성을 완료한다.
끝으로 청년의 꿈이 현실이 되는 창원을 구현해 나간다.
창원시민의 30년 숙원인 의대 신설을 반드시 실현하고 진해 중부고 등 지역별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학교 신설도 적극 추진한다.
이와 함께, 지역 내 대학이 글로컬 대학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협업 체계도 강화해 나간다.
청년이 살고 싶고 머무르는 도시를 위해 장기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스포츠 관람 강습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스포츠 패스 사업도 추진한다.
‘현안사업 정상화 마무리’ 시는 창원시의 미래가 걸린 장기 표류 사업들도 법과 원칙에 입각해 정상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마산해양신도시는 현재 진행중인 소송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내년 9월까지 부지 조성을 완료하고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한류테마정원 등을 조성해 마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난다.
사화·대상공원 민간개발 특례사업은 총사업비 적정성 검증을 실시하고 완충저류시설 임대형 민자사업은 타당성 검토를 거쳐 법령과 시 여건에 맞는 사업방안을 도출한다.
창원문화복합타운은 내년 초 개관을 목표로 문화재단 위탁·전문가 채용 등을 연내 마무리 할 예정이며 웅동복합레저관광단지 역시 관계기관 협의와 행정소송 결과에 따라 사업의 정상화를 이끈다는 복안이다.
‘재정·조직·업무 혁신 역량 체화’ 시는 혁신성장을 견인할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재정, 조직, 업무 등 3대 내부 역량을 혁신해 왔다.
전반기에는 불합리한 관행을 혁파했다면, 후반기에는 3대 혁신을 시정 전반에 배이게 해 혁신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채무 463억원을 상환하고 재정사업 4,445억원을 절감한 바 있으며 향후 보조금 공시 확대 추진, 지방 보조 사업 및 기금 등 전면 재정비를 통해 재정 투명성을 강화한다.
또한 산단계획, 공유재산, 공공기여, 정보공시제 관련 부서와 도시공공개발국을 신설해 행정환경 대응 맞춤형 조직을 개편하는 등 조직 혁신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 밖에도 공공시설 복지 분야의 업무를 단계별로 체계화하고 분절된 성과체계는 핵심업무와 연동해 전면개편 하는 등 업무 혁신에도 박차를 가한다.
특히 홍남표 시장은 시민의 일상에 구체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민 밀착형 사업을 집중 발굴·추진해 나간다.
이를위해 올해 상반기에 195개의 사업을 우선 발굴해 1차 추경에 464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시는 의창·성산구 창원대로변 완충녹지를 연결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장미공원을 업그레이드해명품화하는 한편 마산국화 축제장 상설화, 북성로 교통정체 완화 대책 마련, 여좌천 복원 방안 기획, 진해 시외·고속버스 복합 환승 터미널 신설 등 체감도 높은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삼정자 공원 내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내수면생태공원 내 맨발걷기 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권역별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한다.
홍남표 시장은 “남은 후반기의 핵심은 혁신성장 기반 안착과 시민 삶의 안전망 강화”며 “민선8기 전반기에 착수한 핵심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추진해 혁신성장의 기반을 단단히 뿌리내리고 시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성과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2024-07-01
-
거창구치소 개청이 남긴 기여와 과제
거창구치소 개청이 남긴 기여와 과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구치소가 지난해 10월 18일 개청했다.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이 개청식에 참석하고 전국 단위 언론에도 반복 노출이 되면서 많은 화제도 남겼다.
자그마한 교정시설 하나가 이렇게 이슈가 된 적은 없었다.
6년간의 갈등 끝에 태어난 구치소이니만큼 언론 화제성도 높았다.
거창군은 지리적으로는 경남의 서북부 중심, 기능적으로는 행정과 교육의 중심도시임에는 이견을 달기 어렵다.
여기에 구치소가 들어섰고 지원·지청과 보호관찰소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새로운 행정·주거 블록이 가지리 일대에 자리 잡고 상징적인 도시공간 요소들이 하나씩 재배치 되고 있다.
거창구치소는 개청한 지 아직 1년이 채 되지 않았다.
이제 갓 터잡은 교정시설이 지역에 어떤 자리매김을 할 것인지 그 역할도 점검하고 돌아보아야 한다.
인구감소 시대의 도시경쟁력 유지에 대한 고민은 공간적 배치만으로 끝이 나서는 안된다.
구인모 군수는 취임 후 현재 장소 추진과 외곽 이전으로 양분된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가장 민주적인 방식인 주민투표라는 결단을 내렸고 투표 후 4년 만에 구치소는 개청했다.
주민투표 후 5년 가까이 지나는 지금, 당시 주민투표를 결행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거창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 거창구치소의 오늘과 내일을 짚어 보면서 지역발전에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확인해 보자.먼저, 치유행정이었다.
갈등의 아픔을 겪은 지역주민을 위해 이례적으로 교정직 공무원 10명을 한지분야로 채용했다.
한지 채용은 거창군에 5년 이상 거주하거나 거주한자로 시험자격을 제한하는 특별전형으로 평균 경쟁률이 20:1로 군민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별도로 방호원, 시설관리 등 공무직 근로자 11명을 지역민으로 우선 채용해 군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거창군은 거창구치소 최초 발령 직원들을 대상으로 군의 주요 명소인 거창사건추모공원, 창포원, 항노화힐링랜드 등 역사교육과 문화체험 투어를 지원했다.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고 직원 150여명 중 가족을 포함한 131명이 전입을 완료해 거창군민으로 신고를 마쳤다.
거창구치소는 군민에게 시설을 개방해 참관행사를 진행했고 유치원 교사를 포함한 1,000여명의 지역민이 참여했다.
교정기관에 대한 오해와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직접 거창군민에게 다가갔고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추석·설 명절 위문금을 전달하고 성산마을 주민에게는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거창구치소는 생활용품, 사무가구, 시설관리 용품 등 10억원 가량을 지역업체를 통해 구매를 진행했다.
월 평균 400여명의 면회객이 방문하고 있어 생활인구 유입과 직·간접 지역 소비활동에도 참여한다.
매월 5,000kg의 지역 쌀을 구매해 지역민과 함께하고 있다.
이와는 별개로 구치소 신축과 지원·지청 및 보호관찰소 부지 조성을 위한 사업비 1,300억원은 지역 건설경기 부양에 투입된다.
거창구치소 울타리 밖 3,000여평 정도의 유휴지는 풀이 무성한 채 여름철 벌레와 모기로 성산마을 주민들에게 몸살을 앓게 했다.
이에 군은 유휴지를 방치하지 말고 구치소 방문객과 인근 주민을 위한 공간활용 방안을 제안했다.
지난 5월 법무부를 방문해 협의한 결과, 하반기 중에는 군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수용자 사회적응을 위한 공장건립, 야외운동기구 설치, 주차장 등 개방형 시설들을 순차적으로 조성해 지역민과 함께 한다는 뜻을 전했다.
지난해 10월 구치소 개청 후 법조타운 조성사업은 첫 발걸음을 내디딘 지 12년 만에 결실을 맺으면서 지원·지청 이전과 보호관찰소 건립 사업 등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올 12월까지 지원·지청 이전부지 조성 후 현 지원·지청과 교환 후 27년까지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며 거창보호관찰소는 25년 6월에 준공한다.
구치소 신축 인센티브사업으로는 인근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190면을 조성해 주민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며 국도 3호선과 거열산성 진입도로를 연결해 수용자 호송 차량이 시가지를 우회하도록 도로망도 확충하고 있다.
거창군은 지난해 한동훈 법무부장관 방문을 계기로 출입국·외국인 사무소 거창출장소 유치를 위해 발로 뛰고 있다.
지난 1월부터 경남도에 서북경남출장소 신설을 건의했고 5월에는 법무부를 방문해 거창출장소 신설을 요구했다.
출장소 신설의 기준은 대체로 등록외국인수로 판단한다.
제조업 강세 지역이 절대적으로 유리할 수밖에 없는데, 거창군은 외국인 채용에서 약자의 위치에 있는 농업인을 위한 정책배려를 강조하면서 출장소 신설을 건의중이다.
이 분야에 거창군의회도 관심을 가지면서 출장소 신설을 위한 서면 건의문을 법무부 장관에게 제출했고 신성범 국회의원이 공약사업으로 채택하는데 역할을 했다.
거창출장소가 신설된다면 근로자들뿐만 아니라 유학생, 영주권자, 결혼이민자 등 많은 외국인들이 복잡한 행정절차를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고 특히 농업인들의 외국인 근로자 관리에 절대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창구치소는 거창군민에게 오랜 갈등의 아픔과 상처를 남겼지만, 절차적 민주주의와 결과를 존중하는 수준 높은 시민정신을 전 국민에게 보여준 역사적인 현장이다.
국내 두 번째로 자치처우 전담시설로 지정됐고 모범수 중의 모범수로 채워져 가석방 출소자가 대부분이다.
처음에 걱정했던 우려는 없어지기도 하고 새로운 걱정들이 생기기도 한다.
지금은 어느 지역이나 할 것 없이 지방소멸이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 놓여 있다.
거창구치소도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역할을 고민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
2024-07-01
-
부산시, 민선 8기 출범 2주년 기념 직원 정례조례 개최
부산시, 민선 8기 출범 2주년 기념 직원 정례조례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늘 오전 9시 시청 대강당에서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이해 직원 정례조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 간부, 공사·공단 대표, 포상 수상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오늘 행사는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만들고자 뛰어왔던 지난 2년간의 발자취를 뒤돌아보며 그간 함께 고생했던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민선 8기 후반기 시정 방향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민선 8기 2년의 시정 성과와 미래 비전을 담은 영상 상영 △2024년 정부·시 모범공무원 시상 △박 시장의 직원들에 대한 당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이날 “부산 시정 출범 2주년을 맞아 새로운 길을 함께 여는데 열과 성을 다해주신 동료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지난 2년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민선 8기 시정의 두 가지 키워드는 '혁신'과 '행복'이다.
부산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만들려면 혁신 역량을 결집하는 '혁신 거점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혁신 역량은 ‘기반 시설’과 ‘혁신 산업’, ‘혁신 인재’로 이 세 가지 요소가 서로 연계되고 시너지 효과를 갖도록 하는 것이 혁신의 파동이다”며 “‘가덕도 신공항’은 혁신의 인프라로서 촉진제 역할을 충분히 할 것이며 ‘금융’이 부산을 혁신 산업으로 이끌어낼 것이고 이러한 혁신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부산발 ‘지산학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박 시장은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디자인의 수준을 높여야 하고 부산만의 유니크하고 하이엔드한 문화 콘텐츠가 필요하다”며 “부산시민들의 심미적 삶의 수준을 높이는 일로써 디자인 혁신을 생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모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들락날락’, ‘생활체육 천국 도시 프로젝트’ 등 좋은 사회적 관계를 곳곳에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청년들이 돌아오게 하고 더 늘리는 정책과 함께 신중년과 고령층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이들이 부산에 살고 싶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부산다운 소상공인·자영업 대책을 마련하고 행정 통합을 연방제에 준하는 권한을 가져오는 생산적·효율적 통합으로 진행하며 내년부터 블록체인 기반의 시민 플랫폼을 전면화해 앱 하나로 부산 어디에서든 누구나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편리한 부산생활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형준 시장은 “부산을 살리고 부산을 도약시키는 일이 대한민국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도약시키는 일이라고 확신한다”며 “공적인 선의에 대한 쓰임이 있으면 쓰임 있게 일하고 그 쓰임이 있는 한 동료 여러분들과 적극적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민선 8기 후반기 포부를 밝혔다.
2024-07-01
-
밀양시, 호우주의보 발령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밀양시, 호우주의보 발령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지난달 29일 오후 8시 경상남도 전 지역에 호우 경보 및 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안병구 시장은 호우주의보가 발령되자 즉각적인 보고 체계를 유지하고 30일 오전에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들러 호우피해 여부 및 재난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후 부북면 대형 산불발생지를 포함한 호우피해 우려 지역으로 현장 순찰에 나섰다.
안 시장은“자연재해로 인한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대피 명령 시 즉각적으로 조치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밀양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는 30일 오전 11시 30분에 해제됐다.
지역 내 평균 강수량은 81mm며 7월 1일 현재 별다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2024-07-0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