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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작, 임신부와 어린이부터
합천군,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작, 임신부와 어린이부터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오는 9월 21일부터 생후 6개월 이상 14세 이하 어린이 및 임신부를 대상으로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절기부터는 어린이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기존 13세에서 14세 이하로 확대되어 2012년 출생자까지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대상별 접종 일정은 △9월 21일부터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먼저 시작되며 △9월 28일부터는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 순으로 진행된다.군은 예방접종 후 약 2주가 지나야 방어 항체가 형성되므로 어린이 2회 접종대상자는 겨울철 유행 시기 이전에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 또는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지정의료기관은 보건소에 문의하거나,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합천군 관내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은 △삼성합천병원, △바른윤내과의원 △소리샘이비인후과 △이홍석내과의원 4곳이며 임신부 접종은 △삼성합천병원 △이홍석내과의원에서 가능하다.한편 65세 이상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오는 10월 12일부터 보건지소와 위탁의료기관에서 기관별 자체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안명기 합천군보건소장은 “지난 9월 11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고 예년 대비 빠른 유행으로 어린이와 고령층 등 감염취약계층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보호자께서는 어린이가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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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장년 고용지원 대상 40대까지 확대한다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가 중장년층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중장년 내일이음 50 사업’의 지원 대상 연령과 업종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중장년 내일이음 50 사업’은 도내 중소·중견기업이 중장년 구직자를 신규 채용할 경우 1 인당 250만원의 고용장려금을 기업당 최대 2명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경남도는 올해부터 기존 50~64 세였던 지원 대상 연령을 40~64 세로 확대하고 제조업 중심이었던 지원 대상 업종도 전 직종으로 넓혔다.특히 지원업종을 전 직종으로 확대하면서 제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여성 중장년층의 취업 및 고용장려금 수혜 기회도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대상은 40~64 세 중장년을 신규 채용해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도내 5 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이며 사업이 진행되는 8개 시군에 소재한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신청 기간,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시군별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강두순 경남도 산업인력과장은“지원 연령을 40대까지 확대하고 지원업종을 전 직종으로 넓히는 한편 근로계약 요건도 완화해 보다 많은 중장년층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기업도 필요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사업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고용안정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중장년 내일이음 50 사업’은 경남도 직접사업으로 추진한 지 2년 차를 맞은 사업이다. 지난해 116개 기업에 고용장려금을 지원해 143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으며 올해도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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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양파 농사의 시작 ‘육묘 관리’
양파 육묘상 전경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양파 육묘 철을 맞아 건전한 양파 묘 생산을 위해 파종 시기 조절과 육묘상 수분·배수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경남 양파 주산지인 함양 등에서는 일반적으로 9월 상·중순이 양파 파종 적기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파종 시기 기온이 30℃이상으로 높게 유지되면 양파 종자의 발아가 불량해질 수 있어, 농가는 기상 예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고온이 예상될 경우 파종 시기를 조절해야 한다.양파 육묘에서는 수분 관리가 발아율과 묘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경남에서는 주로 노지 육묘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시설 육묘와 기계정식용 트레이 육묘도 활용되고 있어 육묘 형태별 적절한 관수 관리가 필요하다.노지 육묘는 5일 이상 비가 오지 않으면 육묘상에 물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시설 육묘는 토양의 건조 상태를 확인해 관수량을 조절하고 기계정식용 트레이 육묘는 육묘 초기부터 하루 1~2회, 트레이 당 0.5~1L정도 관수해 모든 묘가 고르게 자라도록 관리한다.양파 육묘 중에는 습해에도 주의해야 한다. 양파는 수분을 좋아하지만 비가 지나치게 많이 오거나 배수가 불량하면 뿌리 활력이 떨어지고 심할 경우 묘가 고사할 수 있다. 태풍이나 집중호우가 예상될 때는 육묘상 고랑을 20cm이상 깊이로 정비하고 배수가 불량한 포장은 보조 고랑을 추가로 설치해 물 빠짐을 확보해야 한다.습해가 발생했을 때는 먼저 고랑을 정비해 물을 신속히 빼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포장이 어느 정도 마르면 4 종 복비 등 속효성 비료를 시용해 묘 생육 회복을 돕는다. 또한 비로 인해 종자 위 상토나 톱밥이 유실된 경우에는 빠르게 복토해 발아와 초기 생육이 지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육묘상 침수나 발아 불량 등으로 재파종이 필요한 경우에는 늦어도 9월 하순까지 재파종하고 11월 상·중순까지 본포에 정식하는 것이 안정적인 생육 확보에 유리하다.이종태 농업기술원 양파마늘연구소장은“건전한 양파 묘 생산은 파종 초기 관리에서 결정된다”며 “농가에서는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고온기 파종을 피하고 육묘상 물관리와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해 태풍·집중호우 피해를 예방해 달라”고 말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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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의 감동, 당신의 이야기로 들려주세요” 경남대표도서관, ‘2026 경남의 책’ 독후감 공모전 개최
경남의 책 독후감 공모전 포스터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남대표도서관은 책을 통해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9월 10일부터 10월 22일까지 ‘함께 읽어요 2026 경남의 책’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은 전국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청소년부를 새롭게 마련해 초등부·청소년부·일반부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총 21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36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공모 대상 도서는 ‘2026 경남의 책’ 으로 선정된△일반 분야 이금희 작가의 ‘공감에 관해’△어린이 분야 정은주 작가의 ‘우리가 봄을 건너는 법’△경남 분야 김달님 작가의 ‘뜻밖의 우정’등 3 권이다.‘2026 경남의 책’은 도민과 도내 공공도서관이 추천한 도서 161 권 가운데 도서관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공모전은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 등 총 21명을 선정한다. 특히 각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 3명에게는 도지사상과 상금 4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수상 결과는 심사를 거쳐 12월 중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에서 발표할 예정이다.참가 희망자는 선정 도서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과 참가신청서를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함께 읽어요 경남의 책’게시판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참가자격과 작성 기준 등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와 함께 선정 도서 작가 초청 강연도 10월까지 이어진다. 이금희·정은주·김달님 작가가 참여하는 강연은 경남대표도서관과 도내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에서 총 7회 진행돼 도민들이 작가와 직접 작품에 관한 생각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성수영 경남대표도서관장은“도민의 추천과 참여로 선정된 경남의 책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더 많은 독자와 만나기를 기대한다”며 “새롭게 신설한 청소년부를 비롯해 전국의 다양한 연령층이 책을 매개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자유롭게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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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건물, 내가 지켜요” 경남도, 내 건물 안심점검 캠페인 추진
리플렛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일상생활 속에서 건축물의 위험 요소를 스스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자율안전문화 확산을 위해‘내 건물 안심점검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다중이용건축물 및 연면적 3천㎡이상 집합건축물 등 중규모 이상의 건축물은‘건축물관리법’에 따른 정기점검을 의무 시행 중이나,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건축물은 규모와 용도에 따라 정기점검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있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건축물 노후화가 지속되고 집중호우와 강풍 등 이상기후에 따른 위험 요인도 커지면서 일상적인 건축물 안전관리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전국 건축물의 44.4%가 사용승인 후 30년이 지난 건축물로 나타났다.이에 경남도는 법정 정기점검 의무 대상에서 제외되는 소규모 건축물의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누구나 스스로 건축물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내 건물 안심점검 리플렛’을 제작해 시군 등에 배포한다.리플렛에는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 소유자와 관리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주요 위험 요소를 확인하는 자가점검 체크리스트와 점검 결과에 따른 조치 가이드라인도 포함하고 있다.경남도는 이번 캠페인을 일회성 홍보에 그치지 않고 건축물의 이상 여부를 일상적으로 확인해‘점검→조치→안전’ 으로 이어지는 자율안전관리 체계가 생활 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소규모 노후건축물 소유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민간전문가와 함께‘찾아가는 자가점검 교육’도 실시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군과 읍면동을 찾아가 건축물의 주요 위험 요소와 자가 점검 방법, 이상 발견 시 조치요령 등을 안내한다.장재혁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건축물 안전은 소유자와 관리자의 일상적인 관심과 점검에서 시작된다”며 “도민들이 생활 속에서 건축물의 위험 요소를 미리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 확산과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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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청정임산물 할인 판매” 경남도, 창원·서부청사서 특판 행사 개최
특판행사 포스터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청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2026년 추석맞이 청정임산물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경남도가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경남도청 창원청사와 서부청사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특판전에는 도내 임산물 생산 18개 업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청정임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도내 임업인에게는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지역 임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밤, 대추, 고사리, 표고버섯 등 명절 제수용 임산물을 비롯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버섯과자, 산딸기잼, 오미자청과 환절기 건강 관리를 위한 산양삼 경옥고 도라지청 등 고품질 선물 세트까지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특히 명절 수요가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시중가 대비 10~30%할인된 가격에 판매돼 물가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임산물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임산물 시식 행사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강명효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이번 특판 행사를 통해 도내 임업인에게는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가 되고 소비자들에게는 고품질 청정임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도청 직원과 청사를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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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능이 함부로 따면 안 된다”... 경남도, 산림 불법행위 집중단속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본격적인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9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군과 합동으로‘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집중단속은 가을철을 맞아 타인의 산림에 무단으로 들어가 송이·능이 등 버섯류를 비롯해 밤·상수리 등 수실류와 약용식물을 전문적으로 채취하는 행위를 예방하고 해당 행위자를 적발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단속방법은도·시군 합동단속반과 시군 자체단속반을 병행 운영하며 산불무인감시카메라와 드론감시단도 함께 활용해△임산물 불법채취△산림 내 화기사용·취사행위△쓰레기·오물 투기△불법 산지전용·점용 등을 단속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도는 ‘선계도, 후단속’ 원칙에 따라 주요 등산로 입구와 마을회관 등에 예고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사전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산림에서 임산물을 절취하면‘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한 올해 2월 ‘산림재난방지법’ 시행으로 과태료가 상향돼 산림 내 불피우기·화기반입은 200만원 이하, 흡연·꽁초투기는 70만원 이하가 부과된다.김정구 경남도 산림관리과장은“가을철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타인의 산림에 무단으로 침범해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명백한 위법행위이므로 시군 산림부서 사법경찰관과 합동으로 산림생태계와 임가에 손해를 끼치는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며“불법행위를 발견하면 스마트산림재난 앱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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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특사경, 불법 폐수배출시설 운영 사업장 대거 적발
비밀배출구단속중인특사경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은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6 주간 불법 폐수배출시설 운영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총 11개소의 위반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획수사는 무허가·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수의 불법 배출과 관리 부실에 따른 수질오염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관련 업계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적발 유형은 무허가 폐수배출시설 5개소, 미신고 폐수배출시설 6개소이며 공정별로는 절단시설 4개소, 열처리 공정 3개소, 단조·연마 등 기타 공정 4개소이다.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A업체는 무허가 폐수배출시설인 수용성 절삭유를 사용하는 공작기계를 운영하면서 발생한 폐유 및 철스크랩을 야외에 무단으로 보관하다가 특정수질유해물질인 구리와 시안이 함유된 폐수 약 27L를 공공수역으로 누출했다.B업체는 출입문 3개를 거쳐야 진입할 수 있는 밀실을 만들어 놓고 금속구조물에 대한 연마작업을 하면서 발생한 폐수를 아무런 처리시설도 없이 1일 약 2.5 톤의 폐수를 수개월 동안 무단 방류했다.C업체는 금속 절단설비인 워터젯 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공장 바닥에 매설한 비밀 배출구를 통해 1일 약 480L의 폐수를 수년간 배출하다가 이번 단속에 덜미를 잡혔다.경남도는 불법 폐수배출이 하천 등 공공수역의 수질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환경범죄인만큼 무관용 원칙에 따라 적발된 업체를도 특사경이 직접 수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물환경보전법’에 따르면 무허가 폐수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며 미신고 폐수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김창덕 경남도 사회재난과장은“정상적인 인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고 폐수배출시설을 불법으로 운영하거나 폐수를 무단으로 배출하는 행위는 수질오염을 일으키는 중대한 환경 범죄”며 “수질오염 행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관련 업계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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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42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 선정
부산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부산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봉사와 희생의 정신을 몸소 실천한 시민 7명을 제42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자랑스러운 시민상은 198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상으로 시와 부산문화방송이 공동 주관하며 애향, 봉사, 희생 등 3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복리 증진에 뛰어난 공적을 지닌 시민에게 부산 시민의 이름으로 수여한다.시는 올해 수상자 선정을 위해 후보자를 접수하고 현지 사실조사와 외부 심사위원이 참여한 실무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특히 올해 최종심사위원회는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도모헌’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시는 이번 시도를 계기로 앞으로의 중요한 시정 과제와 결정들은 도모헌에서 시민과 함께 풀어나가겠다는 방침이다.올해 영예의 ‘대상’에는 40여 년간 소비자 운동 발전에 기여한 조정희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부산지회 회장이 선정됐다.조 회장은 여성 권익 증진, 사회적 약자 보호 및 환경 보전 등 다양한 공익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부산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애향 부문] 본상에는 배중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 북구협의회 회장, [봉사 부문] 본상에는 유순덕 생명의전화 상담봉사원, 장려상에는 강생일 (주)한창타워 대표이사, 김양애 (사)움트리나눔센터 대표이사, 김철 (의)고려의료재단 부산고려병원 이사장, 안재문 법무사안재문사무소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애향 부문] ‘본상 수상자’배중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 북구협의회 회장은 청소년 장학사업, 성금 기탁 추진으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향토기업 대표로 고령자 재고용, 장기근속자 30퍼센트 유지 등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봉사 부문] ‘본상 수상자’유순덕 생명의전화 상담봉사원은 82년부터 44년간 1만76시간의 전화상담 봉사 실천, 야간 상담 봉사 및 위기 상담 봉사에 적극 참여, 자살예방 활동에 헌신했다.‘장려상 공동 수상자’강생일 한창타워 대표이사는 지역인재 장학금 지급, 관내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참전 가족 추석 선물 지원, 시민 안보 교육, 탈북자 지원 사업 등 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했다.‘장려상 공동 수상자’김양애 (사)움트리나눔센터 대표이사는 2021년 움트리나눔센터를 설립해 주 2회 무료급식소 운영 및 도시락배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 및 봉사활동을 추진했다.‘장려상 공동 수상자’김철 (의)고려의료재단 부산고려병원 이사장은 저소득 노인 지원, 지역 주민 대상 무료 건강검진, 무료 강좌 시행,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지역사회 기부활동을 추진했다.‘장려상 공동 수상자’ 안재문 법무사안재문사무소 대표는 2003년부터 법률 무료 상담 및 서류 작성,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후원, 무료 급식 봉사, 사랑의 연탄 나눔 등 이웃사랑 활동을 전개했다.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 1일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전재수 시장은 “올해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받으신 분들은 부산의 각 분야에서 우리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고 아름다운 변화를 이끌어내 시민들의 인정을 받아 온 분들”이라며 “수상자들의 애향, 봉사, 희생정신이 지역사회 내 깊은 울림과 귀감이 되어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시민행복도시 부산’ 이 됐으면 한다”며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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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세계 자살예방의 날 맞아 청소년 ‘생명사랑 캠페인’ 전개
함양군, 세계 자살예방의 날 맞아 청소년 ‘생명사랑 캠페인’ 전개 (함양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2026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관내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등하굣길 생명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함양중학교, 함양여자중학교, 함양고등학교, 안의중학교, 서상중·고등학교 등 5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함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학생들의 주요 이동 시간대인 등하교 시간에 맞춰 학교 정문과 후문, 주요 진입로 등에서 생명의 소중함과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특히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 건강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 우울 자가검진 정보무늬’ 가 담긴 현수막을 교내 진입로에 설치하고 홍보물에도 정보무늬를 넣어 학생들이 필요할 때 스스로 우울 정도를 점검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이와 함께 심리적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24시간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를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본인이나 주변 친구가 어려움을 겪을 때 혼자 고민하지 않고 전문기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함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학업과 교우 관계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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