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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년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 훈련 실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지난봄, 영남 지역에서는 전례 없는 강풍과 사람의 부주의로 인해 동시다발적으로 6건의 대형산불이 발생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 피해가 발생했다.이에 따라 원주시는 가을 단풍철, 산불 경각심을 높이고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 영서분소, 홍천국유림관리소, 원주소방서 등과 함께 합동 산불 진화 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11월 4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호저면 산현리 칠봉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훈련은 탐방객의 담뱃불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고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하는 상황에서 원주시가 주관해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설치·운영하는 상황을 연출한다.주민 대피,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직접 진화, 홍천국유림관리소 특수진화대와 고성능 산불진화차에 의한 진화, 임차 헬기를 통한 진화 등 기관 간 협업 체계 점검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한종태 산림과장은 “올해 봄에도 원주시에서 3건의 산불이 발생했지만, 초동 대처로 신속히 진화할 수 있었다”며, “훈련을 통해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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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6·25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 개최
원주시 6·25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지난 30일 참전유공자와 가족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참전유공자 위로연’을 개최했다.이번 위로연은 6·25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시민과 함께 기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고령과 건강 악화로 참석이 어려워지는 참전용사들을 생전에 예우하기 위해 2023년부터 이어지고 있다.행사는 영진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전용사들에게 꽃과 감사 인사를 전하며 세대가 함께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으로 시작됐다.이어 제36사단 군악대와 제1군수지원사령부 장병들이 선배 참전용사들을 향한 헌사와 군가 합창을 선보였고 가족 대표가 참전용사들의 삶에 헌사를 바쳤다.이를 통해 시민 모두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함께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조국을 지켜낸 한 분 한 분의 용기와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참전용사들이 시민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수 있도록 보훈의 가치를 일상에 새기겠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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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뿌리, 100년의 미래로!’ 2025 원주 삼토페스티벌 11월 8일 개막
‘농업의 뿌리, 100년의 미래로!’ 2025 원주 삼토페스티벌 11월 8일 개막 (원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회장 김인식)가 주최하는 원주시 대표 도농 축제 ‘2025 원주 삼토페스티벌’이 오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댄싱공연장 일원에서 열린다.삼토페스티벌은 매년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농촌문화관광형 축제로 올해는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가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된다.원주시는 올해 슬로건을 ‘농업의 뿌리! 100년의 미래를 향하다’로 정하고 농업인의 날 발상지로서 원주시의 위상을 재정립할 계획이다.올해 축제에서는 팔도 가마솥 비빔밥 나눔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는 1,111m 오색 가래떡 뽑기 등 다양한 특별 이벤트가 열려 국민 화합과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또한 새롭게 마련된 전국 청소년 민요경창 대회와 확대된 전국 우리 농산물 요리 경연대회 등을 통해 전국 농촌문화관광형 축제로의 면모를 강화했다.축제는 8일 오후 6시 열리는 개막식으로 시작되며 국카스텐과 유태평양의 축하공연이 무대를 빛낸다.프린지 무대에서는 트롯쇼, 뮤지컬 갈라쇼, 국악몽유단 국내산 공연 등이 이어진다.9일과 10일 저녁에는 도민 노래꾼들의 무대인 삼토노래자랑과 36사단 군악대 및 초청 가수가 함께하는 삼토콘서트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프린지 무대에서는 농산물 알뜰 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11일 오후 1시 30분, 메인무대에서는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가기념식이 열리며 프린지 무대에서 진행되는 지역 예술단체 공연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행사장에는 원주농업을 알리는 삼토전시관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 홍보관, 품목농업인연구회 전시관, 농업기계 전시관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된다.시민 참여 행사로는 연자방아 돌리기, 토토미!사랑의 씨앗 모으기, 팔씨름 대회, 허수아비 경진대회, 생활동아리 경연, 농경문화 체험, 낟가리 터널에 소원지 붙이기 등이 준비돼 있다.또한 축제 기간 4일 내내 농업인 단체가 준비한 치악산 한우 숯불구이 등 향토 음식을 즐길 수 있어, ‘보고 먹고 즐기는 도심 속 팜파티’가 펼쳐질 예정이다.원강수 원주시장은 “농업인의 날 발상지인 원주에서 매년 열리는 삼토페스티벌이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대표 축제로 발돋움하길 바란다”며,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행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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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찬! 활기찬! 가득찬!중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찬찬찬 반찬드림’ 실시
중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찬찬찬 반찬드림’ 실시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 중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안대성)는 10월 30일(목) 취약계층 50가구에 밑반찬 3종 세트를 전달하는 ‘찬찬찬 반찬드림’사업을 진행했다.이날 위원들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과 장애가구, 다문화가정 등을 방문해 정성껏 만든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어려운 점이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함께 살피는 등 세심한 관심을 보였다.이를 통해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밑반찬을 받으신 어르신들은 정성껏 만들어진 반찬을 받고 기뻐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배려가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안대성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눔이 단순한 반찬 전달을 넘어,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외롭지 않은 중구동이 되도록 협의체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장명숙 공공위원장은 “갑자기 날씨는 추워졌지만, 정성 담은 반찬으로 마음만큼은 따뜻해지셨으면 좋겠다. 이웃을 위한 봉사에 기꺼이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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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시설원예농가 대상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치 완료
안동시 시설원예농가 대상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치 완료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0월 31일(금) 시설원예농가를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의 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주로 딸기, 애호박 등 시설원예작물의 수확 및 관리 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며 수확기를 맞은 시설원예농가의 인력 부족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근로자들이 한국의 추운 겨울철에도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리를 강화하고 고용 농가를 방문해 고용주와 근로자의 초기 정착 상황을 점검하는 등 원활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안동시는 이번 배치를 포함해 지금까지 약 1,100명의 계절근로자 배치를 완료했으며 2026년에는 라오스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근로자까지 확대해 국가 간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선택권을 확대할 계획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계절근로자 배치를 통해 시설원예농가의 인력난이 다소 완화되길 바란다”며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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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환자 가족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가족교실헤아림 (양구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 치매안심가족센터는 치매 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어르신의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헤아림 가족교실’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심리적·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돌봄 역량 향상 및 휴식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5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수요일에는 참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감을 위한 체조 교실, 금요일에는 손 기능 향상과 집중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라탄 공예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1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초빙 특강이 진행되며 치매 가족 돌봄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과 효과적인 대응 방법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한다.양구군 치매안심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가족교실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서로 공감하고 지지받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치매 친화적 지역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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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바퀴 달린 시장실’,청년기업의 목소리를 듣다!
안동시 ‘바퀴 달린 시장실’, 청년기업의 목소리를 듣다!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10월 30일(목) ‘바퀴 달린 시장실’의 일환으로 풍산읍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내 명인안동소주 회의실에서 (사)중소기업청년융합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정책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청년기업의 성장 지원과 지속 가능한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중소기업청년융합회 회원 20명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갔다.이날 기업인들은 △청년기업의 해외수출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이후 추진 단계별 진행 현황에 대한 설명 요청 △대마(헴프)산업의 차별화 전략 마련 △댐 주변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 등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건의했다.한편 (사)중소기업청년융합회(회장 김준영)는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50세 이하 청년기업 대표 90여명으로 구성된 경제 네트워크 단체로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상생 협력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은 혁신과 도전 정신을 가진 청년기업인에게 달려 있다”며 “청년기업인들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해 현장 중심의 지원 정책을 구체화하고 실행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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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사랑상품권 누적 판매액 2000억원 돌파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양구사랑상품권이 올해 1~3분기(1~9월)에만 179억여 원이 판매되면서 누적 판매액 2049억원을 돌파했다.양구사랑상품권은 2007년 지류 상품권 발행을 시작으로 2021년 카드형 상품권 ‘배꼽페이’를 도입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배꼽페이는 도입 첫해 30억원에서 2024년 85억원, 올해 9월까지 이미 86억원 이상 판매되며 전년 판매량을 일찌감치 넘어섰다.이에 힘입어 양구사랑상품권 누적 판매액이 9월 기준 2049억 7699만여 원으로 집계됐다.이 같은 판매 증가에는 지난 1~2차로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해당 지원을 통해 지류 상품권 37억원, 배꼽페이 6억2천여만원이 추가로 판매됐다.또한 양구군은 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 5월부터 배꼽페이 충전 한도를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했고 공공 배달앱 ‘먹깨비’결제 시 선착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또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100만원 이상 결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전자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 참여를 유도했다.지난 9월부터는 배꼽페이 캐시백 적립률을 10%에서 15%로 인상했으며 매월 넷째 주를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5%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더불어 출산장려금, 입학축하금 등 각종 정책 수당을 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 경제 내 소비를 유도하고 골목상권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향후에는 스포츠모범업소, 지역 축제, 명절 시즌 등 특정 기간과 연계한 특별 할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군민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특히 11월 9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기간에는 기존 15% 적립에 추가 5%가 더해져 총 20%가 적립된다.이미숙 경제체육과장은 “양구사랑상품권 제도는 지역 자금의 순환을 촉진해 소상공인의 매출 향상과 지역경제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상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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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2동 주민자치위원회 ⇔ 북면 이장협의회도·농교류의 행복한 동행, 자매결연 체결
구포2동,자매결연 (영월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재길)와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이장협의회(회장 고태준)는 2025년 10월 31일 북면사무소에서 자매결연식을 갖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교류협력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구로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3년 북면 공기1리 청년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장터 및 상호 문화교류를 이어 나갔다.그 인연을 바탕으로 북면 이장협의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더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고자 의견수렴을 거쳐 이번 자매결연식을 진행하게 됐다.이날 행사에는 구로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북면 이장협의회, 양 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결연식은 양측 대표자의 협약서 서명과 지역 특산품 교환식 등으로 진행됐다.자매결연식 이후 구로2동 대표단은 우리군 대표 관광지인 청령포, 영월관광센터, 청령포원 등을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구로2동 주민차지위원회 윤재길 위원장은 “이번 결연을 통해 서로의 강점을 나누어 상생 발전하기를 바라고 영월군의 멋과 정을 느낄수 있는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전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문화관광 체험활동 교류, 지역축제 상호방문 교류 등 다양한 교류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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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동 주민자치회, 성곡천 가족영화제 성황리 개최
용상동 주민자치회, 성곡천 가족영화제 성황리 개최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10월 31일(금)부터 11월 1일(토)까지, 2일간 안동시 용상동 성곡천 일원에서 용상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성곡천 가족영화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된 야회 문화 프로그램이다.행사 기간 매일 저녁 6시 30분부터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가 한 편씩 상영됐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따뜻하고 유쾌한 작품들이 준비돼 큰 호응을 얻었다.준비된 의자 외에도 돗자리와 간이 의자를 들고 나온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성곡천의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진 야외 스크린 앞에서 웃음과 감동을 함께 나눴다.쌀쌀한 날씨에도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에는 어묵과 붕어빵, 핫팩이 제공됐다.특히 아이들은 붕어빵과 핫팩을 손에 쥐고 영화에 몰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어르신들은 어묵 국물로 몸을 녹이며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이창준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성곡천 가족영화제 행사는 아이들을 위한 영화 상영으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준비한 것”이라며 “내년에는 더 다양한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황성웅 용상동장은 “용상동 주민들이 기획하고 주도한 축제로 용상동의 정체성과 공동체 정신을 보여주는 행사”며,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마을 행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영화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행사 준비 과정에서 주민자치회는 영화와 장소 선정, 안전관리, 간식 준비 등 모든 과정을 함께 논의하고 협력해 진행했다.또한 성곡천은 평소 주민들의 산책로로 사랑받는 공간이지만, 이번 영화제를 통해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여줬다.지역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이번 성곡천 가족영화제는, 앞으로도 용상동의 주요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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