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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평생학습관 브런치반, 브런치제조관리사 1급 배출
문경시 평생학습관 브런치반, 브런치제조관리사 1급 배출 (문경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 평생학습관 정규교육 과정인 「브런치 만들기」상·하반기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 중 20여 명이 지난 28일 브런치 분야 민간자격인 ‘브런치제조관리사 1급’을 취득했다.김성연 강사가 지도하는 문경시 평생학습관 브런치 만들기 과정은 최근 카페 문화 확산과 함께 인기를 끌고 있는 브런치 요리를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이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해 로컬푸드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고 있다.교육 과정은 오미자를 활용한 릴렉스 음료, 표고버섯 리조또와 파스타, 사과치즈샐러드, 오미자 샌드위치 치아바타, 포케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만들며 이론과 실기를 함께 익혔고, 수강생들은 단계별 실습을 통해 조리 기초부터 메뉴 구성, 플레이팅까지 체계적으로 배워 민간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정길라 교육지원과장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브런치 교육이 시민들의 여가와 자기계발 욕구를 채워 줄 뿐만 아니라 로컬푸드 소비 확대와 소규모 창업 준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에 밀착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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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국가 AI 제조혁신 허브로 미래 산업 판 바꾼다.
창원특례시, 국가 AI 제조혁신 허브로 미래 산업 판 바꾼다.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산업통상부가 공모한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 일환인 ‘A실증산단 구축사업’에 지난 10월 최종 선정돼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21개 산업단지 가운데 10곳을 선정해 4년간 지능형 제조혁신 허브로 육성하는 기술개발 사업으로,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222억 원이 투입된다.창원국가산업단지가 보유한 양질의 제조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기반 제조혁신 전환의 선도 사례를 구축할 계획이다.주요 내용으로는 창원국가산단의 주력 업종인 기계 및 방산 분야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A실증 공장 구축을 통해 대표 모델을 구현하고, 이를 입주기업에 확산해 산업단지 전체의 A 전환율을 30% 이상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산업부, 경남도, 창원시가 함께, 국내 대표 기계·방산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 현대위아, 삼현 3개의 수요기업과 10개의 솔루션 공급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참여한다.이를 통해 제조기업의 인공지능 기술 전환을 앞당기는 동시에, AI 관련 기업의 역량 강화도 함께 도모할 방침이다.또한 제조기업들이 겪고 있는 초기 투자비 부담과 산업현장 내 AI 적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표 성공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성공사례를 만들어 산업 전반으로 파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두산에너빌리티에 가스터빈 조립공정에 실증 적용해 약 4만여 개의 부품 진행 상황을 AI 모델로 실시간 추적·예측함으로써 조립 리드타임을 20% 단축하고, 품질 검사 로봇이 조립현장을 자율 이동하며 제품을 검사하도록 할 계획이다.현대위아에는 디지털트윈 기반 통합관제시스템을 실증해 로봇을 활용한 자율 제조물류 시스템을 구축, 공정 생산성을 20%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와 함께 중견기업 삼현에는 AI 기반 품질 데이터 통합 불량 예측 시스템을 구축해 가성불량을 8% 감소시킬 전망이다.이러한 대표모델을 구축하여 창원국가산단 내 타 중소·중견기업에 확산하고, 현장의 당면한 문제를 A 전환으로 해결해 실질적 수익성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를 추진하기 위해 기존 A랩과 연계한 ‘A 종합지원센터’를 운영, 산단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A 실증사례 시연 및 더미데이터를 활용한 실제 구동 체험 환경을 지원한다.또한, 진단, 컨설팅, 수요매칭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산단 입주기업들의 A 전환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아울러 창원국가산단의 AI 수요분석과 인프라 등 제반여건을 반영한 ‘A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A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종합 전략도 마련한다.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주력산업 혁신과 차세대 전략 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공모에 선정된 AI 팩토리 사업과 더불어 창원국가산단에 특화된 A 확산 표준모델을 만들어 제조혁신을 촉진하고, 창원 A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궁극적으로 피지컬 AI 산단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AI 산업 생태계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창원특례시는 2026년부터 향후 5년간 총 1조 원이 투입되는 피지컬 인공지능 본 사업인 ‘인간-인공지능 협업형 LAM 개발·세계 실증사업’을 창원국가산업단지와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에서 본격 추진하기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 경남도와의 적극적인 공조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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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9회 서부경남 5개 시·군 9개 정 궁도대회’개최
‘제489회 서부경남 5개 시·군 9개 정 궁도대회’개최 (진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제489회 서부경남 5개 시·군 9개 정 궁도대회’가 지난 29일 남강정에서 2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진주시궁도협회 남강정이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진주시를 비롯해 사천, 통영, 고성, 남해 등 서부경남 5개 시·군에서 모인 200여 명의 궁사가 참가했다.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었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각 종목 1~3위 선수에게 시상이 이루어졌다.진주시 관계자는 “오늘 대회를 맞아 바쁜 와중에도 우리 시를 방문해주신 서부경남 궁사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고 진주에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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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내년‘누비전’발행 규모 대폭 확대
창원특례시, 내년‘누비전’발행 규모 대폭 확대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의 2026년 발행 목표를 올해보다 대폭 확대된 5000억 원으로 잡고 골목상권 활성화와 시민 혜택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창원시의 올해 누비전 발행액은 12월 발행 예정분을 포함해 총 1515억 원이다.이는 지난해 발행액 대비 53% 증가한 수준이다.주민등록인구로 환산한 1인당 발행액도 2024년 9만 9000원에서 올해 15만 2000원으로 확대됐다.내년부터는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 의무화로 국비 보조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누비전 발행 규모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최근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1조 1500억 원을 반영하고, 국비 지원율을 △수도권 3% △비수도권 5%로 구분해 편성했다.창원시의 2024년 국비 지원은 2%에 그쳤고, 올해는 5월부터 2%, 9월부터 8%로 인상되었다.창원시는 이번 국비 지원 의무화를 기반으로 2026년 누비전 발행 규모를 5000억 원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으며 할인율과 구매 한도 상향도 검토해 시민 체감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다.박진열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누비전’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견인하는 핵심 정책 수단”이라며 “발행 확대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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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함께 만드는 변화, 거창군 마을만들기 성과공유회 개최
주민이 함께 만드는 변화, 거창군 마을만들기 성과공유회 개최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28일 웅양면에 활력충전소에서 주민, 마을활동가, 완료지구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 마을만들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나의 고마운 손에게’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거창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한 해 동안 주민과 활동가의 협력으로 이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먼저 2025년 마을만들기지원센터의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동산마을과 숭산마을의 사례발표가 진행돼 주민주도 마을만들기의 구체적인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이후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 월천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월천풍물팀의 흥겨운 공연이 이어졌다.또한 행사장에는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할매그림, 천아트 등의 작품이 전시되었고, 가조할매북 콘서트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아울러 신원면 주민들의 색소폰 연주, 거창읍 주민들의 오카리나 연주 등 문화공연도 이어지며 풍성한 분위기를 더했다.한 마을활동가는 “올해 주민들과 함께 진행한 사업을 되돌아보며 서로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다”며 “성과공유회가 마을 간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계획을 세우는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행사에 참석한 구인모 거창군수는 “마을의 변화는 주민 스스로 마음을 모으고 실천할 때 가장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오늘 성과공유회는 거창군 마을공동체가 얼마나 성장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또한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성과공유회는 2025년의 활동을 단순히 공유하는 자리를 넘어, 마을 간 경험을 공유하고 주민들이 서로 배우며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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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도시 우수사례'전국 1위…기후대응숲 최우수상 수상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는 지난 27일 산림청이 주관한 ‘2025년 녹색도시 우수사례’공모에서 기후대응도시숲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성과다.‘녹색도시 우수사례’평가는 도시숲·학교숲·가로수 등 지방자치단체가 조성·관리하는 녹지공간을 대상으로 기후대응 효과, 생태성, 사회·문화적 기능, 관리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매년 우수사례를 선정한다.올해는 5개 부문에 접수된 43개 사업을 심사했다.구미시가 최우수상을 받은 대상지는 산동읍 신당리 국가산업단지 완충녹지에 조성된 ‘구미국가산업단지 미세먼지 차단숲’이다.약 3.7ha 면적에 교목 27종 3829본, 관목 19종 3만1190본 등 총 3만5109본을 다층 구조로 심어 탄탄한 숲 생태계를 구축했다.숲길과 쉼터도 갖춰 인근 주민들이 쉽게 산책하며 휴식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녹지로 자리잡았다.특히 산업단지와 주거지를 잇는 공간에 조성돼 산업부문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확산을 억제하고, 공기를 정화하는 자연형 장벽 역할을 하고 있다.또한 산책로와 휴식 공간을 갖춰 주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쉽게 누릴 수 있는 생활 친화형 녹지로 기능한다는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구미시는 이번 성과 외에도 사계절 꽃과 나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녹지공간을 꾸준히 확충해오고 있다.특히 수국 명소로 알려진 ‘다온숲’은 방문객들에게 널리 사랑받으며 구미의 대표 도시숲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최우수상은 단일 조성사업의 성과를 넘어, 구미시가 추진해 온 도시숲 정책, 생태환경 정책의 방향성과 지속성에 대한 종합적 평가 결과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산단 인근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가 국가적으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산업도시의 이미지를 넘어, 시민이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녹색도시 구미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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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2025 한국 관광의 별’올해의 관광지 선정
경주 황리단길,‘2025 한국 관광의 별’올해의 관광지 선정 (경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 대표 관광지 황리단길이 ‘2025 한국 관광의 별’올해의 관광지 분야에 최종 선정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서 경주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이번 성과는 2023년 대릉원과 동궁과 월지 선정에 이어 동일 지자체가 같은 분야에서 두 번째 수상한 전국 최초 사례로, 경주의 문화‧관광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국가적으로 공식 인정받은 의미 있는 쾌거다.황리단길은 신라 천년 역사문화권의 길과 골목을 현대 감성으로 재해석한 복합 관광 공간으로,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 로컬 브랜드의 성장, 보행 친화적 공간 설계 등이 조화를 이루며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이자 국내 관광객의 재방문율이 높은 명소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카페·체험형 매장 등 지역 상권의 자생적 콘텐츠가 SNS를 통해 확산되며, 야간관광까지 활성화돼 ‘머무는 관광지’로 성장했다.‘한국 관광의 별’은 관광 산업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관광지‧콘텐츠 등을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국내 대표 관광평가제도다.선정 기준은 △방문객 만족도 △관광 서비스 품질 △지속가능성 △발전기여도 등으로, 수상지는 매년 국가 관광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로 활용된다.이번 선정은 황리단길이 콘텐츠 경쟁력을 넘어, 보행환경 개선,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주차·편의시설 확충 등 민‧관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관광 기반 구축 성과가 인정받은 결과다.경주가 단일 관광지 중심에서 벗어나 문화유산‧로컬 상권‧관광정책이 연계된 도시형 관광 모델을 완성해가고 있다는 점도 높게 평가됐다.올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2천만 명을 넘길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주는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수상은 K-컬쳐 확산 흐름 속에서 대한민국 관광시장을 선도하고, 경주가 국제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한편 경주시는 2023년 대릉원‧동궁과월지 외에도 △2010년 라궁 △2011년 산라달빛기행, 문화관광 홈페이지 △2015년 보문관광단지 등 다수의 관광자원이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바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황리단길의 선정은 경주의 관광경쟁력을 국가가 다시 한번 인정한 결과”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경주가 세계적 문화관광도시로 더욱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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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물든 경주의 겨울, 성탄 트리 점등
빛으로 물든 경주의 겨울, 성탄 트리 점등 (경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겨울을 밝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 29일 경주문화관1918 광장에서 ‘2025 성탄절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주시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독교계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며 트리 점등 순간을 함께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트리에 밝혀진 불빛은 우리를 비추고 하나로 묶는 희망의 상징”이라며, “점등된 트리가 경주의 겨울밤을 환하게 밝히듯 시민들의 삶에도 사랑과 희망의 빛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성탄 트리는 내년 1월 초까지 경주문화관1918 광장에 설치돼 겨울철 야간 경관을 더욱 풍성하게 하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따뜻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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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직접 그리는 2040년 경주 도시 청사진…시민참여단 공식 출범
시민이 직접 그리는 2040년 경주 도시 청사진…시민참여단 공식 출범 (경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가 ‘2040년 경주 도시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시민참여단을 공식 출범시키며 시민 중심 도시계획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경주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40년 경주 도시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시민참여단 위촉식과 1차 회의를 개최했다.시는 지난달 21일간의 공개모집을 통해 19세 이상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참여단을 모집했으며, 총 52명의 시민을 최종 선발했다.선정 과정에서는 거주지와 연령, 성별, 직업 등 시민 구성의 다양성을 고려해 심사가 진행됐다.이번 시민참여단은 행정이 일방적으로 계획을 수립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도시 미래 구상에 참여하는 협력형 거버넌스 모델로 운영된다.참여단은 △도시공간·교통 △산업·경제 △문화관광·교육복지 △환경·안전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도시의 중장기 전략을 논의한다.이들은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5시 총 4차례 정기회의에 참석해 생활권 기반 공간구조 개편, 교통·환경 여건 향상, 산업·관광 분야 발전전략 등 다양한 의제를 검토하게 된다.이날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참석해 직접 위촉장을 전달하고, 시민들과 함께 경주의 미래 비전과 핵심 전략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위촉식 직후 이어진 분과별 회의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가 도시기본계획 추진 절차와 주요 이슈를 설명하며, 시민참여단이 향후 논의해야 할 과제를 안내했다.경주시는 이번 시민참여단 운영이 도시의 장기 방향성을 행정이 아닌 시민과 함께 설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시는 다양한 시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미래세대까지 고려한 계획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의 도시 미래는 시민의 생각과 선택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2040년 경주의 청사진을 함께 그리는 이번 과정에 많은 시민의 지혜가 담기길 바란다”고 강조했다.한편 ‘2040년 경주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경주시의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2028년 6월 최종 결정·고시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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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쌀 신품종 평가…‘밀양405호’소비자 선호도 1위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는 지난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일선정품 한마당 대잔치에서 ‘2025년 구미 쌀 신품종 홍보 전시관’을 운영하고 시민 참여 식미평가를 진행했다.평가 결과 신계통 벼 ‘밀양405호’가 종합 선호도 1위를 차지하며 가장 우수한 품종으로 확인됐다.이번 평가는 농업인의 날 행사와 연계해 시민과 농업인이 직접 의견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밀양405호, 밀양425호, 미소진품, 영호진미 등 4개 품종을 대상으로 △윤기 △색택 △찰기 △향 △종합평가 5개 항목의 기호도를 조사했으며, 생육 특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화판전시와 벼·백미 전시도 함께 마련해 품종별 차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평가 결과 밀양405호는 윤기·색택·향 등 주요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어 최종 1위에 올랐다.밥의 광택과 향미에서 특히 좋은 평가가 이어지며 현장에서 높은 관심을 모았다.영호진미는 2위를 기록하며 맛과 향을 중시하는 소비층에서 강점을 보였고, 미소진품은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평가로 재배 활용성이 높다는 분석을 받았다.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품종별 맛의 차이를 비교할 수 있어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구미 자체 브랜드 쌀 개발 필요성에 대한 의견도 활발히 제기됐다.특히 “지역 기후와 재배 여건에 맞는 품종 보급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눈에 띄었다.구미시는 내년도 공공비축미 수매품종으로 미소진품과 영호진미가 선정된 만큼, 재배 안정성 확보와 품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이번 평가 결과를 지역 쌀 산업 경쟁력 강화 전략 수립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최용희 기술개발과장은 “밀양405호가 소비자 선호도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해당 신계통은 12월 중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의 품종 등록 여부가 결정된다. 품종으로 등록될 경우 구미 대표 브랜드 쌀로 육성해 지역 쌀 산업 고도화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