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국제 자매도시인 몽골 울란바타르시 항올구 우호교류단이 2026년 함안군민의 날을 맞아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함안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체렌 구청장을 비롯한 12명의 항올구 대표단은 향후 교류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2026년 함안군민의 날 및 함안세계수박축제’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했다.
4월 29일에는 한국에 도착해 휴식을 취하며 향후 일정을 준비했다.
30일에는 아라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함안박물관 견학을 시작으로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군의장,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군청에서 방문단 환영식을 가졌다.
오후에는 악양둑방과 악양생태공원을 둘러보며 함안의 대표 자연경관을 관람했으며 이후 강나루 파크골프장에 방문해 항올구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간담회와 파크골프 체험을 진행했다.
5월 1일에는 몽골에서 깊은 존경을 받는 의사이자 독립운동가인 대암 이태준 선생 기념관과 몽골 게르체험관을 찾아 양 지역 간 역사적·정서적 유대감을 되새겼다.
이어 함안세계수박축제 및 2026년 함안군민의 날 개막 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하고 축제장을 찾은 군민들과 함께하며 교류의 의미를 더욱 넓혔다.
2일에는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저녁에는 환송만찬에서 양 지역 간 우의를 다시 한번 다졌다.
3일에는 자유일정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몽골 울란바타르로 귀국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군민의 날과 세계수박축제를 함께하며 양 지역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교류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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