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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유관순 열사 사적지 방문 순국선열의 희생정신과 자유, 평화 가치 되새겨
2026-10-19 16: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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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천면, 폐농약병 분리수거 활동
설천면, 폐농약병 분리수거 활동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설천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설천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약 1200kg의 폐농약병과 350kg의 폐농약 봉지를 분리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에는 각 마을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이 참여했으머, 각 마을에서 수거한 폐농약병과 폐농약 봉지를 분류·정리하는 작업을 했다.백창열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협력해 분리수거 활동을 원활하게 마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정경충 설천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분리수거 활동에 함께해주신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 덕분에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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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공무원봉사단, 농촌일손돕기
경상국립대학교 공무원봉사단, 농촌봉사활동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국립대학교 공무원봉사단은 지난 1일 서면 유자연인을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단은 유자농장 주변 정리정돈과 예초작업 등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2010년부터 16년째 이어지고 있는 나눔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졌다.봉사단은 매년 농가를 찾아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조영순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따뜻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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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송민화 회원전 ‘길상, 꽃피우다’ 개최
지송민화 회원전 ‘길상, 꽃피우다’ 개최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지송민화연구소 회원전 ‘길상, 꽃피우다’ 가 8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바래길작은미술관에서 열린다.창원에서 지송민화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강민지 작가를 비롯해 수강생 공영란, 김명희, 김영희, 박경미, 박민희, 신귀화, 이미경, 이예리, 조태석 씨 등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강민지 작가는 2012년 골목여행아카데미를 시작으로 부림창작공예촌 공예학교를 운영하며 부림창작공예촌협동조합 이사장, 회장을 역임했고 10회의 개인전과 90여회의 단체전 등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또한 (사)한국민화협회, 한국미술협회, 의령예술촌 등에서 미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이번 전시에는 부귀영화, 무병장수, 액운 방지 등의 염원을 동물과 식물 등에 담아 표현한 다양한 종류의 길상도가 출품됐다.우리에게 잘 알려진 십장생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복을 바라는 민화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2017년부터 2019년까지 문화예술 강좌에 출강하면서 남해와의 인연을 맺어온 강민지 작가는, “그동안 함께 한 수강생들과 꾸준한 배움의 결실을 맺어 뜻깊은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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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 실시
남해군,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 실시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이 지난 3일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127명과, 담당부서 공무원 등 총 156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수풀 강사를 초청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예방 대책과 작업요령, 재해사례 관련 안전교육,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교육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또한 남해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응급상황 시 참여자들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 등도 함께 실시했다.공공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추진되며 하반기는 8월 3일부터 11월까지 군내 93개 사업장에 170명이 배치된다.남해군은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에게 쿨토시, 쿨타월 등 폭염 대비 안전용품을 지급하고 기온이 높은 시간대를 피해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현장 여건에 맞는 대응체계를 마련해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손미경 관광경제국장은 “폭염 등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신은 물론 동료의 건강까지 함께 살피는 성숙한 안전문화 조성에 동참해 달라”며 “지속적인 사업장 지도점검을 통해 보다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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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마을별 풀베기 경진대회
서면, 마을별 풀베기 경진대회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서면 행정복지센터는 마을 안길과 진입로를 주민 스스로 가꾸는 ‘1등 서면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 마을별 풀베기 경진대회를 지난 7월부터 연말까지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여름철 마을 안길·진입로 등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라는 잡초와 칡덩굴을 마을 자율로 정비해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고 주민 자율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각 마을은 마을 실정에 맞춰 자율적으로 풀베기와 칡덩굴 제거에 나서고 있으며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사업 기간 중 마을을 찾아 현장을 함께 살피고 있다.사업이 마무리되는 연말에는 참여도와 정비 성과를 종합해 우수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지난 8월 2일 현촌마을에서는 반가운 손길이 더해졌다.객지에 나가 있던 마을 향우 청년들이 고향을 찾아 예초기를 메고 마을 안길 풀베기에 나선 것이다.“우리 마을 풀베기작업 청년회가 한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이른 아침부터 작업에 나선 이들은 어르신들의 손이 닿기 어려웠던 비탈과 도랑가 등 사각지대를 도맡아 정비했다.고령화로 일손이 귀한 마을에서 젊은 힘이 더해지자 작업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다.신동국 현촌마을 이장은 “우리가 사는 곳을 아끼는 마음으로 모여서 덩굴을 걷어내고 나니 오래 잊고 있던 마을 풍경이 다시 보이더라”고 말했다.박민희 서면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정성이 모여 서면 전체가 하나의 정원이 되도록,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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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관광문화 청소년 아이디어톤’ 성료
남해관광문화재단 ‘관광문화 청소년 아이디어톤’ 성료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8월 1일 엘림마리나앤리조트에서 개최한 ‘남해 관광문화 청소년 아이디어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남해 관광문화 청소년 아이디어톤’은 남해군의 관광·문화 자원을 청소년의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지역의 미래 관광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경상남도 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아이디어톤에는 총 6개 팀, 27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참신한 관광문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참가자들은 남해바래길을 비롯한 남해의 관광문화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지난 7월 11일 남해군 꿈나눔센터에서 개최된 사전 오리엔테이션 이후 약 3주간의 전문가 멘토링을 받으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했고 본 행사에서 최종 결과물을 발표했다.본 행사에서는 팀별 전문가 멘토와 함께 발표자료 제작과 아이디어 전시·발표를 진행했으며 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이후 참가자들은 요트체험과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학교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고 시상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특히 이번 아이디어톤은 단순한 공모전을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의 관광자원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관광문화 콘텐츠 기획자의 관점에서 남해의 미래를 고민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참가자들은 지역 자원의 활용 방안과 관광 콘텐츠의 실현 가능성을 고민하며 남해 관광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안했다.심사 결과, 대상은 남해해성고등학교 ‘남해결사’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 2개 팀과 우수상 3개 팀이 각각 선정됐다.수상작들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참신한 콘텐츠와 실현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참가자들은 “이 활동 덕분에 남해를 알아가며 새로운 정보를 배웠고 내가 짠 코스를 따라 남해를 다시 방문하고 싶다”, “남해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고 직접 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정말 적성에 맞았고 행복한 나날들이었다”등의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이번 아이디어톤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는 향후 남해 관광문화 콘텐츠 개발 과정에서 활용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청소년의 창의적인 시선이 지역 관광의 미래를 그리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청소년들이 선보인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남해가 가진 자원의 가능성과 매력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었다”며 “이번 아이디어톤이 참가자들에게 앞으로의 성장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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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예술회관,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판소리, 시대의 옷을 입다’ 공연 개최
함안문화예술회관,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2026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경남국악관현악단 휴의 ‘판소리, 시대의 옷을 입다’ 공연을 오는 8월 22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공연장과 지역 예술단체의 협력으로 우수 공연 콘텐츠를 선보이고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전통 판소리에 국악관현악의 풍성한 선율과 다양한 무대 요소를 더해 새로운 형식의 국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판소리, 시대의 옷을 입다’는 판소리의 주요 이야기를 국악관현악과 결합해 재구성한 작품으로 전통 소리가 가진 깊은 서사와 음악적 감동을 현대적인 무대 형식으로 풀어낸 (사)경남국악관현악단 휴의 대표 공연 콘텐츠다.이번 공연은 판소리의 주요 대목을 중심으로 창과 국악관현악이 어우러지는 무대로 구성된다.1부 ‘마당극 변사또가 떴다’, 2부 국악관현악 협연 무대로 진행되며 창과 관현악 ‘심청’, 모듬북 협주곡 ‘STORM’, 신파극과 경기민요를 결합한 ‘신 이수일과 심순애’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난다.특히 마당극의 해학, 판소리의 깊은 울림, 국악관현악의 웅장한 연주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젊은 소리꾼과 연주자들이 참여해 우리 음악의 새로운 표현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공연을 선보이는 (사)경남국악관현악단 휴는 2002년 창단된 경상남도 지정 전문예술법인으로 창작 국악과 국악관현악 분야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전통예술의 대중화와 창작 영역 확대에 힘쓰고 있다.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판소리와 국악관현악이 어우러진 무대로 우리 소리의 깊이와 새로운 가능성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며 “이번 공연에서 전통예술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다.공연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사)경남국악관현악단 휴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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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함안군, 물놀이 위험구역 현장점검 실시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함안군, 물놀이 위험구역 현장점검 실시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4일 칠원읍 내담교 인근 물놀이 위험구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석욱희 부군수, 안전총괄과장과 칠원읍장 등이 참석해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와 대응체계를 점검했다.칠원읍 내담교 인근은 2021년 물놀이 사고가 발생한 지역으로 군은 해당 구역을 물놀이 위험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현재 출입금지 안전로프 설치, 물놀이 금지 현수막 게시,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접근 시 자동으로 경고방송이 송출되는 지능형 감시카메라 2대를 추가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감시카메라 영상은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접근 상황과 경고방송 송출 내역도 기록 및 관리된다.이날 점검에서는 여름철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해 물놀이 금지구역의 관리 실태를 비롯해 안전시설물의 설치 및 관리 상태, 안전관리요원의 운영 현황 등을 전반적으로 확인했다.석욱희 부군수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물놀이 장소를 찾는 군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물놀이 위험구역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사전 점검과 예방관리를 강화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함안군은 앞으로도 여름철 물놀이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힘쓸 계획이다.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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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무더위쉼터 폭염 대응상황 점검 나서
함안군, 무더위쉼터 폭염 대응상황 점검 나서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일 지역 내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운영 실태와 이용 환경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석욱희 부군수는 칠원읍 유하경로당을 찾아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와 실내 적정온도 유지 상태를 살피고 쉼터 내 위생 및 안전관리 상태, 폭염 예방 홍보 물품 비치 현황과 어르신 등 이용 주민들이 쉼터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는지도 함께 확인했다.특히 쉼터를 이용 중인 주민들과 직접 소통해 운영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세심하게 살폈다.이번 점검은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어르신 등 온열질환에 취약한 계층이 안전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함안군 관계자는 “폭염이 이어지는 시기에는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냉방시설 관리와 이용자 불편 해소를 위해 세심히 신경 쓰고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에도 빈틈이 없도록 현장 관리와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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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산림청, 산불합동대응센터 구축 본격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배 확대 배치
대구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대구시는 산림청과 협력해 대구권 산불합동대응센터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지난 2월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시청 산격청사에 전진 배치한 데 이어 7월에는 인력을 8명에서 16명으로 확대 배치했으며 오는 11월에는 범안로 고모영업소 유휴건물을 리모델링해 이전하고 도심형 산불 대응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산불합동대응센터 구축은 지난해 4월 발생한 함지산 산불을 계기로 도심형 산불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대구권역 산림재난에 대한 초동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대구시와 산림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대구시는 지난 4월 남부지방산림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불합동대응센터 구축 및 운영 △산불 발생 시 동시 출동 및 공동 대응 △합동 교육·훈련 △영농부산물 처리 협업 등 산불 예방부터 대응까지 전 과정에 걸친 협력체계를 마련했다.현재 산격청사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6명과 다목적진화차 등 산불진화장비 3대가 배치돼 있으며 대구지역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재난 예방 및 대응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올해 봄에는 산불예방 합동캠페인과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으며 팔공CC 등 3건의 산불 진화에 공동 대응하는 등 산림청과 대구시 간 현장 중심의 산불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특히 올해 풍수해 대책기간에는 함지산 산불피해지의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북구 노곡동·조야동·서변동 등 산사태 우려지역 4개소에 대한 예찰과 통제를 전담하는 등 대구시와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며 산림재난 대응에 힘쓰고 있다.오는 11월 산불합동대응센터가 고모영업소에 구축되면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와 고속도로 나들목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산불 초동 대응시간을 단축하고 대구전역은 물론 인접지역인 경산·청도까지 아우르는 산림재난 공동 대응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산불합동대응센터 리모델링 비용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운영 인건비는 전액 산림청이 부담한다.국가 전문인력과 장비를 상시 운영할 수 있게 돼 연간 약 10억원 규모의 국비 지원 효과도 기대된다.산림청은 8월 중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10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뒤 11월 산불특수진화대 이전을 완료해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은 “산불합동대응센터 구축은 국가와 지방이 함께 만드는 산림재난 대응체계의 새로운 모델”이라며 “산림청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도심형·야간산불 특화교육과 합동훈련을 더욱 강화하고 산불로부터 안전한 도시 대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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