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질서·친절·나눔’ 으로 품격 있는 공동체 만든다

「함께 여는 품격있는 거창」간담회 개최, 군민 주도 실천운동 본격화

김성훈 기자
2026-10-19 16:28:35




거창군, ‘질서·친절·나눔’ 으로 품격 있는 공동체 만든다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19일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이홍기 거창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여는 품격있는 거창’군민의식함양 실천운동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실천운동의 추진 배경과 기본방향을 공유하고 ‘성숙한 질서 마음을 잇는 친절, 따뜻한 나눔’등 3대 실천과제로 정해 기관·단체별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실천과제는 △불법 주정차 및 불법광고물 근절 등 생활 속 기초질서 확립 △교통·생활안전 강화 △친절과 예절·배려 문화 확산 △이웃에 대한 관심과 돌봄 및 나눔 실천 등이 제시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이번 실천운동이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민간 주도의 자율적인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민간에서는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이끌고 행정에서는 제도적 기반 마련과 홍보, 기관·단체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실천운동을 범군민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결의대회 개최와 관련 조례 제정, 체계적인 추진 기반 마련 등 향후 계획도 함께 논의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품격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힘은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기관·단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질서를 지키고 서로에게 친절하며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가 일상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2013년 범군민 의식개혁운동을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초질서·친절·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에 새롭게 확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숙하고 품격 있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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