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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대 최순규 상주시 부시장 취임
제28대 최순규 상주시 부시장 취임 (상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최순규 전 경북도 비서실장이 제28대 상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최순규 부시장은 “이상을 꿈꾸고 현실로 만드는 대한민국의 중심, 상주를 위해 노력하고 계신 안재민 시장님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시장님의 시정 방향을 성실히 뒷받침하고 여러분과 함께 활력이 넘치고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상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경산 출신인 최 부시장은 지난 1996년 포항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이후 경상북도 관광진흥과, 국제통상과, 투자유치실, 빅데이터과, 저출생대응정책과, 비서실 등 경북도의 중요 부서를 두루 거쳤으며 이번 인사에서 상주시 부시장에 임명됐다.그는 다양한 행정 경험과 지도력을 바탕으로 행정 분야에 정통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최 부시장은 지난 10일 상주시 간부 공무원들과 간단한 취임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하고 시청 각 부서를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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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표도서관, ‘피지컬 AI와 경남의 미래산업’ 경남 브랜드 특강 개최
행사포스터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남대표도서관은 오는 26일 오후 2시, 도서관 대강당에서 ‘피지컬AI와 경남의 미래산업’을 주제로 경남 브랜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9월 개최 예정인‘2026 경상남도 북돋움 축제’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피지컬AI기술을 소개하고 경남의 주력산업과 연계한 미래산업 발전 방향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됐다.‘피지컬AI’는 기존의 생성형 인공지능이 실제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하며 물리적인 행동까지 수행하는 기술이다. 스마트 제조와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되면서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강연은 유남현 경남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맡는다. 유 교수는 최근 산업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피지컬AI’의 개념과 기술 발전 방향을 소개하고 제조·로봇·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 사례를 통해 경남 주력산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알기 쉽게 설명할 계획이다.이번 특강에는 도민 80 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인공지능기술과 미래 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성수영 경남대표도서관장은“이번 특강이 인공지능기술이 가져올 산업 변화와 경남의 미래 성장 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북돋움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강연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이 최신 지식과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6 경상남도 북돋움 축제는 9월 개최 예정으로 책과 지식, 문화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에게 새로운 배움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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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영남권 107조 투자 실행 앞서 뛴다 경남 첨단산업추진단, 정부 발표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정부의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발표직후 곧바로‘경남 대도약 첨단산업추진단’을 꾸려 기업 밀착 지원을 해왔다. 정부가 지난 10일 이 지역 107 조 원 투자·57 조 원R&D프로젝트의 연내 착공을 공식화하면서 경남의 선제 대응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정부는 지난 10일 대통령 주재로‘메가프로젝트 제 2차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열고 권역별 메가프로젝트 추진상황과 지원방안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한화·두산 등 8개 기업의 107 조 원 규모 영남권 투자 프로젝트를 올해 착공하고 총 57 조 원 규모의 연구개발프로젝트도 올해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경남도는 이번 발표가 영남권 첨단산업의 대규모 투자계획을 실제 착공과 연구개발로 전환하는 본격적인 실행 신호라고 판단하고 기업별 투자계획 구체화와 부지·인허가·전력·용수·인력·재정지원 등 핵심 과제를 전담매니저 중심으로 밀착 지원해 투자 실행을 가속화할 방침이다.경남도는 지난 7월 3일 정부의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발표 직후 박완수 도지사 지시사항에 따라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남 대도약 첨단산업추진단’을 구성하고 기업의 투자계획을 조기에 실행하기 위한 원스톱 지원체계를 선제적으로 가동해 왔다.지난 7월 28일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위아, LG전자, 삼성중공업, KAI, 두산에너빌리티 등 투자기업과 연구기관, 창원시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 제 1차 회의를 개최해 기업별 투자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투자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지원 과제와 규제·제도 개선사항 등을 민관이 함께 구체적으로 점검하고 논의했다.경남도는 기업이 발표한 투자계획이 경남 현장의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지도록 기업별 세부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기업별 투자 수요와 현장 애로를 반영한 ‘경남 대도약 첨단산업 투자 촉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다.첨단산업 투자 촉진 종합계획에는△기업별 전담매니저 중심 투자 핫라인 및 투자 프로젝트 통합 관리 체계 구축△인허가 패스트트랙 운영 및 기업 체감형 규제 혁신△전력·용수·교통망 등 산업 인프라 확충△기업 수요 중심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첨단산업 투자 보조금 등 재정·금융 지원 확대 등을 담아 기업의 투자계획 구체화부터 부지 확보, 인허가, 착공, 사업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실행 지원을 구축할 계획이다.또한 기업별 투자 일정과 필요한 지원사항을 구체화하기 위해 기업과 수시로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경남의 첨단산업 육성과 기업 투자 실행을 위한 정부 지원 및 협력방안을 기업과 함께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경남도는 정부의 5 극 3 특 동남권 성장엔진과 연계해 기업의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제도개선도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먼저 투자기업의 의견을 반영해 동남권 성장엔진 분야에 대한 보조금 지원 확대와 성장엔진특별보조금의 고용요건 완화, 기존 사업장의 설비 교체·인공지능 전환·생산라인 고도화 등 재투자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또한 비수도권 첨단기업의 연구인력 확보를 위해 비수도권 소재 대기업 부설연구기관에도 전문연구요원배정하고 비수도권 연구기관에 별도 인원을 배정할 수 있도록 병역특례 제도 개선을 지속해서 건의하고 있다.향후, 기업별 건의과제는 전담매니저가 상시 관리하고 중앙부처 및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해 제도개선 과제가 정부 정책에 신속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정부의 이번 발표는 영남권의 대규모 투자가 구상 단계를 넘어 올해 착공과 연구개발 착수로 전환된다는 분명한 신호”며 “경남은 이미 첨단산업추진단을 가동해 현재 기업과 수시로 투자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경남은 정부 발표를 기다리지 않고 먼저 움직였다”며 “이번 발표를 계기로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속도로 투자 실행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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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가야고분군이 하나의 축전으로” 2026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 개최
세계유산축전 가야고분군 포스터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재단법인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2026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 이 7개 가야고분군에서 동시 개최된다고 밝혔다.김해 대성동고분군, 함안 말이산고분군, 합천 옥전고분군, 고령 지산동고분군, 고성 송학동고분군, 창녕 교동과 송현동고분군,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고분군세계유산축전은 세계유산이 지닌 탁월한 보편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공연·체험·전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는 장이다.그중‘2026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은‘함께 가는 길, 동행’을 주제로 경남, 김해·함안·합천·고성·창녕, 경북, 고령, 전북, 남원시와(재)가야고분군세계유산관리재단이 가야고분군의 2023년 세계유산 등재 후 처음으로 함께 여는 축전이다.오는 28일 저녁 7시 함안박물관에서 열리는 개막식‘7개의 이야기, 하나의 문명’을 시작으로 가야고분군 7곳에서 천체관측, 고분축조 체험 등이 동시 진행된다.대표 프로그램은‘별 보러 가야로’다. 가야인이 바라봤던 밤하늘을 별자리 해설, 천체관측 등을 통해 현대의 감성으로 다시 만난다.‘나도 해보자 유물발굴’에서는 가야고분군이 만들어지고 오늘날 우리에게 발견되기까지를 체험한다. 고분 축조부터 유물 발굴·실측·기록 등 발굴조사 전 과정을 경험한다.‘맛있는 가야 즐거운 가야’에서는 가야고분군에서 플로깅을 하며 세계유산을 가꾸고 퀴즈로 재밌게 가야역사를 배우며 지역 먹거리와 함께 공연을 맛본다.7곳을 하나의 여정으로 세계유산의 역사와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가야고분군 4곳 이상을 방문하면 출토 유물을 활용한 기념품 7 종 세트를 받을 수 있다.가야의 밤을 천천히, 예술을 조금씩 음미하는 ‘야금야금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 없이 참여자와 출연자가 함께 명상, 요가, 발레·첼로·가야금 공연을 즐긴다.어린이가 직접 세계유산을 배우고 해설하는 ‘가야고분군 어린이해설사’, 온라인 사진공모전도 열린다.체험 프로그램은 세계유산축전 가야고분군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이외에도 행사장 부스에서는 가야고분군 안내전시와 함께 세계유산 등재일인 9월 24일을 기억할 수 있는 ‘9.24초 시간 잡기’ 이벤트, 가야 유물이 그려진 거대‘젠가’등이 준비됐다.가야고분군세계유산관리재단은“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세계유산의 가치를 배우고 즐기며 함께 만들어가는 축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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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집합건물 관리부터 분쟁 예방까지 현장 지원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집합건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하고 이해관계인 간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8월 11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집합건물 5곳을 대상으로 2026년 집합건물 관리 컨설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리되는 집합건물 가운데 전유부분이 50개 이상인 오피스텔, 상가, 도시형생활주택등 대상으로 관리 실태와 문제점을 진단하고 맞춤형 설명과 해법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무료 컨설팅’서비스다.경남도와 해당 시군 담당 공무원, 주택관리사 등 민간 전문가가 대상 건물을 직접 방문해 관리단 운영, 회계 및 시설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고 관련 법령과 관리 절차를 안내한다.특히 수선적립금의 적립·사용, 회계감사, 관리인의 선임·해임, 정기 관리단 집회 개최 등 집합건물 관리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법령·회계·시설관리 분야별 개선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도는 컨설팅을 마친 뒤 건물별 진단 결과와 개선방안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작성해 해당 시장·군수와 신청인에게 통지하고 향후 우수한 관리·개선 사례를 발굴해 사례집으로 제작·전파할 계획이다.경남도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집합건물의 관리 취약사항을 사전에 개선하고 관리 주체의 자율적인 관리 역량을 높여 집합건물 분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재혁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이번 컨설팅이 집합건물 관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관리단과 구분소유자 등 이해관계인 간 분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집합건물이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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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력수요 급증 대비 ‘여름철 에너지절약’ 도민 동참 당부
여름철 에너지절약 포스터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폭염에 따른 냉방 수요 증가와 도내 휴가철 이후 기업체 조업 재개로 전력수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일부터 23일까지 2 주간 집중적으로 도민과 도내 소상공인 사업장 및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실천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지난 7일 기준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 수준에 근접하고 올해 여름 최대 전력수요 전망치, 94.1~ 98.8GW)를 돌파한 가운데, 휴가철 이후 기업들이 본격적인 조업가동률에 나설 예정이라 전력수요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이에 경남도는 전력의 안정적 수급 관리를 위해 한국에너지공단, 시군과 합동으로 도내 소상공인단체 및 개별 소상공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간의 자발적 에너지절약 동참을 요청하는 등 전방위적 에너지절약 홍보에 나선다.먼저 11일 에너지공단 및 창원시와 함께 상남동 등 도내 주요 소상공인 상점가, 다중이용 밀집시설 등을 중심으로 도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방법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주요 실천사항은△실내 적정 냉방온도 유지△문을 열어둔 채 냉방하는 개문영업 자제△사용하지 않는 조명 끄기△미사용 전기제품 플러그 뽑기△냉방기 필터 청소 등 냉방효율 높이기△전력사용이 많은 시간대 전기사용 줄이기 등이다.특히 상가와 음식점 등이 몰려 있는 영업장을 대상으로는 ‘문 닫고 냉방하기’를 집중 홍보 한다. 문을 열어둔 채 냉방기기를 가동하면 냉기가 외부로 빠져나가 냉방효율이 크게 떨어지고 이에 따라 전력사용량이 증가할 수 있어 영업장의 적극적인 에너지절약 동참이 필요하다.개문 냉방시 냉방에 필요한 전력량은 약 1.7 배 증가하는 것으로 추산아울러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전기안전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 했다. 여름철에는 에어컨, 제습기 등 냉방기기 사용이 늘면서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고 노후 전기설비나 과도한 전력사용으로 인해 정전과 전기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이에 공동주택 관리주체와 입주민을 대상으로△오후 시간대 등 전력수요가 높은 시간대 전기사용 분산△에어컨 장시간 사용 자제 및 적정온도 설정△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노후 멀티탭과 콘센트 교체△전기실·분전반 사전점검△정전 발생 시 승강기 이용자제 등을 안내 할 계획이다.한편 경남도는 정부의 에너지절약 정책 기조에 맞춰 오는 8월 22일 저녁 9시부터 10분간 해당 기관의 건물과 경관조명 등에 대해 일괄 소등 하는 ‘에너지의 날’행사에도 참여 한다. '26.8.22. 21:00~21:10각 기관 소유 건물, 경관조명 등에 대해 10분간 일괄 소등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폭염과 기업체 조업 재개로 전력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도민과 사업장의 에너지절약 실천이 중요하다”며“건강을 지키는 범위에서 적정 냉방온도를 유지하고 사용하지 않는 전기는 끄는 등 생활 속 에너지절약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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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녹조 줄인다
김해 화목맑은물순환센터 전경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계속되는 폭염과 수온 상승으로 낙동강 녹조가 확산하는 가운데, 경상남도가 하·폐수처리시설의 총인처리를 강화해 녹조 저감에 나선다.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6년도 총인 처리 강화 운영사업’에 도내 공공 하·폐수처리시설 46곳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비 1억 5,100만원을 확보했으며 경남의 참여 시설 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다.‘총인 처리 강화 운영사업’은 4대강 수계에 위치한 공공 하·폐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총인 배출 저감 목표를 설정하고 강화된 처리 기준을 이행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총인 처리에 필요한 약품비 등 운영비를 지원해 녹조 발생의 주요 원인물질인 인의 하천 유입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올해는 경남을 비롯해 경기, 경북, 대구, 대전, 충북, 전남 등 전국 7개 광역지자체의 공공 하·폐수처리시설 128곳이 사업에 참여한다. 이 중 경남은 46곳이 참여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시설이 사업에 동참한다.참여 대상은 하루 처리용량 700 톤 이상 공공 하·폐수처리시설이다. 각 시설의 운영 여건과 총인 감축 여력 등을 고려해△최근 3년 평균 대비 총인 저감량 2kg이상 저감△최근 3년 평균 대비 총인 배출농도 20%이상 저감△총인 방류수 수질 기준 대비 10%이하 유지 등 시설별 저감 목표를 설정해 운영할 계획이다.총인은 물속에 포함된 인 화합물의 총량을 나타내는 수질 지표로 인은 질소와 함께 조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영양물질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총인 부하량을 줄여 녹조 저감과 수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영미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계속되는 폭염으로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의 조류경보가 ‘경계’단계로 상향되는 등 녹조가 확산되고 있다”며 “대규모 공공 하·폐수처리시설의 총인 처리를 강화해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줄이고 녹조 저감과 수질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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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하동 들녘에‘물길’ 잇는다…민·관 총력전
메마른 하동 들녘에‘물길’ 잇는다…민·관 총력전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하동의 들녘이 타들어 가면서 하동군이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비상 대응에 나섰다.행정기관은 물론 소방서와 공기업, 지역 업체, 주민까지 장비와 인력을 내놓으며 메마른 농경지에 물을 대기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올해 가뭄의 심각성은 수치로도 확인된다.기상청에 따르면 경남의 올해 기상 가뭄 발생 일수는 20.7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1월 1일부터 8월 6일까지 누적 강수량도 558.1㎜로 최근 10년 평년 같은 기간 평균 924.3㎜의 60.4%에 그쳤다.비가 내린 날 역시 37일로 평년 54.4일보다 17.4일 적었다.장기간 이어진 강수 부족은 실제 농작물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특히 금성면 간척지를 중심으로 농업용수 부족에 따른 벼 생육 저하와 염류장해가 나타나고 있으며 하동군농업기술센터가 파악한 염류장해 발생 면적은 지난 7월 31일 기준 109㏊에 이른다.108필지에 3087톤 공급 가용 장비 총동원 하동군은 지난 7월 31일부터 금성면 가뭄 피해지역에 1만 5천ℓ급 4대와 5천ℓ급 1대 등 살수차 5대를 우선 투입했다.8월 10일까지 108필지, 18.4㏊에 총 3087톤의 농업용수를 공급했다.하지만 가뭄이 장기화하면서 기존 장비만으로 넓은 농경지에 신속하게 물을 공급하는 데 한계가 나타나자 군은 관계 기관과 지역사회까지 협력 범위를 넓혔다.하동소방서는 금성 119안전센터 소화전을 농업용수 공급에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6천ℓ급 소방펌프차를 비상 운반급수에 투입하고 있다.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도 1만 5천ℓ급 살수차를 지원했으며 하동축협은 2만 4천500ℓ급 액비 살포 차량을 투입해 농업용수 공급에 힘을 보태고 있다.‘콘크리트 대신 물’지역 기업·주민도 들녘으로 지역 기업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금성면 소재 창원레미콘은 지난 8월 10일부터 정규 영업을 마친 레미콘 차량 3대를 금성면 갈사리 가뭄 현장에 투입하고 있다.별도의 임차료 없이 차량을 제공하고 하동군은 운행에 필요한 유류비를 부담하는 방식이다.평소 콘크리트를 나르던 레미콘 차량은 일과가 끝나면 물을 싣고 메마른 들녘으로 향한다.행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곳을 지역 기업이 보유한 장비와 인력으로 메우며 가뭄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지역사회의 온정도 이어졌다.금성면 한림건설 임태경 대표는 폭염 속에서 가뭄 대응에 나선 농업인과 현장 근무자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생수를 기탁했으며 나팔마을 주민 강종권 씨는 휴일을 반납한 채 2만 4천ℓ급 대형 살수차를 직접 운행하며 농경지 급수에 나섰다.기업은 장비를 내놓고 주민은 일손을 보태는 등 각자의 자리에서 시작된 자발적인 참여가 하나로 모이면서 메마른 들녘에 물길을 잇는 지역 공동체의 힘이 되고 있다.현장 또 현장 가뭄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 집중 김현수 하동군수도 가뭄 현장을 잇달아 찾아 농업용수 공급 상황과 농작물 피해를 직접 점검하고 있다.지난 7월 31일 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와 함께 금성면 주요 가뭄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어 8월 9일 휴일에도 다시 현장을 찾아 가뭄이 더욱 심각해진 농경지를 점검하고 가용할 수 있는 장비와 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다.지역 차원의 대응과 함께 국회 차원의 관심도 이어졌다.지난 8월 5일 서천호 국회의원은 금성면 가뭄 현장을 방문해 피해 농경지를 살펴보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은 뒤 가뭄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김 군수는 “농민들에게 논은 단순한 농경지가 아니라 한 해의 땀과 가족의 생계가 걸린 삶의 터전”이라며 “단 한 평의 논이라도, 단 한 농가라도 더 지킬 수 있다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어려운 상황에서 장비와 인력을 기꺼이 내어주신 기관과 기업,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군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농업인들과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하동군은 앞으로 농경지별 용수와 피해 상황을 상시 점검하면서 급수차·살수차·대형 양수기 등 가용 장비를 최대한 투입할 방침이다.또한 관내 레미콘 업체의 자발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필요시 개인사업자가 보유한 레미콘 차량을 임차하는 등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물을 공급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긴급 용수 공급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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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푸드페스티벌, 미슐랭 셰프의 손길로 완성도를 높인다
구미푸드페스티벌 미슐랭 셰프의 손길로 완성도를 높인다 (구미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는 8월 10일 구미대학교 창의관 조리실습실에서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로컬맛집존 참여업소를 대상으로 메뉴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컨설팅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로컬맛집존 참여업소 41개소 가운데 컨설팅을 신청한 21개 팀이 참여했다.컨설팅은 참여업소가 축제에서 판매할 메뉴를 직접 조리해 선보이면, 셰프들이 기존 평가내용과 개선 여부를 함께 살펴본 뒤 맛과 조리법, 비주얼, 가격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업소별 맞춤형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특히 구미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메뉴 구성과 업소별 특색을 살리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많은 방문객이 몰리는 축제 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대량 조리 시 맛과 품질을 유지하는 방법을 비롯해 조리 시간 단축, 위생관리, 음식 제공 방식 등 현장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자문도 함께 이뤄졌다.구미시는 이번 컨설팅에서 제시된 업소별 개선사항을 축제 전까지 실제 판매 메뉴에 반영해 로컬맛집존 메뉴의 맛과 상품성, 현장 운영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이날 컨설팅에는 한식·중식·양식 분야에서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셰프들이 참여했다.한식 분야는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이자 우석대학교 식품학부 교수인 손정희 셰프가 맡았으며 양식 분야에는 세계적인 요리학교인 미국 CIA를 졸업하고 뉴욕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르 베르나르댕’에서 근무한 임용빈 신세계 호텔오노마 조리팀장이 참여했다.중식 분야는 북경 ‘쉐라톤 그랜드 베이징 둥청 호텔’의 중식당 근무 경력과 유명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연복의 후계자를 찾습니다’우승 경력을 갖춘 임승환 셰프가 자문을 맡았다.셰프들은 업소별 메뉴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해 참여업소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한편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은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구미 송정맛길에서 개최된다.올해 축제는 구미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로컬맛집존을 비롯해 푸드테크 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푸드테크 체험존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며질 예정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지역 업소가 가진 고유한 맛과 장점에 전문 셰프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더해졌다”며 “컨설팅 결과를 축제 현장에 충실히 반영해 방문객들이 구미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차별화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구미푸드페스티벌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식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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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북면 적십자봉사회, 직접 만든 장어국 40통 기탁
군북면 적십자봉사회, 직접 만든 장어국 40통 기탁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 군북면은 지난 8일 군북면 적십자봉사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장어국 40통을 군북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기탁된 장어국은 군북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주말을 반납하고 정성을 모아 직접 조리한 것으로 군북면사무소 공유냉장고를 거쳐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주선경 군북면 적십자봉사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임태섭 군북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주말 귀한 시간을 내어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군북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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