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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관광재단,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제 수상
영월문화관광재단,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제 수상 (영월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월 23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제’에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가 참가해 ‘베토벤 하모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난해 ‘베토벤 열정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제’는 8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전국 6개 지역에서 열리는 청소년 음악축제다.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는 ‘베토벤, 운명의 선율을 울리며’를 주제로 김석구 지휘자와 단원 30명이 무대에 올라 ‘개선행진곡’, ‘단종애사’,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등 3곡을 연주했다.특히 이날 현석주 작곡의 관현악 창작곡 ‘단종애사’를 초연해 눈길을 끌었다.‘단종애사’는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랐다가 폐위돼 영월로 유배된 단종의 비극적인 삶을 음색과 선율로 표현한 작품이다.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을 통해 전국 청소년 연주자들과 교류하고 전문 공연장에서 무대 경험을 쌓는 한편 영월의 대표 역사문화자원인 단종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알리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재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단원들이 전국의 청소년 연주자들과 음악으로 교류하고 자신의 기량을 넓은 무대에서 펼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영월의 문화와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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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읍, 주민 300여명과 함께하는 복날 행사 개최
상동읍, 주민 300여명과 함께하는 복날 행사 개최 (영월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상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상동읍 하이힐링원에서 ‘상동읍 주민 복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며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상동읍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하이힐링원 내 식당과 야외 행사장에서 정성껏 준비한 염소탕과 육개장을 함께 나누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행사는 상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솜씨가, 하이힐링원, 상동고등학교가 함께 후원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의 자리라는 의미를 더했다.이와 함께 솜씨가 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상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기탁금은 향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함께 식사를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등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나병우 상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행사를 위해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과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솜씨가 에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따뜻한 한 끼와 나눔이 주민 여러분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함께 정을 나누는 상동읍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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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제6차 국도·국지도 일괄예타 2개소 확정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국도 31호선 영월 북면 문곡~연덕 구간과 국지도 88호선 김삿갓면 진별~내리 구간 등 2개 노선이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3년간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과 함께 국토교통부를 여러 차례 방문해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영월지역 주요 노선의 건설계획 반영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국도 31호선 영월 북면 문곡~연덕 사업은 연덕교차로에서 영월삼거리까지 7.4㎞ 구간으로 총사업비 63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국지도 88호선 김삿갓면 진별~내리 사업은 와석재터널에서 내리까지 9.0㎞ 구간으로 총사업비는 674억원이다.사업이 완료되면 도로 안전성과 통행 여건이 개선되고 고속도로와의 연계를 통한 광역 접근성 향상은 물론 지역 관광·물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해원 건설과장은 “제천~영월 고속도로 착공과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이어 국도·국지도 2개 노선까지 건설계획에 반영되면서 지역 교통망 확충에 한층 탄력이 붙게 됐다”며 “강원 남부 교통 거점으로의 도약과 주민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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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강원특별자치도 보건복지분야 현장방문 보훈복지 현안 논의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8월 26일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 관계자와 김학조 도의원이 영월군을 방문해 지역 복지·보건 현장을 살펴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참석자들은 영월의료원의 주요 현안을 청취한 뒤 영월군 보훈회관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보훈정책 추진 상황을 살펴봤다.특히 군은 1998년 건립돼 노후화된 보훈회관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시설 기능보강사업비 지원을 건의했다.영월군 보훈회관은 지상 3층 규모로 현재 상이군경회 등 4개 보훈단체가 입주해 이용하고 있다.영월군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생활 안정과 예우 강화를 위해 각종 보훈수당을 지원하고 있으며 저소득 국가유공자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수당 지급 대상 확대와 병역명문가 거주지 제한 폐지 등 관련 조례 정비도 추진하고 있다.김남균 주민복지과장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과 안전하고 편리한 보훈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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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이웃지킴이 8월 정기회의 개최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이웃지킴이 8월 정기회의 개최 하반기 위기가구 발굴 및 지속 돌봄 강화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이웃지킴이’8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하반기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 돌봄체계 강화를 위한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정기회의에서는 하반기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발굴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위해 발굴단원을 대상으로 ‘지역돌봄 모니터링 일지’작성 방법을 안내했다.복지관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활동과 모니터링을 이어가며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지원하는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웃지킴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세심한 모니터링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위기가구 발굴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이웃지킴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거나 참여를 희망할 경우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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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기술창업 역량 높인다…고도화 기술교육 참여자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은 기술창업에 관심 있는 군민과 양구에서 기술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상생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장비활용 고도화 기술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양구군 DMZ 경제순환센터가 보유한 전문 장비를 활용해 창업에 필요한 기술 활용 능력을 높이고 교육생들이 실제 시제품 제작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모집 인원은 선착순 10명이며 신청 기간은 지난 25일부터 오는 9월 8일 오후 6시까지다.신청 대상은 기술창업에 관심 있는 양구군민과 양구군에서 기술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2025년 지역상생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기술교육 이수자다.교육은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7일까지 매주 목·금·토요일 양구군 DMZ 경제순환센터 2층 교육관과 아이디어팩토리에서 진행된다.교육 과정은 CNC라우터와 레이저가공기, 3D프린터의 프로그램 및 장비 사용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구성된다.교육생들은 장비별 사용법을 익힌 뒤 DMZ 경제순환센터의 보유 장비를 직접 활용해 시제품을 제작하게 된다.세부 교육은 오리엔테이션과 장비별 조 편성을 시작으로 CNC라우터·3D프린터·레이저가공기 활용 교육을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마지막 회차에는 제작한 시제품을 대상으로 종합 멘토링도 실시한다.신청은 오는 9월 8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양구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순희 경제체육과장은 “이번 교육이 기술창업을 준비하는 군민과 예비창업자들이 전문 장비를 직접 다뤄보고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구현해 보는 실질적인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창업에 필요한 기술 역량을 높이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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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의 동행’ 캠페인 운영
‘반려동물과의 동행’ 캠페인 운영 (양구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2026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에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한 ‘반려동물과의 동행’ 캠페인을 운영한다.이번 캠페인은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안전과 질서를 위한 공공예절을 알리고 보호소 유기견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홍보부스는 축제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축제장 내 반려동물 놀이터 앞에서 운영된다.양구군 동물방역팀이 참여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반려동물과 함께 지켜야 할 기본적인 공공예절과 관련 정보를 안내한다.특히 반려동물 공공예절인 ‘펫티켓’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양구군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의 입양과 입양 절차도 안내해 새로운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사업도 안내하며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반려동물 간식과 위생용품 등 홍보물품을 배부할 예정이다.양구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축제를 찾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배려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고 유기동물 보호와 입양에 대한 관심도 높일 계획이다.정일섭 유통축산과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생활이 늘어나면서 서로를 배려하는 올바른 펫티켓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려동물 공공예절과 유기견 입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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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행정통합 조기 실현, 헌법적 논리로 길을 열다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가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법적·헌법적 정당성을 확보하고 국회 심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법리적 토대 마련에 나선다.경북도는 8월 28일부터 이틀간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에서 ‘미래를 위한 헌법, 그 진단과 해법’을 주제로 ‘제8회 헌법학자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단순한 학술행사를 넘어,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조기 실현을 위한 헌법적 당위성을 다지고 구체적인 입법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헌법학자와 손잡고 ‘행정통합 조기 실현’ 기반 강화 경북도는 (사)한국헌법학회와 함께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보완과제 연구용역’을 지난 6월부터 추진하고 있다.이는 ‘선추진후보완’방식의 통합 일정에 따라, 향후 국회 심사 및 법안 시행 과정에서 제기될 수 있는 다양한 헌법적·제도적 쟁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후속 작업이다.이번 학술대회는 해당 연구를 맡은 국내 최고 수준의 헌법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완결성을 높일 법리적 토대를 점검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지방분권과 통합’분과서 행정통합 헌법적 쟁점 집중 해부 대회 기간 중 특히 제4분과인 ‘지방분권과 통합’세션에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직접 관련된 핵심 법적 과제들이 다각도로 집중 조명된다.우선 전문가들은 광역자치단체 간 통합과 새로운 법적 지위 부여가 헌법상 보장된 지방자치 원리에 부합하는지 근본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국가와 지방 간 사무 배분이 ‘보충성의 원칙’에 들어맞도록 구체적인 대응 논리를 개발하고 특정 지역에 부여되는 특례가 헌법상 평등의 원칙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당한 차별’임을 입증하는 법리적 논거를 한층 강화한다.아울러 주민투표 실시의 필수성 여부를 포함해 주민 의사를 올바르게 반영하는 방식에 대한 법적 논란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절차적 정당성의 기준을 제시한다.나아가 광역단체의 통합 구조는 물론 조직·인사·재산 승계 등 실제 행정체계 개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헌 요소를 사전에 검토하고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국가균형발전의 선도적 헌법 모델 제시 경북도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단순한 지역 간 결합을 넘어,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과 정부의 ‘5극 3특’균형성장 전략을 완성할 핵심 열쇠라고 강조한다.이철우 지사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큰 방향성에는 이미 도민과 도의회 등 지역사회 전체가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서 도출된 헌법학자들의 법리적 성과를 토대로 국회를 적극 설득해 법사위와 본회의 통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이어 “특별법 제정을 통해 중앙의 권한과 재정을 과감히 이양받아 지방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책임질 수 있는 확실한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진정한 지역 균형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재차 강조했다.한편 이번 행사에는 서보건 한국헌법학회장,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 등 200여명의 헌법학자들이 대거 참석해 기조발제와 분과별 토론을 진행한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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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현장의 규제합리화 성과 한자리에... 우수사례 9건 선정
경북도, 현장의 규제합리화 성과 한자리에..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25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6년 경상북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를 열고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2건, 장려상 4건 등 모두 9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이번 경진대회는 규제혁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생활 불편 해소 등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낸 도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시군 전역으로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도와 시·군이 제출한 27건을 대상으로 서면심사를 거쳐 수상작 9건을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상위 5건은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심사는 사례의 창의성과 난이도, 효과성, 확산 가능성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발표심사에서는 질의응답을 거쳐 발표의 전달력과 체계성까지 함께 살폈다.3년간 중앙부처 설득 끝에 법령 개정.상주시 ‘비가 와도 공장은 멈추지 않는다’ 대상 대상에는 상주시의 ‘비가 와도 공장은 멈추지 않는다’ 가 선정됐다.여름철 집중강우로 공업용수 공급이 중단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년간 중앙부처와 협의를 이어간 끝에 하수도법 시행규칙 개정을 이끌어냈다.강우 시에도 하수처리수를 공업용수로 공급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예외 승인을 받았다.심사위원들은 지역기업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장기간 제도개선에 매달린 점, 현장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성과를 냈다는 점,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할 여지가 크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산업단지 조성부터 교육환경까지.현장에서 해답 찾은 규제합리화 최우수상에는 김천시의 ‘840억 증액 위기를 ‘1년 단축’과 ‘24억 절감’의 기회로’ 와 영천시의 제2한민고의 꿈, 영천고에서 꽃피우다 가 선정됐다.김천시는 김천1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총사업비가 당초 2348억원에서 3189억원으로 늘어나면서 타당성 재조사로 사업이 1년 이상 지연될 위기를 맞았다.시는 관련 법령과 지침을 면밀히 검토해 물가상승분과 손실보상비 증가분을 타당성 재조사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폐기물 처리공법도 원점에서 재검토했다.그 결과 재조사 없이 사업을 추진해 사업기간을 1년 이상 단축하고 폐기물 처리방식 개선으로 예산 24억원을 절감했다.영천시는 잦은 전학으로 교육 불안을 겪는 군인자녀와 학령인구 감소로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일반고 문제를 함께 풀기 위해 기존 일반고를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했다.그러나 전국 단위 군인자녀 모집은 신설 학교에만 허용돼 있었다.시는 제도개선을 건의해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을 이끌어냈고 영천고는 전국 최초의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로 문을 열어 정원을 100% 채웠다.자치법규 정비, 빈집 재생, 아이돌봄까지 주민생활 곳곳의 규제 개선 우수상에는 청도군의 ‘청도군, 선제적 자치법규 정비와 빈집 재생으로 인구유입과 지역 활성화 이끌다’, 칠곡군의 ‘사유재산 규제 장벽을 특별법의 적극적 해석으로 해소한 장기방치건축물 정비 사례’ 가 선정됐다.장려상에는 경산시의 ‘낡은 용도규제를 넘어 기업투자를 열다’, 의성군의 ‘보조사업 절차 통합으로 농가부담 줄인 ‘의성군 맞춤형 농기자재 지원’’, 영천시의 ‘경북형 천원주택으로 지역의 미래 열다’, 청도군의 ‘부모의 마음 그대로 촘촘한 돌봄, ‘24시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운영 및 아픈아이 병원동행서비스 시행’’등 4건이 선정됐다.경상북도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의 개선 성과와 추진과정을 보완, 정리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제출할 계획이다.아울러 카드뉴스 제작과 시·군 공유를 통해 성과가 도 전역으로 퍼져나가도록 할 방침이다.홍인기 경제혁신추진단장은 “현장에서 직접 규제애로를 찾아내고 해결하기 위해 애쓴 공직자들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단순한 규제 개선에 그치지 않고 법령 개정과 행정절차 개선 등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진 사례들인 만큼,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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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5개 사업 일괄예타 통과
경북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5개 사업 일괄예타 통과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포함될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 사업에 대한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경북지역 5개 사업이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기획예산처는 26일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를 열고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예타 대상 사업을 심의·의결했다.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는 국토부에서 5년 단위로 수립하는 전국의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될 대상 사업을 선정하기 위한 절차이다.기획예산처는 전국 총 142개 도로 신설·확장·개량사업을 대상으로 2025년 4월부터 일괄 예타에 착수했다.조사수행기관에서 △경제성분석을 실시했고 도로·환경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재정투자평가 분과위원회에서 △지역균형발전 영향 분석 △고용·환경·안전 등 정책효과 분석 평가를 실시해 3개 평가를 합산한 종합평가 결과로 일괄예타 통과 사업이 확정됐다.이번에 일괄예타를 통과한 경북권 사업은 총 5개 사업, 35.9㎞, 5,749억 원 규모로 신설 2개 사업과 시설개량 3개 사업이다.신설사업은 달성 논공~하빈, 울릉 사동~도동 2개 사업이다.달성 논공~하빈 사업은 대구~고령간 광역교통망을 확충하고 산업단지 물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달성군 논공읍에서 고령군 다산면을 거쳐 달성군 하빈면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 2차로 신설사업이다. 총연장 7.6㎞에 사업비 1,564억원이 투입된다.울릉 사동~도동 사업은 울릉군 일주도로에 우회도로를 신설해 병목지점 해소 및 안전성을 확보하여 2028년 울릉공항 개항 대비 관광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국가지원지방도 90호선 2차로 연장 2.7㎞를 신설하며 총사업비 1,638억원이다.시설개량 사업은 포항 청하~죽장, 안동 풍천~풍산, 상주 내서~연원 등 3개 사업이다.포항 청하~죽장 사업은 겨울철 잦은 적설과 결빙에 따른 통행 단절을 해소하고 선형불량 구간의 교통사고 위험도를 낮추기 위하여 국가지원지방도 68호선 2차로 개량사업이다. 총 연장 7.8㎞, 총사업비 856억 원이 투입된다.안동 풍천~풍산 사업은 고령자 거주지역을 통과하는 노선의 보행공간을 확보하고 선형 불량 구간을 개선해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이는 국가지원지방도 79호선 2차로 개량사업으로 총 연장 11.8㎞, 총사업비 1,119억원이 투입된다.상주 내서~연원 사업은 잦은 교통사고 발생지점의 안전성 향상을 통해 잠재적 사고 위험도를 낮추기 위하여 연장 6.0㎞, 총사업비 572억원이 투입된다.아울러 500억 원 미만 사업은 국토부에서 대상 사업을 선정한 후 9~10월 중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고시할 예정이며, 내년부터 사업별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가 추진될 전망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국도·국지도 일괄예타 통과 사업은 우리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 국가 차원의 핵심 교통사업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성과”라고 말하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국가 간선 도로망 확충 및 광역교통망 연계 구축사업이 조속히 착공·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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