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초청 간담회 및 특강’ 개최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김경환 기자
2026-07-15 10:03:51




‘북한이탈주민 초청 간담회 및 특강’ 개최 (군위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14일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공용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자문위원, 대행기관장인 김진열 군위군수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초청 간담회 및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사회통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위군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에게 각각 50만원의 정착지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정착을 응원했다.

전기식 협의회장은 “민주평통은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5년 전부터 추진해 온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정착 지원과 포용문화 확산,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이웃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민주평통이 주관하는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통합의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과 나눔을 실천해 온 민주평통 자문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군위군은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금희 탈북강사는 ‘북한이탈주민과 사회통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사는 북한이탈주민의 정착 과정과 남한 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 사회통합의 중요성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하게 전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자문위원들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사회통합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협의회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근거해 설립된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평화통일에 관한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고 통일정책에 대한 국내외 여론을 수렴하는 등 민주적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1981년 출범한 범국민적 통일정책 자문기구이다.